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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핸드볼, 3라운드 베스트팀 선정…박광순 MVP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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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단체상과 개인상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달 31일 플렉스(flex) 3라운드 베스트팀으로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해당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하남시청 박광순 선수를 선발했다.
하남시청은 3라운드 4승 1패의 성적으로 두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한국핸드볼연맹의 자체 채점 기준(득점, 어시스트, 수비 블록 및 스틸, 골키퍼 방어 등)에서 앞서며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아울러 박광순 선수는 3라운드에서 3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총 258점을 획득, 255점의 김락찬 선수(상무)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라운드 MVP는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채점 기준표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해당 기준에는 거리와 상황별 득점,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된다.
또한 박광순 선수는 3라운드에서 가장 빠른 시속 107.9㎞의 슛을 던져 캐논 슈터에도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이 됐다.
백원철 하남시청 감독은 “매 경기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전승을 목표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남시청은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40대 23으로 대파하며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이날 하남시청 골키퍼 박재용 선수는 개인 통산 1,200세이브를 달성하며 경기 MVP로 선정됐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둔 하남시청은 시즌 8승 3무 5패(승점 19점)를 기록하며, 2위 SK호크스(승점 21점)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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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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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X다현 주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첫 OST 오늘(5일) 선공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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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Maudy Ayunda가 참여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첫 번째 음원이 5일 선공개된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이번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그룹 B1A4의 진영과 트와이스 다현이 각각 '진우'와 '선아' 역을 맡으며 봄바람 같은 첫사랑 열풍을 예고했다.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OST Part.1 'Maudy Ayunda - Now Do You'가 발매된다.
'Maudy Ayunda'가 부른 'Now Do You'는 영화 속 '진우'와 '선아'의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들, 찬란했던 학창 시절을 회상하는 듯한 서정적인 가삿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리스너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Maudy Ayunda'는 첫 앨범 Panggil Aku(2011)의 'Tiba Tiba Cinta Datang'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Call Me', 'Moments', 'Oxygen'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인도네시아 음악상' 후보에 총 13회 노미네이트 및 '인도네시아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여성 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배우로서 IMAA 2022에서 '가장 좋아하는 조연 여배우상'을 수상하고, 2021년 포브스 아시아 30세 미만 30인(예술•스타일•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선정, 2022년 G20 정상회담 인도네시아 정부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udy Ayunda'는 "한국 영화에서 노래를 부른 첫 인도네시아 아티스트가 되어 깊은 영광을 느낍니다. 영화의 일부가 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며, 우리가 부른 곡들이 전 세계 청중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OST에 Maudy Ayunda의 참여는 세계적인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한국의 콘텐츠와 인도네시아 탑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시아 국가 간 문화콘텐츠의 성공적인 교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편, Maudy Ayunda가 참여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Part.1 'Now Do You'는 5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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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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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학생으로 변신한 서강준, 김민주X박세현X신준항과 함께 펼치는 다이내믹 고교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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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서강준이 김민주, 박세현, 신준항과 함께 발칙한 ‘병문고즈’로 뭉친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게 된 정해성(서강준 분)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병문고 학생회 학생회장 이예나(김민주 분), 해성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안유정(박세현 분), 똘똘한 해성의 조력자 이동민(신준항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엿보인다.
세 사람은 해성과 다양하게 얽히며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예나는 전학 온 해성을 예의주시하던 중 자기를 대놓고 무시하는 그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해성의 동생인 유정은 그의 정체를 숨겨주며 학교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고, 동민은 해성이 학교 폭력을 당하던 자신을 도와주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어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는 데 크게 일조한다.
네 사람의 관계성 맛집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들은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온갖 비리와 성적 문제, 학교 폭력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친다.
해성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엮이게 된 예나, 유정, 동민과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해성은 작전 수행을 위해 학교에 입성하면서 같은 반 학생인 예나, 유정, 동민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과연 해성은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들키지 않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해성의 주변을 맴도는 이들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이들 사이에 담긴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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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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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X나인우, 닿을 듯 말 듯 한 입술에 심쿵! 설렘 최고조 로맨스 명장면 B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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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화제를 모은 이세영-나인우의 로맨스 명장면 미공개 컷이 전격 공개돼 또 한 번 설렘을 자극한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성적인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6.0%, 수도권 6.1%,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모텔캘리'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특히 지난 8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연수(나인우 분)를 밀어낼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강희 엄마와 연수 아빠의 외도가 얽혀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 한편, 연수가 엄마 수지(지수원 분)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강희를 선택한 뒤 "사귀자"는 돌직구 고백과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설렘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강희와 연수의 로맨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은 강희와 연수가 '친구'라는 외피를 쓰고 서로의 곁을 맴돌던 가운데 강희의 서울 자취 집에서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자취방 데이트씬'과 8회의 엔딩이었던 '골목길 벽밀 키스씬'을 담은 것.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과 나인우는 한껏 물오른 케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이 다가선 두 사람의 투샷에서 느껴지는 숨 막히는 텐션은 보는 이까지 숨을 죽이게 만든다.
소파에 앉은 이세영의 옆자리에 바짝 다가가 앉은 채 달콤한 눈빛을 보내는 '폭스연수' 나인우의 모습이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또한 다정하고도 진지하게 키스씬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모습을 통해, '모텔캘리' 속 명장면이 허투루 나오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드라마 안팎을 막론하고 달달한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두 사람이 본격적인 연인의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모텔캘리'에서 또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7일(금) 밤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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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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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로맨스부터 처절한 감정연기 오가며 극 견인 ‘믿보배’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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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마광숙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며 주말극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일(토)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서 엄지원은 유쾌하고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 시완우체국 창구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해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코믹과 짙은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엄지원은 극 초반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광숙은 우체국에 강도가 난입하자 “저요, 결혼식 일주일 앞둔 신부예요. 식도 못 올리고 노처녀 될 수는 없다고요”라고 울먹이며 엉뚱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장수(이필모 분)가 눈치 없이 우체국 안으로 다가오자 그녀가 온몸으로 오지 말라고 몸부림을 치는 대목은 웃음을 유발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한 광숙은 장수와 달달한 신혼부부 케미스트리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특히 잠에서 깨자마자 “여봉”을 연신 외치는 광숙의 애교 가득한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엄지원과 이필모의 완벽한 로맨스 시너지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엄지원과 안재욱의 티격태격 앙숙 모멘트도 재미를 더했다. 광숙은 한동석(안재욱 분)에게 찢어진 웨딩드레스 수선비를 요구하며 티키타카를 벌였고, 이후 또 한 번의 만남을 예고하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엄지원은 광숙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가는 부분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장수의 사망 소식을 들은 광숙은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렸고, 이내 쓰러지고 말았다. 엄지원은 앞서 그려냈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농도 짙은 연기로 안방극장에 여운을 안겼다.
이렇듯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다시 한번 ‘믿보배’라는 수식어를 각인시켰다. 넘사벽 연기력으로 마광숙의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엄지원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엄지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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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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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5월의 신부' 서정희, 60대에 찾아온 첫사랑 심경! "평생 男 관심 없어...김태현 허그에 쿵쾅거려 잠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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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정희가 '6살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순간을 고백하며, 달달한 '황혼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되살릴 예정이다.
1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서정희가 합류, "저는 서정희고요, 조선의 사랑꾼입니다"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늦깎이 사랑꾼의 열정을 불태운다.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로 찾아온 서정희는 "누나 한번 믿어봐~"라며 농담으로 긴장을 덜어냈다. 이어 그는 "저는 여태 남자랑 대화하면서 가슴이 뛴 적도, 관심도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연애 초기, 그런 서정희에게 김태현은 '미국식 허그'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했고, 서정희는 “그때 처음으로 가슴이 쿵쾅 쿵쾅댔다”라며 설렘 가득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후 그녀는 "젊었을 때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느낌인가? 자려고 하는 데도 쿵쾅거리더라"며 나이를 잊은듯한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알렸다. 이후 아직 건축 중인 둘만의 아지트가 깜짝 공개됐고, 공사판 한가운데서 서정희는 '결혼행진곡'을 콧노래 삼아 남자친구에게 애교를 부렸다.
그런 서정희를 따뜻하게 바라보던 김태현은 "여기 창문 있던 것도 다 없앴다. 마음에 듭니까?"라며 연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자상함을 보였다.
60대에 찾아온 첫사랑의 설렘을 간직한 서정희♥김태현의 사랑이 넘치는 일상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2월 10일(월)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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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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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제훈, M&A 전문가 윤주노 역으로 협상의 정석 보여준다! 변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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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이제훈이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 역으로 ‘연기의 기술’을 발휘한다.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이제훈은 산인그룹 M&A 팀 팀장 윤주노 역을 맡아 협상의 기술을 선보인다. 윤주노는 준수한 얼굴과 탄탄한 피지컬,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전설적인 협상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
백사라 불릴 만큼 냉철한 윤주노지만 협상 테이블에 앉아 사람과 소통할 때는 인간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협상의 정석을 보여준다. 과연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인류애를 넘나드는 윤주노 만의 ‘협상의 기술’은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캐릭터의 본업 모멘트가 담겨 있다. 치밀한 자료 수집과 탁월한 분석력으로 기업 인수, 합병에 가장 중요한 쟁점을 찾아내는 그의 프로페셔널함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윤주노 캐릭터에 녹아든 이제훈의 새로운 변신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훈은 “M&A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드라마는 기존에 잘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굉장히 특별하고 재미있는 지점으로 다가왔다.
특히 윤주노를 연기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윤주노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주노가 가지고 있는 직업적인 프로페셔널함을 갖추기 위해 드라마가 다루고 있는 소재에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조금이라도 그 세계를 가까이 느껴보고 싶어서 사고 회로 자체를 윤주노에 맞춰 살아가려고 했다”고 연기 포인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제훈의 파격적인 은발 스타일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헤어스타일을 통해 윤주노를 기존과 차별화된 특별한 캐릭터로 받아들였다던 이제훈은 “캐릭터가 가진 협상가로서의 완벽에 가까운 내면이 외적인 첫인상에서 납득이 가게 표현하려고 했다.
속내를 알기 쉽지 않고 어떠한 비밀을 품고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매력이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을까 싶다”고 해 윤주노라는 인물을 궁금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제훈은 ‘협상의 기술’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표하기도 했다.
평소 안판석 감독의 열혈 팬이었다던 이제훈은 “감독님이 연출하시는 작품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분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며 황홀한 순간의 연속이다”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처럼 이제훈의 무한한 애정과 노력으로 완성될 윤주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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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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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스포츠클럽, 양궁 미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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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인천 계양스포츠클럽(회장 최종국)이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은 유망 선수 발굴과 전문선수 육성을 목표로 우수 역량을 가진 스포츠클럽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양스포츠클럽은 양궁 종목의 체계적 훈련 시스템과 지도자 역량 등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은 전문선수반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유망 선수 발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양궁 종목 전문선수 육성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양궁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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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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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3' 최종 우승자 장동민, 전설의 품격 제대로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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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2024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월 17일(금) 최종회가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최강자 18인의 치열한 두뇌 플레이와 속고 속이는 정치싸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매회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 속에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 진출한 장동민, 홍진호, 악어, 허성범은 파이널 매치답게 자신만의 독자적인 전략을 세우며 용호상박의 경쟁을 펼쳤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경쟁 속에서 장동민이 압도적인 두뇌 플레이를 자랑하며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고 참가자들은 따뜻한 축하를 보내며 생존 게임을 마무리했다.
그간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 참가자들 사이 숨 막히는 생존 게임을 그리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상대의 것을 빼앗고 내 것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불사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고 피지컬과 두뇌를 모두 사용해야 하는 머니 챌린지는 신선한 재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피의 저택을 비롯해 낙원, 잔해로 배경을 확장시키면서 게임 스케일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돼 흥미를 돋웠다.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의 리매치로 모두의 도파민을 상승시키는 한편, 배신과 협력이 오가는 팀 대결은 보는 이들에게 예측불허한 반전의 묘미를 선물했다.
이에 힘입어 ‘피의 게임 3’는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가 가입 후 첫 번째로 시청한 프로그램의 2024년 일별 평균 데이터에 의하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2024년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누적 시청 유저는 ‘피의 게임 시즌2’보다 140% 높은 수치를 기록, 후반 회차까지 꾸준한 시청층을 확보하며 명불허전 레전드 서바이벌의 품격을 뽐냈다.
신규유료가입자 연령 중 2030 가입자 비율이 특히 높았던 만큼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세 차례 석권했다.
그중에서도 VON(Voice Of Netizen)은 6주 연속 1위를 사수했고 최종 우승자인 장동민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0위권 내 진입하는 등 최종회 공개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2025. 02. 03 기준)
이처럼 화제성은 물론 흥행까지 모두 잡은 서바이벌 G.O.A.T(Greatest Of All Time)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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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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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사흘 앞둔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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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가오는 7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 B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준비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 골프 시뮬레이터 유니코(UNEEKOR)와 함께하는 ‘KPGA 레슨 존’
먼저 ‘KPGA 레슨 존 with 유니코(UNEEKOR)’에 주목할만하다. 해당 구역에 방문하는 참관객은 전문 교습과정을 수료한 KPGA Class A 프로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어프로치부터 아이언, 드라이버 레슨과 함께 스윙의 효율 극대화, 스윙의 정확한 진단, 신체 특성에 맞는 스윙 찾기, 구질 교정 등 다양한 주제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KPGA 레슨 존 with 유니코’에는 골프 시뮬레이터 유니코가 설치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 데이터가 제공된다. 유니코는 PXG, 스릭슨, 클리브랜드, 던롭, 오토플렉스, 핑,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온오프골프 등 용품사 부스에도 탑재돼 있어 이번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 방문객들의 샷 데이터를 책임질 전망이다.
- ‘골프 엑스포 오징어게임’, ‘6홀 퍼트 토너먼트 대회’ 등 풍성한 참여형 이벤트 준비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2시에는 ‘골프 엑스포 오징어게임’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한 참관객들은 누구나 알아야 할 골프 상식 퀴즈인 ‘OX 퀴즈’, 드라이버 비거리 대결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클럽 하나로 샷을 해서 공을 맞추는 ‘그대로 멈춰라’, 골프 공을 굴려 비석을 맞추는 ‘비석치기’까지 4개의 게임에 참여하고 1명의 우승자가 최종 선정된다.
이밖에 천연 잔디의 특성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STI 프리미엄 인조잔디에서 열리는 ‘6홀 퍼트 토너먼트 대회’가 행사 기간 내 펼쳐지며 개그맨 변기수와 맞붙는 1개홀 매치플레이 대결도 행사 2일차인 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 최진호, 이태희, 전가람 등 투어 선수들이 출격하는 ‘KPGA 스테이지’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는 ‘KPGA 스테이지’라는 별도 공간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 이 곳에서는 KPGA 회원이 주인공으로서 무대에 선다.
먼저 KPGA 투어 8승 및 2016~2017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41.코웰)와 올 시즌 투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2019~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41.OK저축은행)를 포함해 지난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전가람(30) 등 K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강의와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또한 골프 방송 프로그램과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포테이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김주연을 필두로 강덕균, 고윤성, 박형준, 배재희, 문정현 등 KPGA와 KLPGA 회원으로 구성된 ‘특급 라인업’이 구축됐다. 이들은 레슨과 사인회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충경, 김현우, 이승재, 윤석진, 최대룡, 정영남 등 KPGA를 대표하는 교습가들도 총출동해 차별화된 공개 레슨과 토크쇼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에는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를 비롯해 KPGA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컨퍼런스를 시행하고 ‘KPGA 주니어 골프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골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 스킬스 챌린지’도 열린다.
- 사전 등록 시 KPGA 투어 프로암 초청권부터 태국 골프장 무료 라운드권 등 추첨 통해 푸짐한 경품 증정… 현장에서는 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초청권 추첨도 진행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7일부터 9일까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 원으로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무료 초청장 소지자와 경로 우대증 소지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초/중/고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은 부모 동반 입장 시 무료 입장 대상이다.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을 할 경우 사전 등록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PGA 투어 프로암 초청권, 태국 소재 골프장 무료 라운드 권, 제브라 퍼터, 쇼골프 연습장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현장에서도 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초청권을 포함해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전 등록을 비롯해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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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