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그램 ‘투 어스(To Earth) 환경과의 첫 만남’은 환경과 관련된 직군별, 분야별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방문하여 환경문제에 대하여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역 내 자원의 협업과 상생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소속 교육기부인증제 진로체험처 및 학생꿈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규철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 분야 직업군에 대하여 이해하고, 진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13일 덕천동 소재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희망매니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감성․충전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방향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관련 시범사업 등 중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는 일에 보람이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동 인적안전망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북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연제구는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와 청년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5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2차에 걸쳐 ‘청년창업 캠프’를 운영한다.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 캠프에서는 온라인 비즈니스 기초, 고객분석, 아이템 발굴, 스마트스토어 개설, 쇼핑몰 운영 노하우 등 온라인 창업 과정 등을 13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년창업 캠프는 작년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만족도가 높고 개설 요청이 많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라며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하고 계신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1차 캠프 교육생 모집은 마감됐으며, 7월 15일부터 시작하는 2차 캠프는 6월 17일부터 모집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부산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새마을회는 지난 16일 동구청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재활용 의류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하여 동구 관내 12개 각 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며 꾸준히 재활용 의류 수집 활동을 전개해 왔다. 수집된 재활용 의류는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각 구별 경진대회에 제출하고 발생된 수익금으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지난 14일 9시, 부산일보 강당에서 열린 (사)대한미용사회 부산광역시 동구지회 정기총회 및 정기위생교육에 참석하여 공중위생수준 향상 유공자(문성숙/다사랑, 박미홍/쎄시박헤어)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미용업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중위생 관리 및 미용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5월 3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비 340만원을 지원했다.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여행은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늘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 기관 발달장애인과 함께 진행됐다. 총 83명의 참가자들은 기차로 이동하여 외고산옹기마을 일대에서 고추장 만들기, 발효빵 만들기, 옹기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 여행이 됐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으로 “해피트레인” 여행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과 행사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6일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2024년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위기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영도구에 소속된 지역대 및 직장대 대장 등 224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4시간)을 통해 민방위 대장들은 민방위제도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응급처치 및 화재 진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실제로 응급처치를 실습함으로써 충분히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영도구는 민방위 대원들에 대해서는 기본교육을 4월에 실시했으며, 9월에는 보충1차 교육을, 10월에는 보충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영도구보건소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만성질환자 또는 만성질환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우리마을 건강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우리마을 건강아카데미란 만성질환자 또는 만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의 전문 인력들이 직접 찾아가 건강상담과 건강정보 안내 및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강의식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한 우리 마을 건강아카데미는 주 1회, 총 4주간 진행했으며 1차시: 혈압&혈당 검사 및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 및 대처방안 교육, 2차시: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예방 교육 및 체조활동, 3차시: 영양표시 활용법, 만성질환관리 식사요법 및 식품위생 관리, 4차시: 근육운동 및 호흡운동 등 총 4회에 걸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예방 및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 건강문화 확산 및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취약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16일 2024 우기 대비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남항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총 8명이 참여했으며, 2024년 우기를 대비하여 절영로 일대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우수관을 정비하고 생활폐기물,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우기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안전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배윤식 회장은 “앞으로도 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상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중구 영주1동은 17일 영주1동방위협의회 및 한국자유총연맹 영주1동위원회와 함께 5월 생신을 맞으신 관내 홀로 어르신 여섯 분을 찾아뵙고 ‘사랑의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영주1동은 유관단체와 함께 매월 생신을 맞이한 70세 이상 홀로 어르신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생신 축하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상담 모니터링도 함께 수행하는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중구 광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1인 가구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올 연말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하게 될 본 사업은 주민들의 십시일반 기부로 모인 후원금을 활용해 영양 가득 밑반찬을 준비하여 지사협 위원들이 결연 7세대에 전달하며 말벗도 되어드리는 방식으로 1인 가구의 안부를 살피게 된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밑반찬 사업의 추진과 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역주민의 후원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소외계층에게 정성 가득한 이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5월 3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비 340만원을 지원했다.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여행은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늘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 기관 발달장애인과 함께 진행됐다. 총 83명의 참가자들은 기차로 이동하여 외고산옹기마을 일대에서 고추장 만들기, 발효빵 만들기, 옹기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 여행이 됐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으로 “해피트레인” 여행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과 행사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부산 사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 공동체’ 실현을 위해 사상효심데이케어센터,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주례1동 작은도서관과 ‘치매극복 선도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사상효심데이케어센터,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주례1동 작은도서관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치매예방교육 시행 등 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 왔으며,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각 치매극복 선도단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 알기,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안여현 사상구 보건소장은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치매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지난 14일 부산 동구는 동부경찰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부경찰서에 제공하고, 동부경찰서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평소 동구와 동부경찰서는 달빛 안심길 조성, 특이민원 대비훈련, 자율방범대 운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오동욱 서장은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협력 하겠으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치안 및 안전을 위해 동구청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동부경찰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감사드리며, 동구청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 남구는 고혈압과 당뇨를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쪽같은 내 심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5회 운영했다. '금쪽같은 내 심뇌!'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바로 알기, 혈압․혈당 측정 및 자기혈관 숫자알기, 효과적인 운동 및 식이 관리법,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으며, 강의 후에는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을 통한 맞춤형 건강상담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고, 심폐소생술 교육 후 모형도 직접 손으로 눌러보며 실습을 해보니‘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