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24시간 개별 1:1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5일 24시간 1:1 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을 최종 선정함으로써 그동안 시설 거부 등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은 24시간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의사소통이 어렵고 도전행동(자해·타해) 등으로 시설 이용의 어려움을 겪어 최상위의 돌봄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인간다운 삶 보장을 위해 올해 6월부터 통합돌봄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최중증 24시간 1:1 지원서비스는 낮활동과 야간 주거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이용장애인의 안전과 접근성, 주변 민원을 고려해 저층(1층) 및 단독형 주거공간의 확보가 절대적인 사항으로 민간 제공기관에서 공간 확보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시는 민간 제공기관의 주거공간 마련에 따른 부담 해소 및 최중증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인천도시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고, 낮활동 공간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영양 취약계층 급식관리 안정화를 위해 급식관리지원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시설의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 급식안전·영양관리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최저시급 수준의 낮은 기본급과 부실한 수당체계 등 열악한 처우로 인해 숙련직원 이탈이 가속화되고 신규 채용에도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현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1개(군·구 1개소, 서구 2개소),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8개를 설치·운영 중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급식소와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연령별·건강상태별 맞춤형 식단 및 조리법 제공, ▲위생·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취약계층 급식관리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인천광역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 처우개선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급식관리지원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지원계획 수립 등 센터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걷기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건강도시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부터 건강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신규 예산 9억 원을 투입해 시민 걷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강도시는 질병으로부터만 자유로운 곳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요소가 충족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발표된 인천시 주요 건강지표를 살펴보면 비만율은 2022년 32.6%에서 2023년 34.5%로 1.9% p 상승해, 전국 평균인 33.7%보다 높게 조사됐다. 스트레스 인지율 또한, 2022년 26.3%에서 2023년 27%로 0.7% p 상승해, 전국 평균인 25.7%보다 높아 이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걷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인천 3.6.9. 걷기’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의료취약지인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신규 병원선 대체건조사업을 2025년 4월 완공하고 5월부터 출항한다고 밝혔다. 1999년 6월 건조된 인천531호는 25년 넘게 옹진군 섬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나, 노후에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인천시는 126억 원을 투입해 신규 병원선 대체건조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 병원선은 내년 5월부터 기존 노후 병원선(인천531호)를 대체해 인천시 옹진군 6개면을 연중 2박 3일(주 1회), 연 44회를 순회진료할 예정이다. 신규 병원선 규모는 기존 병원선(108톤)보다 2배 이상 큰 270톤이며, 전장 47.2m, 폭 8.4m 깊이 3.6m로 최대 승선 인원은 44명이고, 최대 속력은 시속 46km로 운항할 수 있다. 한편, 그간에 북도, 장봉도 등 가까운 섬 위주의 진료가 이뤄졌으나, 병원선 대형화로 안정성을 확보해 대청, 백령, 연평 지역까지 순항이 가능해졌으며, 위급 상황 시 다수의 응급환자를 후송하는 응급체계로도 이용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심야시간(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을 2025년 34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는 365일 운영 약국 14개소, 요일제 운영 약국 17개소로 총 31개소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이를 각각 20개소와 14개소, 총 34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365일 운영 약국(20개소)은 내년부터 보건복지부 본사업으로 전환되며, 약국에 지급되는 운영 보조금은 시간당 4만 원으로 책정됐다. 아울러 365일 운영 약국과 함께 우리 시의 심야시간을 밝혀 온 요일제 운영 약국(14개소)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 본사업과 동일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공공심야약국 이용 정보를 시민들이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120미추홀콜센터, 군·구 보건소 누리집 등에 게재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공공시설 및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 안내문을 비치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겨울철 급격한 체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인 만큼, 호흡기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예방접종과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접종기간인 내년 4월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6월부터 전국적 백일해 환자 증가세로, 11월에는 국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 영아)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 대상으로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또한, 감기나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은 평소 손 씻기 생활화와 기침 예절 실천 등 호흡기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학교 등 교육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등교를 자제하고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과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브니엘네이처 주식회사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70박스와 아동용 책 40권을 연수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문구류, 양말, 과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수구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저학년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니엘네이처(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기탁한 물품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브니엘네이처(주)에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여성의광장어린이집과 연수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만 원과 220만 원을 연수구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여성의광장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모은 수익금과 연수구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사랑의 무료급식소 ‘떡국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희정 여성의광장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기부를 결정해 주신 어린이집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연수구가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에서 종합 전국 3위를 달성해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의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자료 등 4만여 개의 기초 데이터를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발표한다. 연수구는 이번 평가에서 총 623.1점(1,000만 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69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종합경쟁력 3위를 차지했고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지방자치 경쟁력이 높은 도시로 우뚝 섰다. 이번 성과는 연수구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목표로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과 도심 속 자연친화환경 조성,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으로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는 등 구민 행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경영 성과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라며 “구민의 삶을 향상하고 균형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연수구는 구청 대회의실과 연수구 제2청사에서 분야별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한 ‘2024년 연수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열렸는데 첫날 행사는 ▲평생학습 결과물 전시, ▲체험 부스의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둘째 날은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의 제2청사 이전을 기념해 출발식과 함께 ▲평생학습 유공자 공로패 시상, ▲우수사례 발표, ▲동아리 공연, ▲일일 특강 ‘나만의 작은 크리스마스트리 D.I.Y’,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 년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내며 내년도 연수구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나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올해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시간이었다.”라며 “연수구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 동구에 소재한 충남부부자원은 동구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160만원 상당의 백미 60포(10㎏)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희상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후원하게 됐다"며 "관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준 충남부부자원에 감사 드린다"며 "동구도 보훈가족을 위해 다양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2024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올해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한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찬진 구청장은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들로부터 다양한 민원 사례 및 고충 사항을 청취한 뒤 민원 업무 개선 방안 및 민원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민원 업무와 늘어나는 악성 민원으로 힘들어하는 공무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자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매년 복합 민원 처리 담당자, 동 민원처리 담당자, 본청 민원 접수 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발굴·포상해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내면의 힘을 키우는 양육법,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라는 주제로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원, 영유아를 둔 부모님 등 150여명이 참석했고, 식전 행사와 명사 강연 및 질의 응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부모로서 자녀 양육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관내 양육자들의 양육 관련 질의와 고충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와 양육 효능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미 교수는 강연을 통해 영유아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자녀의 사회성과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중요한 양육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했으며, 부모들이 자녀에게 어떻게 좌절을 극복하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조선미 교수에게 직접 육아코칭을 받는 코너도 진행되어 참석한 양육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 강연 참석자는 “육아에 대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본사업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관내 노인복지시설 고용 환경 및 훈련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모델을 발굴했으며, 관내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노하우를 갖춘 재능대학교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쳤다.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한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함께 사업 발굴 사례, 사업성과, 차년도 사업 소개가 진행되었고, 민관·학·연의 협력 모델과 체계적인 일자리 플랫폼 운영 과정이 지역 내 신중년 남성 인력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었다.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은 관내 신중년(50세 이상 64세 이하) 퇴직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재취업 활동 지원 ▲민관·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어르신 돌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는 지난 10일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에 방문해 건강보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1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저소득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육아용품 상자는 물티슈, 빨대 컵, 이유식 용기, 아기용 베개 등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거나 출산 예정인 저소득 가정에 지원된다. 김지영 지사장은 “출산 시 경제적 지출이 부담되는 취약계층 양육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은주 서구청 아동행복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육아용품 상자는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 서구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