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6회 동안 실시한다. 첫 번째 분리배출 교육은 지난 11일 아주동 통장(19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태환경연구소의 박은율 전문강사를 초빙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일회용품과 재활용 폐기물,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 배출방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다음 교육은 상문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장으로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미순 환경사업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통장님께서 앞장서 주시고, 분리배출 교육에 참석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켜 지구와 환경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거제시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위생 특화사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위생수칙’을 오는 7월 15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등록 일반회원 어린이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 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 사용하기 △끓여 먹기 △익혀 먹기 △세척·소독하기를 조리원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피드백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일반회원 어린이급식소의 조리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황경순 센터장은 “긴 장마와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식중독과 각종 감염병 발생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조리실 내에서 조리원 스스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급식 위생·영양 관리, 대상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부터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작은다문화학교 문화반 ‘한국음식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 식생활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음식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11월까지 8회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되는 내용은 △9월 송편만들기 △10월 잡채만들기 △11월 돼지갈비찜만들기로 거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 강사는 “요리는 눈과 입으로 맛을 본다. 예쁜 마음으로 예쁘게 담으면 먹는 사람도 요리로 행복해진다.”며, “수업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자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교육농장협의회와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훈련프로그램은 농촌교육농장협의회 소속 거제블루팜, 다연제인꽃차, 다온촌, 웰농버섯아이 4곳에서 블루베리 수확, 채소 빵(포카치아) 만들기, 꽃차 소믈리에 체험, 사탕수수 수확 및 착즙, 홈가드닝 플렌테리어 꾸미기 등의 훈련과 기후변화 및 산업화 등에 따른 재배 농작물의 변화를 알아보고 농업농촌에서 가능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청소년은 “농업관련 직업은 평소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참여를 통해 관련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들이 생각의 전환을 하면 다른 직업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강사분의 말씀이 기억에 남고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직업훈련프로그램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및 훈련이 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미순 거제시 환경사업소장은 지난 10일 거제시 하수처리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환경사업소장으로 부임한 후 첫 현장 방문이다. 부임 후 일주일 간 업무 현황 파악을 마친 후, 고민한 현안에 대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아내기 위함이다. 우선, 중앙 및 장승포 하수처리장 감시제어 상황실에 들러 하수처리 단계별 메뉴얼을 확인하고 평상시는 물론 장마, 폭우 등 비상시에도 세심한 하수처리를 당부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하수슬러지 자원화 건조시설 사업과 장승포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에서는 시공감리 등 공사관련자의 사업 브리핑을 들은 후에 안전사고나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완벽한 시공을 지시했다. 아울러, 소속 공무원과 마무리 하는 전체 회의에서는 기습 폭우로 말이암아 하수도 역류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 방안을 한 시간 넘게 격이 없이 토론했다. 박미순 환경사업소장은 “우리 환경사업소가 하는 업무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꼼꼼하게 잘 수행하면 시민들의 일상의 불편함을 최대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비서실장과 해양수산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10일 군청 앞 집회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맨손어업인들은 고창군 관계자들에게 소리를 높여 어업권 보장, 과태료 처분 취소와 담당자 처벌을 요구하였다. 2005년 한빛원전 5·6호기 가동 당시 고창지역 맨손어업인 1626명의 동의를 얻어 온배수 피해에 따른 소멸보상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고창군은 보상이 이루어진 원전보상구역 17㎞에 대하여 어업권을 제한하고 있다. 주민 간 갈등과 신고로 해경에서는 조업구역 위반사항 조사를 통해 현행법 위반(수산업법 제48조6항(준수사항 위반-조업구역 위반)을 확인해 행정관서인 고창군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고창군은 폐업을 보상받은 구역인 17㎞이내에서 맨손어업 행위를 한 주민 30여명에게 과태료 처분을 통보했다. 이에 맨손어업인들은 원전보상구역 17㎞에 대하여 어업권 보장과 “과태료 처분이 부당하다”며 과태료 처분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며 고창군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하고있다 고창군은 “원전보상구역 17㎞이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쌍방울과 (주)비비안에서 최근 영주시청을 방문해 남녀 내의, 팔토시 및 패션잡화 등 6만4천372점(2억5700여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2개소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팔토시, 마스크 및 내의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큰 기부를 해주신 ㈜쌍방울과 ㈜비비안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밀알나눔재단에 21억 원에 달하는 기부를 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비안은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에스지(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심쿵 캘리봉사단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인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희망 글귀 쓰기’를 진행했다. 캘리그래피는 아름답게 글씨는 기술을 뜻하는 말로, 광고, 영화, 타이틀, 책표지 등에 사용되는 손글씨를 뜻한다. 동양권의 서예가 전통적 필법을 그대로 익히는 과정이라면, 캘리그래피는 정해진 필법이 아닌, 쓰임새에 따라 작가의 능력을 감각적으로 발휘할 수 있어 그 맛과 멋이 다채로운 것이 특징이다. 심쿵 캘리봉사단은 영주시자원봉사센터의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생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10회기 동안 진행된 캘리그래피 교육 내용을 활용해, 자신들의 재능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멋진 캘리그래피로 표현 해냈다. 좋은 글귀 쓰기, 글귀와 어울리는 그림 그리기, 꽃 모양 도안 색칠하기를 통해 예쁜 액자로 제작된 희망의 메시지는 시청 민원실 등 관공서에 전달됐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문화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재능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함연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금서초 학생 및 산청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인구변화 대응에 위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2일 금서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11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군 소속 30대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2회 진행됐다. 금서초에서는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가족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소감을 나누고 토론하는 눈높이 교육이 이뤄졌다. 산청군에서는 ‘마음 다스리기’란 주제로 인구교육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타인과의 소통 및 존중을 실천해 좋은 가족문화 형성의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산청군관계자는 “인구 감소 현상을 국가 비상사태가 선언되는 등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여러 인구 문제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번개탄을 판매하는 업체 중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자살예방 인식 및 자살 위험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지역 내 번개탄 판매업소 약 36곳을 대상으로 자살 의심자 발견 시 대처 방법 및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캠페인 포스터를 배포해 부착했다. 또 번개탄 보관함 보급업소를 직접 방문해 번개탄에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번개탄의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을 알려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률을 경감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솔 보건의료원장은 “생명사랑 실천가게 모니터링을 통해 자살 목적으로 번개탄을 구입하는 자살 고위험군의 신호를 먼저 인지해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모니터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5년 간 번개탄 판매업체 대상으로 자살수단 예방사업을 통해 번개탄 적정 사용 관련 교육 및 모니터링을 이어오고 있다. 우울감 등 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시천면에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청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며 오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마을 별 2시간씩 실시되는 교육은 경로당 내 마련된 TV에 시청각 교육자료를 재생해 이뤄진다. 산청군관계자는 “시천면 주민들이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필요한 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들의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 거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지역개발사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단성면 관정마을회관에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와 지난해 치매안심마을 운영 결과 및 올해 운영 방안 등 치매예방과 관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운영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안심마을은 내달부터 노후되거나 위험한 노인시설개보수와 설치 등 치매친화적 마을 환경 조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만 60세 이상 주민 대상 치매조기 검진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을 위한 음악·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솔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과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이웃 간 따듯한 관심과 배려로 이어져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마을의 규모, 노인 인구수, 치매위험도, 접근성 등을 고려해 지난 2019년부터 단성면 관정마을을 시작으로 2020년 생초면 노은마을, 2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나눔, 여름을 부탁해’여름나기 키트 6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4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마련됐다. 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경남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했다. 센터는 산청군 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60개(여름이불, 서큘레이터, 해충퇴치기, 아이스넥쿨러, 즉석식품)를 제작했다. 제작한 여름나기 키트는 읍·면 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인 노인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만선 센터장은 “일찍 온 더위로 더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실타래 봉사단은 자이언트얀 실을 이용하여 직접 손으로 뜬 방석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실타래 봉사단은 2015년부터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카네이션을 떠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산장려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다자녀 가정의 셋째 아동을 위한 신생아용품 3종 세트(모자, 턱받이, 손싸개)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텀블러 가방, 삼베 수세미 등 손으로 직접 뜬 물품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스함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자이언트얀 방석 만들기 활동은 처음인데, 경로당 어르신들이 알록달록한게 너무 이쁘다고 하며 직접 앉아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는 활동을 한 듯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시민이 행복한 사천 실현을 위한 ‘2024년 사천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및 다양화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편익을 증진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으로 역량있는 공직사회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시는 최근에 사천시 인사위원회를 열고, 심의·의결을 통해 5대 추진전략, 12개 세부과제를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으로 최종 확정했다. 5대 추진전략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이다. 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적극행정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이 보호·지원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소송 지원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