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8일 오후 2시 군청 군수실에서 ‘저출생 위기대응 정책발굴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장과 팀장, 용역사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의 인구현황, 환경분석, 사업발굴 등에 관한 최종결과물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깊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적인 대응 방안뿐만 아니라 중장기적 실행계획을 포함한 체계적인 저출생 대응 전략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보육 및 교육 환경 개선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정책과 연계해 저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예천군의 현황과 특성에 적합한 저출생 대응 전략을 도출하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을 수립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보건소는 지난 4일 경북 저출생 극복본부의 지원을 받아 DU난임대응센터와 함께 ‘난임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난임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대구 마리아의원 박지은 부원장과 정학준 실장이 난임 시술 성공사례와 배아 발달에 대한 생명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어 난임 부부의 우울증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영양 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고, 난임 퀴즈 골든벨과 행운권 추첨 행사도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난임 부부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지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구미시는 지난 7일 시청 별관1 소회의실에서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상생형 일자리 협의체는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열리며,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상생기업, 협력업체, 노사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은 위원들이 참석해 구미상생일자리협력센터의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상생협력기금 활용방안 및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철 구미시 경제국장은 “구미상생일자리협력센터가 개소되어 이차전지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분야 기업들은 구미상생일자리협력센터 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배우 강부자의 특별 강연 '제128회 야은아카데미'가 열린다. 이번 강연은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강부자는 1962년 KBS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60여 년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국민 엄마로 널리 사랑받았다. 또한 제14대 국회의원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이번 강연에서 강부자는 자신의 연기 인생을 통해 얻은 경험담을 나누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맛깔스러운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부자의 유쾌한 이야기와 진솔한 소통을 통해 청중들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구미시 및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겨울철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 위험에 대비해 올해 10월부터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AI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조류로부터 농장을 보호하기 위해, 구미시는 10월 1일부터 해평철새도래지와 지산샛강 인근 3km 내 가금류 관련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시기별 위험도를 반영해 정밀검사 주기를 분기 1회에서 발생 시 5일마다로 단축하여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는 조치를 강화했다. 가금전담관 12명을 동원해 민관이 협력하여 농가 차단방역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구제역 및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한 10월 동시 접종도 추진 중이며, 생분뇨의 시도 간 이동 금지 조치도 시행해 축산농가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최근 경북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구미시 유입을 막기 위해 사전 정밀검사를 통한 이동 승인 제도를 도입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가축방역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질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축산농가들도 축사 내외부 소독과 임상증상 발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0월 7일부터 21까지 2024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이후,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구미시 최고의 상이다.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시민들의 귀감이 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207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후보자는 △애향·봉사·지역발전 등 시민의 귀감이 되는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 △구미시 3년 이상 거주 등 조건을 충족한 자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수상경력이 없는 자 △기타 포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해 시상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선정된 분들을 최대한 예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동북아 6개국 82개 광역지방정부의 연합조직인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은 10월 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NEAR DAY』행사를 개최하여 NEAR 창설 28주년을 축하하고, 한글 명칭 개정에 따른 NEAR 사무국 현판식을 개최했다. 『NEAR DAY』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창설 28년 만에 처음 개최한 행사로, 임병진 NEAR 사무총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경수 영남대학교 부총장, 시도 국제관계대사, 주부산 외교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NEAR 활동영상 시청,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의 환영사, 양금희 경제부지사, 우리비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의 축사, 한글명칭 개정 현판식, 축하공연, 교류의 밤 순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NEAR가 1996년 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 4개국 29개 광역 지방정부로 출범한 이후, 현재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북한 6개국 82개 회원, 2개 준회원, 1개 특별회원, 5개의 옵서버 단체 등 총 90개의 단체로 확대되어 오면서 동북아 지방외교를 선도하는 국제기구로 자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은 8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회 예산 심사에서 지역 현안 사업 중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했다. 경북도 기후환경국 직원들은 지역 국회의원실을 찾아,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 하천 쓰레기 정화 사업, 고령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울진군 나곡매립장 확장(증설)사업, 경상북도 물 산업 지원센터 건립 등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경상북도 물 산업 지원센터 건립과 고령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울진군 나곡매립장 확장(증설) 사업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으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기완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국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경북도청 앞 천년숲에서 대한민국 대표 종합안전체험축제인 ‘2024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약칭‘안아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은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안전 문화행사다. 이번 행사는 ‘안전과 함께하는 행복나드리! 우리 함께 안전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총 73개 안전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경북도교육청, 경북경찰청, BMW코리아 미래재단, 동화약품,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특별기획으로 저출산 위기 대응 극복 및 팝드론, 크러텍 등 미래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재 안전 15개(완강기 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비상 소화장치 체험 등) ▲재난안전 13개(지진 체험, 로프 승하강 체험 등) ▲교통안전 6개(급정거․안전벨트 체험, 사각지대 체험 등) ▲생활안전 12개(승강기 안전 체험, 어린이 소비체험 등) ▲응급안전 7개(심폐소생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7일~8일 경북도청 및 영덕군에서 도 및 시군 지적직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지적직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공직 생활을 막 시작한 시군 지적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담당하는 지적직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업무역량 강화로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신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토지 행정업무 소개와 ‘공인중개사법’, ‘공간정보관리법’,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등 토지 관련 법령 교육과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시군 신규공무원의 업무 관련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관련 업무의 발전 방향에 관한 토론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주원 경상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적 공무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업무 지식 공유, 도와 시군 공무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공직 생활에 대한 적응과 역량을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가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봉곡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을방학’ 행사를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 가을 음악회를 시작으로 온 가족 케이크 만들기, 만화 그리기 체험 등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는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봉곡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모차르트 교향곡, 동요(상어가족, 뽀로로), 영화OST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와 배움의 장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고, 올해 가을을 맞아 가족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봉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봉곡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10월 8일 오전11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0월 정기이장 회의를 개최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안전한 금수강산면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정책소통간담회와 10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대회 및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를 했으며, 신동환 건설과장은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및 성주역 건설 등에 대한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작업 전 농기계 점검과 보관창고 청결 유지 등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농기계 사용 숙지와 야광 반사지 사용을 강조했으며, 농작업 중 음주행위로 인한 부상 등이 없도록 매번 사용하는 농기계지만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교육을 실시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당면업무에 항상 협조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농번기를 맞아 농업기계관련 안전의식 제고가 꼭 필요하다며 꾸준한 안전교육과 홍보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농작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지어진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 2층 문화교실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별의별 예체능교실 – 라인댄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사전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요구하는 라인댄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강생 25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신나는 음악과 함께 농번기 참외 수확과 고된 가사일로 지친 심신을 달랬으며, 경직된 근육과 자세를 교정하여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군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하여 수강생들과 함께 라인댄스를 즐길 수 있는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모두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어서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도 라인댄스와 같이 중장년층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주 이병환 군수는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성주군민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대가면은 10월 8일 아름다운 면소재지 환경을 위한 가을맞이 국화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대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가보건지소, 소재지 버스승강장 방향의 도로변 대형화분과 대가교차로 방향 난간걸이형 화분에 꽃모종을 식재한 것으로, 직원들이 참여하여 작업을 진행했다. 대가면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면소재지 도로 및 소재지 버스승강장 방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화분에 계절에 맞춘 각종 꽃을 식재하여 계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국화꽃길을 보고 면민 및 방문객 분들이 깊어진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면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 약 4,000㎡ 면적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무궁화동산은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애국심 함양을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2억원(국도비 6,5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5월 착공하여 9월 말 준공했다. 무궁화동산에는 적단심계, 청단심계, 아사달계 등 다양한 무궁화 품종 4,000여 본이 식재됐고, 포토존과 탐방로, 무궁화안내판, 벤치 등 편의시설도 설치돼 가볍게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마을군집기를 중심으로 태극기를 형상화한 바닥디자인을 통해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과 나라꽃 무궁화가 만나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발상지라는 역사적 공간에 무궁화가 만나 더 의미있는 공간이 됐다,”며 새마을운동정신의 계승과 함께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수 있는 뜻깊은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