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학습 경험과 가족 소통의 장 마련으로 교육 공백 해소
[대한뉴스(KOREANEWS)]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6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겨울 더 자람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의 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 더 자람학교는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드론, 풍선놀이, 루다크래프트, 전통음식체험, 빛공예 등의 ▲인지발달 프로그램과 뉴스포츠, 더 자람 체육대회 등의 ▲신체발달 프로그램, 그리고 원예, 표현미술, 더 자람 북콘서트를 포함한 ▲정서발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기수 교수와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 하지완 교수를 초빙하여 ‘의사소통 함양을 위한 언어재활에서의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더 자람 체육대회’가 열렸으며, 16일에는 음악과 독서가 어우러진 ‘더 자람 북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엄마와 함께해서 평소보다 두 배 더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 교육장은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의 더 자람학교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야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의 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 더 자람학교는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드론, 풍선놀이, 루다크래프트, 전통음식체험, 빛공예 등의 ▲인지발달 프로그램과 뉴스포츠, 더 자람 체육대회 등의 ▲신체발달 프로그램, 그리고 원예, 표현미술, 더 자람 북콘서트를 포함한 ▲정서발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기수 교수와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 하지완 교수를 초빙하여 ‘의사소통 함양을 위한 언어재활에서의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더 자람 체육대회’가 열렸으며, 16일에는 음악과 독서가 어우러진 ‘더 자람 북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엄마와 함께해서 평소보다 두 배 더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 교육장은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의 더 자람학교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야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