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지원장 김진선)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조정위원회는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성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직원들과 공주지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사랑나눔회’를 구성하여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뿐만 아니라 상·하반기로 관내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6월에는 월송동과 신관동의 어르신 1000여 명에게 국수를 대접하며 효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의 기관과 단체들이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봉사자들이 정이 넘치는 공주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이 뜻을 받들어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7일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은 지속적인 불법 주차 증가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본래 취지를 되살리며 주차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합동 점검반은 신관동과 금학동 일대 등 민원 및 주차위반이 빈발하는 지역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주차표지 부당 사용, 주차 방해 행위 등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했다.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중 주차 등으로 인한 2면 이상의 주차 방해 행위는 50만원, 주차표지 부당 사용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차 위반 및 시민들의 불편 사례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개선이 필요한 구역에 대한 정비와 시설 개선을 통해 장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산애들애농원 박승주 대표가 농촌융복합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전했다. 농어촌발전상은 충청남도 농어업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상으로, 농어촌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농업인 및 농업 기관(단체)을 선발하여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산애들애농원 박승주 대표는 직접 생산한 콩과 계약 재배한 공주산 콩을 원재료로 두부, 콩국물, 청국장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여 판매하며, 지역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모범적인 사례로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충남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농업의 우수성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이다. 앞으로도 고령화, 농자재 가격 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농민들을 위한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관내 노인대학 4개소에서 총 242명이 2024학년도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주 유구노인대학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노인대학 수강생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노인대학 수강생들이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하고 유구읍 분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교육과정을 마친 60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오장석 노인대학장은 “그동안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봉사활동에 힘써 주시고, 지역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노인 지도자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1년간 배움의 열정을 쏟아주신 노인대학 졸업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대학이 평생교육 실천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공주시노인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 부설 공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7일 정안면 평생학습센터에서 ‘공주 정안마을 이야기’ 통합본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 정안마을 이야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공주시 평생교육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안면 32개 마을의 역사, 문화, 인물 이야기를 담은 ‘정안마을 이야기’ 1권부터 5권을 묶은 통합본이다. 마을활동가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직접 책을 기획하고 각 마을을 탐방하고 취재하여 집필한 내용으로 정안면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담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날 열린 출간 기념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책 제작에 참여한 마을활동가, 평생교육협의회, 주민자치위원,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정안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난타와 고고장구로 식전 공연을 펼친 뒤, 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정안 마을지가 출간되기까지의 활동 모습을 시청했다. 마을활동가로 참여한 김영진 정안면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후손들에게 기록으로 남기자는 취지로 시작된 마을 이야기 5편이 통합본으로 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7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수행한 활동 내용과 성과를 발표하고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4기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김선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신규 협약 지정으로 시민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여성친화도시 공주시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해 준 시민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활발한 참여와 정책 제안을 통해 체계적인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 내 한 교회에서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 증가 정책에 부응하고자 출산축하금을 지원키로 해 눈길을 끈다. 예산읍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예산제일교회(담임목사 장준태)는 내년 1월부터 예산읍에 출생신고를 한 셋째 이상 가정에 출산축하금 50만원(500만원 한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부모 모두 예산읍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셋째 이상 출산가정은 누구나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교회 관계자는 “귀한 생명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기 위해 출산 축하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의 출산 장려 정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일 읍장은 “인구 감소 추세가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읍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예산군 사랑채에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및 순천향대학교 관계자,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사업의 우수성과를 보고하고 ‘(건강한)당(줄어든)당 레시피(조리법)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센터는 레시피(조리법) 공모 작품 중 주제에 적합하고 군 특산물을 이용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담긴 레시피(조리법)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선정된 우수 레시피(조리법)는 어린이 및 어르신 급식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설장은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들을 보며 한 해 동안 급식소를 위해 노력한 센터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시설까지 사업 운영이 확대돼 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센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금강홀에서 수강생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학기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종강식은 지난 9월부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한 우리말 교실, 영어교실, 풍수지리, 태극권 하모니카 등 41개 프로그램에 대한 종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그동안 배운 색소폰, 민요, 예술봉사댄스 등 작품을 발표했으며, 모범 후원자 및 우수 참여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특히, 1부 축하공연 사회는 복지관 이용 남녀 어르신이 직접 맡아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 참여자는 “복지관을 다니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많이 배우고 올해를 알차게 보냈다”며 “내년에는 또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사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며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가운데 어르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대학교수, 윤봉길의사선양단체 관계자, 군의원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를 저한당 내 윤봉길의사일대기체험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기념관 현황 및 주요 추진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년 기념관 사업추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으며, 윤봉길의사기념관 새단장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박지연 위원장은 “이번 새단장 사업은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더 널리 알리고 기념관의 역할을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기념관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연내 공정을 마무리하고 25년 1월 중 시범 개관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2025년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심의 및 병해충 예찰·방제협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2025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를 동계방제 1회, 개화기 방제 2회 등 총 3회분을 선정했다. 선정된 약제는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농가에 무료로 공급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식물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검게 마르게 되어 식물 전체가 말라 죽게 될 뿐만 아니라 감염된 식물의 점액이 비나 바람, 곤충류 또는 전정가위 등에 묻어 전파돼 작업 도구 소독과 사전방제 약제 처리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모든 농가가 빠짐없이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수 있도록 신청해주시기 바란다”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동계 전정 시 궤양 제거에 대한 홍보 및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6일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림 부산물을 수집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올해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군과 예산군산림조합, 예산군임업후계자회에서 동참한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직접 땔감을 전달했다.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에서는 관내 산림사업장에서 목재 이용 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해 배부하며, 군은 읍면 취약계층 명단을 추천받아 선정한 총 61세대 대상자에게 오는 27일까지 2주간 1톤씩 총 61톤을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해 산불 등 재해 예방은 물론 모두가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땔감 수집을 지속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2025 을사년 청뱀의 해를 맞아 ‘2025 예당호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오전7시부터 예당호 수변무대 일원에서 진행한다. 예산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 모두의 발전과 안녕,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로 군과 예산군의회, NH농협예산군지부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 해맞이 행사에는 예산삽교성당 주관으로 6시 40분부터 떡국을 제공하며, 예청회에서 발광 다이오드(LED) 야광별 팔찌, 예산청년회의소에서 손난로(핫팩)와 계란, 여성단체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본부에서는 따뜻한 음료를 준비해 해맞이 관람객들과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문화예술인(군립합창단, 유도현, 이윤아) 공연과 대북 공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퍼포먼스(공연)까지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새해 소원지를 써서 매달 수 있는 소원 벽과 포토존(사진촬영 구역) 등을 설치해 관람객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예당호에서 군민 모두가 함께 새해 소망을 빌고 힘찬 다짐을 하는 뜻깊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이 위생등급 지정업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인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의 위생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7년 5월 19일 처음 시행한 제도이며, 음식점 및 종사자의 위생 상태 등 42가지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 이후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일 시 ‘매우 우수’, 85점 이상일시 ‘우수’, 80점 이상일시 ‘좋음’ 총 3가지의 단계로 분류되며, 등급에 따른 현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군청 위생팀은 최근 몇 년간 지역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세에 발맞춰 해당 제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역 음식점의 위생환경 증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제공을 위해 정기 및 수시 점검 시마다 이를 홍보하는 등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1개소에서 70개소로 그 수가 70배나 증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추사홀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예산을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1억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 장순관 군의장을 비롯한 충남모금회 성우종 회장과 각 기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예산공립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나눔 메시지, 사랑의 열매 전달, 성금 및 배분금 전달, 모금함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순회모금에서는 △예산군청 직원일동 1000만원 △대한한돈협회예산군지부 1400만원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 1000만원 △㈜건영종합환경 1000만원 △충남개발공사 500만원 △은성농원 500만원 △주식회사 엔마트 예산점 500만원 △예산군체육회 300만원 △주식회사 수덕 300만원 △예산군사랑의열매봉사단 30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0만원 △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