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연제구는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제구국민체육센터(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2024년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지역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중장년·노인·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현장 채용부스에는 연제구 및 인접지역에 소재한 △태광물산(주) △광혜병원 △(주)서원유통 △(주)국제식품 초원농원 등 총 22개 업체가 참여하여 1:1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80개 간접 구인업체는 현장에 배치된 취업상담사를 통해 구직자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산광역여성새일센터 등 8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위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칠교놀이 △나만의 드립백 △아로마 손세정제 등 체험부스와,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취업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무료로 마련됐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부산학력체인지 학부모 연수’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사교육을 줄이는 자기 주도 영어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자녀들의 스스로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만큼 알찬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강도 완화에 적극 나선다. 2023년 부산교육청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자 발생 현황은 8명으로 전국 평균 발생자 수(약 13명)보다 적으며, 산업재해 발생 현황도 62명으로 전국 평균 발생자 수(약 100명)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민선 5기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 급식종사자 근무 환경의 획기적 개선 정책에 따라 2024년부터 3년간 매년 100명씩 총 300명 규모의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급식종사자 배치 기준을 광역시 평균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조리실 환기설비 정비를 위해 급식실 현대화 및 환기설비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급식종사자의 동일·반복 작업에서 올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국, 볶음 요리 시 식재료를 자동으로 저어주는 기능이 있는 ‘자동교반솥’ 등 자동화 조리 기구를 올해 3교에 시범적으로 도입했고, 내년에는 더 확대하여 13교로 전격 확대 운영한다. 게다가 급식종사자가 아픈 몸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 등 긴급하게 발생하는 병가 및 휴가 등의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의회에서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성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도 연간 회의 총일수 연장의 건 ▲제284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휴회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김백철 의원의‘도시환경이 무너지고 있는 해운대그린시티’, 나근호 의원의 ‘안전한 해운대구를 위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예방 대책 촉구’, 원영숙 의원의‘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점·사용료 6천억 전액 감면은 과연 정당한가?’, 김미희 의원의 ‘광안리에는 드론 쇼만 있는 게 아닙니다.로 총 4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다할 강연장에서 학생, 학부모,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원북원부산 찾아가는 작가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은 올해 원북원부산 도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 품으로 돌아온 도모헌에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올해 원북원부산 청소년 부문 도서인 ‘열다섯에 곰이라니’의 추정경 작가가 진행한다. 강연 전에는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은경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도모헌에서 펼쳐지는 이번 작가 강연이 시민 여러분께 책과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4회에 걸쳐 시민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자녀 양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월 23일에는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의 한미화 작가가 어린이가 읽고 쓰는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일기와 쓰기의 기본에 대해 전하고, 10월 24일에는 ‘공부의 뇌과학’ 양은우 작가가 학습 성적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두뇌 활용법에 대해 강의한다. 11월 7일에는 ‘첫 영어 그림책’의 정정혜 작가가 영어 그림책부터, 챕터북, 그래픽 노블로 이어지는 연령에 맞는 영어원서 활용법을 알려주고, 11월 13일에는 ‘엄마의 말 연습’ 윤지영 작가가 지시와 대화의 상황을 구분하고 바람직한 방식으로 말하는 법을 전한다. 10월 특강은 10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11월 특강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0일 오후 7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교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융복합 문화예술 콘서트 ‘감각주의-그림이 오감을 만났을 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시각을 넘어 오감으로 그림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융복합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프랑스 인상주의 대표화가 모네의 ‘인상, 해돋이’, ‘양산을 쓴 여인’, ‘수련’ 등의 작품 해설과 작품과 어울리는 향기, 피아노 연주를 함께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앞으로도 소속 교직원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소양을 높이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1만 2,070원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에서 법률로 정하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인 생활임금은 주거·교육·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책정한 임금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20년 관련 조례 제정 후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 1만 1,830원보다 240원 인상한 1만 2,07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 1만 30원보다 2,040원 많은 금액이다. 내년 생활임금은 부산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근로 시간이 1주 15시간 미만인 교육공무직원에게 적용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매년 인상되고 있는 최저임금과 지역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한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우리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학부모 행복학교 8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8기 행복학교는 부산시교육청의 역점 과제인 ‘소통하고 존중하는 공감 교육’과 연계해 자녀 양육에 지친 학부모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이날 행복학교에는 저서·강연·방송 출연 등으로 ‘멘탈 관리’ 관련 활발한 활동 중인 윤대현 서울대학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나와 강의한다. 윤 교수는 ‘나를 안아야 자녀도 잘 안아줄 수 있다’를 주제로 번아웃으로 지친 학부모의 마음을 위로하고, 재충전에 필요한 마음 관리 기술 등을 알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 약 3천㎡ 규모의 꽃 조형물, 가을꽃 화단 등 정원을 조성하는 ‘2024 온천천 꽃 정원’을 오는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전시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온천천 꽃 정원은 ‘달디달고 달디단 온천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금정구민과 방문객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일상의 행복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트 게이트 △금샘 정원 △그린월 △국화 오브제 등 테마형 꽃 조형물 28점과 △별모양작 △현애작 등 국화작품 5점을 설치하며, 꽃 조형물 및 국화작품이 어우러지도록 △가든멈 △아스타 △코리우스 등 가을꽃 12종 4만 2천여 본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페이스페인팅, 간단한 기념품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및 지역 화훼단지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도시철도의 회색 구조물로 인해 삭막한 온천천에 조성되는 꽃 정원 전시를 통해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달콤한 가을꽃의 향연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지난 7일 시작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금연 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연 사업 담당자, 금연 단속원, 금연 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3개 조가 동래구와 연제구 금연 단속팀과 함께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 9,098개소와 담배 자동판매기 2개이며, 이중 올해 신설된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와 도시철도 출입구 등 민원 다발 구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흡연구역)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사항 등이다. 금연 구역 내 흡연 금지 위반 시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금연 구역 지정 위반 및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위반 시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지도·단속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줄이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오늘(8일) 오후 2시 부산 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부울경 초광역 대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초광역 인프라 ▲신성장 산업 ▲생활여건 개선 등 총 3개 분과로 구성해, 부울경 초광역 실무협의회의 실·국장과 업무추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 3월 11일에 열린 '제2회 부울경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와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 추진과제의 현황과 2025년 추진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이행점검 ▲2025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 수립 추진 ▲2025년 부울경 공동협력과제 국비 확보 및 정부 건의 대응 사항 협의 등이다. 추진단은 “부·울·경 실·국장급 협의체인 '부울경 대분과 실무협의회'를 통해 부·울·경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 공유되길 바란다”라며, “부·울·경의 공동협력을 통해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 번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오늘(8일) 오전 10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부산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21회를 맞이하는 ‘부산자활한마당’은 부산 자활인들의 축제로, 자활사업을 대내외에 홍보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자활 의욕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 긍정적인 유대를 통해 연대 의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명랑운동회 ▲자활가요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과 함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명랑운동회와 자활가요제에서는 시 18개 지역자활센터가 모두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다. 한편,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시에는 지역자활센터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자활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제19회 임산부의 날(10.10.)을 맞이해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앱을 연계한 '핑크라이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도시철도 내 임산부 배려석과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를 알리고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지난 5월 기능 고도화를 통해 전국 최초의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앱을 출시했다. 앱에서는 출산보육 정보, 객차 안내, 우리동네 육아지도 등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임산부(외국인 포함)가 보건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을 깔아 최초 1회 본인 인증을 거치면, 출산 후 6개월까지 ‘핑크라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의 첫 번째 미션은 '도시철도 내 핑크라이트를 찾아라!'다.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도시철도 내 핑크라이트 사진과 필수태그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미션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는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마땅한 근무 장소 없이 영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이동(플랫폼)종사자들을 위한 간이쉼터를 동래 도시철도역 인근(내성중학교 맞은편)에 조성하고 오늘(8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간이쉼터 조성비로 국비 3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간이쉼터는 외부 활동이 많은 택배기사, 배달 라이더, 대리기사, 보험설계사 등 이동(플랫폼)노동자들에게 혹한·혹서기를 비롯해 열악한 야외 현장 근무에서도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이번에 조성한 간이쉼터는 30제곱미터(㎡)(약 9평) 규모의 컨테이너 건축물로, 내부는 공기청정기, 무선인터넷, 각도 조절 의자(리클라이너), 냉·난방기, 휴대전화 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는 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를 활용한 간이쉼터 알림 간판이 멋스럽게 달렸다. 특히, 컨테이너 형태로 조성돼 설치·운영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쉼터 조성지가 도시철도역 인근으로 접근성도 좋다. 배달·대리운전 업무량이 많아지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