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7일 오후 3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직원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울산 동구 인권의식 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준영 변호사를 초빙하여 ‘지혜, 용기, 절제를 아우르는 인권’ 이라는 주제로 사람 및 사람의 변화(관계와 만남)에 대해 강연했으며 생활 속의 다양한 인권 사례를 공유하고 인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권 교육으로 인해 구민과 공무원들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법에 대해 배우고,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인권 이야기를 통해 미래 사회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인권 문화가 확산되기 위하여 공무원과 주민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므로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9일 체결한 ‘울산로컬푸드 판로개척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27일 사회복지법인 나눔과섬김의 집에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나눔과섬김의집 2층 회의실에서 범서농협, 노인복지기관(도산노인복지관,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나눔과섬김의 집, 울산남구시니어클럽), 남구청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로컬푸드의 공급 현황과 경로식당 식자재의 효율적 수급,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 정보 교류 등 지난 협약의 실천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뜻을 모은바 있는 협약기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울산로컬푸드 소비에 직접 동참하기로 했으며, 지역 농가는 범서농협과 합심해 현재 출하하고 있는 채소류를 당일 수확 당일 배송의 원칙으로 신선식품을 책임지기로 했다. 범서농협 관계자는 “협약 후 실무협의, 울산로컬푸드의 공급까지 신속하게 일의 추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남구청장에게 울산 농가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의 제공으로 어르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6개 아동복지기관 단체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 협의체는 아동과 가족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역 내 여러 전달체계의 효과적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구가족센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유관기관 실무자가 위원으로 참석해 드림스타트 집중 사례 대상자에 대한 신규사례 발표 및 기관별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신규사례는 한부모 가정으로 아동 양육자의 정신적 문제 해결과 아동의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 간 서비스 제공 방법 등 대상 가구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자원을 공유하고, 효과적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는 취약계층 아동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유기적인 서비스 연계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아동복지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겸임 이은영)는 27일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신정중학교 체육관에서 ‘Lunch Time(런치타임) 상담 한 그릇’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현대중공업에서 주관한 ‘2024년 현대중공업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으로 개인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며, 일상적인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신정중학교 전교생 706명 중 상담을 희망하는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3분 ‘고민타파 및 마음카페(Mind Cafe)’라는 테마를 제시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청소년들의 생생한 고민을 듣고, 해결해 주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관내 학교 4개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영 센터장은 “상담 전문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여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상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잠재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밖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는 27일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홀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및 2024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 실적 점검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 남구협의회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 속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집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제시했다. 이어 열린‘2024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누기' 행사는 관내 북한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27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필수 교육이며,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소아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교육,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노현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린이집 응급상황 발생 시 보육교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으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8월 28일부터 2024 과학기술외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외교 아카데미는 2021년도부터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제공동연구 참여연구자 및 기업, 대학, 출연연의 국제협력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술협력전략, 과학기술 외교정책, 국제동향, 국제협력 실무 등을 교육한다. 과학기술외교 아카데미의 강연자로는 국제협력 제도, 사업, 정책 등에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며, 특히 올해에는 과기정통부와 외교부의 AI 서울 정상회의 공동개최 등 부처 간 협업 강화를 계기로 외교부 조약과장, 국제과학기술규범과장이 국제협정의 개요 및 체결절차, 글로벌 기술규범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외교부 이준희 국제과학기술규범과장은 “현재 국제사회는 국가안보·국제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신흥기술에 대한 국제 거버넌스 구축과 규범 제정, 기술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기술외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연구자원의 공유와 활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2024년 생명연구자원 인공지능 활용 경진대회'를 8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생명연구(바이오) 데이터를 인공지능(AI)에 학습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 활용 부문과 생명 연구(바이오) 데이터에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혁신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생명연구(바이오)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 단위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8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생명연구(바이오) 연구데이터 통합 온라인체제 기반(플랫폼)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공지능 활용 부문은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에서 확보한 암 환자 유전체 데이터의 변이 정보를 활용하여 암종을 분류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의 성능을 평가한다. 1차 심사는 10월 21일까지 펼쳐지며 인공지능 성능 평가를 통해 참가자(단체) 중 상위 10개 단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자율주행 인공지능 경진대회(챌린지)' 참가자를 오는 8월 27일(화)부터 9월 20일(금)까지 모집한다. 본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과기정통부와 자율주행 관련 연구기관, 기업 등이 ’21년부터 추진해온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연구 결과물인 실도로 환경 기반 학습 데이터 셋과 자체개발 자율주행 인공지능 모델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하여 우수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관심있는 초기기업·대학(원)생·일반인 등 국민 누구나 3~4인 규모의 단체를 구성해 참여 가능하며, 자율주행DNA기술포럼(https://auto-dna.org)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11월 1일까지 이어지는 본대회 기간 동안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단체를 선정하고 11월 중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진대회 주제는 ▲차량용 3차원 동적객체 검출(난이도 최상) ▲객체 복합 상태인식(난이도 상) ▲엣지-인프라용 3차원 동적객체 검출(난이도 중) ▲신호등 인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 야외물놀이장 4곳이 성황리에 폐장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때 이른 무더위에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주말에만 복산물놀이장과 성안물놀이공원, 우정공원물놀이장 등 소규모 물놀이장 3곳을 조기 개장해 운영했다. 이어서 7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소규모 물놀이장 3곳과 대규모 물놀이장인 동천야외물놀이장을 정식 개장해 운영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당초 8월 18일까지 야외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속되는 폭염에 특별히 운영 기간을 8월 25일까지 일주일 연장했다. 조기 개장일인 6월 22일부터 운영 마지막 날인 8월 25일까지 중구 야외물놀이장 4곳을 다녀간 이용객은 총 4만 6,527명이다. 동천야외물놀이장 이용객은 3만 2,136명, 복산물놀이장과 성안물놀이공원, 우정공원물놀이장등 소규모 물놀이장 이용객은 1만 4,391명이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 동천야외물놀이장에 풍선 놀이틀(에어바운스) 2종을 추가로 설치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통장과 직원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활용 방안에 대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지역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 AI 시대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원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텔코리아 김준호 전무를 강사로 초빙해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프리젠테이션 작성과 최신 AI 경향 등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그리고, AI와 관련된 인재 양성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와 기술이 급속히 변화하는 가운데 AI가 많은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천시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업무방식을 통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나아가 미래 산업에 뛰어난 지역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한글 교육-도란도란 한글 마실’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뜻을 계승하고,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앞서 상반기 3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12개 동(洞) 주민 46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 교육을 운영했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8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12개 동(洞)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이야기를 통해 한글 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퀴즈를 통해 신조어와 방언 등 다양한 어휘를 쉽고 재밌게 알아보는 과정으로 꾸며진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글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글 사업을 추진하며 ‘한글의 종갓집, 울산 중구’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평생학습관이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모두의 학교’ 하반기 강좌를 운영한다. ‘모두의 학교’는 중구평생학습관의 또 다른 이름으로, 연령·장애 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두의 학교’ 하반기 강좌로는 △시민교육·지역학 △디지털 문해 △인문교양 △문화예술 △평생학습 소외계층 △야간 강좌 △주말 강좌 7개 분야 46개 과정이 진행된다. 중구는 이번에 장애인과 어르신,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소외계층 강좌로 △발달 장애인 자립 요리 △어르신 연필 그리기(드로잉) △초등 마술 수업 등 6개 과정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 강좌로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생활풍수 인테리어 △한 끼 뚝딱 집밥 요리 △취미로 드럼 등 9개 강좌를 개설했다. 추가로 온 가족을 위한 주말 강좌로 △지역 탐방 줍깅 △할머니가 해주는 집밥 요리 △반려동물 마사지 실습 등 9개 강좌를 마련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은 선박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 예방을 위해 남미를 출항하여 26일 온산항으로 입항한 화물선 A호(2만5천톤급)에 대하여 불시 선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5일 울산 온산항에 입항한 화물선 씨체스트에서 발견된 코카인 약 28.43kg(시가 약 142억원 상당)을 압수한 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로 울산 관내 무역항이 마약류 유입창구로 이용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과학수사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울산세관,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함께 진행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선박이나 화물을 통해 마약이 국내에 유입될 경우 규모가 상당하고, 국민 건강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유관기관·선사 등과 긴급 연락망(Hot Line)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주기적인 불시 선저 점검을 실시해 선박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금일 불시 점검에는 최첨단 수중 드론을 투입하여 수중 정밀 탐색을 실시했다. 안철준 서장은 “해양경찰은 해양범죄에 대응하는 전문기관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로,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UBC사업 관련 적절성에 대한 제언’, ▲이계옥 의원이 ‘소통과 의원의 역할’, ▲강선영 의원이 ‘106-1번 버스운행에 따른 예산편성 문제점에 대한 제언’, ▲김현주 의원이 ‘도시형소공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한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권안나, 정미영, 김현주, 김지호, 조세일 위원을 선임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안 그리고 회부된 안건들을 심사한다. 이어 4일과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