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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입춘맞이 ‘봄이 와요~ 입춘첩 만들기’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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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지난 4일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봄이 와요~ 입춘첩 만들기’ 행사를 복지관 이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삶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계획된 금일 행사는 노년사회화 취미여가반 강사와 서예반 수강생 어르신들의 봉사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입춘에 관심이 많이 없지만, 기성세대 사람들은 1년 중 첫 절기인 입춘을 잘 챙긴다. 입춘을 기분 좋게 보내면 1년이 편안할 것 같아 많이 설렌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310-8400 또는 www.ghsenior.or.kr로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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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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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5일 우아동 좋은교회에서 지역 노인 100여 명에 떡국과 다과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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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우아동 좋은교회에서 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2025년 정기총회를 마친 후, 새해를 맞아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다과를 대접했다.
회원들은 또 참석한 노인들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며 말벗이 돼주고, 식사 후에는 작은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온은아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회원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항상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 주시는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협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1개 단체 3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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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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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이동노동자 쉼터 3개소 안전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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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4일부터 이동노동자들의 겨울철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이동노동자 쉼터 3개소를 방문하여 쉼터 운영 안전관리에 나섰다.
특히 배달, 대리운전 등 업무시간 대부분을 도로에서 보내는 이동노동자들은 겨울철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는 환경으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필요성이 높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인식시키고 한랭질환 예방가이드에 대해 지도·점검하였다.
창원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자는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 이동노동자들이 따뜻하게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춥고 더운 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방문하여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유정 지역경제과장은 “대리운전 기사, 배달 등 정해진 사무실 없이 이동하는 노동자들이 혹서기, 혹한기에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이지 않도록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며 “이동노동자 쉼터가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과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3개소로 창원 지원센터(성산구 마디미로 57, 2층), 마산 쉼터(마산합포구 오동서1길 5), 진해 쉼터(진해구 동진로49번길 25)이며,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후 1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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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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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가족돌봄아동 가구에 전달된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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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익산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두산퓨얼셀(대표 이두순)이 시청을 방문해 성금 2,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수혜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가족돌봄아동 가정 2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가족돌봄아동은 보호자의 질병이나 장애 등을 이유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아동을 뜻한다.
두산퓨얼셀과 초록우산전북지역본부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미희 본부장은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아직 부족해 지원 제도나 정책이 미비한 상황에서 두산퓨얼셀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실제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영 두산퓨얼셀 전무는 "후원을 통해 가족돌봄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사각지대 아동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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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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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현장의 소리 귀담아 자활사업 실효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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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릉시는 5일 10시 강릉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담당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자활사업 현장의 실무자들이 자활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시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자활사업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 공유,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지역자활센터 사업담당자들과 시 담당자 간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특히 자활참여자 욕구 파악의 중요성, 참여자의 특성 및 연령을 반영한 맞춤형 자활사업의 필요성 및 참여자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업 운영에 반영하여 향후 자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에는 현재 10개 자활근로사업단 및 5개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 14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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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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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외계층 문화 격차 해소 ‘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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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성군은 소외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예술 공연 관람·국내 관광·스포츠 관람 등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도 고성군의 총수혜자는 3,997명으로 국비 395,506천 원을 포함 총사업비 559,580천 원을 확보하여 전년 대비 1인당 1만 원이 증액된 연간 14만 원을 지원한다.
전년도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보유 카드에 지원 금액이 자동 재충전된다.
2025년도 신규 대상자, 2024년도에 카드 발급 후 지원금을 전액 미사용한 자, 카드 분실 및 유효기간 만료 등 사유로 자동 재충전이 되지 않은 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카드 발급은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가능하고 발급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성군은 전년도(2024년) 도내 시군에서 3,976명 중 3,735명의 사용으로 94%의 높은 카드 이용률을 보였으며, 군내 40개소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과 함께 군민 문화 향유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석래 문화예술과장은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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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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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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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은 9세~24세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지원 내용은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 지원 등이며, 지원 기준은 가구의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순천시 평생교육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이 없도록 청소년 안전망 서비스를 강화하여 더 많은 관내 위기 청소년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년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총 16명을 발굴하고 생활지원·상담지원을 제공하여 관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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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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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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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5일부터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저소득·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 등)과 중위소득 100% 이하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막내자녀 만 18세 이하) 등 15가구에 선착순으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60만원씩 지원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의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설치 시 인증이 유효한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대상은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신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자로 순천시 관내 주택 소유자나 주택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해당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순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서류를 갖춰 5일부터 온라인 접수하거나 순천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접수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연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사업에 대상자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기환경 관리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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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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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저소득층 자립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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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희망저축계좌Ⅰ(3월), 희망저축계좌Ⅱ(4월), 청년내일저축계좌(5월)의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시 매월 정부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 금 수령을 위해서는 가입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통장 만기일 6개월 이내에 탈수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만기시 1,440만원(본인저축액 360만원+정부지원금 1,080만원)과 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본인적립금을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납부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정부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5년 신규가입자부터는 매월 정부지원금을 1년차(10만 원), 2년차(20만 원), 3년차(30만 원) 단계적으로 상승 매칭하여 지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15세 이상 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기간 동안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는 30만원,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는 10만원을 매월 지원한다.
각 계좌별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나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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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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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청년미래센터 운영 및 성과관리체계 구축 연구 착수보고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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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인천시청년미래센터의 ‘미래’를 찾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운영 및 성과관리체계 구축 연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미래센터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8월 개소했다
. 인천시를 비롯해 울산, 충북, 전북 등 전국 4곳에 들어서 있다.
인천은 인천사서원이 수탁 운영한다.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청년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2026년 본 사업을 시작한다.
연구는 센터에 적합한 운영 모델과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 기간은 1월 부터 9월 9개월이다.
먼저 취약 청년의 개념과 특징을 정리하고 정부 정책 방향, 인천시 취약 청년 현황을 살핀다.
이어 전국 센터 4곳의 직원 인식 조사, 사업 등을 비교·분석해 적정 인력, 조직 운영방안 등을 찾는다.
여기에 청년 취약계층 관련 전문가 자문을 더한다.
연구를 맡은 신상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지난해 전국 센터 모두 하반기 개소와 함께 청년 모집과 사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으나 적합한 운영 모델과 성과관리체계가 없는 상태다”며 “내년 본 사업 시작에 맞춰 인천지역 특성과 청년 취약계층의 특징을 반영한 운영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0월 배포한 ‘2024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운영지침에서 가족돌봄청년을 ‘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원과 같은 주소지에 살며 가족돌봄을 전담하는 13 부터 34세 청년, 청소년’이라고 정의한다.
‘고립은둔청년’은 ‘사회활동이 적고 인적 지지체계가 부족한 만19세 부터 34세 청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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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