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 전체메뉴보기

지역
Home >  지역  >  광주

실시간 광주 기사

  • 김명수 광산구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대한뉴스(KOREANEWS)]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7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우수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약 중인 김명수 의장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국회·시의회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3선 기초의원으로, 제5~6대, 9대 광산구의원으로 재직하며 쌓아 온 경륜과 리더십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광산구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제정 등의 자치입법 활동으로 민생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힘썼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축제 및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를 지지하는 시민 모금 운동의 동참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1회 시도대표회의에서 기준인건비 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안해 행정안전부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현안의 답을 찾고자 발로 뛰며 고민해 온 노력의 과정이 좋은 성과를 보이게 되어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광산구 안에서 동등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7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우수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약 중인 김명수 의장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국회·시의회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3선 기초의원으로, 제5~6대, 9대 광산구의원으로 재직하며 쌓아 온 경륜과 리더십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광산구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제정 등의 자치입법 활동으로 민생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힘썼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축제 및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를 지지하는 시민 모금 운동의 동참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1회 시도대표회의에서 기준인건비 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안해 행정안전부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현안의 답을 찾고자 발로 뛰며 고민해 온 노력의 과정이 좋은 성과를 보이게 되어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광산구 안에서 동등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5
  • 광주광역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광역 17, 교육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는 민원행정체계 구축, 공정하고 신속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 높은 민원만족도 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시는 먼저 ‘시민 중심, 시민 감동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정기적으로 민원 현황과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시민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개선했다.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법정처리기간 대비 실제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에게 접수-중간처리-처리결과 등 민원처리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해 민원인의 편익을 높였다. 광주시는 국민신문고 민원데이터를 활용해 겨울철 급증하는 포트홀 등 빈발민원 해결을 위해 120콜센터에서 민원을 접수한다. 종합건설본부 등 관계부서에서 처리하는 협업체계를 도입, 2차 민원 예방 및 신속한 민원처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고질·고충민원과 집단고충민원에 대해서도 ‘직소민원 전담실’을 운영, 현장 조사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최대한 민원인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듣고 살피는 경청행정도 펼쳤다. 온라인 소통플랫폼 ‘광주온(ON)’, ‘시민권익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의 시정참여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행정 간 지속적인 소통 행정도 호평을 받았다. 민원취약계층인 외국인의 지역정착을 위해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 설치와 함께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했으며, 임산부·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배려창구를 마련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악성민원 전화 대응시스템 구축, 피해공무원 지원 등이 담긴 ‘악성민원 대응방안’을 지난해 8월 마련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다시 한번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펼치는 눈높이 소통행정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직자는 시민의 입장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기댈 언덕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광주광역시 과장급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 시정 공유 더 단단한 민주주의‧더 따뜻한 민생경제 챙긴다
    [대한뉴스(KOREANEWS)] 광주시 공직자들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민주주의, 민생안정, 광주 방문의 해, 대자보 도시, 광주의 성장판’ 등 5대 핵심 사업을 한마음 한뜻으로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광주시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실·국장, 과장 등 100여명의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회는 ‘따뜻한 행정과 공직자의 리더십’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로 시작했다. 공직자들은 최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과장급 유가족 1:1 전담책임제를 도입해 유가족들을 지원하며 느낀 점, 전국 유일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열었던 긴박했던 비상계엄의 밤, ‘투명·신속·공정’ 3대 원칙에 기반해 오래된 난제를 해결한 중앙공원1지구 사례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는 공직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행정이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 ‘시민행복’이라는 궁극적인 행정의 목적에 다다를 수 있는지, 시민이 바라는 ‘따뜻한 행정’이 무엇인지 등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됐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어느 유가족은 그동안 시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무관심했는데,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손을 내밀어준 이가 공직자였다며 앞으로 시청에서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하셨다”면서 “35년 공직생활을 했는데 칭찬 받아본 적이 별로 없다. 공직자들이 함께 슬퍼하고 서로 도우며 마음을 다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했다. ‘고맙다’는 말을 오래 마음에 새기며 공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영 도시공간국장은 “수년간 오해와 왜곡으로 행정의 신뢰는 떨어질 때, 공직자 입장에서 억울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투명·신속·공정이라는 큰 원칙을 세우자 하나 둘 문제가 풀렸다”며 “행정에서 투명·신속·공정의 가치를 얼마나 행동으로 옮겼는 지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 시민 신뢰를 얻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체 간부공직자들이 모여 대화하며 올해의 시정 방향을 공유·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정책 추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심의 옷을 어떻게 정책에 입힐 것인가’이다”며 “시민 모두가 다시 기쁘게 다시 일어 설날을 고대하며, 누구보다 시민행복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 뒤 토론했다. 광주시는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2025년 시정 운영 정하고, 이를 위해 ▲민주주의 ▲민생 안정 ▲광주 방문의 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광주의 성장판 5대 핵심 분야를 추진한다. 지난해 ‘12·3 계엄‧내란 사태’를 극복한 광주는 오월정신의 외연 확장 등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해 나선다.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추진하고, 제4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2·3 계엄 극복의 경험을 담아 보다 풍성한 민주주의 장으로 마련, 더욱 견고한 ‘민주주의 대표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또, 10월 개최하던 세계인권도시포럼은 5‧18기념주간으로 앞당겨 ‘민주·인권·평화의 오월 가치’를 되새기는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광주시는 올해 ‘민생 안정’을 위해서도 힘을 쏟는다.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지역 소비 촉진,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착한 소비, 착한 금융, 착한 일자리를 핵심 방향으로 ‘광주경제 착착착’을 추진한다. 특히 착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2025년 광주 방문의 해’를 제시했다. 문화·예술·스포츠·인권 등 광주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하나로 묶어 광주를 찾고 머무는 인구를 늘리고 소비의 그릇을 키울 계획이다. 2월 광주FC, 3월 KIA 타이거즈 개막을 시작으로 5월은 제45주년 5·18과 세계인권도시포럼, 9월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로 스포츠도시와 문화도시의 저력을 알려나간다는 복안이다. 광주시는 또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상부 구간 본격 개방, 도시철도 광천상무선 추진,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 광주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 광주시는 기존 인공지능(AI), 미래차 산업과 함께 RE100을 추진하는 등 ‘광주의 성장판’을 키워나간다. 이를 통해 광주는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함께 이루는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25년 핵심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5-02-05
  • 광주광역시 서구, 아동친화 선도 도시로 우뚝 서다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 서구는 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준비중인 경상남도 진주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들이 서구형 아동친화사업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서구가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내 아이가 살고 싶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아동친화 정책들과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2022년 6월 광주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것에 걸맞게 아동권리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ESG에 바탕한 아동친화사업’을 기반으로 ▲기후위기 캠페인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All KIDS ZONE 조성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권리 그림 공모전 ▲청소년구정참여단 ▲아동정책제안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구는 2025년‘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의 도시로서 아동 친화 정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준비하며, 아동 권리 증진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강미숙 양성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행복한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권리 주체인 아동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들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서구의 아동친화정책을 공유하고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아동의 의견이 실현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광주광역시교통공사, ‘대자보 도시’ 구현 위한 ‘광주G-패스’ 적극 홍보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교통공사가 최근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대·자·보(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도시’전환과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광주G-패스’의 적극 홍보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5일 서구 일대에서 버스와 도시철도를 이용하며 시민들에게 광주G-패스 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실제 광주G-패스 카드 발급·사용에 대한 지역민들의 만족도와 이용후기를 경청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기존의 어르신교통카드 외에도 광주G-패스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만 교통비 환급이 가능한 점 등 광주G-패스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며 대자보 도시 광주 구현에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달 22일 조익문 사장이‘대자보 출·퇴근 챌린지’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임직원이 통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대자보 도시 광주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현재 어르신교통카드와 광주G-패스 카드의 기능 통합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련 기관과 논의 중이다”며,“앞으로도 광주G-패스 활성화와 대자보 도시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광주광역시 김형수 북구의원, ‘광주구치소 신축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대한뉴스(KOREANEWS)] 광주 북구의회 김형수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이 5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구치소 신축사업"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며 북구청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광주구치소 신축사업"은 광주 북구 일곡동 1-3 일원에 연면적 36,686㎡, 수용인원 900명, 총사업비 1,193억원을 들여 2028년 완공할 예정이다. 김형수 의원은 “광주구치소 신축 예정부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영ㆍ유아 및 청소년 교육 기관과 시설, 놀이시설이 인접해 있어 구치소 위치로 부적합하다”고 주장하며 “한국개발연구원의 "2023년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보고서"에서도 ▲정책 일치성 등 내부 여건 ▲주민 태도 등 외부 여건 두 가지 사항을 평가 항목으로 검토한 결과 부정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2년, 제275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구치소 신축부지 전면 재검토’에 관한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며 “하지만 관련 부서는 지금까지도 상황 파악조차 못하고 있을뿐더러 아무런 진척 없이 안일한 태도를 보이며 탁상행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북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북구청의 무사안일한 업무 자세를 고쳐야 한다”고 지적하며 “북구는 앞으로"광주구치소 신축사업"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더욱 신중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5
  • 광주광역시 강성훈 북구의원,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 제언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강성훈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5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제언했다. 강성훈 의원은 “국세청 2022년 기준 귀속 사업소득 신고분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75.1%가 연소득 1,200만 원 미만으로 한 달에 100만 원도 벌지 못할 만큼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으로 ▲커뮤니티센터 설립 및 활성화팀 조직 ▲빈 공간을 활용한 공유주방 운영 ▲마케팅 및 서비스 교육 등 컨설팅 실행 ▲시장 매니저 확대 운영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 ▲골목형상점가 업무 교육과 매뉴얼 제작·배포 등을 제안한다”며 “일회성 지원보다는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협의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참여거리 등이 있는 복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북구 골목형 상점가는 작년 12월 말 기준 31개소, 총 6,559개의 점포로 확대되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암울한 경기 상황에서 골목형상점가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을 거친다면 북구의 이노베이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5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 공공 돌봄관리사 처우개선 절실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광주시민에게 공공 돌봄을 담당하는 돌봄관리사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5일 환경복지위원회 2025년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올해부터 광주사회서비스원 돌봄관리사 근무형태가 모두 시간제로 전환됐다.” 며 “시민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돌봄관리사의 근로시간 보장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에서는 돌봄관리사의 근무형태를 기존 전일제, 시간제 등 다양한 형태에서 2025년부터 시간제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돌봄관리사 정규직조차도 돌봄 대상자 가정에 들어간 시간부터 나오는 시간까지만 급여를 지급하는 시간제가 적용되고 있다. 시간당 급여가 지급되는 구조적 문제는 돌범사업이 마무리되거나 시작 전인 12월부터 다음 연도 1월 사이에 돌봄 공백 발생과 돌봄노동자들의 임금이 급격히 줄어 생계를 위협한다. 또한 시간제는 돌봄관리사의 이동시간, 불가피한 대기시간 등은 노동시간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한다. 돌봄서비스노조에서는 최소한 4대 보험을 보장할 수 있는 일 3시간, 월 60시간의 근로시간을 보장할 것을 우선 요구하고 있다. 박미정 의원은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노인 돌봄의 중요성을 날로 커지고 있지만 돌봄노동자의 처우와 노동환경은 여전히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돌봄노동의 가치가 인정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 박미정 의원은 “돌봄노동자 노동권 보장을 위한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시, 사회서비스원과 돌봄노조의 의견을 청취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5
  • 광주광역시 서구,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 서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중앙행정기관, 광역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총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정성과 정량평가 결과를 종합해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부여된다. 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과 민원 응대 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를 거듭하여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상위 10%)에 해당하는 ‘가’등급을 받았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활동 분야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도입한 구청장 직통 문자폰 ‘바로문자하랑께’와 친절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친절 컨설팅’ 시행으로 방치돼 있던 해묵은 현안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와 생활불편민원 해소 등 주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보다 친절하고 믿음을 주는 행정서비스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광주광역시 서구 세큰대, ‘우리동네 일타강사’ 수강생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우리동네 일타강사의 두 번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지공예 악세사리 만들기’로 지역 내 한지공예 전문가가 일타강사로 나서며, 서구평생학습관에서 2월 17일과 24일 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구민이면 누구나 ‘세큰대’ 누리집 또는 “내손에 세큰대”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 세큰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준 행복교육과장은 “배움나눔 프로젝트 우리동네 일타강사는 지역 주민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소중한 배움과 나눔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움나눔 프로젝트 우리동네 일타강사는 지역 주민이 자신의 재능을 공유하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구의 평생교육 사업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