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제136회 임시회를 열고, 현재 공석인 창원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진형익 의원)’과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심의한다. 또 ‘팔용터널 운영중단 방지를 위한 비용분담(일부) 동의안’ 등 창원시가 제출한 13건 안건을 다룬다. 팔용터널 동의안은 현재 운영 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창원시가 1개월 부터 6개월가량 월평균 1억 원씩 긴급 유지관리비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원장 후보자 인사검증은 지난 제134회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됐으나, 면접 과정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했었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는 창원특례시 미래 50년 밑그림을 그려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혁신성장을 위한 역점 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창원산업진흥원장에 대한 철저한 인사검증을 통해 산업정책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은 15일 잇따른 땅꺼짐(싱크홀) 현상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최은하 의원(동읍, 대산, 북면)이 대표발의한 ‘창원시 싱크홀 안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건의문은 싱크홀과 관련해 창원시에 예방 조치 시행과 근본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최 의원은 대산면 유등리 305-8번지 도로 같은 장소에서 지난해 7월 폭 2m, 이달 5일 폭 4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한 사례를 들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작년과 올해 같은 시기에 연속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싱크홀 879건 가운데 45.1%의 원인은 ‘하수관 손상’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9월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 침하 방지와 집중호우 시 침수 방지를 위해 2025년까지 하수관로 2930㎞에 대해 기술진단을 진행하고, 20년 넘은 하수관로 115㎞에 대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2024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19년 『진주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제정 이후 6년째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367가구에 4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면서 혼인신고일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로 연 1회 최대 100만 원까지이며, 자녀가 있는 경우 지원금액에서 자녀 1인당 20%씩 가산하여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전세자금 대출 확인서류, 소득증빙자료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주택경관과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정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정원문화를 선도할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해 ‘제3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교육생 23명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은 정원양식의 이해, 테마정원 계획, 정원조성의 방법 등 이론과 정원 현장 탐방, 정원 설계 실습 등의 실무로 전문적인 시민정원사를 양성하는 1년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 80% 이상, 설계‧실습시험 및 과제제출 70점 이상 이수자에 한해 심화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은 8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금요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정원교육실과 경상국립대학교 설계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경상남도 도민(진주시민 우선) 중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이수한 사람, 산림·원예·조경관련 학과 졸업증명서가 있는 사람, 산림·원예·조경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가진 사람, 산림·원예·조경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된다. 모집기간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이며, 접수는 진주시청 산림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산림복지문화시설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지난 3월 진행한 1차 에 이어 이달 말부터 주말 특별체험 2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특별체험은 힐링 악기인 칼림바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연주법을 배우는 ‘나만의 칼림바’,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에 좋은 명상 ‘싱잉볼 테라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천연염색 체험 ‘나만의 손수건’ 등 3개 프로그램이다. 손가락 피아노라는 별명을 가진 칼림바는 초등학교 음악교과 과정에도 들어있는 악기로, 청량하고 예쁜 소리가 매력적인 힐링 악기이다. 내 손으로 직접 악기를 만들어보는 목공 체험과 함께 악기 연주법도 배울 수 있어 참여자들은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치유와 힐링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싱잉볼 테라피는 참여자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번 체험했던 사람들이 다시 찾게 되는 매력적인 명상 프로그램으로 싱잉볼의 깊은 울림과 소리를 통해 심신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숲속 어린이 도서관에서 환경위기 관련 도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8회에 걸쳐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서 전기시설 정비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농업 전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영농에 필요한 실용 기술을 습득하여 농작업 노동력을 절감하고, 최근 시설하우스 화재 발생 등에 따른 전기 위험성을 인지하여 안전한 전기시설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와 사전에 협의하여 교육장 사용 협조를 구하고 학과 교수진을 강사로 편성하여 밀착형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전기에 관한 기본 이론과 주의사항, 테스터기 사용 방법, 다양한 전기회로 실습,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 방법 등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신청자가 계획 인원보다 많아 교육 대상자를 확대하여 총 21명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 전기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시설하우스 등 전기시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독서문화운동 전개로 책 읽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4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를 실시한다. 초등학생 이상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응모방법은 부문별 선정도서 중 한 권을 읽고 한 편의 독서감상문을 서식에 맞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진주시립도서관 7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및 전자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10월 중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당선작은 진주시립도서관 문집 「석류알」 발간 시 수록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소중함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독서감상문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 중 어린이 독서 교육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하는‘2024년 여름 독서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3 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어린이전문·도동어린이·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올해는‘도서관에서 놀자, 읽자!’라는 주제로 역사 속 인물에게 한글 손 편지 쓰기, 미술치료 - 백드롭 페인팅 작업, 공예-에코백 만들기, 업사이클링 북아트 등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기간은 7월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동안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감을 쌓고 창의력 및 사고력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2024년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의령 응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사례가 기초자치단체(군)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국비, 지방비를 포함한 75억을 계속 투자하는 사업이다. 올해 6년 차로 의령군과 의령군산림조합, 270여명의 산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의령군 유곡면, 용덕면, 정곡면 일원 843ha에 달하는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산림청 주관 평가에서 2021년부터 2022년, 2023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단지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9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의령 응봉산 황금부자숲’이 선정되기도 했다. 응봉산 산림경영단지는 작년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조합 관계자, 숲체험 교육 참여자,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5,249건, 13억 9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분 3억 9천만원, 건축물분 9억 9천만원이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1기분(1/2)과 건축물분이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과세표준 상한제가 도입됐으며, 2023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 특례세율 적용이 2026년도까지 추가 연장되어 △공시가격 3억원 이하는 43% △공시가격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44% △공시가격 6억원 초과는 45% 특례세율이 적용되어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ARS(전국 142211), 위택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마감일인 31일에는 금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한․육우, 젖소사육 농가가 의령 축협에서 판매되는 사료를 구매하면 매월 구매 금액의 10%를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축종을 사육하는 관내 축산업 등록(허가) 농가는 이번 사업이 시행되는 이달 16일부터 월 30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에 확보된 사업비는 총 4억 원으로 한육우, 젖소 농가의 사료구입 지원 사업비와 축협의 관내 TMF원료 구입비로 충당된다. 군은 축협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사료 구입비 절감뿐만 아니라 관내 조사료 생산 농가의 유통량이 확대돼 지역 생산·지역 소비라는 선순환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사료 가격이 30%씩 상승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소득 보전이 절실하다”며 “군과 축협이 함께 협력해 농가 모두가 사료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이번 사업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의 다양한 분야의 주민과 기관단체들이 지역 인재 양성에 동참해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7월에는 개인인 류희상 씨가 모범공무원(국무총리) 포상 시상금 전액인 180만 원을, 유신애 씨가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단체의 경우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 경북연맹 영덕지구(박신혜 회장)가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6월에는 강구농업협동조합(신상헌 조합장)이 200만 원을,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심만섭 이사장)가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영덕군교육발전기금은 향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학습 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회장 김성락)는 7월 14일 오전 9시, 영덕군 통일안보현장 일대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영덕경찰서 담당,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날(7.14) 제정을 기념하는 ’북한이탈주민 초청 감담회‘를 열고,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통일안보현장 탐방’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지역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신돌석장군 유적지, 3.1 기념탑 등 우리 고장의 통일안보현장을 탐방하여 헌화·분양하고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관계 활성화 및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은 "영덕군에 정착해 살게 된지 꽤 됐지만 우리 지역에 이렇게 많은 통일안보현장이 있는지는 미처 알지 못했다.” 며 “오늘 행사에 참가하면서 자문위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함께 통일을 위한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말했다. 김성락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북한이탈주민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남북 주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양기규 단장면장이 기부한 쌀로 콩백설기를 준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 33개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확인했다. 조경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떡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촘촘히 살피고, 단장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상남면은 지난 13일 양림간 자전거길에 면 직원,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가우라 꽃길 꽃대 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가우라꽃 전정 작업을 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하며 꽃길 주변을 정리했다. ‘밀양강 자전거꽃길’은 2019년 작은성장동력사업을 시작으로 상남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꽃길 조성 사업으로 예림교 부터 대흥마을 입구(4.5㎞) 구간에 지역단체들과 함께 꽃길을 조성해 가꿔 오고 있으며 지역의 명소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가우라꽃 4,000본을 보식해 더욱 풍성한 가우라 꽃길을 즐길 수 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 “가우라 꽃길 정비에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꽃길을 유지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해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자전거 꽃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