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2일 군청 민원실에서 울릉경찰서와 합동으로 폭언·폭행 등의 특이민원 발생을 가정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행정안전부의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비상벨 호출 ▲경찰관 초동 조치 등 임무(역할)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상과 음성을 기록할 수 있는 휴대용 보호장비 활용, 비상벨을 통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 점검과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군청을 시작으로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경찰과 합동으로 비상 상황 대응 훈련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비상대응 훈련은 민원공무원은 물론 방문 민원인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비상대응반 운영과 울릉경찰서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민원실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2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문화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문화 캠프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방문하여 학생홍보대사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면서 학교 소개 및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학생들이 대학 진로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MBC드림센터를 방문하여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특강과 드라마 세트장 및 방송실 견학 등 방송·미디어 분야의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그 밖에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야간 한강유람선 및 연극 관람, 롯데월드 등 진로 경험 외에 다양한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적 환경으로 인해 진로·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울릉 청소년들이 이번 진로문화 캠프를 통해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울릉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6일부터 글로벌그린아일랜드 조성과 울릉공항 개항, 그리고 100만 관광시대를 대비할 정책방안을 모색하고자 싱가포르 국외연수를 추진했다. 싱가포르는 섬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무역, 금융의 발달과 함께 관광산업의 전략적 성장을 통해 고도의 경제발전을 이뤄낸 아시아에서 가장 번영한 도시국가이다. 이번 국외연수는 지난 ‘23년 10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한 분권형 지방자치 국가운영시스템의 일환인 울릉도 K-싱가포르 건설을 바탕으로 ‘24년 1월 제정된 울릉도 등 먼섬 지원 특별법의 종합발전계획 전략 수립과 지난 3월 협약 체결된 글로벌그린아일랜드 조성(경북도-울릉군-한동대-난양공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계획됐다.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전 울릉군의회 의장과 한종인 부의장이 함께한 연수단은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JTC(싱가포르 도시공사),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를 차례대로 방문했으며, 주요일정으로는 먼저 17일, 세계적 명문대인 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및 포항시의정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강연에는 150여 명의 회원들이 자리했으며, 이 시장은 포항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설명하며 강의의 첫 문을 열었다. 이 시장은 선조들과 포항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한 제철보국 도시인 포항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지·바이오·에너지 신산업 도시로 성장 중이라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포항이 당면한 과제와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포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신산업 기술 경쟁과 인구 위기 등 직면해있는 어려움 속에도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이차전지, 바이오 2개 분야에 전국 최초 지정된 것과 함께 기회발전특구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낸 포항의 저력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핵심 거점으로 마이스(MICE)산업으로의 확장,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조성, 포항시립박물관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2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고향인 군산시를 방문. 강임준 군산시장과 만남을 갖고 군산시민들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5월 2일 익산시를 시작으로 민생현장에서 민심을 듣고, 도정의 답을 찾기 위한 열 번째 방문지로 군산을 찾게 되면서 이뤄졌다. 김 지사는 시의회 의장단,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의 분위기와 여론을 경청했다. 이어 시청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도민과의 대화에서 100년을 내다보는 군산시의 미래 설계과 비전, 그리고 도정 운영방향에 설명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 새만금수산식품 내부도로 등 조성사업비 요구 ▲ 군산맥아 와 지역특산주 산업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지구 지정 ▲ 국제케이팝 학교 설립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군산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이점을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며 “오늘 이곳에서 나온 여러분의 목소리가 바로 그 토대라는 생각으로 도정에 적극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시민과의 대화를 마친 김 지사는 군산지역자활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2일 제13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창원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창원시 축제의 육성·지원 조례는 마산국화축제 명칭을 ‘마산가고파국화축제’로 바꾸는 내용으로 개정됐다. 남재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안을 통해 공청회·토론회 등 창원시 축제위원회의 의견수렴 근거 규정도 신설됐다. 또 의회는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창원문화복합타운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신항만 배후지역(용원지역) 항만(친수)시설 관리·운영 업무 위·수탁 협약 동의안 등을 14건 안건도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처리했다. 앞서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강우, 이원주, 심영석, 전홍표, 백승규, 남재욱, 이종화 의원 등 7명이 5분 발언을 했다. 한편, 경제복지여성위원회은 이날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후보자 적합’ 의견이 담겼다. 위원회는 채택한 경과보고서를 창원시에 보낼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팔레스타인 등 외국고위공무원들이 고창군에 잇따라 방문해 찬란한 역사문화유산에 감동하고 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팔레스타인 공무원 등 22명이 고창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고 (사)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가 수행하는 '팔레스타인 정부 및 공공기관 인적자원개발 역량강화' 대상 연수생이다. 팔레인스타인 공무원들은 신재효판소리공원에서 판소리, 가야금 체험을 통해 아름답고 웅장한 한국의 미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고창의 대표사찰인 선운사를 방문해 탐방했다. 또, 26일에는 베트남 하이퐁시 고위공무원 등 20명이 고창군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고창만이 갖고있는 독특한 문화·학술적 가치를 세계 각국에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고창군의 방문을 통해 세계유산자원이 해외에 많이 알려지는 기회가 되고 고창을 가족·지인들과 함께 재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외국인도 고창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9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실·과·관·소 및 읍면 공사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권혁훈 강사를 초빙, 계약업무에 대한 관련법령 및 계약 추진 절차 등 실무 중심 맞춤형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공사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여 공사 감독관의 역할, 발주부터 준공까지 공사 감독자들이 챙겨야 할 사항등을 함께 살펴보았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지방계약 실무 교육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전문적인 행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관급공사 발주시 보다 투명하고 책임있는 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도로 관리 수준을 대폭 개선하여 이번 장마철에 단한건의 도로 파손없이 관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장마철을 대비해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의 배수로 정비와 시가지 집수정 청소, 포트홀 정비, 도로변 잡목제거 등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집중호우 기간 중 도로보수원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으로 긴급출동 체계를 가동하여 우수맨홀 막힘으로 인한 도로침수 예방 및 원인제거, 포토홀 정비, 강풍으로 인한 도로변 잡목제거 등을 통해 단 한건의 피해사례가 없어 도로분야 적극행정이 빛났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장마가 끝나면 토사가 쌓인 도로 구간에 대해 물청소를 조속히 시행하여 도로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또한 구조적으로 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국토부)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란 임차 주택이 경매·공매가 실시되거나전·월세 계약이 해지 또는 종료되면서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경우 임차인이 입은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증 상품이다. 시행 중인 사업은 위 보증보험을 가입하면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납부 보증료의 전액을, 이외는 90%까지 환급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 소득이 ▷청년(19~39세)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혼인신고일 7년 이내) 7,5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면 해당된다. 접수 방법은 거제시 건축과 방문 접수와 경남바로서비스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거나 임차인이 법인일 경우에는 제외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건축과 건축행정팀으로 문의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가정상담센터는 7월 중 가정폭력 피해경험자 8명을 대상으로 한 3회기(22시간)에 걸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시 가족치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 다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피해자들은 안전한 지지집단 안에서 상처를 마주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자신의 피해 경험을 삶의 자원으로 환원하여 성장 의지를 다지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했다. 한 참가자는 “다른 사람들의 용기 내는 모습에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지금 내가 있는 곳은 막다른 동굴이 아닌 터널이라는 것을 깨닫고 한 걸음 내디딜 힘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가정폭력 전문 상담기관으로 가정폭력피해자를 위한 상담 및 법률, 의료 등의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도움이 필요할 경우 거제가정상담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 거제시민축구단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시즌 K4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하여 1-1 무승부로 기록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5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던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전력을 다했으나 전반전에 뛰어난 전술적 기량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주시민축구단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하며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에서 전주시민축구단의 18번 오태환 선수가 56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흐름이 바뀌자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은 동점골을 위해 더욱 분발했고, 62분에 9번 김민규 선수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보였으나,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특히 경기 후반에는 선수들 간의 언쟁과 몸싸움이 발생하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경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끈기와 결단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다음 경기에서도 이들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2일 혹서기 폭염을 대비하여 어업인 및 내부 경찰관을 대상으로 혹서기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고온 등으로 여름철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7월 4일 신설된 전문의료지원팀(의료종사자로 구성된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의료종사자 2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폭염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에 대비한 응급처치법, 행동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오전에는 수협에서 어업인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오후에는 경비함정으로 이동하여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예측할 수 없는 기상에 따라 폭염 일수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폭염 특보 발령 시 30분에 한 번은 잠깐의 휴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조업하시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1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시 복합 산업(MICE) 경남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국내 25개 학협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와 경남 이색 지역 명소(유니크 베뉴) 등 도내 다양한 회의 시설을 소개하고 회의 및 행사의 유치․홍보․개최에 관한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협회 관계자는 국제회의 및 국내외 중소규모의 다양한 회의를 주최하는 전시 복합 산업의 핵심 고객층이다. 창원컨벤션센터뿐만 아니라 경남로봇랜드, 롯데리조트 김해,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등 도내 전시복합산업연합 회원사들도 참가하여 시설소개, 이용 혜택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경남관광재단 박철범 관광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경남의 전시 복합 산업 지원 프로그램과 편리하고 다양한 시설을 널리 알려 도내 행사 유치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했고, 국내 학협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해 향후 유치 활동 기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22일 환경부(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여 경남도 중·소규모 댐 건설 대상지 5개소가 환경부 댐 선정 후보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병화 환경부 차관에게 직접 건의문을 전달했다. 경남도는 지난 ’23년 6월 환경부의 중·소규모 댐 건설 대상지 수요조사 요청에 따라 기존댐을 활용한 재개발과 신규댐을 건설하는 내용으로 도내 4개 시군(김해, 거제, 의령, 함양)의 5개소를 제출했다. 환경부에서는 기후 위기 상황을 대비하여 하천 유역 중장기 극한 가뭄과 홍수대응 강화를 위해 지역 중심의 중·소규모 신규댐 개발, 지자체가 관리하는 저수지 증고 등 리모델링과 연계하여 수자원 기능과 역할 강화 필요에 따라 댐 건설을 추진 중이다. 경남도는 지난 ’23년 9월부터 중·소규모 댐 건설 반영을 위해 4차례 환경부를 직접 방문하여 건의했고, 김해시, 거제시, 의령군에서도 직접 환경부를 방문하여 중·소규모 댐 선정을 건의하는 등 추진에 적극적인 입장이다. 특히, 올해 장마 기간에는 이상기후와 겹쳐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많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