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0.8 08:00~08:40, 대전 문지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아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및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드리며, 경찰에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0월 11일 상점가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월평동 섬말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월평1동 상인연합회가 주관하여 준비한 것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현악5중주 및 축하공연과 경품행사를 마련하였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월평1동 골목형 상점가를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상점가로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상점가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10월 4일 가수원동 원모어린이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가수원 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여 준비한 것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주민과 유대감을 가져 가수원 상점가의 인지도를 높이고 상점가 재방문을 유도하여 소비 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노래자랑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가을 시즌에 맞춰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한마음이 되는 행사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가수원 상점가가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상점가로 만들어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2024년 10월 4일·5일, 대전광역시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열린 『제14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이 화창한 날씨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갑천누리길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다양한 생태체험과 교육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배우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 접수한 프로그램이 모두 마감되어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참여한 생태 프로그램과 친환경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 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자연과의 소통을 경험했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 4개 공공도서관(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월평)은 주말 시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반기 가족동화구연 및 영어동화구연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1회, 총 8차시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동화구연 및 영어 전문 강사가 동화구연과 함께 동화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책에 친숙하게 하여 유아기 바람직한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역시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운영 일시 및 장소 확인 후에 해당 시간에 참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2024년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가 8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사)대전시시각장애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80년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 제정하여 올해로 45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기념식은 사물놀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흰지팡이 헌장낭독 ▲흰지팡이 전달 ▲격려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는 ▲시각장애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시각장애인 상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자립과 성취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권리보호 의지를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시각장애인분들이 당당한 삶의 주체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대전시가 3분기 민간 대형건축공사장(84개소)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를 분석한 결과, 역대 최대 실적인 3조 484억 원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3,000㎡ 이상 민간 대형 건축공사 지역업체 하도급 총수주액은 지난 분기 대비 1,590억 원 상승했으며, 3분기에만 3,643억 원의 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수주실적이 두드러진 현장은 성남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우미건설), 문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DL건설),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용문1,2,3구역 재개발정비사업(포스코이앤씨) 등으로 토목, 골조, 설비공사, 자재 등 주요 공정의 공사를 지역업체가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 하도급 실적이 낮은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하도급 개선 방안 노력을 촉구해 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업체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율이 저조한 공정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총 14건의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한 8건의 자체․현장연구와 외부 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6건의 위탁연구로 나눠 진행된다. 최종보고회에는 과제별로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진, 심의위원, 연구협력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 15명 내외의 전문가가 모여 해당 연구에 대한 과제를 심의한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현장연구와 자체연구 심의가 진행됐다. 1일 차는 대전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아웃도어교육 활성화 방안,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의 실태분석 및 방향 탐색,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운영 내실화 방안, 2일 차는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결과분석, 대전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운영 실태분석,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교과 연계 방안, 3일 차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놀이통합교육 성과분석 및 발전 방향, 초등학교장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승진제도 개선 방안 순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9월 30일부터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양수조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2024. 9. 1.자 유·초·중 신규 교(원)장 부임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소통과 협력의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연 2회 신임교(원)장 부임 학교를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2024년 9월 1일자로 승진·전직 교(원)장으로 부임한 동부 관내 유치원은 2원, 초등학교는 10교, 중학교 7교로 총 19교(원)이다. 신규 교(원)장 부임 학교 방문은 사전에 현장에서 학교 현황 및 주요 요청 사항을 받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한 후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당일 학교 내외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동부교육의 실현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안정적인 영유아보육 업무 이관 준비를 위해 교육청-시‧구청 보육업무 담당자 멘토-멘티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멘토-멘티제는 지난 5월 23일 ‘대전유보통합 분야별 실무협의회’ 회의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보육사업 세부 내용 파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구성됐다. 멘토-멘티제는 주로 교육청-지자체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면서 보육업무 시스템 파악, 업무 매뉴얼 작성 협조 등 업무별 세부 사항에 대하여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라고 볼 수 있다. 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정책으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유보통합 전담 조직을 통해서 대전유보통합 추진 협의체 운영, 보육사무 분석, 어린이집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영유아보육 업무 이관을 준비해오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시교육청과 시‧구청 보육업무 담당자 간 멘토-멘티제 운영을 통해 대전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복지급여 대상자의 적정한 수급 자격 및 급여 관리를 위한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등 13개 분야 복지사업 4,117건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회신한 건강보험 보수월액등 행복e음과연계한65종의최신소득·재산공적자료와142개국내‧외금융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를 통해 확인된 변동사항과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급여 종류 변경,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등의 조치가 이뤄지며, 조사 과정에서 충분한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지원 가능한 복지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속적인 확인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근절하는 한편, 정말 필요한 곳에 복지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수급 탈락 시에도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빈틈없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동구의 가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제36회 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구민화합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준높은 공연은 물론, 구청 1층 로비에 홍보 팝업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26일에는 우암사적공원에서 ‘제28회 우암문화제’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전통국악, 민속놀이 등 정형화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26일 하루 동안 청년퓨전국악, 청춘버스킹, 크로스오버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과 디지털융합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있는 과학 체험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오는 12일과 19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입문’ 프로그램이, 1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동구청 사이언스라운지에서 AI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과학교실 3기가 운영되며,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해 흥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국민의힘, 서구2) 의원은 대전시청, 서구청 관련부서 및 가장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가장동 지역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개선을 적극 요구했다. 이날 김의원은 가장동 일원 주요 도로의 포장상태가 불량하여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점을 지적하고, 차량 파손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 재포장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가장동행정복지센터 옆 이면도로 진입을 위해 불법유턴하는 차량이 끊이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중앙분리대 추가 설치도 건의했다. 김의원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직접 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항상 현장 속에 답이 있으므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업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공공재정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먼저 전체 학교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이후 교육청에서 컨설팅 신청 학교, 교육비 지원 대상 인원이 많은 학교, 금년 9월 1일에 개교하여 업무 지원이 필요한 대전둔곡초중학교 등 32교(초 21교, 중 4교, 고 7교)를 선정,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지원단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원격지원을 통해 교육비 지원 대상자 선정 절차, 지원금 집행의 적정성, 부정수급자 발생 시 처리 요령 등을 안내하며, 또한 나이스 시스템 심사 메뉴 이용 등 학교업무 추진 시 숙지해야 할 사항에 중점을 둔다. 교육비·교육급여 컨설팅은 학교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에서 선택한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하며, 교육청 담당자의 나이스, 에듀파인 등 정보시스템 사전점검을 통해 학교 현장 준비서류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대전시와 한국전력공사는 7일 국가등록유산‘한전 대전보급소’(동구 신흥동 150-208)의 보존과 활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대전시는 한전 전력연구원의 연구소로 사용 중인 한전 대전보급소를 매입, 대전의 첫 지역학 교육‧연구 거점 공간인‘대전학발전소’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소유권 이전과 함께, 두 기관이 성공적인 대전학발전소 건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전시는 사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한전 대전보급소의 원형복원에 필요한 한전 측의 고증자료 제공과 대전학발전소 내 건축물의 이력과 역사를 보여주는 기념공간(memorial hall) 조성에도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도 대전시의 중요한 정책사업을 위해 건물 매도를 결정했지만, 한전 소유로는 60여 년, 길게는 100년이 넘게 전력시설로 사용되어 온 만큼 시민들에게 이 역사 또한 잊히지 않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대전시와 한전은 대전학발전소의 개관까지 함께 필요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