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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 그녀' 진영, 스토커 우도임 향한 최후의 반격! 마지막 관전 포인트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최종회를 앞둔 ‘수상한 그녀’가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70대 할머니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20대로 회춘하며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두리(정지소 분)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대니얼 한(진영 분)과 박준(유정후 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가 하면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캐릭터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까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수상한 그녀’는 이제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최종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지소X진영, 스토커 우도임에게 벗어날 수 있을까? 대니얼은 스토커 유지안(우도임 분)이 돌아오자 불안감에 떨었다. 지안은 대니얼의 곁을 지키고 있는 두리를 눈엣가시로 여기는가 하면 그녀를 쫓아내기 위해 김애심(차화연 분)과 남몰래 손잡아 분노를 유발했다. 두리는 지안이 또다시 대니얼을 괴롭힐까 걱정했다. 한편 대니얼은 계속해서 두리의 앞길을 방해하는 지안을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는 더 이상 지안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과연 두리를 지키기 위해 대니얼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안과 손잡은 애심까지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정지소진영의 핑크빛 로맨스의 행방 두리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대니얼에게 묘한 설렘을 느꼈다. 오랜만에 느낀 두근거림에 그녀는 대니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기도. 하지만 두리 또한 그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두리를 향한 대니얼의 마음이 점점 커지고, 두리 또한 그의 진심을 외면할 수 없게 된다. 과연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아이돌 데뷔조 연습생과 담당 프로듀서의 핑크빛 로맨스가 무척 궁금해진다. # 70대 할머니 감성 지닌 정지소, 손녀 채원빈과 데뷔 무대 오를까? 데뷔를 앞둔 두리와 하나는 연습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두 사람의 실력은 나날이 늘었고, 연습생들과의 관계도 회복하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두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두리는 엘리먼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두리는 젊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이는데. 과연 두리는 하나와 함께 엘리먼트로 데뷔해 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흥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1회와 최종회는 오는 22일(수)과 23일(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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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1박 2일' 김종민·조세호·이준, 눈 내리는 밤 상의 훌러덩 "너무 더워"...파란만장했던 사계절 달력 촬영 마무리
    [대한뉴스(KOREANEWS)] '1박 2일' 멤버들이 파란만장했던 사계절 달력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사계절 콘셉트로 꾸며지는 2025년 달력 촬영에 나선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0%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작가로 참여한 빽가가 멤버들과 촬영을 마친 후 정식 달력에 실을 사진들을 신중하게 셀렉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은 11.9%까지 치솟았다. '1박 2일' 팀의 달력 촬영을 도와줄 사진작가의 정체는 코요태 멤버 빽가였다. 포토그래퍼 'By100'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빽가는 멤버들의 포즈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지시하며 촬영을 진두지휘했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멤버들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오자 만족감을 드러냈다. 겨울 콘셉트 사진 촬영을 마친 여섯 멤버는 봄 콘셉트 촬영을 위해 마치 영국 대학 캠퍼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영어마을로 이동했다. 코스튬 선택권을 놓고 펼친 대결에서 승리한 리얼토크 팀(조세호, 이준, 딘딘)이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으로 변신한 반면, 패배한 예랑나랑 팀(김종민, 문세윤, 유선호)은 깜찍한 유치원생으로 탈바꿈했다. 화사한 봄 콘셉트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친 '1박 2일' 팀은 점심식사를 한 후 가을 콘셉트 촬영을 위해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의상 선택권이 걸린 미션 대결에서 또 다시 승리한 조세호, 이준, 딘딘은 실내 카페에서 편안하게 가을 콘셉트 달력 촬영을 진행했다. 대결에서 패배한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는 등산복으로 환복한 후 산악회 콘셉트로 감악산 등반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출렁다리까지 힘겹게 이동한 세 사람과 빽가는 고소공포증도 잊은 채 예술혼을 불태우며 가을 콘셉트 사진 촬영을 마무리했다. 사계절 중 대망의 여름 콘셉트 촬영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멤버들은 마지막 코스튬 선택권을 걸고 입고 있는 옷을 최대한 길게 늘어뜨려야 하는 '어디까지 늘어나는 거예요' 미션을 진행했다. 여섯 멤버는 입고 있던 상의에 이어 하의까지 전부 탈의하는 등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간발의 차로 승리한 예랑나랑 팀이 승자 팀 의상을 입게 됐다. 그러나 딘딘이 계속 아껴왔던 소원권을 꺼내들며 승자 팀 의상을 입겠다 선언했고, 그를 대신해 김종민이 패자 팀에서 여름 달력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이로써 딘딘은 문세윤, 유선호와 함께 여름휴가 콘셉트로 그나마 덜 춥게 촬영을 마쳤다. 반면 김종민, 조세호, 이준은 눈까지 내리는 영하 날씨에 얇은 민소매만 입고 '한여름의 열대야'를 표현해야 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 상의를 훌러덩 탈의한 세 사람은 "너무 덥다"며 부채질까지 하는 처절한 자기 최면을 펼친 끝에 간신히 촬영을 마쳤다. 아침부터 밤까지 긴 시간 동안 이어진 '1박 2일' 팀의 사계절 달력 촬영이 전부 마무리된 가운데, 사진작가 빽가가 과연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저녁식사 및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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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김연자, 단독 콘서트급 ‘열린음악회’…‘고맙습니다’·‘아모르 파티’ 등 명곡 파티
    [대한뉴스(KOREANEWS)] 가수 김연자가 단독 콘서트급 무대를 펼쳤다. 김연자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계절’, ‘아모르 파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송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연자는 수고한 모두를 위한 ‘고맙습니다’를 선곡한 뒤 감성을 자극하는 ‘어머니의 계절’, 흥을 높이는 ‘아모르 파티’ 무대로 ‘열린음악회’ 엔딩을 장식했다. 먼저 김연자는 ‘고맙습니다’ 무대로 시작을 알리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의 계절’ 무대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담은 가사를 깊은 감성으로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로 흥을 높이며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연자는 압도적인 성량과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턴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트로트의 여왕’ 수식어를 증명했고, 파워풀한 에너지에 관객들도 모두 일어나 호응하며 뜨거운 무대가 완성됐다. 한편 김연자는 현재 TV CHOSUN 예능 ‘미스터트롯3’에서 국민 마스터 군단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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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고창군, 야구·태권도 등 34팀 전지훈련 유치..“숙박·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력”
    [대한뉴스(KOREANEWS)] 고창군이 동계(1월부터 2월)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전지훈련단을 유치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6일 하남제일 리틀야구단을 시작으로 초등·고등야구부 4개팀,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초등·고등부 태권도 29개팀 500여명이 전지훈련 중이다. 19일 첫 전지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는 하남제일 리틀야구단의 지도자는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에 전념해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부터는 경희대학교, 수원시청, 인천 동구청 등 10개팀 고등부 태권도 선수단 130여명이 고창을 찾아 25일까지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58㎏급 태권도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준 선수가 참석하고 있어 초등부 선수단에게 동기부여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고창군은 전지훈련 기간동안 선수들에게 물, 음료, 간식 지원 등 선수들이 고창에서 머물며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방문한 선수들이 우수한 체육시설에서 부상없이 훈련하여 좋은 훈련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동계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관광비수기를 맞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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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지구의 종말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 '멜랑콜리아', 1월 28일 재개봉 확정! 스틸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창의적인 지구의 종말을 그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가장 우아하고 황홀한 대표작 '멜랑콜리아'가 1월 28일(화) 재개봉을 확정했다.[영제: Melancholia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커스틴 던스트, 샤를로트 갱스부르, 키퍼 서덜랜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멜랑콜리아'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지구의 종말, 우울과 불안을 아름다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그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가장 우아하고 황홀한 SF 묵시록. 특히 거대 행성 ‘멜랑콜리아’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며 겪게 되는 지구의 종말에 대한 불안감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과 같은 감정을 모티브로 한 우울 3부작 -'안티크라이스트', '님포매니악' 포함- 중에서도 최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고 평가받는다. 1월 28일(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극장에서의 관람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논쟁적인 작품을 발표하며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으로 손꼽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전작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멜랑콜리아'는 공개 당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제64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6회 전미비평가협회상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비롯, 전 세계 35관왕을 달성하고 9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종말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The Guardian), “시작부터 끝까지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이다”(Digital Spy), “이것이 바로 진정한 걸작”(CNN), “파괴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황홀하다”(AP), “관객을 황홀경에 빠트릴 마스터피스”(Entertainment Weekly), “멜랑꼴리를 가장 완벽하게 묘사한 최고의 영화”(BBC), “절망에서 환희까지 쌓아 올린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는 단 한 순간도 거짓되지 않았다”(Rolling Stone), “커스틴 던스트가 표현한 감정의 스펙트럼은, 이 캐릭터를 평생 알고 있었던 것처럼 완벽했다”(Philadeplphia Inquirer) 등 파괴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환상적인 연기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국내에서도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예술가의 우울증이 창작에 가장 창의적으로 작용된 사례 중 하나”라는 한줄평과 함께 5점 만점을 줬고, 아이유는 “진짜 지독하다. 정말 지독하다. 우울증에 대해 제일 끈질기고 진실되게 담아낸 영화”라며 관람을 강력 추천한 바 있다. 한편, 1월 28일(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새천년 이후 인간이 빚어낸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스타그램, f__***), “아 절망의 시대에 제격이네”(X, mi***), “오라 달콤한 종말이여”(X, qw***), “우와 이건 극장에서 봐야함 사운드가 주는 뭔가가 있어…”(X, 4__***), “미쳤다.. 극장에서 볼 수 있다니!!”(인스타그램, yy***), “영화가 정말 압도적임. 내 인생 영화..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다”(X, la***), “이 한없는 우울감을 공유하고 싶음”(X, lm***), “멜랑콜리아 꼬옥 봐주세요…”(X, bi***) 등 극장에서의 관람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다.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환상적인 연기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멜랑콜리아'는 1월 28일(화)부터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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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17일 단독 콘서트 'Loud And Proud'서 미발매곡 무대 첫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아카데미 등 2025년 유수 시상식 레이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콘클라베'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BBC, 옵저버 등에서 활약한 정치 칼럼니스트 출신으로, 도서 『폼페이』, 『유령 작가』 등을 집필한 로버트 해리스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제작사 하우스 프로덕션과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영화화했다. 에드워드 버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외국어영화상 4관왕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차기작 '콘클라베' 역시 제51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첫 상영 이후 2025년 유수 시상식을 석권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본격적인 시상식 레이스에서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랄프 파인즈가 데뷔 이후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역시 조연상 수상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 중이다. 한편 '콘클라베'는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 당시 '베놈' '위키드' 등의 쟁쟁한 대작과 경합, 관객들의 호평 속에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진입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때문에 평단은 물론 관객까지 사로잡은 수작으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상황. 드디어 3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국내 평단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위해 모인 추기경들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랄프 파인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극 중 랄프 파인즈는 ‘콘클라베’를 끌어가는 단장으로, 후보자들 사이에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는 다툼과 음모, 배신을 쫓는 로렌스 역할을 맡았다. 신을 모시는 한 사람으로서, 신의 뜻을 신실하게 따르는 것은 물론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가꿔갈 교황을 가려내고자 하는 로렌스의 굳은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종교를 넘어 인간의 뿌리 깊은 탐욕을 관찰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콘클라베'는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3월 개봉을 확정, 곧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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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김연자‧진성‧박서진 등 출연…레전드 아티스트X연출로 역대급 설 선물 예고!
    [대한뉴스(KOREANEWS)]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책임프로듀서 박지영‧연출 고국진, 이하 '트롯대잔치')가 역대급 설 선물을 선사한다. '트롯대잔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K-트롯'의 현재와 미래를 증명하는 화려한 축제로 꾸며진다. 'THE COLOR'라는 부제에 맞춰 '트롯대잔치'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한 가운데, KBS가 공연 프로그램의 선두주자이자 트로트 본가임을 증명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컬러풀한 유닛 향연 먼저 젊은 세대의 트로트 아티스트들이 '더 핑크' 스테이지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한다. 오유진, 홍지윤, 김소연으로 구성된 '트롯걸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팝 걸그룹의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고,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결성한 '복복이들'은 새해맞이 깜짝 복 나눔 스테이지를 꾸민다. 김연자, 진성, 박서진을 주축으로 한 '더 레드'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특히 로커로 변신한 김연자의 강렬한 무대부터 '장구의 신' 박서진이 30여 명의 채향순 예술단과 펼치는 스페셜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또 박혜신, 안성훈, 김희재는 '더 블랙' 스테이지를 통해 각각 파워풀한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트로트를 넘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레전드 곡을 선곡해 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 화이트' 스테이지를 더해 린(발라드), 양지은(국악), 손태진(크로스오버) 등 본연의 장르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트롯대잔치'는 그간의 트로트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로 고품격 무대를 선사한다. 대형 빅콰이어 합창단, 채향순 예술단, 화려한 무용단에 초대형 공연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트 디자인까지 시종일관 눈 뗄 수 없는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고품격 음질과 영상미 또한 '트롯대잔치'는 수준 높은 사운드 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 모두에게 콘서트장과도 같은 열기를 선물한다. 특히 천만 흥행의 이병헌 감독과 함께 했던 색 보정팀과의 협업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9일 오후 7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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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장흥군, 동계 전지훈련 ‘손님 맞이’ 준비 완료
    [대한뉴스(KOREANEWS)] 장흥군은 2025년 동계 전지훈련팀을 맞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정비와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올해 장흥군에는 전국의 우수 초등부 축구팀 30개 팀, 실업·대학·고등부 배드민턴팀 10개 팀의 선수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훈련은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선수 및 관계자를 포함하여 연인원 10,000명 장흥군을 방문한다. 이를 위해 장흥군은 지역 심천축구장, 실내체육관, 풋살장 등 체육 시설에 대한 정비와 안전점검을 마쳤다. 지역 숙박 및 음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동계 훈련팀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동계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해동사,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천문과학관 등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면제하는 혜택도 지원된다. 특히, 장흥군에 소재하고 전남도 내에서 유일한 전라남도스포츠과학센터와 연계하여 참가 선수들의 체력 측정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훈련의 질을 한층 높여 동계훈련 성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참가 선수들의 훈련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수의 훈련팀 유치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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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전북자치도,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올림픽 유치 기원 GBCH 챌린지 전개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김관영 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의 관심과 지지 확산을 목표로 ‘GBCH 챌린지’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한체육회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를 결정하는 오는 2월 말까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릴레이형 챌린지로, 김관영 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기업대표,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북 올림픽 유치 기원 인증샷 또는 영상을 기관 홈페이지나 개인 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는 자유 참여형 챌린지다. 도내 체육계와 문화예술계, 대학생, 청소년 등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36하계올림픽 #전북유치기원 등의 해시태그와 응원 문구를 인증샷과 함께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자유 참여형은 이미 SNS 이벤트 공유와 유튜브 응원 댓글을 통해 약 1,300명이 동참했으며, 참여 열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는 국내 개최 후보 도시 결정 시까지 도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아동·청소년 대상 그림 공모전, 올림픽 체험존 및 포토존 운영, 설맞이 캠페인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도민의 염원을 결집하고 전북의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방 도시간 연대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관영 도지사는 다음 참여자로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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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체크인 한양' 배인혁, 긴장감 넘치는 대립 속에서도 꽃피는 달달 로맨스
    [대한뉴스(KOREANEWS)] 배우 배인혁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에서 배인혁은 이은과 이은호의 경계를 넘나들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분위기 반전이 일어났다. 홍덕수(김지은 분)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포도청에 끌려간 것. 이은호(배인혁 분)는 홍덕수를 끌고 가려는 포졸의 앞을 가장 먼저 막아서는가 하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를 깎아내리는 이들에겐 불같이 화를 내며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병조판서 오영락(윤제문 분)과의 만남에서는 꾸밈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이은으로 변신, 위기를 정면돌파하는 대범함으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은 물론, 이어지는 8회에서도 용천루 복귀를 위해 도박장을 만들기 시작한 홍덕수에게 "국법으로 금하는 것"이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거라"고 덧붙이며 이은으로서 단호한 면모를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홍덕수에 대해 걱정 어린 마음은 숨기지 않았다. 상처가 빨리 낫는 연고와 악몽을 쫓아주는 복숭아 나뭇가지를 구해주는 등 뒤에서 몰래 도움을 주며 로맨틱함을 놓치지 않았으며, 그의 사소한 행동에 기대하거나 설레어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홍덕수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지나 이은호가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면 어떤 변화의 불씨가 일지 기대를 자극한다. 다정한 연하남부터 첫사랑에 서툰 재벌남까지 작품마다 다양한 로맨스를 선사하는 배인혁의 새로운 설렘 모먼트가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한편, 통통 튀는 전개로 종잡을 수 없는 배인혁 주연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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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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