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 온천2동은 지난 12일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출산 가정을 위한 기저귀 파우치 235개(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기저귀 파우치는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봉틀 혜윰 봉사단’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출산 가정 2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류진석 이사장은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봉사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덕 온천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출산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봉틀 혜윰 봉사단’은 유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양성한 전문 봉사단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운영중이며, 그동안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공공용 쓰레기봉투, 면생리대, 팥주머니, 면마스크, 넥워머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4 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2024년 데이터 전문인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인증으로, 공공분야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각 기관의 데이터 분석 기획 및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며, 유성구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도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유성구가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데이터 기반 행정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정책 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의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해 전국 시‧군‧구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유성구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를 합산한 종합경쟁력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635.7점(전국 지자체 평균 481.8점)을 기록하며 전국 자치구 2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1위, 2020년 3위, 2021년 3위, 2022년 1위, 2023년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의 지방자치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2019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유성구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이번 탄핵은 민주주의의 승리이자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천명했다. 정 구청장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민들은 중무장한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맨몸으로 막고, 거리에서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와 탄핵을 외쳤다”며 “거리에 나오지 못한 시민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불의에 항거하고 민주주의를 지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구청장은 “국민 통합과 국정 안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신뢰를 회복하고, 무엇보다 심각한 위기에 처한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여야 정치권은 국정 안정과 대외 신뢰도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저와 유성구는 구민의 일상 회복과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구정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구청장은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제선 중구청장은 15일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안 가결 이후 긴급 간부회의 소집을 통해 ‘민생안정 대책반’ 적극 운영은 물론 추가적인 대책 수립 지시에 이어 직접 현장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문창전통시장을 방문 탄핵 후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상인들은 “매출이 30% 가까이 떨어져 어려움이 많다”, “기대하고 있던 김장철 경기도 시원치 않았다”, “배춧값 폭등 기사가 너무 부각돼 답답했다”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 “비상계엄 내란사태로 경기도 뒤숭숭해졌다.”라며 최근 12.3 사태로 인한 경기 불안감도 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때 국민이 나서서 민주주의를 지켰듯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도 함께 나서주시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이용하고 취소하고 연기하려던 송년회 등 연말모임도 계획대로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사)대한영양사협회와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사)대한영양사협회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 곽희연 회장, 곽은영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대한영양사협회는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총 5년간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관리 전반을 맡게 되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대상으로 급식용 식단 개발 및 제공, 전문 영양사의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급식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급식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7월부터 장애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소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동절기 대비 공용차량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공용차량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리․운행중인 공용차량 총 100대를 대상으로 동절기에 취약한 타이어, 부동액(냉각수), 배터리 등 주요 부품 상태를 확인하여 안전사고 및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점검을 진행하고 의무보험 보장기간, 정기검사 실시일 관련 정보 게시 여부, 소화기 비치여부, 차량운행 일지 및 사적 사용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직원들이 안전하게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체계적이고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 모임으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육아, 교육, 환경, 마을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1개 단체를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공동체 구성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체 활동작품 전시, 해금 연주 축하공연, 공동체 활동영상 시청, 토크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마을공동체 활동 소감과 애로사항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큰 호응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역의 문제 인식부터 그 해결까지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생각을 모으고 경험을 나누는 성과한마당 행사가 향후 공동체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2025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험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정시 합격 전략 특강과 진학 담당 교사들의 1:1 진학 상담으로 이뤄졌다. 정시 합격 전략특강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수능 성적대별 정시 지원전략, 계열별 합격 점수 변화 예측 등 체계적이고 정확한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직 교사들이 실시한 1:1 입시컨설팅은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수능성적표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어떻게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수능 성적 발표 이후 빠르게 설명회와 입시컨설팅이 진행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대학 및 학과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사업 실적 우수 지자체(장려 등급)로 선정되어 포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중구는 전국 229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사업 홍보 분야에서 높게 평가받아 대전 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집행률을 기록하며 우수 지자체 67곳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을 계기로 타 지자체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앞으로도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급변하는 지방자치환경과 주민들의 정책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팀장급 대상 정책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 추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팀장급 중간 관리자들의 정책기획력을 높이고, 실제 정책현장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6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책도출과정 학습에 초첨을 맞춘 참여형 워크숍 활동과 지역조사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정책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의 마지막 일정인 13일에는 4급~9급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도출한 정책안을 발표한 후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배우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리더십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팀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관 중심의 근시안적 정책구상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 정책구상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주민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 속에서'실제 변화를 일으키려는 작은 노력들이 축적되어'기분좋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대전 중앙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 복지브랜드‘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간병비 후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석찬 목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대전중앙교회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49년 설립된 대전중앙교회는 중구 대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지원금 지원 등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 대사동은 지난 14일 하모니봉사단에서 관내 독거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는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 회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연탄 400여 장을 대사동 노인가구 2세대에 전달했다. 하모니봉사단은 가족참여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단체로 2012년부터 무료급식, 환경정화활동, 연탄나눔, 생필품후원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미숙 단장은“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미영 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고생해주신 하모니봉사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5년 1월 14일에서 17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세상을 바꾸는 지혜 보따리 우리 것, 우리 역사’를 주제로 한 이번 독서교실은‘작은 변화가 불러온 역사 이야기’, ‘설화로 알아보는 건국이야기’ 등에 대한 책을 읽고 그와 관련한 활동을 펼친다. 모집 규모는 초등학교 4학년 25명(학교장 추천, 개인접수)으로 2025년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OK 예약서비스로 신청하면 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어린이들이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도서관에서 독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9일 오후 7시 30분 제193회 정기공연 송년음악회 ‘겨울락(樂)콘서트’를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매년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는 ‘겨울락(樂)콘서트’는 송년 고정 레퍼토리와 영화음악, 화려한 게스트의 협연과 깜짝 이벤트까지 감동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국악단 최고의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겨울락(樂)콘서트’는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원영석 객원지휘자(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와 아름다운 음색의 로맨틱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함께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