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름달이 되어 가는 달 보러 오세요.” 대전시민천문대는 추석 연휴 전 주말인 14~15일(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추석 연휴인 16일부터 18일까지는 휴관이다. 대전시민천문대는 관계자는 “보름달이 되어 가는 달을 보며 미리 추석 소원을 빌어보는 추억을 만들어 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8월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됐던 토성 특별관측회는 호평 속에서 마무리됐다. 토성관측회는 한 달 이상 지속된 무더위와 열대야 그리고 잦은 비로 인해 단 2회밖에 운영되지 못했으나, 약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전시민천문대가 대전을 넘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천문우주 관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계획을 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9월 13일,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통예절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예절의 날’은 전통한복 바르게 입는 법, 올바른 배례법 및 인사법, 차례상 차리는 방법 등을 배워보고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경험하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상시에 한복을 입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전통한복을 입고 전통예절 및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니 재미있었고 다른 부서 직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잊혀져 가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13일, 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퍼비전은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조성근 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했으며, 연수 전 상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렴 교육 및 상담자 윤리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수퍼비전은 학생 상담을 하며 겪는 불안과 심리적 소진 경험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퍼비전은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연수로 1년에 6회 진행되며 학생 상담 사례에 대하여 전문가와 함께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3, 4차 수퍼비전에 참여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을 상담하며 겪었던 불안과 소진의 원인을 탐색해 보면서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이렇게 상담자의 마음 건강을 챙김으로써 학생들과 건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13일부터 19일까지 각종 재난·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본부 산하 전 소방관서 비상근무,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정비 및 소방관서장 지휘선 상 근무를 통해 신속한 현장 지휘와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폭주하는 신고 전화에 대응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요원을 1일 2~4명 보강하여 질병 상담과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한편, 카카오톡 채널 ‘대전소방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병원·약국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긴급상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화재와 안전사고가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소방관서에서도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부터 13일까지 아동·노인·장애인·노숙인·한부모가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20,261가구에는 온누리 상품권을, 31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했다. 또한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해 명절 연휴 기간 무료 급식 및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3일 무인점포 대상 절도 및 매장내 난동, 파손 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관내에 위치한 각종 무인점포(무인카페, 밀키트, 문방구 등)100개소에 양심거울 와블러를 제작하여 설치 했다. 추석특별치안활동(자치경찰) 일환으로 무인점포에서 발생한 범죄 사실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했으며, 무인점포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를 위한 ‘홍보 포스터’와 양심거울이 부착된 ‘와블러’를 제작하여 관내 무인점포 대상으로 절도예방활동을 전개 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관내 범죄위험도 높은 지역내 파리바게뜨 5개지점과 마케팅 치안협력을 맺고 매장 방문한 주민 대상 경찰 범죄예방활동 만족도 및 주민이 바라는 치안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주민 의견 바탕으로 범죄취약지역 주변 방범시설물 설치 및 순찰노선 편성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부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 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안전 확보와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관내 대전선병원 응급실 방문 및 집중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관내 대전선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응급 후송 지원 등 112신고 즉응 태세를 점검했고, 오후에는 대전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유성자율방범대 등 약 70여명과 함께 추석 명절 대비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성시장에서 집중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은 연휴기간 동안 민생치안현장 점검 및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전 기능의 역량을 모아 각종 범죄에 철저히 대비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민의 일상이 위협받지 않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할 것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 ‘2024년 제3회 어르신 온라인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유성구 노인복지관 류재룡 관장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온라인 윷놀이 대회는 과학도시 어르신들다운 디지털 기기 통신 기반 소통·화합의 장으로, 특히 스마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가 어르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진행된 대회는 120개 경로당이 참여한 예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경로당이 치르는 결선 경기로, 현장에는 결선 경기 참가자를 비롯한 관계자 30명이 자리했으며, 120개소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스마트 경로당 화상대화방으로 입장해 온라인으로 관람과 응원에 참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기후위기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도시의 안전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갑) 국회의원과 대전시의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 제1부의장이 공동좌장을 맡았다. 이날은 송양호 세종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센터장과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지구와사람연구소 김종남 소장, 대전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이형복 센터장, 토지주택연구원 도시기후환경연구센터 이정민 센터장,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과 대전광역시 생태하천과 이용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는 송양호 세종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센터장과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송양호 센터장은 ‘기후위기시대 도시침수 예측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변성수 연구위원은 ‘재난안전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발제였다. 두 발제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 관저2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13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저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복지만두레,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자율방재단, 남성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관저사랑한마음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회원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나섰다. 특히, 평소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 행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철모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에코백을 활용하여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세심한 정책이 돋보이기도 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통해 행복한 시간만 기억될 수 있는 한가위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라며 “모든 구민들이 마주하는 현장이 매일 한가위만 같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백화점,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리시설, 하역장, 설비시설, 매장 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전기·가스 안전관리 실태, 화재 대피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안전관리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추석 명절 이전까지 신속하게 시정조치하여 구민 안전에 위해 요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와 함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구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온보육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위문품 전달 후 시설 내 보호아동 양육 상황, 기능보강사업,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안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 청장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통해 127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5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노후화된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의 성능과 외관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지난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은 지난 2008년 6월 1,661.3㎡의 대지 위에 건축 총면적 2,127㎡ 지상 1 부터 3층 및 옥상층의 주차타워로써 총 주차 대수 108면으로 건설됐으나 층마다 철제 부분이 부식되고 전 층의 바닥과 내외부 벽면 균열로 노후화되어 그동안 소음과 진동, 시설 불편 등 민원이 계속 이어졌다. 이에 서구는 8억 1천만 원의 주차환경개선사업 예산을 투입하여 외벽 타공판 보강 설치, 철구조물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지붕 트러스 교체, 전기설비 및 소방배관 보강공사 등을 통해 주차 기능을 개선했다. 그동안 제2주차장은 유등천변에 근접한 야외주차장으로 겨울 한파와 비둘기 등 조류 배설물 유입에 취약했으나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안전하고 외관도 개선된 주차장으로 재탄생했다. 서철모 청장은 “도마큰시장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제2주차장이 리모델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주차 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가 초·중·고 학생,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서구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내달 26일 서구청사에서 열리는 서구 미래교육박람회는 ▲미래교육 체험존 ▲진로진학존 ▲자녀교육 특강 ▲체험부스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미래교육 체험존에는 VR, 드론 등 4차산업 기술 체험 프로그램과 정부출연연 연계 과학 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AI코스웨어 등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실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진학존에서는 ▲현직 교사의 맞춤형 1:1 진로진학 상담 ▲명문대 학생들의 진로진학 멘토링 ▲2025 의치한약수 입시설명회(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지역인재전형) ▲릴레이 고교설명회(상산고, 대전과고, 대신고, 대성고)를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고민 해결을 돕고자 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을 주제로 유정임 작가의 자녀 교육 특강이 진행된다. 유정임 작가는 두 자녀를 카이스트, 서울대에 보낸 워킹맘으로 자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법을 학부모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가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서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안내, 응급의료 체계 점검, 보건소 비상 진료(18일) 등 의료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명절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관내 203개의 의료기관 및 약국이 날짜별로 운영된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구보건소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확인 및 안내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크고 작은 주민 불편 사항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