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기원 첨단 시설 활용해 실습 연구 수행
[대한뉴스(KOREANEWS)]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관한 ‘인공지능(AI) 팀프로젝트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울산 지역 내 고등학생 87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슈퍼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울산과학기술원의 최첨단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주 은하 충돌 가상 실험’, ‘손동작 인식 프로그램 개발’ 등 인공지능 기반 연구(프로젝트) 수행이 포함됐다.
특히, 학생들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연산방식(알고리즘) 개발 실습으로 미래 과학자로서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들이 최신 과학 동향을 익히고, 다양한 과학기술의 관점을 배우도록 ‘노벨상 해설’, ‘로봇공학의 미래’, ‘인공지능의 발전과 윤리적 쟁점’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도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슈퍼컴퓨터를 직접 다뤄보고, 인공지능 연산방식을 개발해 보니 과학에 대한 흥미가 더욱 생겼다”라며 “팀 연구로 친구들과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를 시작으로 6월에는 아이디어톤*, 10월에는 끝장 개발 대회(해커톤)를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울산 지역 내 고등학생 87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슈퍼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울산과학기술원의 최첨단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주 은하 충돌 가상 실험’, ‘손동작 인식 프로그램 개발’ 등 인공지능 기반 연구(프로젝트) 수행이 포함됐다.
특히, 학생들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연산방식(알고리즘) 개발 실습으로 미래 과학자로서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들이 최신 과학 동향을 익히고, 다양한 과학기술의 관점을 배우도록 ‘노벨상 해설’, ‘로봇공학의 미래’, ‘인공지능의 발전과 윤리적 쟁점’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도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슈퍼컴퓨터를 직접 다뤄보고, 인공지능 연산방식을 개발해 보니 과학에 대한 흥미가 더욱 생겼다”라며 “팀 연구로 친구들과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를 시작으로 6월에는 아이디어톤*, 10월에는 끝장 개발 대회(해커톤)를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