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드럼 강좌반인 가평두드림 드럼팀 회원들은 16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후원했다. 두드림은 2023년에도 두 차례 성금을 후원했으며 올해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가평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두드림 회원들은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진행한 후원으로 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우리의 후원이 누군가에게 삶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평읍 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드럼팀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사는 불기 2568년(서기 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백련사에서 봉축법요식을 진행하며 성금 400만원과 백미 100포(10kg들이)를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련사 주지 승원스님은 “금년 부처님오신날 많은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됐다” 며 “모든 사람들이 평안하고 행복해질 때까지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나누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백련사에 감사를 드린다. 백련사와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닿을 수 있게 기탁해 주신 성금과 성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감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상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 1백만 원을 16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 일반음식점 영업자 회원들로 구성돼 시민의 영양과 보건 향상, 식품위생 수준 향상 및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외식업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통해 업권 및 권익 보호, 음식문화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조주활 지부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저출생극복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이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저출생 극복이라는 기원을 담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시에서도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대책이 마련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5월 2일 목요일 17시경 삼성면은 용성리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다둥이 가족을 위해 ‘희망 보금자리’ 성금 모금에 나선다.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다둥이 가족을 위해 삼성면은 물론 지역사회 곳곳에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전 국민의 도움의 손길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면은 화재 피해를 입은 다둥이 가족 ‘희망 보금자리’ 성금 모금을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 국민 성금 모금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다둥이 가족은 6명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주택 철거 및 신축이 가장 큰 문제이다. 자녀 6명 중 3명은 지적 및 지체장애 특수학교인 꽃동네 학교 중등부와 전공과에 재학 중이며, 가장인 A씨는 허리를 다쳐 6급 장애판정을 받았고 부인은 협착증으로 고생하고 있어 해당 지역을 떠나는 것은 힘든 형편이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피해 가구의 어려움을 덜고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동원하겠다”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다둥이 가족의 보금자리를 위해 모인 성금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