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 전체메뉴보기

연예/방송/스포츠
Home >  연예/방송/스포츠

실시간 연예/방송/스포츠 기사

  • 제3회 기업은행배 레슬링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선발대회 평창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제3회 기업은행배 레슬링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선발대회가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평창읍 평창국민체육센터 레슬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레슬링협회·강원특별자치도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레슬링 저변 확대와 전국 레슬링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나이를 기준으로 U-15, U-17, U-20 총 3개 부로 구분되며,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경기가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지도자와 심판 강습회가 진행되고 2일 차에는 U-20부 경기가 진행된다. 3일 차와 마지막 날에는 각각 U-17부 경기와 U-15부 경기가 이어지며 4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된다. 박종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대회를 평창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 레슬링의 미래와 희망을 열어갈 선수들이 멋진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스포츠
    • 스포츠
    2025-01-30
  • '트랄랄라 유랑단' 김소연, 몸 아끼지 않는 예능 욕망! 애교 넘치는 무대까지
    [대한뉴스(KOREANEWS)] 가수 김소연이 애교 넘치는 매력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김소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 스페셜 유랑단으로 출연해 부산광역시 기장군으로 역조공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소연은 진욱과 함께 기장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시장 상인들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해산물을 거침없이 만지고 뽀뽀를 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 욕망'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연은 기장 별미 말미잘탕 먹방을 선보였고, 진욱과 함께 장윤정의 '콩깍지'를 부르며 시장 상인들을 응원했다. 김소연의 상큼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 김소연은 '부산 국제 가요제' 콘셉트에 맞춰 레드카펫에 화려하게 등장했고,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기며 남다른 블랙 드레스핏과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본격적으로 '부산 국제 가요제'가 펼쳐진 가운데 김소연은 박지현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애교 넘치는 말투로 대사를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 김소연은 혜은이의 '뛰뛰빵빵' 무대로 대결을 펼쳤고,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부산을 향해 가는 설렘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김소연 특유의 애교 넘치는 콧소리와 노련한 무대 매너가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1-30
  •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 처음으로 이세영에게 등 돌렸다! 쌍방 오해가 불러온 엇갈림! ‘짠내 폭발’
    [대한뉴스(KOREANEWS)] MBC '모텔 캘리포니아' 하늘 아래 둘도 없는 순정남 나인우가 처음으로 이세영에게 등을 돌렸다. 지난 24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 5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와 연수(나인우 분)의 사이에 오해들이 쌓이며, 안타까운 엇갈림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모텔캘리' 5회 시청률은 전국 4.7%, 수도권 4.9%를 기록했다. 이중 강희가 춘필(최민수 분)을 보며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5.4%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날 방송은 앞선 4회에서 강희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연수와 난우(최희진 분)의 '아이스크림 가게 데이트'의 진실과 함께 시작됐다. 사실 연수가 베리스쿱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던 이유는 강희에게 사다 주기 위함이었다. 과거 연수와 "베리스쿱은 나랑만 먹자"라고 약속했던 강희는 연수의 진심을 모른 채 상실감에 빠졌고, 자신의 앞에 나타나 걱정스레 말을 거는 연수에게 "따라오지 말라"며 차갑게 돌아서 버렸다. 하지만 내심 연수가 따라와 주길 바랐던 강희는 텅 빈 거리를 보며 또 한 번 상처를 받았다. 사실 연수는 "따라오지 말라"는 강희의 으름장에 그저 그림자처럼 강희의 뒤를 지켜주고 있었지만 강희는 연수를 보지 못한 채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고, 이를 위로해준 것은 우연히 마주친 석경(김태형 분)이었다. 그리고 먼발치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연수는 자기 외에 강희를 달래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는 현실에 씁쓸해 했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깡패(깡희 패밀리)가 한데 모여 강희의 환영 파티를 열었다. 모처럼 절친들과 완전체가 된 강희는 어린 시절 추억에 젖어 들었고, 그 사이 연수를 향한 원망도 잦아들었다. 동시에 강희는 하나읍에서 어엿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을 보며 스스로만 루저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이에 강희는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보란 듯이 잘 마무리해 하나읍을 떠난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인정받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공사에 변수가 생겼다. 하나읍 한우 축제로 인해 리모델링 공사장 앞 도로가 통제되는 바람에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만 것. 석경과 심각한 회의를 하던 강희는 "나는 빨리 공사를 끝내고 빨리 서울 가고 싶다"라며 애를 닳아 했고, 강희의 말을 우연히 들은 연수는 서운했다. 그럼에도 연수는 강희를 돕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고, 도로 통제의 원인이 되는 한우 품평회 장소를 바꾸기 위해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직접 장소 변경을 설득했다. 이 가운데 연수는 강희가 축제 준비 위원인 농장주(유승일 분)를 설득하다 봉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상황에 끼어들어 강희를 보호했다. 하지만 자존심이 상한 강희는 "니가 왜 날 돕는데 무슨 이유로"라며 쏘아붙였고 "우리가 무슨 사이라도 되냐"면서 "네가 내 흑역사를, 내 상처들을 속속들이 다 알고 있어서 널 보는 게 아프다"라고 일갈한 뒤 떠나버려 연수는 또 한 번 무력감에 빠졌다. 반면, 도로 통제 사건은 순탄하게 마무리됐다. 축제 발전 기금을 지원하기로 한 석경과 직접 발을 벗고 뛴 깡희패밀리의 노력 덕분이었다. 이에 강희는 괜한 자존심을 부린 스스로를 반성하고, 석경과 함께 한우 축제에 참여해 하나읍 사람들과 처음으로 친근하게 어울렸다. 하지만 연수와 난우가 엄마 수지(지수원 분)와 함께 축제에 나타나고, 수지가 강희 앞에서 일부러 단란함을 뽐내자, 질투가 싹튼 강희는 보란 듯이 석경과 연인인 척 연기를 했다. 그런 가운데 연수와 난우의 '결혼 스캔들' 전말이 드러났다. 동네에 핑크빛 루머가 파다하게 나버린 연수와 난우가 각자 집안의 결혼 압박을 피하기 위해 연인 행세를 했던 것. 연수는 강희에게 난우와의 관계를 해명하려고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더욱이 얼마 전 강희가 난우를 도와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부쩍 가까워진 탓에 연수와 강희 사이에 또 하나의 산이 생기고 말았다. 한편 축제장에서 소동이 일어났다. 수지가 남편(김정태 분)의 외도를 의심하자, 발끈한 남편이 난동을 부려 주변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것. 이때 춘필이 뛰어들어 상황을 정리했고 강희는 수지 일이라면 물불을 안 가리는 춘필에게 언짢음을 드러냈다. 특히 강희는 춘필에게 "나는, 엄마는, 죽은 내 동생은 가엽지 않냐"라면서 원망해 이들 부녀와 수지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빠와의 다툼 후 모텔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울적한 기분을 달래던 강희는 미스터권(이규호 분)이 가져다준 베리스쿱 아이스크림을 보고 연수가 준 것임을 직감했다. 곧장 연수를 찾아 연수의 모텔방에 간 강희는 연수가 함께 찍은 사진부터, 자신이 맡긴 곰돌이 인형까지 모두 간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연수가 변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하나도 변하지 않았던 것. 하나읍을 백방으로 뒤져 연수를 찾아낸 강희는 조금은 설레는 기대감을 담아 "너 나 자꾸 왜 도와주냐. 너 나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연수는 "그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게 이거 밖에 없는데 이것도 안되냐"라고 되물었다. 급기야 연수는 서글픈 표정으로 "널 잊을 시간이 필요하다. 나한테 시간을 좀 달라"라고 말한 뒤 처음으로 강희에게 먼저 등을 돌렸고, 덩그러니 혼자 남아버린 강희의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보는 이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안타까운 오해들이 쌓이고 싸여 어긋나버린 강희와 연수의 앞날이 어떻게 될 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에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5회 엔딩씬 맴찢임. 찌통로맨스 너무나도 좋다 좋아", "모텔캘리 꿀잼. 엔딩 영상은 항상 좋네", "울드는 그냥 순정은 아니야 마라맛 순정임", "눈빛만으로도 울컥하네 강희랑 연수 오해풀고 알콩달콩 했으면", "오늘 엔딩씬 나인우 연기 너무 좋았다 강희한테 대드는 연수 처연 섹시 폭발", "오늘은 시작부터 눈물나서 끝까지 맴찢이구나. 과몰입 해소하게 빨리 6회를 달라"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한편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만듦새, 과몰입을 유발하는 서사로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오늘(25일) 밤 9시 50분에 6회가 방송된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1-30
  • 김제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분위기 고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제시는 김제시야구소프트볼 협회(회장 박종일)가 지난 18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300여명의 야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을사년 새해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야구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대상지로 전북이 선정되길 기원하는 유치 퍼포먼스를 특별 이벤트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 야구 생활체육 발전 유공을 표창하고, 제3대 김제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박종일 협회 회장의 이취임식과 올림픽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야구동호인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에 힘을 실었다. 박종일 김제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김제시는 30여 야구동호회 클럽이 활발하며 뜨겁게 야구를 즐기는 도시로 야구 인프라 확대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해갈 계획이다”라며 “야구인들이 참여한 오늘 유치 퍼포먼스가 올림픽 전북 유치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전북인들의 유치 소망이 이뤄지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야구인의 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제3대 박종일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금일 퍼포먼스를 통해 야구인분들의 올림픽 유치에 대한 열정과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 2월 유치대상지 선정 시까지 많은 시민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연예/방송/스포츠
    • 스포츠
    2025-01-24
  • 강원FC 2025 시즌권 강릉시민 1만 3천 명 구매 릴레이
    [대한뉴스(KOREANEWS)] 강릉시가 1월 20일 월요일 을 김홍규 강릉시장을 선두로 강원FC 강릉 홈경기장에서 사용 가능한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나선다. 이날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는 강릉시장,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들이 참여하며, 앞으로 관내 단체들과 강릉시민들까지 구매 릴레이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강원FC는 다음달 16일 일요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5시즌 개막전 이후 춘천과 강릉(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진행한다. 강릉에서는 6월 21일부터 정규리그 10경기와 FA CUP을 진행하며, 강릉 시즌권으로 강릉에서 열리는 정규리그와 FA CUP 일부 경기에 입장이 가능하다. 시즌권 판매 기간은 1월 10일 금요일부터 3월 31일 월요일 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하거나, 강릉시청 체육과 스포츠마케팅부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FC 사무국 또는 카카오톡(‘강원FC’ 검색)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릉시는 앞으로 시즌권 판매 기간 동안 강릉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구매 13,000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원FC 경기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붐업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연예/방송/스포츠
    • 스포츠
    2025-01-24
  • 불곰 이승택,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 출전... 지난주보다 더 높은 곳에 있을 것
    [대한뉴스(KOREANEWS)] ‘불곰’ 이승택(30.경희)이 현지 시간으로 19일부터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의 더 아바코 클럽에서 진행되는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 출전하고 있다. 이승택의 콘페리투어 2번째 대회다. 이승택은 콘페리투어 데뷔전이었던 ‘바하마 골프 클래식’에서 공동 39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승택은 “’바하마 골프 클래식’에서는 KPGA 투어에 데뷔했을 때만큼 떨렸다”고 웃은 뒤 “그래도 컷통과를 했고 중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해 자신감을 얻은 것이 성과”라고 돌아봤다. 이어 “드라이버샷을 비롯한 롱게임은 잘 됐다”며 “하지만 150야드 안쪽 거리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버디 확률이 적었다. 이 부분에 있어 훈련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승택은 데뷔 10년째가 되는 해인 2024년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투어 첫 승을 거뒀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이 끝난 뒤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자리해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응시 자격을 획득했다. 당시 2차전에서 공동 14위에 오른 이승택은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진출했고 최종전에서도 공동 14위의 성적을 적어내 2025 시즌 콘페리투어 12개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현재 ‘바하마 골프 클래식’부터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까지 2개 대회 연속 출전하고 있다. 이승택은 “티샷과 벙커샷은 콘페리투어 무대에서 장점으로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무기’라고 할 수 있다. KPGA 투어에서 쌓은 경험들이 좋게 작용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는 지난주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는 이승택과 함께 노승열(34.지벤트)이 참가중이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1-24
  • KBO, Next-Level Training Camp 고도화 프로젝트 도입
    [대한뉴스(KOREANEWS)]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Next-Level Training Camp가 탈바꿈한다. 유소년 엘리트 선수 육성의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Next-Level Training Camp는 지난 3년간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화되고 구조화된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유소년 선수 육성은 초·중·고 야구부 창단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드래프트 풀을 확대하기 위한 양적 성장에 초점을 뒀다. 하지만 출생아 수 감소에 따른 학생 수 감소 등 차후 KBO 리그 경쟁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들을 고려해, 리그에 진입할 수 있는 선수의 질적 향상에도 무게를 두기로 했다. 기존 일회성 캠프에서 벗어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선수를 중심으로 연령별 Next-Level Training Camp 커리큘럼을 체계화한다. 권역별로 우수한 선수들을 캠프로 초청해 선수들을 관찰하고 지도하며, 이후 권역별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을 모아 전국구 캠프를 통해 더욱 심도 있는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또한 연속적인 선수 소집을 통해 바이오메카닉스 장비를 활용한 운동 능력 측정을 시행하고 이를 분석해 기술적인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육성해 미래 KBO 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들의 질적 향상을 돕고, 나아가 국가대표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육성 시스템을 고도화 할 방침이다. 고도화된 2025 Next-Level Training Camp는 20일(월)부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열리는 제 1차 ‘2025 KBO Next-Level Training Camp’로 막을 올린다. 1차 캠프는 26일(일)까지 6박 7일간, 리틀야구 우수 선수(예비 중1) 4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2차 캠프는 31일(금)부터 2월 14일(금)까지 14박 15일의 일정으로 중3(예비 고1)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Next-Level Training Camp의 코칭스탭 또한 선수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최적의 지도자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류지현 감독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허문회 타격코치, 최원호, 차명주, 마정길 투수코치, 최기문, 강인권 배터리코치, 채종국, 정진호 수비 코치 등 KBO 리그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은 코칭스탭이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필드 위에서의 기술 훈련과 전문 트레이너가 이끄는 피지컬 트레이닝 외에도 선수들의 몸 관리를 위한 부상방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야구선수이기 이전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교육도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유소년 셀프 컨디셔닝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스포츠사이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1-24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아이브(IVE) 장원영 사로잡은 활약! ‘럭키초이 스테이크’로 승리!
    [대한뉴스(KOREANEWS)]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아이브(IVE) 장원영을 사로잡았다. 어제(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5회에서는 게스트 장원영, 이은지와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는 물론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의 15분 양식 대전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4.1%, 전국 3.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3.1%를 기록했다. 앞서 도전자 셰프팀이 원조 셰프팀을 상대로 한 리벤지 매치에서 2 대 2 동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설욕에 실패한 만큼 도전자 셰프팀은 멤버를 재정비하고 다시 한번 칼을 갈았다. 최강록, 권성준과 함께 딤섬의 여왕 정지선,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합류한 것. 장원영은 느끼하고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해 ‘완전 느끼비키잖아’라는 주제와 예쁘고 맛있는 파인 다이닝 같은 요리를 희망하며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이에 원조 셰프 최현석과 도전자 셰프 권성준이 ‘완전 느끼비키잖아’를, 원조 셰프 샘 킴과 도전자 셰프 손종원이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을 선택하며 양식 셰프들의 빅매치가 성사돼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장원영의 냉장고에는 우유, 소금, 치즈, 고추냉이가 종류별로 있어 미식가의 면모가 엿보였다. 두부, 약콩 볶음 등 콩 관련 제품들이 등장하자 MC 김성주는 아이브의 팬인 초등학생 딸이 콩을 먹지 않는다며 장원영에게 메시지를 요청했다. 이에 장원영이 “아기 다이브(DIVE)들 편식하지 말고 콩도 먹어야 키가 쑥쑥 큰다. 많이 드셔라”라고 남기자 김성주는 딸의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칠 해결책을 얻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틀 최현석’이냐 ‘올드 맛피아’냐를 결정지을 최현석과 권성준의 허세 미러전은 흥미를 끌어올렸다. 최현석은 채끝 등심을 장원영의 취향에 맞게 미디엄 레어로 구워 치즈 소스를 올린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만들어 침샘을 자극했다. 반면, 애착 프라이팬과 행운의 신발까지 신고 도전자 셰프 베네핏 없이 대결에 나선 권성준은 장원영이 아끼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치즈를 사용한 파스타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를 완성해 관심을 모았다. 두 요리 모두 돌고래 소리를 연상케 하는 장원영의 만족스러운 리액션이 터졌으나 권성준의 승리가 조금 더 가까워 보였던 상황. 그러나 장원영은 치즈가 더 돋보인 최현석의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이에 최현석은 권성준에게 ‘리틀 최현석’ 대신 ‘아기 최현석’이라는 별명을 제안해 폭소를 안겼다. 더불어 패배 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사용했던 애착 프라이팬을 김풍에게 주기로 했던 권성준은 약속을 이행했다. 15분의 파인 다이닝 요리 대결에서는 샘 킴이 ‘원영적 코스’, 손종원이 ‘장슐랭 풀코스’로 맞붙었다. 두 사람의 섬세한 손길과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색감, 플레이팅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고 짧은 시간 동안 전채요리와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풀 코스를 채워나가 탄성을 자아냈다. 아직 장원영의 시식과 평가가 남아있는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를 가져갈지 궁금해진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는 26일(일)에는 이은지의 냉장고 속 재료로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가 요리 대결에 돌입한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1-24
  • '나미브' 려운, 빌런 연습생 하유준 멱살잡이 현장 포착!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려운에게 주어질 또 다른 시련 예고!
    [대한뉴스(KOREANEWS)] 10년 연습생 생활의 엔딩을 앞둔 려운에게 새로운 시련이 닥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9회에서는 유진우(려운 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대세 반열에 오르는 가운데 그를 질투하는 또 다른 라이벌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유진우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라이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같은 연습생이었던 김이준(하유준 분)의 말 한마디로 인해 생방송 본선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유진우를 메인으로 한 단독 콘텐츠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힘입어 강수현(고현정 분)에게도 유진우를 영입하고 싶다는 소속사가 대거 나타났고 강수현은 심사숙고 끝에 TA 엔터테인먼트와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TA 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된 유진우는 스타 라이즈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와 행사는 물론 데뷔조까지 합류하며 꽃길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우가 오디션에서 듀엣 무대를 했던 라이벌 김이준(하유준 분)을 다시 마주치는 모습이 담겨 또 한 번의 위기를 예감케 한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빌미로 생방송에서 하차하라고 협박했던 만큼 김이준을 보는 유진우의 차가운 눈빛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설상가상 유진우가 회사 연습실에서 김이준의 멱살을 쥔 채 강렬한 분노를 터뜨리고 있어 그 내막이 궁금해진다. 자신의 발목을 붙잡았던 최악의 인연과 한 팀이 된 유진우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바람 잘 날 없는 나날 속에 있는 려운은 오늘(20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9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1-24
  • '옥씨부인전', 오늘(20일) OST 음반 예약 판매 시작! 에스파 윈터·에일리∙있지 리아 등 가창곡 수록
    [대한뉴스(KOREANEWS)] 드라마 '옥씨부인전' OST 음반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의 OST 음반이 오는 2월 3일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20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옥씨부인전'은 색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신선한 인상을 남기며, 사극이라는 장르 특수성을 가진 작품임에도 글로벌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극의 몰입감 있는 전개를 도운 음악들이 놀라운 사운드 케미스트리로 동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OST 음반에는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을 서정적이고 장대하게 담아낸 에스파(aespa) 윈터의 '헌정연서', 한 송이 붉은 마음의 노래라는 뜻을 지닌 에일리의 '단심가',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연심을 그린 ITZY(있지) 리아∙배우 추영우의 듀엣곡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가 수록된다. 옥태영(임지연 분)의 인정과 기품을 닮은 대니 구(Danny Koo)의 연주곡 'THE TALE OF LADY OK(더 테일 오브 레이디 오케이)', 서로를 향한 크고 진실된 마음을 담백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범진의 '사랑이라는 이유'도 함께 실린다. 특히 '초콜릿', '시지프스 : the myth',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굵직한 드라마의 OST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정예경 음악감독이 프로듀싱한 음원들이 '옥씨부인전'의 주제를 관통하며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줬다. 저마다의 확고한 음악색으로 극에 듣는 재미를 더한 아티스트들의 가창곡은 물론 적재적소에서 코믹, 감동, 애틋함, 통쾌함으로 극을 완성한 19개의 스코어 음원 또한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OST 음반에는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북릿과 북마크, 엽서가 함께 수록되어 시청자들이 '옥씨부인전'을 더욱 재미있고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옥씨부인전'의 가창곡과 스코어 음원을 모은 OST 음반은 2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다음 달 3일 정식 발매된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1-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