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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경’ 차주영 폐비될 위기? 태종 이현욱의 분노 폭발, 왜
    [대한뉴스(KOREANEWS)]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차주영이 오늘(13일) 폐비될 위기에 처한다. ‘원경’ 측은 본방송에 앞서, 차주영-이현욱 부부의 갈등이 심화된 혼돈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현욱이 이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꼽았다”고 밝혀 기대를 증폭시킨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 지난 방송에서 이성계는 아들과 며느리를 초청한 회암사 증수식에서 공양하려던 금탁에 숨긴 철퇴를 꺼내 휘둘렀다. 정보원 판수(송재룡)로부터 금탁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원경(차주영)이 다급히 달려와 이성계를 멈춰 세웠지만, 이방원(이현욱)은 효심으로 간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또다시 죽음의 위협을 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 과연 원경이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 엔딩이었다. 그런데 사전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양상이 드러났다. 이성계의 계획을 미리 알아내 “멈추셔야 한다”고 막아선 원경에 대해 이방원이 “폐비 절차를 논해 올리라”는 충격적인 결정은 내리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들 부부가 또다시 팽팽하게 대치하는 상황도 공개됐다. 무슨 연유에서인지, 방원은 “내가 해결한다 하지 않는가? 임금인 내가!”라며 강한 분노를 드러내고, 그럼에도 원경은 “현실을 냉철하게 보시란 말씀입니다”라며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맞선다. 이성계의 회암사 철퇴 사건과 폐비를 거론하게 된 이방원의 결단 사이에 어떤 애증의 서사가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첫 방송 전, 이현욱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하나를 꼽기는 어렵지만, 3화에서 원경과 이방원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감정씬이 생각난다”고 운을 뗐다. “원경과 방원이 입 밖으로 꺼내서는 안 되는, 속에 있던 갈등을 터트린다. 첫 감정씬 촬영이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는 이유였다. 이에 제작진은 “금탁 사건 이후 원경과 방원이 강렬하게 부딪힌다. 효심을 보이러 간 자리에 아버지에게 위협당한 방원이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결정을 할지, 폐비 위기에 놓인 원경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방송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오늘(13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2화가 선공개되며, 이어 저녁 8시 50분 tvN에서 3화가 방송된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은 오는 21일(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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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이동섭 국기원장, 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초청받아 참석
    [대한뉴스(KOREANEWS)] 이동섭 국기원장이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오는 1월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초청된 이 원장은 취임식참석을 비롯, ‘미국 지부장 MOU 체결식 및 2025년 추진 사업 간담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태권도를 통한 외교 활동을 강화한다. 이 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인연은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1년 11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한 이 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태권도 명예 유단자가 된 트럼프 대통령은 “태권도가 최고의 무도”라며 재선에 성공하면 도복을 입고 의회에서 연설하겠다는 약속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태권도로 맺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취임식에 참석하게 된 이 원장은 방미 기간 동안, 미국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상‧하원 의원을 만나 태권도 명예 단증을 수여하고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기원 미국 지부장들과 ‘MOU 체결식 및 2025년 추진 사업 간담회’를 개최해 업무 협의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각종 사업 추진 계획과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필요한 사업 계획을 수립,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보다 태권도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세계에 태권도의 위상을 알리는 것은 물론 미국 내에서 태권도가 재도약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기원은 지난해 10월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으로 미국 지부장 8명을 임명하고 미국 내 국기원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목적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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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완주군 전지훈련팀 ‘북적’ 지역상가 ‘들썩’
    [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이 동절기 전지훈련 선수들로 북적이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전국의 유소년 축구팀 10곳이 완주군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500명 이상의 유소년 축구선수, 코치진들이 완주군을 찾아 약 2주간의 일정으로 훈련에 돌입,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완주에 머무르는 동안 모든 체제비를 관내에서 소비하고, 주말에는 학부모들이 방문해 경기장 주변 식당, 카페, 숙박업소를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전지훈련 유치로 1,000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 경제 파급효과는 5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선수단이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체육시설을 유지, 보수하고, 숙박업소, 식당, 지역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지훈련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재방문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스포츠마케팅을 위해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전국 승마대회, 국제 유・청소년테니스대회, 만경강 전국파크골프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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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스포츠 활력 도시 광양, 동계전지훈련으로 ‘북적’
    [대한뉴스(KOREANEWS)] 광양시는 동계 전지훈련팀의 잇따른 방문으로 도시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알렸다. 겨울철에도 낮 기온이 영상에 머무는 온화한 기후, 잘 갖춰진 체육 인프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덕분에 지난해 말 육상, 축구, 탁구, 수영 등 5개 종목에 96개 팀이 광양시 방문을 확정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광양시는 지난해 대비 15%가 늘어난 규모인 100개 팀 1,500여 명 유치를 목표로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18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순옥 체육과장은 “광양시는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광양만배 전국 유소년 수영대회, 전국실업태권도대회 등 전국규모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며 그간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 광양시를 방문한 훈련팀이 불편함 없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광양시체육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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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냉장고를 부탁해' 송중기, 권성준-샘 킴 요리에 이탈리아어로 찐 반응 폭발! "나오길 잘했다” 소감
    [대한뉴스(KOREANEWS)] ‘냉장고를 부탁해’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박빙 끝에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어제(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4회에서는 리벤지 매치에서 원조 셰프 정호영과 샘 킴이 도전자 셰프 최강록과 권성준을 상대로 승리하며 2 대 2로 원조 셰프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4.1%, 전국 3.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3.2%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주 게스트 이희준의 냉장고 속 재료로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시작됐다. 예술적인 요리 대결에서는 도전자 셰프팀 최현석이 원조 셰프팀 김풍을 꺾었고, 줄 서는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요리 대결에서는 중식 여신 박은영이 중식 대가 이연복을 뛰어넘어 도전자 셰프팀이 2 대 0으로 격차를 벌린 상황. 게스트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계속된 리벤지 매치는 송중기가 즐겨 먹는 들기름과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 요리 대결로 결정됐다. ‘나야, 들기름’을 주제로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인 최강록과 정호영의 리턴 매치가 성사됐으며 ‘나야, 올리브 오일’을 주제로 이탈리안 셰프 권성준과 샘 킴이 맞붙게 돼 흥미를 고조시켰다. 또한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송중기의 냉장고 속에는 파스타 면, 메밀면, 리소토 쌀, 치즈, 각종 가공육, 한식 반찬 등 다채로운 식재료가 가득했다. 특히 다양한 들기름과 올리브 오일이 요리 대결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먼저 들기름 앰배서더(?) 최강록과 요리학교 선배 정호영의 들기름 요리 대전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나야, 들기름’이라는 작명부터 남다른 최강록의 요리는 달걀과 들기름을 조합한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였다. 10분 25초가 남은 상황에서 오븐에 집어넣은 프리타타가 다 익을 수 있을지 불안감을 높인 가운데 정호영이 가자미와 계란 지단을 뒤집다 부서트렸다는 소식을 들은 최강록은 1분 스톱권 베네핏을 사용했다. 이에 정호영은 최강록의 집중력을 흐트러트리는 살사 댄스로 방해 공작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가자미, 계란 지단, 오이소박이, 들기름 등이 들어간 정호영의 메밀 김밥 ‘야나들(야 나도 들기름이야)’과 최강록의 ‘또 나야, 들기름’을 맛본 송중기는 정호영의 손을 들어줬다. 송중기는 “둘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살사가 컸다”며 살사 댄스 가산점을 언급해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권성준과 ‘냉장고를 부탁해’의 원조 셰프 샘 킴의 리소토 미러전이 도파민을 자극했다. 권성준은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했을 때 사용했던 프라이팬을 꺼내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치즈 튀일과 피칸도 올리지 못한 채로 리소토와 디저트를 급하게 끝내며 15분 요리 대결의 매운맛을 제대로 느꼈다. 샘 킴은 리소토 쌀을 볶는 중요한 과정에서 1분 스톱권을 사용한 권성준 때문에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리소토뿐만 아니라 고기에 참치 소스를 올린 전채요리, 렌틸콩 수프까지 3가지 요리를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15분 만에 불가능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의 리소토가 다행히 알 덴테로 알맞게 익은 상황. 샘 킴의 ‘빈샘조 리소토’, 권성준의 ‘맛피아 리소토’를 시식하며 이탈리아어로 찐 반응을 표출한 송중기는 사이드 디시로 리소토 맛을 살린 샘 킴을 선택했다. 더불어 송중기는 “이 프로그램에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제 주변에 있는 배우 친구들에게도 제발 나가라고 적극 권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셰프들의 양보 없는 맛 승부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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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나미브' 고현정-윤상현, 스타라이즈 방송 중 수상한 점 발견! 노골적 몰아주기 편집에 분노
    [대한뉴스(KOREANEWS)] 고현정과 윤상현의 날카로운 레이더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7회에서 강수현(고현정 분)과 심준석(윤상현 분)이 노골적인 편파 방송과 편집 때문에 거대한 분노를 터뜨린다. 스타라이즈 오디션의 막이 오른 이후 유진우(려운 분)는 진정성을 담은 노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단숨에 주목받는 참가자가 됐다. 이로써 유진우는 강수현과 심준석의 노련한 서포트를 등에 업고 차근차근 다음 스테이지를 준비 중인 상황. 그러나 강수현을 짓밟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장현철(이승준 분)이 오디션에 개입하면서 불안감이 엄습했다. 특히 장현철은 편집을 이용해 유진우를 떨어트리라며 스타라이즈 담당 PD를 협박해 또 한 번의 위기가 예고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강수현과 심준석 사이엔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장현철의 개입을 꿈에도 모르는 두 사람의 플랜에 악마의 편집이라는 변수가 닥치는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합숙소에 있는 유진우와는 직접적으로 연락할 수 없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강수현과 심준석은 혹여나 유진우의 멘탈이 흔들릴까 마음을 졸이는 와중에도 오디션을 휘두르는 배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모두의 노력이 쏟아진 프로젝트인 만큼 두 사람이 악마의 편집으로부터 유진우를 지킬 수 있을지, 유진우는 사방의 외압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전백승 스코어에 빨간불이 들어온 고현정, 윤상현을 만날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7회는 오늘(13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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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2025 양양 그란폰도 자전거대회, 참가 접수 중
    [대한뉴스(KOREANEWS)] 양양군이 오는 4월 26일에 열리는 ‘2025 양양 그란폰도’ 에 참여할 참가자 3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그란폰도 대회 개최를 통해 양양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높은 체육행정 수준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금 아름다운 양양의 바닷길과 한계령 산길을 자랑하고 참가자들이 천혜의 풍광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회는 전국 각지의 자전거동호인 3,0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오는 4월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양양 웰컴센터에서 출발해 낙산대교와 하조대사거리 등과 용천리 분기점을 지나, △메디오폰도의 경우 부소치재를 돌아 남대천 둔치에 도착하고, △그란폰도는 분기점에서 상평교차로를 지나 인제군 인제읍・북면 일부 지역과 한계령을 돌아 남대천 둔치에 도착하게 된다. 올해도 151km 그란폰도 코스와 함께 68km의 메디오폰도(mediofond) 코스로 두가지 코스로 운영하며, 탁 트인 동해바다의 해안을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코스를 운영한다. 참가 신청대상은 대회일 기준 19세 이상(2006년 4월 27일 이전 출생)으로, 참가 방법은 ‘2025 양양그란폰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 모두 7만 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홍보물품, 모바일기록증, 기록 측정용 칩 등이 지급되며, 이와 함께 완주자들에게는 완주 메달이 지급될 예정이다. 남녀 부분 1위에서3위까지 12명은 다음 대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 양양을 널리 알리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의 자전거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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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영천시, 2025년 대규모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력 제공
    [대한뉴스(KOREANEWS)] 2025년 ‘청사의 해’를 맞아 영천시는 생활 체육 활성화와 함께 지역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신년화두인 ‘창도약진(創道躍進)’의 가치 아래 전국단위 대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팀 유치에 중점을 두고, 스포츠 중심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시는 스포츠 중심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체육 인프라 개선과 스포츠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지역민의 스포츠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1. 전국단위 대규모 체육대회 개최 시는 새해를 맞아 수준 높은 전국단위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주요 대회로는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중등부, 품새)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무도대회 △대한민국 독도수호태권도대회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대구대총장기 전국고교 검도대회 등 연인원 3 에서 4만여 명 이상이 찾는 대회를 유치 및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 개최를 통해 직접경제효과는 26억원, 간접경제효과는 111억 등 추산 총 137억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며,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2. 전지훈련 팀 유치 시는 최신 체육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의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철 훈련지로 적합한 온화한 기후와 전지훈련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이를 통해 △동계스토브리그 전국중·고 배구대회 △유도 선수단 전지훈련 및 친선경기 △리틀야구단 전지훈련 △세팍타크로팀 전지훈련 등 연인원 7천여 명의 선수가 영천을 찾아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전지훈련 팀 유치 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선수들이 영천을 찾아 직접경제효과 5억원, 간접경제효과 20억원 등 지역에 총 25억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체육과 내수경제 비수기에도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최근, 국내외 경제 불안정과 고물가, 고금리, 고부채 등 ‘3高’로 인해 내수 소비와 지역 투자규모 축소로 지역경제에 큰 위기감을 불어넣고 있다. 전국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팀 유치는 단순히 체육 분야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대회 및 훈련팀 유치로 지역 숙박업, 식음료업, 관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스포츠 도시 영천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5년 ‘청사의 해’를 맞아 영천을 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고, 시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국단위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팀 유치를 통해 영천의 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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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킥킥킥킥' 지진희, “지금껏 하지 않았던 장르, 콘텐츠 회사라는 점이 끌려” 새로운 장르 도전
    [대한뉴스(KOREANEWS)] 지진희가 국민 배우에서 ‘좋댓구알’을 호소하는 콘텐츠 제작회사 CEO로 변신한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PD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지진희가 연기할 지진희 캐릭터는 한때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국민 배우였으나 뜻밖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인물.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과거 서로에게 치명적인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남겼던 조영식PD와 콘텐츠 제작회사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대표가 되고 싶다는 희망과 달리 구독자 한 명, 한 명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가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드라마 속 대사를 읊던 묵직한 목소리로 ‘좋댓구알(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을 외치고 있는 지진희가 알고리즘의 축복을 받아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진희가 느낀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 눈길을 끈다. 빛나는 트로피를 거머쥔 영광스러운 과거와 절망에 빠진 초라한 현실이 대비돼 지진희 캐릭터의 파란만장한 일상을 예감케 한다. 과연 만인의 스타였던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일상이 버라이어티 그 자체인 전직 천만배우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할 지진희는 “지금껏 하지 않았던 장르이기도 하고, 대본이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극 중 지진희 캐릭터가 가진 서사도 좋았고 작품의 무대가 콘텐츠 기획 회사라는 점도 끌렸다”라며 작품을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지진희라는 캐릭터는 과거의 영광 속에서 살고 있는 인물이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만큼은 배우고 싶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또한 ‘킥킥킥킥 컴퍼니’라는 콘텐츠 회사 대표로 좌충우돌하며 겪어보지 못했던 사건들을 헤쳐나가는 모습에 애정이 갔다”라며 지진희 캐릭터에 대한 첫인상과 함께 애정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여러 작품에서 중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만큼 ‘킥킥킥킥’에서 보여줄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터. 지진희는 “대본과 캐릭터가 가지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그 사실을 어떻게 연기할지에 대한 것을 우선으로 두었다. 즉 연기 변신에 대한 고민보다는 ‘지진희’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만 생각했다”라며 연기 포인트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풉’하고 웃음이 새어 나올 듯한 지진희의 코믹한 모습을 가득 담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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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별들에게 물어봐' 한지은, 이민호와 공식 약혼발표! 아버지 김응수에게 한 방 날렸다!
    [대한뉴스(KOREANEWS)] 배우 한지은이 톡톡 튀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한지은은 지난 11일(토), 12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에서 MZ그룹 회장의 단 하나 남은 혈육인 최고은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3, 4회 방송에서 고은은 자신과 공룡(이민호 분)을 배신한 아버지 최재룡(김응수 분), 옛 연인인 강강수(오정세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은은 우주로 간 룡을 그리워하며 그가 살던 원룸으로 갔고, 그곳에서 재룡이 룡을 배신하기 위해 집에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그녀는 재룡과 손잡은 전남친 강수를 생각하면서 “한때 그 자식을 좋아한 내가 돌았어”라고 분개했다. 뿐만 아니라 고은은 우주에 있는 강수에게 전화해 참아왔던 속사포 분노를 쏟아내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또한 재룡에 대한 반항심에 고은은 룡과의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고은은 우주 정거장에 있는 애인 룡을 향해 “보고 싶어. 아프지 말고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와”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이처럼 한지은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리게 만드는 감정연기는 물론, 아버지에게 묵직한 한 방을 날린 용기 있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한지은은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캐릭터를 매력있게 그려낼 뿐만 아니라 사랑 앞에서는 일편단심인 고은의 순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대체불가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최고은 역할을 200% 소화한 한지은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지은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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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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