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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심리 묘사! 밀실에서의 심리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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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2월 19일 개봉을 앞둔 양익준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이 ‘도박묵시록 카이지’로 유명한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스크린에서 재탄생된다.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출연: 양익준, 이쿠타 토마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 공동수입/제공: ㈜얼리버드픽쳐스]
'고백'은 산행 중 느닷없는 눈보라에 조난을 당한 두 친구를 중심으로 다리를 다친 ‘지용’이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아사이’에게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은과 금’, ‘텐’, ‘아카기’ 등 도박을 소재로 한 만화를 많이 그리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가진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만의 연출을 더해 재탄생됐다.
원작 만화 ‘고백’은 독특한 설정의 단편 스릴러로 원작을 먼저 본 사람들은 “밀실에서의 심리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일품입니다.”, “짧은 단편에서 이런 서스펜스를 녹여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등 극찬 세례로 가득한 작품.
류승완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 만화를 처음 접한 것은 어느 제작자의 제안 때문이었는데, 두 권으로 이뤄진 이 만화를 단숨에 읽은 그 순간부터 난 이 만화에 중독되고 말았다! 지금도 항상 외국 프로듀서들이 만들고 싶은 원작을 물어오면 이 책을 이야기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연상호 감독 역시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져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작품에 ‘지용’ 역할로 직접 참여한 양익준 배우는 “원작 만화를 이미 읽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영화로 구현될지 기대감이 컸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백'은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어 이미 그 작품성을 입증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압도적인 극찬의 만화 원작을 완벽 구현한 서스펜스 스릴러 '고백'은 2025년 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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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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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손석구-현봉식의 유쾌한 토크와 셰프들의 흥미로운 요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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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새로운 레전드 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다.
오는 2월 2일 밤 9시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7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손석구와 현봉식의 유쾌한 토크는 물론 놓치면 후회할 셰프들의 흥미로운 요리 대결이 진행된다.
“예전부터 ‘냉장고를 부탁해’ 너무 즐겨봤다”고 애정을 드러낸 손석구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도 시청했다고 밝힌다.
특히 에드워드 리에게 감동을 받았다는 그는 “어느 정도 커리어를 이룬 상태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간다는 것 자체가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전한 선택 대신 파격적인 선택을 한 에드워드 리의 모습에 “‘나라면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했다”고 말한다.
또한 손석구가 현장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예측 불가 15분 요리 대결을 지켜본 뒤 “국내에서만 하기에는 너무 다이내믹한 것 같다. 진짜 전 세계로 뻗어 나가야 된다. 너무 재밌다. 이렇게 아드레날린을 느낀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손석구도 매료된 요리 대결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의 리턴 매치가 성사된다고 해 관심이 초집중되고 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펼쳐지는 요리 대결이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부른다고.
게다가 두 사람 모두 대결 도중 엄지를 치켜세우고 자신의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과연 권성준이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아니면 에드워드 리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의 리매치는 오는 2월 2일(일) 밤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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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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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박진영-노정의, 직접 밝힌 작품과 소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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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배우 박진영과 노정의에게 채널A ‘마녀’와 ‘마녀’는 어떤 의미일까.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원작 웹툰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로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얻고 있는 박진영과 노정의. 각각 ‘마녀’의 법칙을 깨기 위해 자신을 내던진 ‘동진’과 자신을 둘러싼 비극에 죄책감을 느끼고 숨어버린 미스터리한 ‘미정’ 역을 맡았다.
두 배우가 숨을 불어넣은 두 인물이 영상에서 어떻게 살아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박진영과 노정의가 작품과 독특한 소재가 가진 의미에 대해 직접 밝혔다.
#. 박진영-노정의에게 드라마 ‘마녀’란?
먼저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마녀’를 선보이게 된 박진영은 이 작품을 “한마음”이라고 소회했다. “현장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잘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게 그 이유였다.
“현장에서도 대화가 굉장히 많이 오갔던 게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는 그에게 한마음으로 온마음을 다한 ‘마녀’는 그래서 더 남다른 의미다.
남다르기는 노정의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마녀’를 “내 인생에서 소중한 작품”이라고 가리켰다. 배우로 데뷔한 이후, 가장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남긴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사람이 남았다.
특히 선배님들께 많은 걸 위로 받았다. 또한,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배웠다”라는 노정의는 그렇게 예비 시청자들에게도 ‘인생 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 이동진과 박미정에게 ‘마녀’란?
‘동진’을 연기한 박진영은 “그에게 ‘마녀’란 마지막 약속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 자신, 엄마, 그리고 사랑이란 감정에게도 “꼭 풀겠다고 한 마지막 약속”이라는 것이다. 이어 박진영은 “엄마는 동진이 마녀의 법칙을 찾아나서게 되는 결정적 동기가 된다. 본편에서 이를 꼭 확인해달라”고 귀띔,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동진에게 ‘마녀’가 죽음을 무릅쓰고 이를 둘러싼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진실이라면, 미정에겐 “큰 아픔인 것 같다”고 노정의는 밝혔다. “믿고 싶지 않지만, 미정 역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을 직접 겪으면서 스스로도 그런 생각에 빠졌을 것 같다.
또한, 자신이 ‘마녀’라 불리며 모든 걸 잃게 되니, 정말 많이 아팠을 것 같다”며 그 외로움과 슬픔의 심연에 공감했다. 두 배우의 진솔하고 깊이 있는 답변에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이 더더욱 기다려진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 해석을 가미,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체크인 한양’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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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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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천록담 이정, 14대 1 압도적 승리로 본선 3차전 진출! 장윤정•영탁 역대급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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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가수 천록담 이정이 ‘미스터트롯3’에서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천록담 이정은 지난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 출연했다.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에 진출한 천록담은 임찬과 초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한 천록담은 “1:1 데스매치에서는 반드시 ‘역시 천록담이다’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 인생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가보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짜릿한 고음으로 도입부부터 모두를 기립시킨 그는 구성진 보컬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트로트 신생아’의 반란을 제대로 알렸다.
천록담은 무대 내내 남다른 감성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는 물론, 자신만의 색깔이 입혀진 무대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원곡자 진성은 “대박이다”를 연이어 외쳤고, 관객석의 우렁찬 떼창까지 이끌며 천록담은 막강한 기세를 펼쳤다.
이에 장윤정은 “오늘 진이다. 리듬, 발음, 무대 매너, 곡 이해도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천록담 씨도 무대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을 못 할 만큼 빠져서 부르더라. 심지어 잘 생겨 보이기까지 한다“라고 극찬했다.
영탁은 “오늘은 트로트를 사발로 부으셨다. 2절 후반에는 한 호흡으로 트롯 신이 오신 것처럼 부르시더라”라고 평했고, 진성은 “이 곡은 민요 기반이어서 내공이 없으면 표현하기 힘든 노래다. 트로트란 무엇인지 보여준 무대였다”라고 호평했다.
특히 장민호는 “그동안 관객 호응이 좋다고 생각했을 때도 관객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런데 오늘은 신도 같은 느낌이었다. 관록이 느껴지는 게 온 세상이 천록담 씨 것 같은 100점 무대였다”라고 평가했다.
무대 후에도 관객석에서는 끝없이 천록담의 이름이 외쳐졌고, 마스터들의 투표 결과 천록담은 14대 1로 압도적 승리를 차지하며 역대급 명승부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짜릿한 트로트 도전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는 이정의 다음 무대에 매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천록담 이정이 활약 중인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미스터트롯3’ 대국민 응원투표는 스마트폰 공식 앱 또는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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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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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급 장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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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북 증평군은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 코치 서수일) 소속 이완수가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완수가 소백장사에 등극했다.
2018년 천하장사 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오른 이후 7년 만이다.
이완수는 16강과 8강에서 각각 김덕일(울주군청)과 유환철(용인특례시청)을 2-1로 꺾은 이후 4강에서 황찬섭(제주특별자치도청)을 2-1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두 번째 소백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전성근(영월군청)과 만난 결승에서도 왼발목잡기로 첫판을 따낸 후 밀어치기와 안다리걸기로 연달아 전성근을 3-0으로 쓰러뜨렸다.
이완수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5년간의 공백기가 있었는데 연승철 감독님과 서수일 코치님께서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팀 분위기가 매우 돈독하고 좋아 동료들에게도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연승철 감독은 “을사년 새해에 군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올 한해에도 선수들과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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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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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5 내포마라톤대회’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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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남도는 오는 3월 28일까지 도청 이전 12주년을 기념하는 ‘2025 내포마라톤대회’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도 육상경기연맹과 충청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9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개인과 단체로 구분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하프(21㎞)와 10㎞ 코스 4만 원, 5㎞ 코스 2만 원이다.
주 행사장인 홍성 KBS 신축 부지에서는 홍성·예산 화합의 취지에 걸맞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대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 ‘2025 내포마라톤’을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는 내포마라톤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물론 함께 오는 가족들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 좋겠다”라며 “안전하고 풍성한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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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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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썰전' 논쟁과 화합으로 설 연휴 달궜다! 전원책 “정치인 자질 중요”, 박범계 “제대로 된 대통령제 시스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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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특집 썰전’이 팽팽한 논쟁과 화합으로 설 연휴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
어제(29일) 방송된 JTBC ‘특집 썰전’ 3회에서는 MC 김구라의 진행 아래 전원책 변호사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논객으로 등장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은 ‘여야의 밤’ 코너를 통해 부정 선거 이슈와 관련한 설전을 벌였다.
1월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차 변론이 진행된 가운데 박범계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가 내란죄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먼저 전 변호사는 비상입법기구 예산 편성 지시 쪽지, 포고령 1호 작성 진실 공방, 국회의원 체포 지시, 체포 명단 존재 여부 등 내란죄 쟁점 4가지에 대해 김용현 전 장관의 증언이 민주당에 불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범계 의원은 김용현 전 장관이 일명 ‘최상목 쪽지’와 관련된 다른 시리즈도 있다는 사실을 자백하며 얼떨결에 다른 쪽지들의 존재를 인정한 점을 짚었다. 박 의원은 결론적으로 볼 때 김용현 전 장관의 증언은 윤 대통령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의견을 냈다.
이어 김구라는 사상 초유 현직 대통령 체포, 구속 과정으로 권력 집중형 대통령제가 한계에 이르렀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운을 뗐다. 개헌 이슈에 전원책 변호사는 무엇보다 정치인, 통치자, 국회의원의 자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범계 의원 역시 “공감한다”라면서도 의원내각제가 시행될 경우 이해관계가 다층적인 ‘다이내믹 코리아’에는 맞지 않다고 내다봤다.
이원집정부제 역시 총리와 대통령의 정당이 다를 경우 계엄이 빈번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대통령 중심제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박범계 의원은 대통령이 책임지고 권력을 행사하되 이를 제대로 견제할 시스템과 정치적 통로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앞으로 대통령 중심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마이크와 모니터가 있고 페이퍼를 보고 읽는, 격식을 차리는 국무회의 제도 역시 개선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전원책 변호사는 ‘한국 대통령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질문에 “필요한 권위는 있어야 하지만 필요 없는 권위는 사라져야 한다”고, 박범계 의원은 “대통령이 대통령제를 운영하기 나름이다”라고 정리했다.
이어진 ‘특집 썰전’의 스페셜 코너 ‘여야의 밤’에서는 김한규 의원,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이 요즘 뉴스를 뜨겁게 달구는 부정 선거 음모론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앞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한 이들에게 무제한 토론을 제안했던 이준석 의원은 “황교안 전 총리는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내셨으니까 이분을 설득하거나 제압(?)하면 부정 선거 논란이 종식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조정훈 의원은 “단순히 웃고 넘어갈 일은 아니다. 민주주의 제도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며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자 신장식 의원은 “지난 7~8년 동안 검증은 충분히 했다”며 정치적 선동을 민주주의의 장 안으로 끌고 들어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끝으로 김한규 의원은 “순리대로 갈 거다. 이제는 더 이상 걱정하지 마시고 헌법재판소와 수사기관과 법원에 맡기시고, 국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가셔도 되겠다. 민생을 지키는 데 저희가 함께하겠다”고 훈훈하게 토론의 장을 마무리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JTBC ‘특집 썰전’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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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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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연예계 소문난 절친 듀오 배우 신현준X정준호, 서로의 매니저로 변신한 이유는? 환장의 불화(?)맨스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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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전참시’에 출격해 환장의 케미를 뽐낸다.
오는 2월 1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2회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듀오 신현준과 정준호가 서로의 매니저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년 지기 절친 신현준과 정준호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전담 매니저가 없는 두 사람은 스케줄에 맞춰 서로의 매니저가 되어주기로 하는데.
신현준과 정준호는 만나자마자 “천박하게 웃지 마라”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쳐 참견인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어 신현준은 12년 전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깽판(?) 친 정준호에 불만을 드러내는데. 신현준은 “결혼한 거 후회하지”라며 회심의 복수를 하지만, 정준호는 화끈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두 유부남의 매운맛 토크가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스튜디오에서도 끝없이 이어지는데. 영화 ‘친구’, ‘가문의 영광’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정준호는 신현준 따라쟁이다(?)’ 등 그간 방송에서 보지 못한 각종 에피소드가 대방출 될 예정.
장장 30년간 쌓인 두 절친의 토크 보따리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브로맨스와 불화(?)맨스가 오고 간 신현준과 정준호의 케미는 오는 2월 1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참시’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증명했다. ‘전참시’를 통해 무한 매력을 선보였던 최강희는 신인상을, 최다니엘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홍현희는 우수상을, 전현무는 올해의 예능인상과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전참시’는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대세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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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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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백지원-이민재, ‘킥킥’ 웃음 콤비 결성! 배꼽 상실 부르는 찰떡 호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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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킥킥킥킥’이 배우들의 유쾌지수 터지는 완벽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월 5일 수요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지진희(지진희 역), 이규형(조영식 역)이 선보일 코미디 드라마의 출격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여기에 ‘킥킥킥킥’의 주역들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백지원 역), 이민재(이민재 역)가 웃음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를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한때 전국민의 사랑을 받다가 빈털터리가 된 구(舊) 국민배우 지진희 역의 지진희는 “대본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분위기보다 훨씬 활기차고 즐거웠다”라는 말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예감케 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마 이런 저희들의 분위기를 시청자들께서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한물간 스타 PD 조영식 역의 이규형은 “연기 호흡이 너무 훌륭하다”라는 한 마디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백지원 선배님은 코믹 연기의 장인이신 건 이미 너무 유명하지만 지진희 선배님께서 이렇게 코믹 연기를 찰떡으로 하실 줄 상상도 못했다”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극 중 ‘킥킥킥킥 컴퍼니’ 소속 전담 테라피스트 백지원 역으로 활약할 백지원은 ‘킥킥킥킥’ 촬영 현장을 ‘웃음이 끊이질 않는 공간’으로 소개해 눈길을 끈다.
백지원은 “촬영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배우들과 하하호호 많이 웃고 있다”라며 “덕분에 매 순간 파이팅 넘치게 촬영 중이라 그런 분위기가 드라마에서도 잘 전해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킥킥킥킥 컴퍼니’에 열정을 불어넣을 워커홀릭 MZ 직원 이민재 역의 이민재는 “‘킥킥킥킥’ 현장은 매일이 기대되고 오늘은 또 어떤 웃긴 에피소드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출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분위기가 너무나 즐겁고 재밌는데, 감독님께서도 배우들이 마음껏 놀 수 있게 허용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배울 점도 많았고 배우들과 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처럼 웃음 가득한 현장에서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연기 호흡을 꽃피울 ‘킥킥킥킥’은 콘텐츠 회사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캐릭터들의 맹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가격할 예정이다.
요즘 친구들의 유행을 따라가고 싶은 X세대부터 유행을 선두하고 있는 MZ세대까지 전 세대 통합 코미디를 선보일 ‘킥킥킥킥’ 첫 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다.
전 세대들 위한 최신 웃음 유행 지침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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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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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랑대기, 600억 경제효과… 경주, 유소년 축구 중심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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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약 6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록하며, 경주가 유소년 축구 축제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2024 화랑대기’에는 726개 팀, 1만 3,212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학부모, 응원단 등이 경주에 체류하면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대회는 U-9 경기부 신설을 통해 저학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경기 참여 기회를 제공했고, AI 중계 확대를 통해 선수와 학부모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폭염을 대비한 경기 환경 관리와 우수한 경기장 시설, 편리한 교통망 역시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경주시는 이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평가하며, 경주를 전국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의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성과는 지난 23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평가보고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보고회는 임동주 경주시 문화관광국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참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의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과제도 제시됐다.
숙박과 식사 비용에 대한 일부 불만 등이 지적됐는데, 이에 경주시는 숙박업소 및 음식점과 연계를 통해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화랑대기는 경주의 문화와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고, 더 많은 팀과 관람객이 경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 축구의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융합형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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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