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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2025년 동부실버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순미)은‘2025년 동부실버아카데미 입학식’을 2월 4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 행사에는 식전공연으로 섹스폰 연주, 노래 공연을 아름다운 사람들 공연단체에서 진행하며,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입학식 축사, 인사말씀, 2025년 동부실버아카데미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 구성으로는 회장 양태순, 부회장 금경자, 총무 정춘자 어른신이 2년 임기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동부실버아카데미에서 즐거움과 성취감도 느끼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지식의 습득이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다양한 강좌를 구성하여 제공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의 동부실버아카데미는 다양한 교양과 취미여가 강좌를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체적인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외에도 외부자원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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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광진구,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진심
    [대한뉴스(KOREANEWS)] 광진구가 깨끗한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 사업을 2025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한다. 2023년부터 도시비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 사업은 구와 전통시장이 합심하여 시장 내 점포 및 통로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역 내 8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시장 내 물청소는 시장별로 청소 일정을 구로 제출하면 청소과와 조율하여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장 통로, 개별 점포, 주변 골목까지 자율적으로 대청소를 하고 불필요한 물건은 폐기하며 황색선 준수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또한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를 위한 화재알림시설, 전선, 멀티탭, 난로 등 시장 내 시설물도 꼼꼼히 점검하며 시장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를 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에 방역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 방역을 추가 실시하여 시장 공용공간 내 해충 방제 활동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구에서는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시장별 청소 책임관제를 시행하여 상인들의 주도하에 자율적이지만 적극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또한 우수 시장 및 점포를 선정하여 ‘우리 시장 청결지킴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상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시장은 좁고 깨끗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편견은 광진구에서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라며, “쾌적하고 청결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구와 상인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구민들이 시장을 방문하여 변화된 모습을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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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해남군“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안전하게 파쇄하세요”
    [대한뉴스(KOREANEWS)] 해남군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시 발생하는 각종 부산물들을 기계를 이용해 안전하게 파쇄함으로써 부산물들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불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농부산물은 과수, 고추 등 농산물 수확 후 발생하는 줄기, 뿌리 등 식물체 잔재물로 과수 잔가지, 고춧대, 깻대, 콩대 등이 해당된다. 작물을 지주대에 고정하는 끈, 오이 등의 재배에 사용되는 그물망, 점적관수용 호수 등은 파쇄 시 제거해 주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7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영농 부산물을 수거, 처리하기에 불편한 취약계층과 100m이내 산림 연접지 농가이다. 상반기에는 2~4월, 하반기는 10~11월에 사업을 실시하므로, 상반기는 4월 18일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9월말까지 수시로 접수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061-531-3875)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잔가지 동력파쇄기도 임대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포도·감 등 과수 잔가지, 깻대, 고춧대, 콩대 등 다양한 영농부산물에 대해 총 146농가에서 765.8톤을 안전하게 처리했다. 군 관계자는“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은 농업부문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영농부산물 자원순환 활성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농업인들이 최대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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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거제시 드림스타트, ‘겨울방학 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눈썰매 체험’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4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3가구 33명을 대상으로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과 출렁다리에서 겨울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거제에서 눈을 보기 어려웠던 아이들은 눈 구경과 눈썰매를 타면서 즐겁게 놀았으며, 또한 부모님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에게 눈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겨울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눈썰매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개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지, 심리상담, 역사 체험, 가족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055-639-3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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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창원시 지역밀착형 복지관 2호점‘우리동네복지관’개소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밀착형 복지관 사업으로 진해구 여좌동에 ‘우리동네복지관’(여좌남로49번길 9)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해련 창원특례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상현 시의원, 여좌동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우리동네복지관’은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지역을 살피고, 주민주도의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하기 위해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24년도에 개소한 웅동2동에 이어 올해 여좌동에 2호점을 열게 됐다. 그동안 진해구 풍호동에 위치한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이 진해구 13개 동을 모두 담당했으나 웅동 2동에 이어 여좌동 ‘우리동네복지관’의 개소로 여좌동 주민의 복지 접근성이 확대되고, 지역사회 내 새로운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밀착형 복지관이란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서비스 제공 등 복지관의 3대 기능을 확장해 지역사회로 나가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지역복지 중심기관을 말한다. 복지수요의 증가와 함께 1인가구 증가 등 사회변화에 따른 사회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이 다양해지면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호관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밀착형 복지관 사업인 우리동네복지관 개소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모두가 행복한 창원특례시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거점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개관한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마산교구사회복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시설 운영, 교육 및 여가프로그램,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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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창원특례시,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창원특례시는 5일 항만·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원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창원특례시 항만물류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창원대, 경남대, 한국폴리텍Ⅶ대학 항만·물류 관련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창원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서 마스터플랜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항만물류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동북아 물류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진해신항 및 부산항 신항 2-6단계 스마트항만 개장 및 항만배후단지 확장에 대비하여 ➊ 스마트 항만 장비조정 및 모티터링 인력 양성, ➋ 스마트 항만장비 전문가 양성, ➌ 스마트 항만 IT전문가를 양성, ➍ 스마트 배후물류단지 실무인력 양성 4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 과정에서 산·학·관 협력을 통해 양성된 인력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며, 국제물류 인프라 확충으로 창출되는 일자리에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우수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항만·물류 산업의 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주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항만·물류산업은 창원특례시의 미래 성장동력이다”며, “이번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창원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국제물류인프라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여 지역경제와 청년층의 활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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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경기도, 제3판교TV 첨단학과 대학 유치 결과 4월 발표. 2026년 착공
    [대한뉴스(KOREANEWS)]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들어설 첨단학과 중심 대학교 유치 공모를 오는 17일부터 진행해 그 결과를 4월 중 발표한다. 경기도는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대학교 선정을 위한 최종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의 부지에 연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9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6년 착공 예정이다. 제3판교테크노밸리 내 첨단학과 중심 대학교 분양 대상은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3만 3천㎡(지하층 포함)이다. 수도권 내 과밀억제권역 소재 대학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이전계획이 있는 학교만 신청할 수 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해당 권역 내 대학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을 경우에만 문을 열 수 있다. 이에 이날 설명회에는 과밀억제권역에 위치한 성균관대, 아주대, 을지대 등 3개 대학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2월 17일에 사전협상 대학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해 늦어도 4월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5월 중에는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선도(앵커)기업, 대학교 등이 함께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생 협약’까지 체결할 예정이다. 사전협상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면 대학 이전설립계획을 수립해 교육부로부터 이전에 대한 승인 절차에 들어간다. 이르면 2026년 말쯤 대학이전계획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이전 계획이 승인되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대학 간 교사(건축물) 분양계약이 체결되고, 2029년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직접 시공해 학교에 공급한다. 도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1천여 명의 배움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15일 성남 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에서 ‘팹리스를 비롯한 시스템반도체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팹리스 중심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도는 이미 지난해 12월에 시스템반도체 설계(디자인하우스) 분야 앵커기업인 에이직랜드 컨소시엄과 포토레지스트의 주요 소재 국산화에 성공한 켐트로닉스 컨소시엄 등을 이미 선정했으며, 관련 분야 첨단학과 대학교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2026년까지 첨단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관련 협회, 창업기획자, 전문 엑셀러레이터 및 펀드 등을 유치하게 되면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첨단학과 중심 대학을 필두로 선도기업, 연구소, 중견기업, 스타트업 지원책을 결합해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글로벌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할 것”이라며 “이 같은 모델을 3기 신도시 등 경기 전역의 테크노밸리로 확산해 경기도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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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경기도, 건축・디자인 분야 협력 강화 위해 도-시군 부서장 회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경기도는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5년도 건축·디자인분야 주요 업무 소통‧협업을 위한 도-시군 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건축·디자인 관련 부서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의 주재로 2025년 경기도 건축·디자인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시군별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 시군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계획 수립 ▲반지하 주거상향 3법 법제화 추진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 ▲건축물 안전점검 정례화 추진 ▲지역건축안전센터 활성화 ▲하남시와 공동개최하는 제13회 경기건축문화제 추진 등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녹색건축 조성과 유니버설디자인 확대 적용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는 ▲2024년 11월 염태영 국회의원(수원무)이 대표발의한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안에 대한 법제화 노력 ▲2024년 10월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 방안’의 후속조치인 숙박업 신고 및 용도변경 컨설팅 실시와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 시군 인력 확보 ▲공공부문 제로에너지의무화 선도를 위한 시군조례개정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 적극 적용 ▲위반건축물 해소를 위한 이행강제금 반복․가중 부과 등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조기 수립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확대를 위해 신규 대상지 공모 신청 등에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경기도와 시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민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반지하 주택 해소,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녹색건축 조성 활성화, 건축문화 및 공공디자인 확대, 건축물 안전성 강화 등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다양한 정책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시군과 협력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도민 중심의 건축 행정을 강화해 민선 8기 도정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며 “시군과 소통 협력 강화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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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장흥군, 2025년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장흥군은 5일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 및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장흥지부와 전직원 대상 ‘청렴 결의대회’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장흥군 공직자 500여명은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 모여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정석 장흥군공무원노조 복지국장과 위유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장흥지부장이 직원 대표로 나서 청렴 서약문을 낭독했다. 청렴 서약문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위법·부당지시 및 갑질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아 자발적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승호 강사가 ‘부정청탁 및 갑질 근절’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규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낸 교육 내용이 호응을 얻었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렴 실천 의지를 전 직원이 함께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결의대회와 청렴교육으로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전 공직자가 힘을 합쳐 청렴한 장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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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건조‧강풍특보 속 강릉 연곡면 산불, 신속 대응으로 조기 진화
    [대한뉴스(KOREANEWS)] 금일 오전 강릉지역에 건조‧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신고가 접수된 지 45분여 만에 주불이 잡히며 조기에 산불을 진화했다. 화재는 오전 11시 50분경 강릉시 연곡면 유등리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불씨가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불로 확대됐다. 신고 접수 이후 현장에는 소방차 21대, 63명의 진화 인력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고, 강릉시청,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이 전파되며 강릉시와 강릉 국유림 관리소에서도 현장 출동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악조건 속에서도 도 임차헬기 1대, 산림청 헬기 1대, 소방헬기 1대가 투입되어 공중 진화작업을 지원했다. 진화헬기 3대를 포함해 진화차량 56대, 진화인력 160명이 투입되며 산불은 오후 1시 12분쯤 완전히 진화됐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에 있다. 이성진 산불방지센터소장은 “강풍과 건조한 기상 조건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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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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