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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대와 함께 고교학점제 연계 대입제도 개선 전문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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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대학교는 2월 5일 10시 30분 춘천 베어스타운호텔 컨벤션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170명, 대학 입학전형 관계자 3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연계 대입제도 개선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심층 분석하고, 이에 따른 고교학점제 운영 및 진로진학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고교학점제 운영 활성화와 대입전형 개선을 주제로 △2025년 고교학점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대입전형 개선 방안(김정현 경포고 교사)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학생부위주전형 운영 방안(이재원 동국대 입학사정관)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수능위주전형 운영 방안(황지영 서울대 입학사정관) 등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고, 대입 준비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2028 대입제도 개편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중요한 변화”라며, “강원교육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고교학점제와 대입제도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최적의 진로·진학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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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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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1,649명 교원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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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5일 각급 학교의 교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규모는 유치원 56명, 초등 571명, 중등 853명, 특수 82명, 비교수교과 87명으로 총 1,649명 규모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새 학기 이동하는 교원이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새로운 학교의 ‘더나은 학교 교육과정 함께 디자인하기’ 기간에 참여해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1월 말에서 2월 초에 교원 인사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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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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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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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관한 ‘인공지능(AI) 팀프로젝트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울산 지역 내 고등학생 87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슈퍼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울산과학기술원의 최첨단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주 은하 충돌 가상 실험’, ‘손동작 인식 프로그램 개발’ 등 인공지능 기반 연구(프로젝트) 수행이 포함됐다.
특히, 학생들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연산방식(알고리즘) 개발 실습으로 미래 과학자로서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들이 최신 과학 동향을 익히고, 다양한 과학기술의 관점을 배우도록 ‘노벨상 해설’, ‘로봇공학의 미래’, ‘인공지능의 발전과 윤리적 쟁점’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도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슈퍼컴퓨터를 직접 다뤄보고, 인공지능 연산방식을 개발해 보니 과학에 대한 흥미가 더욱 생겼다”라며 “팀 연구로 친구들과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를 시작으로 6월에는 아이디어톤*, 10월에는 끝장 개발 대회(해커톤)를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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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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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조리실무사 및 늘봄행정실무사 대규모 신규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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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에 근무할 교육공무직원과 국가정책사업인 늘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늘봄행정실무사를 신규채용할 예정이다. 면접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면접을 통해 신규 채용되는 교육공무직원은 총 88명으로, 이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정기채용을 통해 조리사 8명, 조리실무사 21명, 초등보육전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4명, 행정실무사 4명, 늘봄행정실무사 20명이 채용될 예정이며, 이들은 3월 1일자로 근무지를 지정받는다. 또한 예비합격자 28명은 결원이 발생할 경우 즉시 충원하여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년간 신규 채용에서 결원이 발생하지 않고 원활한 인력운영을 이어왔다. 이는 교육지원청의 안정적인 교육 지원 시스템을 확립한 사례이며 지역내 인재 발굴과 교육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한 조리종사원 구인난 속에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양주 지역 내 지하철 및 도로 전광판을 활용해 자체제작한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온라인홍보를 강화한 결과 21명의 조리종사원 신규채용에 무려 67명이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면접에서 지원자들은 자신이 가진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의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접결과는 2월 10일(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면접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원자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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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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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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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연천군과 2025 연천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부속합의는 2023년 2월에 연천군과 연천교육지원청이 3년 동안 업무협약을 맺은 근거로 매년 체결하는 것으로서 올해가 마지막 3년째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군과 매년 부속합의를 맺음으로써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연천군은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협력하기로 했고 연천교육지원청은 학교 안과 밖에서 교원 역량 강화 및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여 교사와 학생이 모두 성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2025 연천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의 가치 아래 교육자치 지원△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지원△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운영ㆍ지원△수레울 맞춤 배움터 구축ㆍ운영△진로교육ㆍ체험터 운영△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미래교육과정 운영ㆍ지원△연천 미래교육 기반조성△연천형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9가지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부속 합의 체결을 통해 연천군과 적극 협력하여 관내 모든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의 기반을 연천군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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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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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미국 벨뷰 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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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미국 워싱턴주 벨뷰 교육청(Bellevue School District, WA, USA)과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현지 시각 2월 4일 벨뷰 교육청을 방문한 성남교육지원청 박숙열 교육국장은 벨뷰 교육청 켈리 아라마키 교육장과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국 벨뷰 교육청은 워싱턴주에 위치한 공립교육청으로 관내 학교에서 정규수업, 온라인 과정 등을 통해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벨뷰 교육청의 2022년 10월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인 43.9%, 백인 27%, 히스패닉 14.2% 등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2.5.%의 학생이 영어 이외의 모국어를 구사한다.
이번 협약은 성남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와 교육정책 공유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여름 벨뷰 교육청 관내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성남 관내 학생들과 수업 나눔 등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성남교육지원청은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 강화 및 세계시민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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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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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화재 이후 솔터고 급식실 현대화 완료해 새학기 기대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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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포교육지원청이 4일 솔터고등학교 급식실을 찾아 화재 이후 급식실 복구 현장을 확인하고 새학기 시작의 기대를 높였다.
작년 1월 화재로 교사동 일부가 피해를 입으면서 수업이 불가능해 솔터고 학생들은 인근의 운유고등학교로 이동해 수업과 중간고사를 치뤘다.
이 과정에서 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시청은 새학기 시작 전 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를 지원에 뜻을 모아 학부모와 학생들의 통학 걱정을 덜었고,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아침마다 당번을 정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원을 도와 귀감이 되기도 했다.
24년 5월 학교시설이 복구되어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갔지만 화재로 전소된 급식실의 복원 전까지는 위탁급식을 운영해왔다.
이날 경기도교육청과 김포교육지원청이 함께 솔터고등학교를 찾아 솔터고 급식실의 현대화 사업 준공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HACCP시스템, 전기식 및 자동화 기구 배치, 급식종사자 휴게실 확장, 급·배기설비 최신화 등을 통해 첨단 급식실로 거듭난 현장을 둘러본 관계자들은 새학기 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새학기를 앞둔 학교급식종사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의 기대도 높다. 특히, 이번 공사에서는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매뉴얼을 시범적으로 적용한 급·배기 공기정화장치와 공기질 모니터링 및 자동제어 시스템을 갖추어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솔터고가 화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경기도교육청과 학교 관계자, 그리고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솔터고등학교 사례를 바탕으로 조리실 환기시설이 미흡한 학교, 신설학교, 현대화사업 대상교를 순차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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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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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속초교육문화관,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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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속초교육문화관은 2월 5일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김익중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임재욱 관장은 동명동의 한 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소속 직원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임재욱 관장은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재욱 관장은 개인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하여 챌린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고성교육지원청 홍성봉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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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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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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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북교육청은 5일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18명과 초등학교 293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 26명 등 총 337명이다.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의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졸업생이 53.7%로 지난해(50.9%)에 비해 증가했으며, 분야별로는 유치원이 100%(18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특수학교(초등) 71.4%(15명), 초등학교 50.2%(147명), 특수학교(유치원) 20%(1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중 남성은 136명(40.4%), 여성은 201명(59.6%)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의 경우 남성이 44.7%(131명), 여성 55.3%(162명)로 여성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예정자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오는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6년도 초등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부터 ‘지역우선전형’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방식의 응시 자격과 시험 방법은 일반 채용 전형과 동일하나, 비선호 근무 지역에 일정 기간(8년 근속) 의무 복무를 조건으로 한 전형이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 지역우선전형을 통해 10명 내외의 초등교사를 선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비선호 지역에 신규 교사가 계속 발령 나는 악순환을 해소하고, 향후 효과 검증을 거쳐 중등 임용제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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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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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매월 9일 ‘폐교 점검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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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라남도교육청이 매월 9일을 ‘폐교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폐교 시설 안전 관리에 나선다.
‘폐교 점검의 날’은 도내 폐교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폐교 시설의 안전성 및 환경 개선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의 복합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점검 결과를 토대로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폐교 관리의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폐교 점검은 매월 9일, 지역별 보유 폐교를 대상으로 과장급 이상의 점검반이 책임감 있는 점검 체계를 구축해 실시된다.
점검반은 잡초 제거, 수목 관리 상태, 건물 노후 및 누수상태, 위험물 방치 여부, 재해예방 조치 등 시설 전반의 상태를 살핀다.
폐교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의 안전성과 부속 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확인한 뒤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며, 필요시 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오준헌 재정과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폐교의 적정한 유지 및 관리 점검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모색하고, 폐교재산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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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