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최민호 세종시장, 김충식, 김광운 세종시의원과 도시교통공사 임직원 등이 참여하여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등의 구매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와의 경쟁 속에서도 열심히 장사에 매진하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명절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의 한가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승하차도우미’,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지역 노인일자리를 위한 ‘정류장 및 어울링 가꿈이 사업’, 지역 환경을 위한 ‘ECO세종 쓰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들의 고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용 과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의 명절 경기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세종전통시장은 오는 15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과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역 상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며 “세종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2024년 9월 6일 롯데리조트(부여)에서 ‘2024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 착수보고회 및 기술교류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경제산업국), (재)세종테크노파크, ㈜딥메디, ㈜디시에이, ㈜뷰노, ㈜위니드소프트 등 4개 참여기업과 세종충남대병원 노재형 교수 외 헬스케어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술교류 네트워크 시간을 통해 최신 AI 헬스케어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교류 활동을 펼쳤다.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서비스 실증사업은 과기정통부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국비 24억 원, 시비 6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세종시 실생활권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형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서비스의 실증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전국적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서비스 실증과제로 ▲AI기반 아동케어 플랫폼 실증 및 고도화((주)딥메디), ▲비채혈 건강관리 플랫폼 실증 및 상용화((주)디시에이), ▲의료기관 연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개인과 기관에 배분금 94,600,000원을 전달하고, 세종특별자치시노인복지시설협회에서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배분금 전달식에는 태명산업개발 김시유 대표이사가 기부자 대표로 참석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노인복지시설협회에서 배분기관 대표로 참석했다. 세종특별자치시노인복지시설협회 유권식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시설 어르신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우리의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과 협력해 주시는 배분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금회는 앞으로도 풍성한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자 태명산업개발 김시유 대표이사는 “항상 우리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금회와 기관들에 감사하다”며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로 함께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예방주간을 맞이하여 13일 오후 4시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생명존중 캠페인 및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및 아웃리치는 1388청소년지원단뿐 아니라 소담중학교 또래상담부와 함께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1388청소년전화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임헌무 센터장은 “자살예방은 우리 지역에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이번 하굣길 아웃리치 및 캠페인을 통해 세종시 청소년들이 힘들 때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그밖에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발굴과 긴급지원을 진행하며 청소년 유관기관 연계 확대 및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긴급지원 및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4 제5회 세종청년주간 – 젊음에 빠진 세종’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메인 페스티벌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청년의 날의 메인 행사인 ‘청춘예찬 페스티벌’은 20일, 21일 양일간 세종중앙공원에서 진행되며 20일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는 청년기업과 유관기관 부스 운영, 16시부터 22시까지는 대학부스(체험·포차)와 대학동아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13시부터는 청년예술인팀 공연, 청년의 날 기념식,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청춘예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자이언티, 존박, 크라잉넛, DJ세라, 고려대학교 응원제가 참여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해당 공연은 유료 공연으로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중이다. 한편, 세종 청년주간(20일 부터 28일) 동안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세종 청년 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20일 지역투어 - 리퀴드 조치원 ▲2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버스 이용자 패턴 분석을 통해 시내버스 운영 횟수와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14일부터 교통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용자 패턴을 고려해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등 수요가 많은 시간에 버스 운영을 확대하고 수요량이 적은 시간대는 감차하는 등의 탄력배차를 시범운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대중교통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일부 노선에 적용돼 운영되며 대상 노선은 601, 1000, 201, 202, 204, 222번 등 6개다. 변경된 시간표에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과 정류장 안내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 시범운영 기간 승객 수요와 승하차 패턴 등을 시범사업 전 자료와 비교한 후 전 노선 확대 적용 여부, 개선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월 시는 광역 5개와 내부 7개로 구성된 총 12개 버스노선 신설을 발표하는 등 대중교통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계획된 12개 신설 노선 중 1001, 18, B7, 1003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는 23일 어반라운지에서 1인 가구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쉐어하우스 네트워킹’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쉐어하우스 네트워킹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추진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제5회 세종청년주간과 연계해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행사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주택과와 협업하여 세종형 쉐어하우스(신안1, 신안2, 서창) 및 1인 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청년의 개성만점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등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인 가구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3D 도면을 활용한 ‘나를 닮은 공간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D 도면을 활용한 ‘나를 닮은 공간 소개’에서는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재학생이 참여해 지역 청년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홍영훈 세종청년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1인 가구 청년들이 삶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고 세종지역에서 살아가는 의미를 찾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등 다양한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13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세종경찰청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석명절 ‘한가위 꾸러미’ 기부식을 진행했다. 세종경찰청은 매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우수리기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으며,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석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한가위 꾸러미’를 기획했다. ‘한가위 꾸러미’는 미역국, 소고기죽, 참치, 즉석밥, 약과, 소시지, 뽀로로건강음료, 군밤, 고구마말랭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세종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손성실)를 통해 세종시 관내 어려운 다문화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12일 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인 조치원관리역 그린봉사회가 ‘한가위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세종경찰청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봉사단의 정성이 더해져 매우 뜻깊다. 이번 추석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더 특별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나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시청 세종실에서 보건, 체육, 경제분야 정책특별보좌관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보건 분야 강창렬 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 체육 분야 권대혁 세종시검도회장, 경제 분야 임인택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분야별 전문가로서 세종시 각종 정책 수립에 대한 제언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기존에 없던 보건·체육 분야 전문가가 새롭게 특보단에 합류하면서 해당 분야 정책 수립에 있어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3개 분야에서 정책특별보좌관을 추가 위촉해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기대된다”며 “기존의 대외·정원·사회통합·예술·교육·농업 등 6개 분야의 정책특별보좌관과 함께 시정 4기 역점 사업 추진에 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 위촉에 따라 세종시 위촉직 정책특별보좌관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은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세종지역아동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올해 2월에도 약 300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의 나눔은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지역경제도 살리고, 지원받은 기관에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하며, “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3일에 민족 고유의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대표 시장인 세종 전통 시장(조치원)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 소비 감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은 세종 전통 시장 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후, 제수용품, 식재료, 생필품 등 각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시장 상인들의 따스한 마음과 정겨운 온기를 느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육청 직원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 시장의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 자리에 함께했다.”라며, “직접 장을 보며 상인분들의 노고를 다시금 깊이 느꼈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전통 시장을 자주 방문하여 지역 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경제에 보탬에 될 수 있도록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세종기동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민생치안활동, 교통안전관리 등 평온한 명절 확보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 연휴 빈틈없는 특별치안활동 수행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민호 시장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올해도 경찰관의 노고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도 시민 여러분이 소중한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최근 세종시의 버스노선 개편에 맞춰 운수종사자를 직접 양성하고 채용하는 ‘세종교통사관학교’를 시행하여 얼어붙은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사는 13일, 신규 직원 임용식을 통해 총 13명의 직원을 임용했으며, 이 중 2024년 세종교통사관학교 1기 수료생 4명이 최종합격 했다. 세종교통사관학교는 공사가 자체적으로 승무사원 양성 교육을 실시하여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24년 1기 과정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20명 모집에 총 74명이 지원해 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자동차관리, 운전실습 등을 포함하여 10일간 매일 8시간씩 진행됐고, 평가를 통해 최종 18명이 수료했다. 이 중 13명이 공사의 제3회 직원(운수직) 2차 재공고에 지원했고, 4명(30%)이 최종 합격했다. 도순구 사장은 “우리 공사는 국내 최초의 버스 중심 공기업으로 채용절차에서 일반 운수회사에 없는 전문적인 실기시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통사관학교 수료생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월 5일, 12일 이틀간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문제행동 및 부적응에 대한 이해와 지원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보육현장에서 지속적인 영유아 관찰은 영유아의 발달과정 속 문제행동을 수집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될 수 있으며, 교사의 긍정적인 지원으로 인해 영유아에게 개별적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에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문제행동 및 부적응을 이해하고, 교사의 긍정적인 지원 방법을 통해 보육과정을 지원하고자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 날 교육은 △ 영유아 연령별 발달 특성 △ 영유아 문제 행동 및 부적응에 대한 이해 △ 문제행동 및 부적응에 대한 교사의 지원 방법 및 실제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문제행동 및 부적응을 이해하여 보육현장에서 교사들의 긍정적인 지원 방법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