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농협 임직원(70명)들이 지난 25일 고향사랑기부금 7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는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과 상호기부하기로 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기탁식에는 순창과 무주농협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김성철 순창농협조합장은 “무주농협이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준 것에 대한 화답”이라며 “무엇보다 무주군 안성면이 나고 자란 제 고향이라 더 애틋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동참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창농협은 본점과 7개의 지점, 마트, 경제사업소 등지에 116명이 근무하며 금융 및 경제, 교육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촌왕진버스를 비롯한 반찬나눔,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학성조경㈜ 양영석 대표이사가 11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양영석 대표는 현재 울산 울주군 청량읍에서 조경 식재 및 시설물 공사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양영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훌륭한 제도를 통해 울산 동구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기부금이 지역발전에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고향 사랑 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 추첨 카라반 이용 할인권 등 30여 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 이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가능동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만 원을 기탁헸다고 밝혔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얼마 전에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위해 백미(4kg 단위) 76포를 기부했다. 박순희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봉사로 어려운 이웃과 함꼐 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나눔장터 수익금 1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나눔장터는 재활용 가능한 물건들을 사고 팔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실천하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영리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센터도 참여해 뜻깊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지난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김치, 연탄 등 현물 형태로도 기부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의정부1동 이웃돕기 담당자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 김규영 위원이 10만 원, 김한팔 위원이 20만 원을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의 시작이자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 두 위원은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규영‧김한팔 위원은 “성큼 다가온 쌀쌀한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부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가능동 주민자치회 김규영 위원, 김한팔 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은 충북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캠페인 기부 참여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은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출생·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이번 릴레이는 임신‧출산‧돌봄 친화적 환경에 대한 범도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주거,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성금 기부는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전용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군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 하반기 국립소방병원을 개원해 산부인과·소아과를 운영할 예정이며 산모실, 신생아실 등을 갖춘 군립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임산부 교통비·산후조리비 지원,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 모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 서구 CIS(독립국가연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는 구청의 무역사절단 파견 지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 위하여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 1,000달러를 인천 서구에 전달했다.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는 ▲㈜비티알수성(엘리베이터부품) ▲㈜우석엔프라(맛사지기 등) ▲㈜대원테크놀로지(공기살균기) ▲㈜에이스홈데코(도어) ▲㈜대림산업(타일/석재용 에폭시 접착제) ▲㈜오빌(파티션) ▲한국코머스켐(주)(청소용세제) ▲㈜에코데이인터내셔널(LED경관조명기구) ▲㈜이온폴리스(샤워 필터)▲㈜유창씨엠아이(중장비 부품) 10개사이다. 인천 서구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인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과 카자흐스탄(알마티)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현지 수출상담회 및 시장조사를 추진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 중소기업들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판로개척 사업들을 추진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원받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들의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 일부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하고,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20kg을 초계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한 사례가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나눔의 주인공은 재창원합천향우회 박우영 재무국장이다. 박 국장은 “아들의 결혼을 축하해 준 고향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향우들의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으로 기탁된 기부금과 쌀은 합천 발전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기탁된 쌀은 박우영 향우의 자녀가 근무하는 초계면사무소에 전달되어, 초계면 지역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전해질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홍천축산농협은 11월 25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지난 10월 3일에 개최한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이벤트 판매행사 매출액 전부인 1,3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강문길 조합장은 축제 행사 이벤트로 기획·판매한 ‘한우 핫도그’를 많은 분이 찾아주신 덕분에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민들께 받은 관심과 사랑을 함께 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대영교회는 성탄절을 한 달 여 앞둔 지난 24일 교회 앞 상방광장에서 울산 북구청에 지역 저소득 대학생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산대영교회는 이날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과 함께 상방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점등식을 열고, 합창과 색소폰 공연 등도 선보였다. 울산대영교회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억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가족사랑노인복지센터, 북구노인복지관, 공동생활 겨자씨, 온유와 감사의 집, 울산광역시농아인협회 북구지회,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부,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북구지부 등 17곳에 기관운영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대영교회 조운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모든 신도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온기를 지역 곳곳에 전파해 나가도록 하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월 15일에 (주)필라스인터내셔널와 신생아 용품 200세트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필라스인터내셔널은 3,600만 원 상당의 신생아 용품은 젖병, 젖꼭지, 유축기어댑터, 속싸개로 구성된 1세트로 총 200세트를 기부하였다. 성동구는 구 보건소에 등록된 취약계층 임산부와 산모에게 전달하여 부모의 신생아 용품 구매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필라스인터내셔널은 출산용품을 전문으로 수입 · 판매하며 출생 장려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정수 ㈜필라스인터내셔널 대표는 “기탁한 신생아 용품은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뿐 아니라 신생아에게 가장 엄마 품과 같은 친화적인 제품"이라며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육아용품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높은 물가 등으로 기업이 힘든 상황에서 후원을 해주신 필라스인터내셔널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 성북구 소재 예닮교회 남신도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선동주민센터에 성금 130만 원을 기부했다. 예닮교회 남신도회는 올해 4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선동 저소득 가정에 온누리상품권 12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는 더 많은 신도들이 참여하며 이전보다 많은 금액의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곽해룡 회장은 “종교의 본래 목적이 어려운 이웃에게 손 내미는 것이다. 우리 교회도 지역사회에 토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라며 “예닮교회 남신도회에서 시작한 작은 나눔이 다른 신도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순자 삼선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는 예닮교회 남신도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대림상사는 지난 21일 위기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진구 대표는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산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화 지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산1동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한제과협회 수성구지부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제과협회 수성구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금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 태어난 고향보다 소중합니다” 귀농과 귀촌한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한 봉사단체에서 10년 동안 지역 발전 성금 6천 800만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인 2013년 결성된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민간 봉사단체인‘지천인 봉사회’다. 지천인 봉사회는 타지에서 살다가 지천면에 터를 잡은 주민들이 모여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결성됐다. 회원 17명이 지천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발전기금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을 이어왔다. 지천인 봉사회의 선행에 지천면에 태어나 살아온 주민들도 봉사회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반기고 있다. 지천인 봉사회는 지난 22일 회장단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신동초등학교 발전기금 200만 원과 이웃 돕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철 지천면이장협의회장 등 지천면에서 태어나 고향을 지켜온 주민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