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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연예/방송/스포츠 기사

  • 부평구,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부평구는 14일 ‘제4회 부평구청장배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구체육회, 대회 참가 학교 선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삼산월드체육관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구가 매년 전국 우수 중학교를 초청해 진행하는 동계 스토브리그 대회다. 이전까지 스토브리그가 지방에서 진행돼 수도권 학교들의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고,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인천·서울·경기 지역 10개교 500여 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삼산월드체육관 축구경기장 등 4곳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20개팀이 연맹전(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며, 이를 통해 저·고학년부별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경험을 쌓고 목표를 향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겨울 대회인 만큼 부상 예방에 유의해 리그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지역 내 전문 엘리트 선수를 육성해 ‘축구의 고장 부평’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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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2025 합천군 전지훈련, 추위 속에서도 열기가 후끈!
    [대한뉴스(KOREANEWS)] 합천군은 12월 말부터 2월 6일까지 약 2,000여 명이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등에서 2025년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구부 56개 팀(대학 11개 팀, 고등 29개 팀, 중등 16개 팀), 야구부 5개 팀(중등 1개 팀, 초등 4개 팀), 유도부 20개 팀(중등 11개 팀, 초등 9개 팀)이 이번 전지훈련 시즌 합천군 방문을 확정했으며, 축구의 경우 지속적인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합천을 방문한 동계전지훈련 참가팀 수는 2023년 70개 팀, 2024년 74개 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월 기준 81개 팀이 방문했다. 군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0개 팀 유치를 목표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합천군이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장 및 체육 인프라, 전지훈련 기간 동안 효율적인 스토브리그 운영 시스템, 경기장 및 훈련일정 조율 등 체계적인 지원 때문이다. 또한, 매년 2월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합천에서 열리는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는 고등부 축구팀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지훈련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군은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지역 상권에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43개 팀이 참가하는 ‘2025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열리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동계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합천을 찾은 팀들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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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여수시, 제19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쳐
    [대한뉴스(KOREANEWS)] 2025년 국내 첫 마라톤대회인 ‘제19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에 6,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매년 첫 번째로 열리는 공식 마라톤대회이자 주로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양경관으로 많은 동호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진남체육관에서 출발해 만성리해수욕장, 한구미터널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새해를 맞아 온 가족과 함께 마라톤에 도전했는데 완주 메달까지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탁 트인 바다를 끼고 달리며 느낀 감동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여수해양마라톤대회가 올해도 전국적인 관심과 수많은 인파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이벤트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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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강진을 품고 함께 뛰다! 전지훈련 선수들과 ‘강진품애 온 군민’ 연결
    [대한뉴스(KOREANEWS)] 강진군이 동계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온 스포츠 전지훈련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진품애 온 군민’ 제도를 홍보하며 지역 생활 인구 확대와 문화·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군은 온화한 기후와 수준 높은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매년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7개 종목에서 약 5,100여 명의 선수단이 강진을 찾을 예정이며, 강진군은 이를 계기로 '강진품애 온 군민' 제도의 혜택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강진품애 온 군민’ 제도는 강진군과 연고가 있는 출향민, 관광객, 강진에 관심이 있는 외부인을 대상으로 강진군과의 지속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온라인 기반 제도다. 회원 가입 시 발급되는 '강진품애 온 군민증'을 통해 다산박물관, 고려청자박물관 등 강진군이 관리하는 문화·관광 시설 관람료가 면제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일리지 적립 제도를 통해 강진군 지역화폐로 전환하거나 농특산물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강진의 매력을 알리고, 강진과의 지속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진군은 선수단 숙소 및 훈련 시설을 방문해 직접 제도를 설명하며 가입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강진의 특산품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자료를 제공했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품애 온 군민' 제도는 강진군과 외부인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이며, 더 많은 분들이 강진의 매력을 느끼고, 강진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길 바란다”라며, “‘일 잘하는 강진’이라는 슬로건 아래서 군민들께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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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박효주-유인영-김승윤-신슬기, 5人 5色 개성 넘치는 스틸 大공개!
    [대한뉴스(KOREANEW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박효주, 유인영, 김승윤, 신슬기가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예고했다.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측은 14일(오늘) 엄지원(마광숙 역), 박효주(문미순 역), 유인영(지옥분 역), 김승윤(한봄 역), 신슬기(독고세리 역)의 스틸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5인 5색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 있어 호기심이 치솟는다. 먼저 엄지원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 역을 맡았다. 그는 ‘독수리술도가’ 대표 오장수(이필모 분)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비극을 맞는다. 이후 광숙은 독수리술도가에 입성해 시동생들과 동고동락하던 중 LX호텔 회장 한동석(안재욱 분)을 만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된다. 박효주는 독수리술도가 근처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 문미순을 연기한다. 문미순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의외로 겁도 많고 허당인 캐릭터다. 어느 날 그는 동창 오천수(최대철 분)와 재회하면서 새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과연 미순에게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인영은 ‘G-헤어’의 원장 지옥분 역으로 분한다. 하나에 꽂히면 직진 본능이 발동하는 지옥분은 수줍은 소녀 감성도 갖고 있다. 사랑에 진심은 그는 다이어트 삼아 신청한 댄스 클래스에서 꿈에 그리던 남자 오흥수(김동완 분)를 만나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김승윤과 신슬기는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한봄과 독고세리로 변신한다. 먼저 한봄은 재벌가 딸로 귀하게 자라 철이 없을 것 같지만 야무지면서도 어른스러운 인물이다. 한봄의 절친인 독고세리는 선한 심성의 소유자로 엄마와 아빠 뜻에 따라 모범생으로 자랐다. 한봄과 독고세리는 각각 오강수(이석기 분), 오범수(윤박 분)로 인해 가족과 갈등을 빚는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엄지원, 박효주, 유인영, 김승윤, 신슬기 캐릭터가 ‘독수리술도가’ 5형제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로 인해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로 재미를 충족시켜 각 캐릭터가 가진 다양한 사연들이 작품을 탄탄하게 그릴 전망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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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2025년 꿈의 도시 울산! 세계와 함께하는 문화·관광·체육 중심도시로 도약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업무를 발표하고 “울산사람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풍요로운 문화관광체육도시 울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업무에는 선진 국제 문화체육도시, 세방화(글로컬) 관광도시 울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문화 분야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일상 속 문화 저변 확대 및 문화공간 확산을 위해 ▲울산 아이문화패스 사업(신규) ▲울산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연장 건립 ▲주력산업 콘텐츠 거점조성 사업(신규) ▲법정문화도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울산 아이문화패스 사업은 울산사람들을 위한 울부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초등학교 나이대(7 부터 12세)의 모든 아동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의 경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아이문화패스 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체계(시스템) 구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광역시 최초로 지정된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광역형 문화도시로 거듭나고자 광역 및 구군 특화사업, 문화거점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삼산매립장에 세계적 공연장을 건립해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물(랜드마크)로 만들고, 세계와 연결되는 문화 기반(인프라) 구축을 통해 울산시 상표(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관광 분야는 ▲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신규)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전략적 판촉(마케팅) ▲ ‘대표(시그니처)’ 국제회의 육성 기반 마련 및 국제회의지구 지정 준비(신규) ▲ 전기형 마차(벨로택시) 도입·운영(신규)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수요 선점과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무장애 관광안내센터 조성, 무장애 밴 운영 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울산을 만들고, 하루 더 머무는 여행 목적지 발굴을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 및 전략적 판촉(마케팅)도 추진한다. 또한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에 벨로택시(전기형 마차)를 도입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색다른 관광 콘텐츠도 제공한다. 특히 울산만의 ‘대표(시그니처)’ 국제회의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회의지구 지정을 철저히 준비해 세계적인 세방화(글로컬)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다가오는 7월 반구천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성공적으로 등재시킬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고, 동매산습지 경관 개선과 종합 정비계획 수립 등을 통해 반구천 일대를 세계적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체육 분야는 누구나 즐기면서 꿈꾸는 국제(글로벌) 스포츠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세계 명문대학 조정 축제(페스티벌)(2025년 8월) ▲세계 궁도대회(2025년 10월) ▲문수실내테니스장(2024년 부터 2025년) 및 동천체육관 보조경기장(2023년 부터 2026년) 건립 ▲카누슬라럼센터 건립(2024년 부터 2028년), 문수야구장 증설 및 유스호스텔 조성(2024년 부터 2027년) ▲대중형 공공골프장(2023년 부터 2028년) 및 파크골프장(2023년 부터 2026년 2개소) 조성 등 국제 행사 개최와 체육 기반(인프라) 확충에 매진한다. 지난해 개최해 옥스퍼드, 하버드 등 명문대학팀 참여로 큰 관심을 받은 세계 명문대학 조정 축제(페스티벌)는 올해에는 참가국과 팀을 확대해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여천매립지 및 강동관광단지에 조성하는 파크골프장은 2028년 국제정원 박람회 개최 장소로도 활용하는 등 울산의 자연과 어우러진 치유(힐링) 스포츠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여천매립지는 과거 생활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정원 같은 완충녹지에 자리 잡아 ‘정원 속 골프장’으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업무 추진과 관련, 주요사업 문화단체 현장점검 등을 통해 발굴된 애로사항은 관계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일만 하는 도시를 넘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며 시민 모두가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변하고 있다”라며,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이 조화로운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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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대한뉴스(KOREANEWS)] ‘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운영(2천여 명 참여) 등이다. 화성FC는 프로리그 초대 감독인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2025년 K리그2 13개 구단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화성FC가 K리그2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FC가 지역사회의 하나의 구심점으로서 104만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화성특례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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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김희재, 오는 18일 단독 콘서트 'HEERE WE GO' - 고양 개최! “새해 첫 공연”
    [대한뉴스(KOREANEWS)] 가수 김희재의 고양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김희재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HEERE WE GO’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앞서 지난 11일 예스24 티켓을 통한 오픈한 티켓이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고양 공연은 지난 12월 31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 첫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취소를 결정하게 되며 2025년 새해 첫 콘서트가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희재는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희재의 히트곡들과 다채로운 커버곡들을 비롯해 겨울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선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여러 이벤트들과 재미있는 토크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러 음반 활동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방송, 콘서트, OST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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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판타지 스포츠 애니메이션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 티저 포스터 공개! 2월 개봉
    [대한뉴스(KOREANEWS)] 2월, 극장 컴백을 알린 판타지 스포츠 애니메이션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감독: 타다 슌스케 | 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 공동배급: CJ CGV㈜] 『슬램덩크』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농구 만화로 사랑받고 있는 『쿠로코의 농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기적의 세대’가 함께 맞서는 절대 질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그린 작품. 미국에서 온 농구팀 ‘재버워크’에게 무참히 패배하고 멸시까지 당한 선배들의 복수를 위해 일본 최고의 농구 천재들이 총 집합한다. 옅은 존재감을 이용해 신출귀몰한 패스를 하는 ‘쿠로코’와 압도적 점프력과 덩크슛이 특기인 ‘카가미’ 그리고 10년에 한 번 나오기도 어려운 천재가 동시에 등장해 ‘기적의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5인방 ‘아카시’, ‘아오미네’, ‘미도리마’, ‘키세’, ‘무라사키바라’가 힘을 합쳐 드림팀을 결성한다. 괴물 ‘재버워크’의 목을 벤 명검이라는 ‘보팔소드(VORPAL SWORDS)’에서 딴 팀명처럼 이들이 압도적인 체격 차이와 거친 경기 스타일을 가진 ‘재버워크’를 격파하고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보팔소드 멤버로 새롭게 태어난 7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상 최강의 드림팀 결성!’이라는 카피는 거대한 적 앞에서 하나의 이름으로 더 강해진 이들의 팀워크를 암시한다. 또한, 각자의 존(Zone)에 돌입한 듯 열기를 내뿜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보여줄 화려한 기술과 전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쿠로코의 농구』의 인기를 견인하는 메인 캐릭터들이 한 팀으로 활약한다는 꿈같은 설정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오는 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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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더 딴따라’ 박진영, “조혜진의 감정 표현은 그 벽을 깼어” 세심한 감정 연기 극찬
    [대한뉴스(KOREANEWS)]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안영빈이 또 한 번의 레전드를 갱신하며 압도적인 점수로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해 기대를 치솟게 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10회에서는 최종 8인이 결승에 오르기 위한 개인 무대를 펼쳤고, 이중 1위부터 5위까지만 결승전으로 진출하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첫 번째 무대는 이송현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며 이수영의 ‘I Believe’를 선곡, 우아한 몸짓으로 한국무용을 보여줬다. 임우일은 “첫사랑이 떠올랐다”라며 몰입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긍정 평가를 했고, 이송현은 합산 점수 878.4점을 기록했다. 김혜린은 선미의 ‘가시나’에 맞춰 소품으로 천을 활용해 감정을 표현했고, 부상이 있음에도 무대를 즐기며 폭발적인 댄스를 뽐냈다. 킹키는 “원래 퍼포먼스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혜린 씨의 가시나를 완성한 것 같다”라며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박진영은 “뇌리에 박히는 안무를 짠 건 놀라운 능력이다. 문제는 노래가 불안했다”라고 전했다. 김혜린은 합산 점수 860점을 기록했다. 편해준은 아이유의 ‘Love wins all’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보였지만, 차태현은 “리셋이 된 느낌이다. 너무 과해졌다”라는 심사평을 남겼고, 편해준은 합산 점수 864.4점을 받았다. 이 가운데 유우가 상큼하고 발랄한 의상으로 등장했고,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하며 귀여운 이미지에서 나아가 섹시한 모습까지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우는 파워풀하고 선 굵은 안무로 마스터들에게 콘서트장에 온 듯한 환호를 자아냈다. 강남은 “마음이 갔다. 저희 어머니가 소주 4병 드시면 저 모습이다”라며 동향의 애틋한 응원과 음악에 취한 유우의 댄스를 칭찬해 웃음을 선사했다. 미미는 “무대 장악력이 너무 대단하다”라며 걸그룹 선배로서 인정을 했다. 또한 웬디는 “유우가 모든 안무의 장르를 소화할 수 있겠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이로써 유우는 합산 점수 930점을 기록하며 1위로 앞서갔다. 최종원은 슈트 핏을 보여주며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김하늘은 “종원 씨 만의 매력이 안 느껴졌다”라고 전했고, 최종원은 합산 점수 839.2점으로 5위를 기록해 탈락 위기에 놓여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때 나영주는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과 진도 아리랑을 접목해 나영주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몰입감이 최고였고, 목소리에 반했다”라며 세미파이널 최초로 100점의 점수를 줬다. 박진영 또한 “전혀 다른 그루브를 넘나들며 양쪽 박자를 다 탔다”라며 100점을 선사, 2연속 만점을 기록했다. 나영주는 합산 점수 921.8점을 기록, 2위에 올라 엎치락뒤치락하는 순위 싸움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조혜진은 2ne1의 ‘Come Back Home’에 마틸다의 이야기를 오마주해 댄스, 연기까지 선보이며 폭발적인 감정선을 보여줬다. 박진영은 “노래를 편하게 부르기 시작했다는 게 놀랍다. 감정 표현은 그 벽을 깬 것 같다”라며 조혜진의 세심한 감정 연기를 극찬했다. 조혜진은 882.4점을 기록해 3위에 올랐고, 이로 인해 김혜린은 탈락이 확정됐다. 마지막 무대는 안영빈이었다.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선곡한 안영빈은 평범한 직장인이 집에 돌아가서 방구석 스타로 180도 변신하는 과정을 한 편의 뮤지컬같이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내 기립박수를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이승국은 “더 딴따라 통틀어 최고의 무대다. 처음 본 사람도 끝내준다고 생각할 거고, 지금까지 봤던 사람들은 ‘또 해내네?’라며 놀랄 것이다”라며 레전드를 갱신한 안영빈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웬디는 “공감되는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주니 위로받았다”라며 99점을 선사했다. 특히 박진영은 “똑똑한 무대와 가슴 뛰는 무대의 균형이 너무 좋다”라며 100점을 줬다. 안영빈은 합산 점수 952.4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얻으며 당당하게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안영빈, 유우, 나영주, 조혜진, 이송현이 5인으로 선정되어 최종 우승을 두고 마지막 결승전을 펼치게 됐다. 과연 최후의 1인은 누가될지 생방송으로 진행될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결승으로 가기 전 마지막 무대였던 세미파이널은 댄스, 노래, 연기의 삼박자가 갖춰진 참가자들의 능력뿐만 아니라 대중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고민까지 담긴 전략적인 무대들의 향연이었다. 이에 매회 성장해 나가는 진정한 딴따라의 넘치는 에너지가 담길 파이널을 향한 기대를 자아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더 딴따라’는 안영빈 같은 인재를 뽑기 위한 프로그램인 듯. 무대 구성도, 표현력도 좋고 정말 퇴근한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소름 돋고 위로됨”, “조혜진은 무대에서 모든 걸 온전히 보여준다는 게 느껴짐. 감정선이 탁월해서 무대에 몰입하게 함”, “나영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네. 나영주만이 할 수 있는 무대였다”, “이송현은 매력이 끝도 없네. 노래 듣자마자 닭살 돋음”, “매번 도전하고 성장하는 참가자들이 감동적임. 결승전도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예능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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