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2년여 간의 공사 끝에 완성된 물맑음수목원 ‘숲문화센터’의 정식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다시 찾는 수목원, 발길이 닿는 수목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시 및 체험 공간을 확충해 숲문화센터를 마련했으며, 해당 공간은 체감형 디지털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 치유를 경험하고 생태적 감성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동면 도촌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참석해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창작동요를 합창하며 기념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수목원 전문 코디네이터들은 ‘숲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는 콘셉트로 층별로 마련된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수목원의 △사계 영상 관람 △하바리움 및 식물 압화 전시 △희귀 식물 전시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종자 관찰 등이 포함됐다. 또한, 화도·수동지역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수목원의 자연물을 활용해 이름표, 배지, 숲 향기 카드, 엽서 등을 만드는 체험은 숲문화센터의 개관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아울러, 숲문화센터가 보이는 공간에서 특산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제11회 제주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가 29일 오후 2시 제주시 한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유공자 표창(13명), 근로체험수기 발표, 어울림한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훈련하는 장애인들의 노력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들이 사회와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뜻을 담은 ‘1030’을 표어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0월 30일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편, 도내 12개소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는 680여명의 장애인과 종사자가 근로 및 훈련에 힘쓰고 있다. 중증장애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애인들에게는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1030 슬로건이 강조하듯 일자리는 삶의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고용의 중요성을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제주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시설장애인 예능발표회 및 작품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인의 예술적 잠재능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3일 오전 10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시설장애인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향상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전달이 있었으며, 이어 장애인들의 춤과 패션쇼,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예능발표회가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14개 시설에서 준비한 150여점의 그림, 홈패션, 가방 등 예술작품 전시회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으며, 작품전시회, 예능발표회, 어울림의 장 등을 통해 도내 시설장애인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우고 장애인의 인권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해왔다. 제주도는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매년 2,000만 원의 예산을 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소설가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해남 군립도서관에도 한강 바람이 불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작품을 찾는 독자들이 늘어나 현재 군립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강 작가 도서 27권 중 20권이 대출 중이다. 특히 한강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채식주의자’‘작별하지 않는다’‘흰’은 대출 예약까지(최대 2인) 모두 마감되어 있어 기다리는 독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찾는 독자들이 많은 만큼 군립도서관에서는 한강의 주요 인기작‘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흰’‘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희랍어 시간’‘바람이 분다 가라’‘디 에센셜 한강’ 7권의 도서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군립도서관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북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은 작품뿐만 아니라 그의 초기작도 함께 전시해 한강의 작품을 더 깊이있게 들여다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뿐만 아니라 제2, 제3의 문학상 후보 작가들의 작품도 읽어 보길 권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6일에 ‘청소년 음반제작지원 쇼케이스’를 충남 천안시 성성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청소년 음반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 청소년 3팀의 음원발매를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또한 쇼케이스는 올해 상반기에 음악산업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3팀이 직접 작사, 작곡한 △Celebrate(박성찬), △사라져 버린 거야(천춘), △Deep Sea(AHIN)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 선보일 3곡의 음원은 10월 4주 차에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길거리 노래방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 댄스공연 및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여 충청남도의 청소년 및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곡미 원장은 “충청남도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음원 발매 및 쇼케이스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가진 충청남도 지역 청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10월 18일, 23일 2회에 걸쳐 콘텐츠코리아랩 전국 최초로 다국적 결혼이민자 대상 창작 교육을 진행했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결혼이민자 대상 창작 교육 프로그램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최근 도내 다문화 결혼이민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소통의 불편으로 창작 교육을 듣지 못하는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소외계층 대상 균등 창작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일본,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의 결혼이민자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비닐 커팅기와 열전사 프레스를 이용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통역사와 보조강사도 함께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장비 사용법과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결혼이민자들의 창업 및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들은 “평소 창작 교육에 관심은 있었으나 대부분 한국어로 진행되어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콘텐츠코리아랩 창작교육 프로그램은 통역사가 함께해 수월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단국대학교 대학원 e스포츠학과가 공동으로 10월 26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2024 충남 이스포츠 JOB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대상 이스포츠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스포츠 기업과의 현장 면접, 기업 설명 등 진로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주요 내용은 ▲기업설명회 ▲현장 면접 ▲현직자 특강 등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직무와 업종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전 참가신청자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희망 직무 등을 선택하여 기업과 매칭을 통해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e스포츠 학과와 연계하여 e스포츠 학과, 산업 및 마케팅, 심판, 선수, 감독 등 다양한 현직자 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기업과의 면접 매칭이 되지 않더라도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모의면접 및 특강 등 행사 관람은 자유롭게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 12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4 충남 e스포츠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하며 총 79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지난 10월 5일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역대 최고로 평가받았던 이번 축제에는 지역 상인들과 관람객에게 큰 호평을 받은 새로운 시도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축제 현장인 해미읍성 앞 도로를 막고 ‘해피 테이블’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던 ‘해미해피데이’가 바로 그것이다. ‘해미해피데이’는 서울 홍대 상권 활성화의 큰 역할을 했던 ‘클럽 데이’를 기획했던 류재현 총감독의 제안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는데 축제장의 권역을 넓혀 해미읍성 내부뿐 아니라 인근 상권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해미해피데이’에서는 진남문 앞 도로에 400여 석 규모의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고 성벽 외곽과 업체들 주변에도 150여 석의 일명 ‘해피 테이블’을 설치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인근 상권에서 구입한 식사,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으며 악기 연주, 마술 공연,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된 ‘해미해피콘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 선양·하얼빈 정기노선 재개에 맞춰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현지여행사를 초청해 충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현지여행사 요청으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관광상품 위주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충북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해 충북 관광 인지도 제고 및 관광상품 판매 촉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충북도는 해외관광객 수요가 가장 많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대비하여 충북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해 충북 관광자원에 대한 사전답사 및 체험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 일정은 ▶ 대통령 별장 청남대 ▶ 증평 벨포레 리조트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입고놀까 한복체험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충주호 유람선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잔도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4박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중국 관광객이 충북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도 많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개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연주 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과 지역 주민·장애인과 함께하는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첫 순서로 ‘가을밤 뮤지컬 갈라 야외 콘서트’가 10월 25일(금) 오후 7시 중구문화의전당 야외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해당 공연에서는 뮤지컬 전문 극단 ‘아트레볼루션’과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중구여성합창단이 '지킬앤하이드', '시카고', '킹키부츠',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다양한 영화·뮤지컬 수록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어서 ‘니콜라이 루간스키 피아노 리사이틀’이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라흐마니노프의 재림’,‘러시아 피아니즘의 정수’라는 수식어가 따르는 니콜라이 루간스키는 뛰어난 음악적 기교와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공연에서 니콜라이 루간스키는
대한뉴스(KOREANEWS) 관리자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은 10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내 22개 기초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을 주제로, 〈경기문화예술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내 23개 광역·기초문화재단이 회원으로 있는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의 공동 기획 행사로 문화재단 대표이사, 문화예술 분야 실무자, 전문가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문화예술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두 가지 주요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문화예술 분야 ESG 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유명훈 KoreaCRS 대표가 ‘문화예술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와 SDGs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최명길 중앙대 교수가 국내외 ESG 경영 사례를 공유하며 문화예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지 마인드스페이스 이사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민간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두 번째 세션은 이규석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장 진행으로 광역·기초문화재단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라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10월 25일 저녁 7시, 선유도 공원의 잔디마당에서 제1회 ‘영등포 선유도원 축제’의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축제를 찾은 구민들에게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등포 선유도원 축제’는 ‘신선들의 유람지’라는 의미를 가진 ‘선유도 공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축제인 만큼, 문화예술과 감동, 이야기가 어우러진 개막식으로 구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백승주 KBS 아나운서의 사회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개막 선언으로 포문을 연다. 개막 공연은 맑고 투명한 영혼이 실린 한국리스트협회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한다. 이후 남성중창단 ‘로페카’가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중후한 목소리로 주옥같은 합창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최백호의 공연과 토크로 구민들에게 평안과 위로의 시간을 선물하며, 개막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막식 외에도 26일 저녁 6시에는 클래식과 국악의 향연으로, 축제를 찾은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등포 청소년 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가야금 연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 시립도서관은 10월 23일에 개최한 양성평등 인형극 ‘나, 너 우리 모두 소중해’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관내 어린이들로 하여금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하고자 준비됐으며, 1부(10:30~11:20)와 2부(13:00~13:50) 공연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총 14개 기관, 원아 470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범죄 등 위험한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인형극과 더불어 매직쇼, 퀴즈, 포토타임 등이 어우러져 참석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명희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참석해 주신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2024년 무안갯벌낙지축제를 맞아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안낙지갯벌축제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축제장 내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며, 맛뜰무안몰 신규 회원 가입 시 쇼핑몰 대표 인기 상품인 쌀, 양파, 동결건조 마늘 등 다양한 농특산물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무안 대표 농특산물과 맛뜰무안몰에서 판매하는 다채로운 상품들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무안의 품질 좋은 먹거리를 알릴 예정이다. 현재도 ‘맛뜰무안몰’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철제맛 고구마 20% 할인 기획전’과 ‘한돈 위크 10% 할인 특가전’이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산 군수는 “맛뜰무안몰의 현장 이벤트가 축제의 풍성함과 즐거움을 더해주길 바란다”며 “방문객과 군민들이 무안의 맛과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유통체계를 구축해 생산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을 앞두고 23일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조명래) 주재로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 마산중부경찰서 경비안보과, 창원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와 마산파출소에서 참석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제2부시장(조명래)과 유관기관 관계자는 제1전시장인 3.15해양누리공원부터 제2전시장인 합포수변공원까지 축제장 전체를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기관별 사전 안전 대책과 비상시 조치사항 및 보고체계를 공유하여 의료부터 교통, 해상까지 빈틈없는 안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제2부시장은 순간 최대 관람객 인원을 고려하여 무대 및 부대 시설물의 안전상태, 행사 안전요원 배치 계획, 관람 동선 유도 표시까지 세밀하게 살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1억 2천만 송이의 국화가 전시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국화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이라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