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취약계층학생들의 학습 결손 예방을 위한 안경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시력 저하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안경업체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초·중학교 학생 50명에게 안경이 지원됐으며, 단 이틀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헌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학습저해요인을 줄여 나가고,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4일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2025학년도 직업계고(마이스터고·특성화고) 신입생 모집을 위해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계·메카트로닉스 계열의 경북기계공업고(13학급), ▲자동차 산업 계열의 대구일마이스터고(6학급), ▲대구농업마이스터고(6학급),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4학급),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6학급) 등 5개 마이스터고는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 대구·경북권 최초의 반도체 계열 마이스터고로 운영 예정인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구 대구전자공고)는‘4차산업 시대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영마이스터 양성’을 비전으로, 올해 첫 신입생 96명을 모집한다. 15개 특성화고는 ▲11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취업희망자전형,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일반전형 및 기타특별전형 등으로 구분하여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찾아가는 입학 설명회, ▲직업교육박람회, ▲교실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진학 컨설팅 등 학생들이 직업계고 교육활동을 체험하면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8일 오전 7시 50분부터 동도중 등굣길에서‘디지털 성범죄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교육청 주관으로 학교폭력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 교육국장,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장, ▲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학생·학부모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시교육청 백채경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허위영상물을 단순한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여기지 않고 엄연한 디지털 성범죄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경찰청, 대구여성의전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민관합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사안의 처리와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일 6.25전쟁 당시 강원 고성지구에서 공을 세운 고(故) 김질용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 김질용 상병은 1952년 2월 12일 입대해 15사단 50연대 소속으로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 분대원으로 참전했으며, 1953년 4월 14일 전사했다. 이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의 여파로 약 70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비로소 전수하게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으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패션주얼리특구 교동 및 동성로 일원에서 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가 주최하는 ‘제19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주얼리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패션주얼리특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1일 오후 5시 30분 개막식이 시작된다. 행사는 ▲주얼리 가왕을 찾아라! ▲주얼리 패션쇼 ▲주얼리 경매 ▲미즈 주얼리모델 선발대회 ▲주얼리 프로포즈 ▲EDM 복고댄스 페스티벌 등 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교동일대 MZ세대를 겨냥한 EDM 복고댄스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주얼리 산업에 대한 홍보 효과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은반지·레진반지·팔찌만들기 ▲주얼리 드론 ▲네일아트 ▲폴라로이드 인생컷 ▲MZ 웨딩링 투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대구패션주얼리위크 축제가 주얼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중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문시장 일원에서 ‘2024 서문시장 글로벌대축제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문시장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 중구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과 시원하고 맛있는 치맥행사로 꾸며져 서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15일 오후 3시 서문시장 야시장 무대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개막식이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문시장 2지구 서편, 서문시장 1지구 2층 만남의 광장, 서문마루 도서관, 동산상가 북편 등 5개 지점에서 상시 진행된다. 16일과 17일 서문시장 야시장 무대에서 열리는 ‘나는 가수! 현장 노래방’은 사전 접수와 현장 예선을 통해 야시장 무대에서 참가자들의 끼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장 노래방 예선 참가 신청은 대구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10월 11일까지 대구서문시장연합회 또는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파동 용두파잠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대구 수성구 파동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제9회 용두파잠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용두파잠문화축제’는 수성구 최초 마을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체험 부스로 주민들을 맞았다. 대구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용두놀이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파동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동영유치원 원아들과 수성중학교 재학생의 공연이 이어졌다. 싱어송라이터 윤성기, 바이올리니스트 노윤지, 팝가수 김나현, 트로트 가수 박미영과 미스임, 수성구 홍보대사 박규리 등 초청 가수들의 무대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뿐 아니라 30여 팀의 플리마켓을 비롯해 서예가훈, 천연비누만들기, 전통놀이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에 참여한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대구시 마스코트 ‘도달쑤’는 파동이 수달서식지가 있는 친환경 마을임을 널리 알렸고, 남녀노소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았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4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는 대구 9개 구․군 세무공무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숨은 세원을 발굴하고, 체납된 지방세 징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안해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찾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은지 주무관은 관행적으로 비과세하던 토지의 현황 과세를 통한 지방세입 증대라는 주제로 발표해 지방세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세외수입 부문에서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 마케팅을 통한 세입증대 및 도시브랜드 가치상승’을 주제로 발표한 권영훈 주무관이 마찬가지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분야별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가 이달 중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구시 우수사례로 참가하게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직원들의 장려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확산에 더욱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6개월간 수성구에 머물며 수성구청과 국제교류도시 간 가교의 역할을 해온 외국지방공무원들이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독일 카를스루에시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지메르트 유타(54) 씨와 몽골 바양주르흐구에서 대외관계 업무를 맡고 있는 어드후 한드수렝(23) 씨가 그 주인공이다. 두 외국공무원은 평소 국제교류와 K-드라마, K-POP 등 한류 문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었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외국지방정부공무원 초청연수(K2H)’를 통해 지난 4월부터 이달 6일까지 수성구에서 지방행정 관련 경험을 쌓았다. 이들은 지역 주요시설과 명소 등을 견학하고 한국전통문화 체험, 수성못페스티벌 등 행사에 참석하며 수성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매주 월요일마다 언어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구청 공무원들과도 활발히 교류했다. 공식 연수는 지난 6일에 끝났지만, 두 공무원은 고국에 돌아가 두 도시가 문화·예술·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10일 계명대학교 외국인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계명대학교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한국 역사와 문화체험을 지원하는‘러브 인 달서’행사를 가진다. 달서구는 2014년부터 관내 외국인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정보 및 한국문화에 대해 알리고, 지역 내 주요 문화 시설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러브 인 달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24명이 상인문화마을을 방문해 한국전통문화 체험으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월곡역사공원을 탐방하면서 일상 속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9월에 이어 오는 10월 10일에는 계명대학교 외국인유학생 40명이 계명대학교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전통공예 중 하나인 자개공예 그립톡, 손거울, 키링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한식의 대표주자인 김밥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관내 대표 자연 관광지인 대명유수지를 방문해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플로깅을 실시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글로벌 시대, 외국인유학생들은 문화와 언어는 서로 다르지만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자 미래 지역사회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드론분야 저변확대를 위해 11월 9일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는'제3회 달서 전국학생 드론경연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달서구가 주최,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고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드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드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대회장소가 실내로 변경되면서 기상(氣象) 변수 없이 오로지 실력만으로 경쟁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미니드론 장애물 레이싱 경기로 진행되며 초등부 및 중·고등부 두 부문으로 나눠 각 조별 예선을 치르고, 조별 6명 총 24명이 본선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부문 별로 7명(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에게 시상하고 부상으로 각각 문화상품권 70만원, 50만원, 40만원, 30만원을 수여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경기규정 등 대회 세부내용을 확인 후 10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날 드론대회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달서구가 하반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달달 연애·결혼·중매이야기 공모, 셀프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커플매니저 양성과정 운영 등 다양하고 직접적인 사업 시행으로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시 혼인건수 증가율이 전국 광역시도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을 독려하는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지난 9월 결혼특구 선포 6주년 기념행사 두근두근 페스티벌에서 각 동 주민들의 결혼장려 퍼레이드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달서구 결혼정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하반기 달서구가 선보이는 정책 중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이 이달부터 시행된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신고 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부부로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상 달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부부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그리고 연애·프로포즈 사연, 결혼·가족 이야기, 훈훈한 중매 이야기 등 소중한 만남을 전하는 ‘달달 연애·결혼·중매이야기’ 가 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실업팀(검도부, 장애인 수영팀) 선수단이 7일 올해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대구시를 대표해 출전하기에 앞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10월 11일부터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달서구청 검도부 선수단이 대구시를 대표해 일반부 5인조 단체전 경기에 출전한다. 10월 25일부터 6일간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달서구 장애인 수영팀 강주은, 강정은 선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선수단 모두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언제 어디서나 달서구민 모두가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동구 신천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가족과 함께 신천강변걷기 ‘신천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청소년 가족 13팀이 참여해 다양한 미션과 활동을 진행했다. 황서미 신천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가족들과 신천강변을 걸으면서 게임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 유대감 강화는 물론 아이들이 마을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류영미 신천3동장은 “가족과 신천강변걷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 재미있는 놀이, 가족 간 화합 세 가지를 모두 이뤄 참으로 의미있는 행사였고, 마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상업계고 99명의 학생이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 분야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해는 ▲회계실무 등 경진 분야 11개 종목과 ▲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분야 4개 종목에 총 1,540명의 학생들이 각 시·도를 대표하여 참가한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지난 5월에 열린 ‘제14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구제일여상, 대구여상, 경북여상, 대구보건고, 상서고, 대구관광고 등 상업계 특성화고 6개교, 학생 99명이 경진 분야 10개 종목(58명)과 경연 분야 4개 종목(41명)에 참가한다. 대구선수단이 참가하는 분야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등 10개 경진종목과, ▲창업동아리엑스포, 동아리콘테스트, 경제골든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