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개최된 ‘제43회 태백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100년의 시작, 모두 함께 태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43회 태백제는 10월 1일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10월 3일 태백산 천제와 산신제, 단군제의 제례행사를 진행했으며, 10월 5일부터 6일까지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조기축구대회, 동별 체육대회 등의 시민화합행사를 진행했다. 10월 5일 치러진 시민화합행사 개회식에서는 태백시 8개동 선수단 입장식과 태백시민대상 수상식, 직전 우승 동이었던 상장동 선수단의 우승기 반납, 선수대표 선서, 주제제막 퍼포먼스 등의 공식행사와 장정희, 박상철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약 2,000여 명의 태백시민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코로나 이후 7년 만에 개최된 제43회 태백제 시민화합행사는 고무신 컬링, 코믹계주 등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경기가 펼쳐졌으며, 문곡소도동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태백제의 인기 체험프로그램이었던 ‘고랭지 배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춘천시는 8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 1월 사용분부터 하수도 요금을 올리는 하수도 요금 인상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 하수도 요금 인상안은 춘천시 하수도 시설의 건전 재정 운영과 시설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하수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상안 가결에 따라 춘천시는 2025년, 2026년 하수도 요금을 각 30% 인상한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입법 예고를 거쳐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어 12월 개최되는 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매체를 통해 하수도 요금 인상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10월 8일 오전 11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전통시장 현대화를 통한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회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원주시 박명옥 경제진흥과장,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 남재성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초부터 진행해왔고,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통시장의 현대화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원주시 전통시장의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제안된 방안들이 원주시 정책에 반영되어,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최종보고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원주시 전통시장의 현대화와 상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이 8일 소관 상임위를 원안 통과했다. 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에듀테크 활용 확대로 디지털화가 촉진됨에 따라 사이버 위협 등에 대한 대비와 대응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교육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 및 대응을 위한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은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안전점검 및 모의훈련 ▷디지털재난 고지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 의원은 “교육현장에서 디지털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각종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과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안전한 강원교육 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사회복지법인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8일 11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제11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관련 시설, 기관·단체 종사자,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지역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 24명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보호 체계 캠페인과 퍼포먼스에 이어 2부 행사로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횡성사랑십시일반운동 홍보영상과 횡성군 사회복지종사자 보호체계지원 캠페인 및 퍼포먼스 행사 등을 진행했고 2부 행사로 문화체험(영화관람)으로 행사를 마쳤다. 제11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회의장, 홍기종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약자복지 2.0 구호처럼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하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철원군은 10월 8일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를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철원군 어르신 및 주민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철원예술단의 판굿놀이 및 철원여자중학교 김채린 학생의 부채춤 등 식전 축하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고 이어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2부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총 9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댄스 실력을 멋지게 펼쳐 보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가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8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 강원특별자치도 해양보호구역 지정ㆍ관리 ▲ 해양보호생물 지킴이 위촉 ▲ 해양동물의 구조ㆍ치료 등이다. 또한, 해양생물의 증식 및 방류, 해양생태계교란생물 및 유해해양생물 관리 등에 필요한 재정 지원 근거도 마련하여, 체계적인 해양생물 보호ㆍ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균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해양생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자연환경을 마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10월 17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진종호 의원(양양)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이 10월 8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 예방 및 대응계획 수립ㆍ시행 ▲ 안전시설 설치 기준 ▲ 안전시설 설치ㆍ관리 등이다. 진종호 의원은 지난 9월 도 조례(강원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제정에 이어, 이번 도교육청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한 교육현장 전체에서 도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구성원들의 안전이 최대한으로 보장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주차장, 충전시설 등의 안전에 대한 도민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10월 17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원주시와 ㈜대우건설, 혜림건설㈜, 우미건설㈜는 10월 8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시공사 ㈜대우건설,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 시공사 혜림건설㈜, ‘남원주역세권 AC-4BL 우미린 아파트’ 시공사 우미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건설사는 총공사비의 30% 이상을 원주 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축 공동주택 3개 단지 공사비 6,344억 원 중 1,925억 원이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및 장비 분야에 투입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해 주신 각 건설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협약의 취지에 맞춰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후 원주시 공동주택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우(牛)아한 유식’이라는 슬로건과 ‘횡성과 함께, 모두의 축제’를 주제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제20회 횡성한우축제’가 닷새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평가분석 결과 닷새간 총 30만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지난 20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구이터, 판매장, 식당부스, 농특산물부스 등을 통한 직접경제효과가 36억3천6백여만 원으로 파악되며 간접효과는 15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분석됐다. 3개 테마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횡성한우축제의 트레이드마크인 대형 횡성한우구이터뿐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섬강별빛아트페스타’‘우룡승천’ 등 섬강을 배경으로 한 야간관광형 프로그램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했으며, ‘아트카우’‘크리스탈카우’등 소모형 조형물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역시 방문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축제기간 내 횡성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과 축제장내 전통시장 상품권 활용 등으로 축제장과 도심과의 연결도 원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횡성군은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저축계좌(1)’올해 마지막 신규 가입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1)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창업 지원, 복지서비스 및 근로유인 보상 체계의 결합으로 탈빈곤을 위한 적극적 복지정책 중 하나이다. 가입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일 경우 가입 가능하며 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3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총 1,440만 원을 받게 된다. 만기 지급 조건으로는 근로활동 지속,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까지 가능) 본인적립금 적립, 생계·의료급여 탈수급을 충족해야 하며 정부 또는 지자체가 인건비 전액을 직접 지급하는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과 사회적 일자리 서비스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모집기간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복지로’홈페이지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수산업 경쟁력 제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발의돼 관심이 모아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10월 8일 제332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권혁열 의원(국민의힘ㆍ강릉)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강원자치도 수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 등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입안됐다. 조례안은 이를 위해 스마트수산업 육성계획 및 추진 사업을 비롯한 보조금 지원 사항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권혁열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들어 강원자치도는 수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어업분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연어 양식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부가가치 성장 동력산업의 기반은 수산업의 생산ㆍ유통ㆍ가공 등 전(全)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수산업이 중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혁열 의원은 이와 함께, ”강원자치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원미희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산업 진흥 조례안'이 8일 제332회 임시회 제1차 안전건설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 됐다. 재난안전산업”은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사람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기술ㆍ장비ㆍ시설ㆍ제품 등을 개발ㆍ생산ㆍ유통하거나 이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말하는데 기후 이변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태풍, 홍수, 폭설, 지진 등 자연재난과 감염병, 산불, 해양선박사고, 환경오염사고 등 사회재난이 세계적으로 점점 빈번해지고 대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난의 사전예방, 복구, 구호 등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내 재난안전산업은 영세한 기업체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해외 진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우리도는 산불, 태풍 등 재난안전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본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 도지사의 책무, 종합계획 수립, 재난안전산업 진흥 사업, 재난안전산업진흥위원회의 설치 및 재난안전산업진흥시설의 지정 및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원미희 의원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17회 파리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의 환영식과 오는 10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석했다. 방정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제17회 패럴림픽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한 후, 선수단 포상금 수여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보고 및 선수단 선서가 진행됐다. 강원 선수단은 제17회 파리패럴림픽대회에서 보치아와 사격 2개 종목에 총 5명이 참가했다. 보치아 종목에서는 정호원 선수와 김승겸 코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한국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사격 종목에서는 박진호 선수가 금메달 2개를 획득하여 대한민국 유일의 2관왕에 등극했다.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파리패럴림픽에 강원선수단이 5명이 출전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영월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8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과 영월군 노인회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주천면 도천1리 두드림팀이 난타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로 의식 확산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