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들과 농업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반기 농기계 이용 안전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트랙터, 경운기 등의 도로 주행에 의한 교통사고와 농기계의 잘못된 운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이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리기·경운기·트랙터·굴착기 등 주요 농기계 운전 방법에 대해 배우고 교육생이 직접 농기계를 운전해 볼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강사를 초빙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행 시 주의 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로, 신청 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이 기계화되면서 각종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8일, 11일, 12일에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도시공원을 주제로 한 ‘2024 인천공원페스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의 날’과 연계하여 ‘소래, 인천의 꿈, 대한민국 미래공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세계적인 공원 전문가의 특별 강연, 국내 전문가 콘퍼런스, 체험행사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시민들과 함께했다. 뉴욕 하이라인 파크 공동설립자 로버트 해먼드의 특별강연 행사의 첫날인 10월 8일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뉴욕 하이라인 파크공동설립자인 로버트 해먼드의 특별강연이 열렸다. 해먼드는 강연에서 뉴욕 하이라인 파크와 허드슨 강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리틀아일랜드’ 조성 사례를 소개하며, 현대 도시 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자신, 그리고 사람들 간의 연결을 지원하는 웰빙 인프라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의 소래습지생태공원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미래 공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높이 평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남동체육관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인천지역 개인택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인천시 개인택시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총 8,951대의 개인택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에는 차량 정비 상태, 운행 실태, 청결 등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각 차량사업자들이 자발적인 차량 관리 및 자체 점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운행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채경식 시 택시운수과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택시 운행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복지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 내 20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읍면동 협의체 위원 전문교육은 인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기능을 활성화해 지역 돌봄의 가능성을 찾는다. 교육 기간은 9~11월이며 10개 군·구별 2곳씩 모두 20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한다. 또 10월과 11월 10개 군·구 협의체와 10개 읍면동 협의체 운영 모니터링도 각 1회 진행한다. 올해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엔 참여 지역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가 예산을 지원하며 인천사서원이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전문가들이 맡아 다양한 사례와 같이 협의체 활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협의체 기본 개념과 운영 체계, 기능 등을 비롯해 실제 군·구 협의체 활동 사례를 들어 복지대상자 발굴과 지역 내 복지자원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한다. 교육에 참여한 부평4동 협의체 손금례(69) 씨는 “10년 가까이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교육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요코하마와 프놈펜과의 자매우호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교류전은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두 도시의 역사와 자연,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총 24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양 도시의 인사말과 도시 소개도 함께 전시된다. 요코하마시는 2009년 5월 인천시가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양 도시 간 교류가 본격화됐고, 같은 해 12월 요코하마시장이 인천을 방문하여 파트너 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인천과 요코하마는 공무원 상호 파견, 직원 단기 연수 교류, 친선 주니어 축구대회, 기초지자체(인천 중구-나카구) 간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프놈펜시는 2009년 3월 인천시의 방문을 계기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후 프놈펜시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인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 정보통신교육(UNAPCICT ICT)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 등 의료분야의 교류사업도 진행한 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일‘제6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2024 인천시민 대축제)’ 현장에서 진행한 인천 수돗물 홍보캠페인 ‘안심수돗물 인천하늘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에서는 ‘하늘수(水) 퀴즈 온 더 블록’, ‘고리 던지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함께 운영된 수돗물 카페차량‘인천하늘수 수(水)카페’에서는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수돗물로 만든 1,500여 잔의 음료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며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준비된 음료와 인천하늘수 홍보 물품이 조기 소진되면서 인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일상 속 수돗물을 사용했던 다양한 경험을 반영한 인천하늘수 물맛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시민 1,410명 중 1,096명(77.7%)이 인천하늘수 물맛에 만족, 247명(17.5%)이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불만이라고 응답한 시민은 67명(4.8%)에 불과해, 시민 대다수인 95.2%가 보통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대행사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클래식 발레 명작 '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를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해설이 있는 발레 '백조의 호수'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트라이보울에서 풍성한 선율과 우아한 몸짓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스테이지149 x 트라이보울 시리즈 이번 무대는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트라이보울의 기획 협력 공연(Incheon Arts Collaboration)이다. 예술성과 작품성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콘셉트 화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스테이지149’와 독특한 외관과 특별한 조형성을 갖춘 공간을 넘어 콘텐츠를 확장 중인 ‘트라이보울 시리즈’가 만나 레퍼토리 확대를 꾀했다. ▲발레의 교과서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는 낮에는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드 왕자, 이들을 지배하려는 천재적인 악마의 싸움을 그린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이다. 음악과 안무는 물론 1인 2역의 발레리나, 화려한 무대 장치와 의상, 환상적인 백조 군무 등 발레에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춘 작품으로 세기를 넘어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평정수장의 3정수지 유입밸브 교체를 위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48시간 동안 3정수지 가동을 일시 중지하나 단수 없이 수돗물을 정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평정수장은 부평구 청천동, 산곡동, 갈산동, 삼산동 전 지역과 십정동, 부평동 일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부평정수장 3정수지 설비의 유입밸브가 노후화돼 불가피하게 이뤄지는 사항으로, 정수장 가동을 중지하고 교체작업을 진행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지의 최고수위를 확보하고, 단계별 인접한 정수장에서 물 흐름을 바꿔 단수 지역으로 대체공급 방식인 수계전환을 활용해 남동·수산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대체 공급할 계획이다. 수계전환은 각 정수장별 공급량을 고려해 2단계에 걸쳐 실시된다. 1단계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중구(영종 제외), 동구, 미추홀구 일부, 서구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2단계는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부평구 일부, 미추홀구 일부, 남동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백령·대청 지역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국내외 지질공원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해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세계지질공원 협의회 등 관련 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한 바 있다. 이어 인천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라북도 부안에서 열리는 ‘2024 지질공원 한마당'에 지질공원해설사를 포함한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현황을 홍보하고, 국내 세계지질공원 및 국가지질공원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국내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질공원 해설 경연대회와 교구재 경진대회에도 참가해 2025년에 예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에 대비, 지질공원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백령·대청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2024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의 전문·특화과정으로‘자산관리 아카데미’를 오는 11월 2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산운용, 절세, 재무관리 등 실생활에 유용한 주제들로 구성됐으며, 최신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근무 중인 여성, 또는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졸업)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들이 경제와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교육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인천광역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에 접수된 민간제안사업인 제4경인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을 10월 11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제4경인고속화도로는 인천시 최초의 도시고속도로로서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서울 구로구 오류동을 연결하는 것으로 총연장 18.7km,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이며, 지하 70∼80m를 통과하는 대심도 지하도로이다. 총사업비는 약 1조 8,000억 원이 투입되고 공사 기간 5년, 민간투자사업 방식(손익공유형)으로 추진된다. 이 도로는 인천 원도심과 서울을 연결하는 새로운 동서 3축* 광역간선도로망으로, 완공 시 인천항, 인천시청 등 주요 거점에서 서울 여의도 및 강남권까지의 통행시간이 30~40분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1경인, 제2경인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등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이 노선은 2020년에도 민자사업 제안서가 접수되어 적격성조사가 진행됐으나, 사업성 부족(B/C 0.94)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25일 상상플랫폼 실내웨이브홀(1층)에서 관계 전문가 등 시민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주제로 ‘제8회 애인(愛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 및 초고령화 사회 위기 극복 방안을 위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아이 플러스 집드림’, ‘인천 아이패스’ 등 인천시의 시민행복 체감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청년, 환경, 경제·미래산업, 해양·항공, 도시계획, 문화·관광, 보건·복지, 여성·가족, 교육, 교통 등 10개 주요 분야의 인천시 정책을 소주제로 제시한다.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를 선택해 인천시장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토론하는 진정성 있는 시민 원탁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청년 난타 공연으로 시작되며, 시정 우수제안자에 대한 유공 표창도 함께 진행된다. 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의 토론 주제를 직접 발제한 후,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토론 시간에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답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모든 참여자는 기존 혜택인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더해 강화섬쌀(4kg)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광역+기초)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천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천시에 기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인천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답례품으로는 인천의 특산물인 강화섬쌀, 홍삼절편을 비롯해 인천시티투어 상품권, 어촌마을 체험 이용권 등 관광서비스와 인천e음상품권이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인천을 고향처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세계적 규모의 글로벌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하여 인천 블록체인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자이텍스 노스 스타(GITEX EXPAND NORTH STAR 2024)’에 참가해 블록체인 전문관 내에 단독으로 인천 블록체인 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자이텍스 노스 스타’는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자이텍스 글로벌’에서 독립하여 개최되는 스타트업 전문 행사로, 블록체인, 인공지능, 웹3, 핀테크, 사이버보안 등 첨단 기술을 주제로 열리며, 100여 개국에서 1,8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1,200개 이상의 투자사가 참여한다. 인천시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인천관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한다. ▲옵티로 ▲리드포인트시스템 ▲아이오트러스트 ▲퓨처센스 ▲제이앤피메디 ▲로보웍스 ▲마이스타픽 ▲케이저 ▲블루 ▲엔에프타임이 참여하여 중동 현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기술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기업들은 자이텍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결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인천시교육청, 한국도로공사,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4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22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할 경우를 상상해, ‘우리가 그리는 미래도시, 인천’을 주제로 국내외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29개의 작품이 출품되고 720명이 참가했다. 수상작은 초등부 9점, 중등부 9점, 고등부 4점으로 총 22점이 선정됐으며, 인천광역시장상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참신하게 표현한 인천갈월초등학교의 ‘New 인천', 삼산중학교의 ‘404', 인천효성고등학교의 ‘Fountain' 팀이 수상했다. 전체 수상자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한국도로공사, 인천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마인크래프트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1차 예비 심사와 2차 본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기획성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수상팀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