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26일 패션주얼리전문타운에서 동성로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기념하기 위해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는 교동 청년 상인들과의 협업으로 교동을 찾는 주민과 청년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댄스, 힙합,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하고 교동 청년상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동성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명품콘서트의 상세한 내용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날 공연영상은 ‘대구중구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신규임용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대구 중구 바로 알기 체험 학습과 구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임명받은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구읍성영상관, 패션 주얼리 센터, 김광석 길 등 중구 관내 주요시설과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구청장과의 소통을 통하여 중구에 대한 이해와 공직 적응을 돕고자 마련했다. 특히, 현장 학습 중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류규하 구청장과 톡톡 튀는 소통의 시간‘에는 MZ세대 공무원이 느끼고 있는 공직 조직문화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있는 공직자의 삶이 되도록 행정 프로세서 개선, 업무 효율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구청장과 논의했다. 이날 현장 학습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사업 현장을 직접 견학하여 우리 구가 추구하는 미래 발전 전략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고, 동료 직원들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밀접하게 연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광역시는 23일 엑스코에서 FIX 2024의 일환으로 원스톱 기업지원시스템, 전국 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혜택 등 대구의 투자 강점을 홍보하는 대구투자설명회(INVEST IN DAEGU)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그간 대구 투자에 관심을 보여온 미래신산업 분야 국내외 기업과 FIX 2024 전시·포럼 참가기업 100개 사,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투자설명회는 김동혁 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의 ‘대구 투자환경’ 소개를 시작으로 △IMC 엔드밀과 ㈜덴티스의 대구 투자 성공 사례 발표, △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기회발전특구 및 기업투자 인센티브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투자1번지, 원스톱대구’를 주제로 대구의 투자환경을 소개한 김동혁 센터장은 과거 삼성 그룹의 고향이자, 산업화의 중심이었던 영광을 지나 지난 30년간 대체 산업 유치에 실패해 쇠락의 길을 걸어온 대구가, 민선 8기 들어 군위군 편입,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그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기업에게 가장 큰 관심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국내 유일 치안산업 전시회인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4)』의 막이 올랐다. 전시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를 맞는『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For the People, Safer Together!)’ 라는 부제로 이동수단(모빌리티)과 로보틱스, 대테러 장비, 범죄 수사 및 감식 장비 등 총 9개 전시관이 구성되어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관련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 치안 및 보안 산업 최신트렌드 파악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사 834개 부스가 참여하여 관련 산업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사는 치안산업 대표기업인 현대자동차, KT, KAI, 에스앤티모티브, Axon 등 과 첨단 물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가 지난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36일 동안 예태미술관, 향사아트센터, 호국평화기념관, 칠곡보 생태공원 등 칠곡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칠국국제트랜스미디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로 전시 위주의 예술프로그램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4개의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주요 예술 프로그램은 '주제전', 특별전 '칠곡사람들', '미디어큐브' 설치전, '길 위의 사진전', '시간극장 (오토마타 인형극)으로 구성되며 캐나다, 스웨덴, 한국 등 국내외 작가 22명이 참여한다. 트랜스미디어는 매체간의 융합과 교차로 특징지워지며 예술 생산에서 문화적이고 매체적인 다각적 움직임을 뜻하고 관람객의 확장적, 통합적 경험을 유도한다. 칠곡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하고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를 운영하며 지역의 잠재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제전에는 천경우, 정경자, 금민정, 김용호, 루비자 링보그 Lovisa Ringborg, 이이남,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4일과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유관기관 협업공연 ‘국악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30년간 300여 회의 공연을 펼쳐오며 남도 국악의 산실로 자리 잡아 온 국내 최정상의 전문 연주 단체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박승희)이 함께한다. 공연은 ‘해설이 있는 국악콘서트’란 주제로 악기 연주와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평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던 국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4일 첫 공연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주제곡이자 태평소, 타악기의 소리가 매력적이고 힘찬 분위기가 느껴지는 프런티어(Frontier)를 시작으로 ▲거문고 산조 ▲‘아버지의 향기’라는 뜻으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담은 대금 연주곡 ‘다향’ ▲새의 울음소리와 몸짓을 해금의 다양한 주법으로 표현한 ‘조명곡’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11월 14일 공연은 ▲가야금 산조 ▲한여름 바람이 창가를 두드리는 소리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자 깨끗한 해금의 음색이 돋보이는 ‘바람이 전하는 말’ ▲고향의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풍암동 소통테마길에서 풍암동만의 문화와 새로움을 담은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6일 풍암동에서 ‘우리는 마을에 함께 살고 있다’를 주제로 제12회 풍암골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2년마다 열리는 풍암골 단풍 축제는 풍암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각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기획ㆍ홍보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해 만드는 마을 축제이다. 단풍축제는 오후 1시부터 소통테마길, 당산어린이공원, 신암근린공원 3곳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소통테마길에서는 중흥도시농부, 자연스케치, 힐링위드아로마, 아빠와 요리교실, 동화읽는어른들 등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24개의 마을 BI(Brand Identity) 동아리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4시부터 풍암 컬러런을 시작한다. 당산어린이공원에서는 ▲광주FC, 뉴스포츠와 함께하는 풍암올림픽 ▲주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들려주는 ‘누구나 보이는 라디오’ ▲동화 인형극 ▲청소년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또 신암근린공원에서는 풍암푸드존, 소원 연날리기, 체험부스 5종이 운영되며 아웃도어 런웨이, 응원릴레이, 문화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gif: 움직이는 그림’ 특별기획전을 10월 22일 개막해 2025년 3월 3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정지된 그림과 착시가 만나 움직이는 그림 즉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과정을 알아보고 제작과정에서 다루어지는 과학기술을 소개한다. 전시는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종류’에서는 최초의 애니메이션 ‘알타미라 동굴벽화’와 ‘에밀 레이노의 시각극장’ 국내외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으며 2D 애니메이션 제작기법과 디지털 제작 방식 이전에 3D로 표현되는 애니메이션의 제작기법을 알아본다. ▲ ‘애니메이션의 원리와 과학’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원리와 적용된 과학에 대해 알아본다. ‘눈의 속임수 착시현상’ 코너에서는 모아레 현상과 스캐니메이션 등 5종의 전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 도구들’코너에서는 과거 애니메이션을 위해 사용됐던 조이트로프, 소마트로프, 프락시노스코프 등 6종의 전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다섯 번째 메인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오는 11월 1일과 2일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인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시와 광주시가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일명 ‘달빛동맹’의 일환이자 결실로 광주시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대구오페라하우스 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오페라 공연은 2016년에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대구)와 광주시립오페라단(광주)의 유대를 통해 고품격 무대를 선보이고 나아가 두 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라 트라비아타’는 ‘길 잃은 여인’이라는 뜻으로 상류사회 남성의 사교계 모임에 동반해 그의 공인된 정부(精婦) 역할을 하던, 직업적으로는 ‘코르티잔(courtesan)’이라 불리던 한 여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파리 사교계의 꽃으로 칭송받던 여주인공 ‘비올레타’는 순수한 청년 ‘알프레도’를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 뜨게 되나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사 소속 휠체어배드민턴팀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1 은메달리스트 최정만 선수와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2 동메달리스트 김정준 선수 및 동료선수와 감독이 참석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각각 은메달 300만 원, 동메달 200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선 선수와 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장애인 체육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10월 22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달성군 주행시험장 일원에서 전국 10개 대학팀이 참가해 본선이 진행됐으며, 우수팀 3개 팀의 시상식이 EXCO 서관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자율주행 전문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2018년부터 지역기업 연계 및 실증 환경 제공 등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10월 참가팀을 모집해 10개 팀을 선정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 교육과 참가팀 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두 번의 예선 대회를 통해 최종 본선에 10개 팀이 진출했고, 본선 대회에서 동시에 주행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한 인하대학교 A.I.M팀에게 국무총리상과 상금 5천만 원을, 2등 인하대학교 mobinha팀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3천만 원을 시상했다. 3위 가천대학교 AMSL팀에는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2천만 원을 시상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미래를 바꿀 혁신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가 10월 23일 엑스코에서 개막해, 혁신기술 대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모타니 다츠노리 히로시마 시의회 의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 대사, 조조 플로레스 PNP 공동창업자, 스티브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사장 및 삼성, 현대, LG, 기아, SKT 등 대기업 관계자까지 100여 명의 국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과 함께 테슬라의 ‘사이버트럭(Cybertruck)’, 현대모비스의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 로멜라연구소의 차세대 이족 보행로봇 ‘아르테미스(ARTEMIS)’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고 수준(463개 기업 2,071부스)의 혁신기술 전시가 펼쳐졌다. 오후에는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의 ‘고객 중심 디자인’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도, 시군, 수행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어르신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을 위해 협력 기관과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관계자들의 격려와 소통을 위해 준비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일선 어르신 일자리 담당자들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시군 유공 공무원과 수행기관 종사자 20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도 있었다. 경북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했는데, 이러한 결과는 관계 공무원, 시니어클럽․노인회, 복지관 등 도내 61개 수행기관 모두가 협력한 결과로 보고 있다. 경북도는 내년에도 2,968억원 규모로 올해 대비 6천개가 증가한 7만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전국 최초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으로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알리기 위한 야간관광여행상품 ‘투나잇 통영! 99투어’를 오는 11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투나잇 통영! 99투어’는 야간관광 상품 판매를 통한 국내외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인바운드 관광시장 회복을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매주 금토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0여 명이 상품을 구매해 통영의 색다른 밤을 즐겼다. 특히 가을 통영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관광 상품은 지역 전문가와 함께 해서 더 즐겁고 특별한 ‘로컬 관광 3종’과 통영 대표 야간관광 자원과 연계한 ‘투나잇 통영 티켓’, 특별 기획상품 ‘오늘 밤은 비어, 투나잇 통영! 비어나이트’로 구성된다. ‘로컬 관광 3종’은 미래사-척포해안도로-달아공원의 환상적인 일몰을 즐기는 ‘투나잇 통영! 선셋 힐링 투어’와 통영의 예술거리 봉수골 야간산책과 통영 블렌딩 티를 체험하는 ‘봉수골 마을 투어’ 그리고 현지인 추천 야경 맛집 북포루의 야경을 즐기는 ‘오싹한 야경 투어’로 구성돼 지난 7월부터 운영해 큰 인기를 끈 상품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3일 중국 정저우에서 개최된 UCLG ASPAC 제2차 집행부회의에서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와 내년 9월 열리는 ‘제10차 UCLG ASPAC 총회' 공동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지난 5월 13일 서명한 고양시와 UCLG ASPAC 간 제10차 UCLG ASPAC 총회 개최 의향서(LOI)의 후속 조치다. 고양시와 UCLG ASPAC는 제10차 UCLG ASPAC 총회의 성공적인 공동 개최를 위해 진행 관련 분담금, 홍보, 개막식 및 폐막식, 내빈 및 부대행사 등에 세부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은 전세계 140개국 24만개 지방자치단체와 175개 지자체 협의체로 구성된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로 아태지부 총회는 2년에 한번 개최된다. 고양시는 지난해 제9회 중국 이우시 총회에서 이동환 시장이 직접 제10차 총회 고양 유치 의사를 밝히며 제안발표를 진행해 만장일치로 제10차 총회 개최지로 결정된 바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중국 정저우 방문이 2025 제10차 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