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와 효율적 행정처리를 위해 지난 12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축인 세외수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명한 세입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본청 및 읍·면사무소의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 내용은 실무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세외수입의 개념 및 법적 근거 ▲세외수입 부과·징수·결의 처리절차 ▲세외수입 체납관리 및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허찬의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세외수입 업무의 주요 사례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미자 세정팀장은 “세외수입은 지역의 살림을 책임지는 필수 자주재원”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육성하여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연계한 ‘식·음 데일리 투어’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홍성군은 홍성DMO사업단(단장 김영준)을 통해 오는 9월 24일까지 홍성군 내 개인 역량과 로컬 자원을 활용해 식·음 데일리 투어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장 3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DMO사업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식음 분야의 관광 프로그램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지원 △타 기관과의 협업 매칭 ▲선진지 견학 기회(11월 중) ▲인플루언서를 통한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군만의 고유한 매력이 담긴 식음 데일리 투어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해온 JCDance(대표 신종철)가 오는 22일 오후 6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독창적인 피지컬시어터 작품 ‘홍성학교 1945’를 선보인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홍성학교 1945’는 유명 소설 ‘죽은 시인의 사회’를 모티브로 하여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5년 홍성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답답한 교육체제 속에서도 참교육을 실천하려는 한 교사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시대의 교육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작품의 특징은 연극과 무용을 결합한 융합적 장르인 ‘피지컬시어터’라는 점이다. 언어극의 한계를 뛰어넘어 무언극과 무용극적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더욱 풍부한 예술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의 핵심 메시지인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을 한국적 정서와 결합해 새롭게 해석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예약하지 못한 관객도 당일 현장 입장이 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색다른 축제의 장을 펼친다.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제3회 홍성군 청년의 날 행사’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드는 ‘로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권리와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행사를 과감히 탈피하고, 청년들의 끼와 열정이 어우러진 자유로운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12개 팀의 밴드와 댄스공연이다. 이와 함께 토크쇼, 랜덤플레이댄스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그립톡, 컵, 뉴진스 키링, 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DIY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의 수제 소시지와 청년 농부들이 정성껏 기른 멜론 등 지역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청년정책 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4일 홍성역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민관 합동 ‘청렴동행’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정청탁과 관행적인 선물 주고받기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렴의 중요성과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홍성역을 찾은 이용객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청렴의식 제고가 공직사회 변화와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반부패를 넘어 군민의 신뢰를 높이는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했다. 이용록 군수는 “청렴한 홍성이 바로 군민의 자부심”이라며“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찾아가는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둔 14일 홍성역에서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고향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추석맞이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찾아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거점소독시설, 홍성추모공원, CCTV관제센터, 군청 당직실 등을 방문해 연휴에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홍성을 방문한 귀성객 여러분 모두가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민생 안전과 군민 안전을 위해 명절 연휴기간 동안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등 8대 분야 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함께 분야별 대책반 운영, 11개 읍·면의 생활민원처리반을 가동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1·2·3동 지역구 시의원들과 주민자치회 임원진, 당진1·2·3동장 및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당진동이 분리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자리로,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주민자치회 임원진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당진천변 활성화 및 축제 계획▲주민자치 지원관 제도 관련 및 주민들이 지역 문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장 확보 등에 대해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명회, 김선호, 박명우, 조상연, 한상화 시의원들은 “오늘 이 자리는 당진동이 분리된 후 지역 주민들과의 첫 소통의 장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는 중요한 자리다”라며, “오늘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 심도있게 논의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만남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방문해 상인과 시민을 만나며 소통하고 있다. 제일 먼저 연무읍안심시장을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마주하는 시민과 상인의 손을 맞잡으며 격려를 전했다. 이어 다음날 강경대흥시장에서도 상인회와 시민들을 만나 민생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계속되는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마음에 십분 공감한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에는 활기를, 소상공인분들에게는 웃음을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3일에는 화지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고, 풍요롭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1일 ㈜비에스테크(대표 윤석봉)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600가구에 추석명절맞이 위문금으로 전달된다. 윤석봉 비에스테크 대표는 "추석을 맞아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주신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이러한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논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농촌 인력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한숨이 날로 깊어짐에 따라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12일 이종국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농촌의 상황을 설명하며,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시다시피 농촌의 핵심 노동 인력은 외국인 근로자들인데 최근 정부의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이 사라져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인력 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 생산량‧생산성 절감, 물가 상승에 이르는 나비효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등이 추진되고 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돌아가야 해 결국은 새로운 일손을 구해야 한다.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장기적이고,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방안이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인력 부족 문제 외에도 농촌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정부 차원에서 조속히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질 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춘동 일원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과일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산시는 지난 5일부터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에 나섰으며, 중증장애인 등 5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과일과 김, 한우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500여 저소득 가구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우리 지역 곳곳에 관심과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가족과 친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어 더욱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주시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지난달 말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공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3일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새마을회, 웅진동, 중학동 단체,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성시장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환경캠페인도 전개했다. 최원철 시장은 “명절 전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향을 찾아주시는 귀성객들과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백제의 왕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3일에 직산읍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천안벨리에서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건물 붕괴에 의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천안서북소방서와 천안시보건소가 함께 훈련을 실시해 지원기관 간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내용은 ▲구급대원 초기 현장 환자 분류능력 및 응급처치 능력 배양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다수사상자 발생 시 지휘 보고체계 확립 ▲천안시보건소 신속대응반과의 병원 전 응급의료협력 시스템 구축 ▲실시간 병원 수용 능력 및 사상자현황 관리를 통해 중증환자 분산·적정 이송 등이다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최근 발생한 재난 유형은 복합적 형태의 재난으로 유관기관 상호 간 통합적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미용 봉사자와 엄사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머리 손질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용 봉사는 엄사면 협의체에서 주관하여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 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고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하는 사업이다. 황근택 위원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와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엄사면에 있는 한 카페에서 드림스타트 19가정을 대상으로 ‘달콤한 행복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보호자를 초대하여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케익과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