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건공회는 6일 저출생 극복 성금 3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건공회 안성수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청도군의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에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공회는 다수의 성금 및 현물 기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청도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친목 단체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모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건공회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우리 청도군의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7일 함양읍 이장들과 군정업무 성과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들을 격려하며, 다양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그리고, 최근 해외시장 수출계약 및 협약 체결 등 시장 개척의 성과를 공유하며 함양군 농산물에 대한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진 군수는 회의를 통해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군과 주민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군에서 이장님과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농촌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군과 주민 간의 벽을 허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7일 오전 환경보건센터연합회 및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에코플레이 직원 10여 명이 방문하여 함양 관내 함양밀알, 한빛, 열린 지역아동센터 등 3개소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환경부 주관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보건교실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코딩로봇을 활용한 코딩활동 게임을 통해 생활 속 실천 방안에 대하여도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안 쓰는 전원코드 뽑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일상 속 다섯가지 실천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인솔한 교사들도 “교육이 참 유익하고 아이들이 기후 위기를 쉽게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처럼 유익한 교육이라면 언제든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7일 남명학습관 고3 수강생 17명을 대상으로 우수대학 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수도권의 명문 대학교 3곳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목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대학교의 캠퍼스와 강의실을 직접 둘러보며 학업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았다. 남명학습관 교육프로그램을 위탁 운영 중인 종로아카데미 소속 허주태 관장과 황재혁 수학강사는 학생들에게 재미난 설명과 함께 캠퍼스를 소개하며 학업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상기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제1회 영호남 상생예술 사진교류전’이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거창문화센터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과 화순지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회 영호남 상생예술 사진교류전’은 사진 교류를 통한 영호남 문화예술 상생발전과 지역 소통,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전시회로 지난 7월 전남 화순군립 최상준미술관에서 처음으로 그 막을 열었다. 8월에는 거창군에서 전시를 이어가며 거창과 화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정서를 담은 두 지역 사진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행사 첫날 열린 개전식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남지부 한희동 부회장, 이병철 거창 부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화순지부 사업 경과보고, 축사 및 격려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완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거창과 화순의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거창과 화순, 모두 아름다운 명소가 많은 고장으로 사진인들이 작품활동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는 7일 산인면 드윌연수원에서 ‘제2회 여성농업인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8일까지 2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농촌을 지키고 이끌어 가는 여성농업인 발전을 위하여 배우고! 소외된 이웃에게 베풀고! 힘든 농사일의 스트레스 풀고!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화합하고!”라는 주제로 8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역량강화 교육과 화합을 통해 당면한 어려운 농업의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7일 오전 11시 ‘여성농업인 소리사랑’의 오카리나와 플롯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이 진행됐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정정례 경남도연합회장,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도의원, 군의원 및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김명금 장성군 한여농회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했으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자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상자 함안군연합회장은 “힘들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7일 대잠동 일원에서 가정에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지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용 태극기를 배부하며 태극기 달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태극기 게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가 국권을 회복한 역사의 순간을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시민들이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국기게양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청렴동아리 ‘청(淸)아림’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갑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淸)아림 회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한 하루를 응원하는 아침인사와 함께 갑질 예방 및 대처요령 안내문, 청렴 간식 등을 배부하며 ‘갑질 없는 직장,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직장’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청(淸)아림 회장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항상 내 옆 동료를 존중하면서 소통하면 갑질 없는 건강한 직장문화, 나아가 청렴한 거창이 실현될 것이다”라며, “우리 청(淸)아림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즐겁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위해 △On/Off-line 간담회 △다함께 청렴 포토 콘테스트 △부서 청렴 소통의 날 운영 △갑질 예방 표어 작성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청렴방송(청렴송) 실시 △청렴 우수·위반 사례 공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NH농협거제시지부는 7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경남 쌀 소비촉진과 거제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거제시에 백미 3.2t(10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품질 좋은 경남 쌀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 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지역에서 수확한 쌀로 진행된 이날 기부식에는 신우경 NH농협거제시지부 지부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우경 지부장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쌀값 안정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자원인 쌀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속적인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쌀 소비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같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거제시지부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1인당 쌀 소비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위기 극복을 위해 쌀 가공식품 개발 및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합천군 수려한합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5일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제5회 수려한합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당신과 어울리는 수려한합천영화제’로, 공식 명칭은 ‘Beautiful Hapcheon Independent Film Festival(약칭 BHIFF2024)’이다. 이번 영화제는 극장 상영, 찾아가는 영화관, 제작 지원 프로그램(필름챌린지), 다양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슬로건 ‘당신과 어울리는’은 지역 주민과 관객, 영화인들이 어우러짐을 목표로 제5회 합천영화제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어울리다’라는 단어의 중의적인 의미를 활용해,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합천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조화롭게 축제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공개된 BHIFF2024 공식 포스터는 사람과 자연, 영화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싱그러운 자연의 색감 속에서 표현했다.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러 가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 합천 곳곳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미래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7일 화왕산 숲속愛 자연학교(창녕군 소재)에서 학령기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7일 창녕군 소재 화왕산 숲속愛 자연학교에서 학령기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나무와 물, 토양 생물이 펼쳐진 숲에서 자연을 탐방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마음과 지혜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아동들은 천연오일 모기약 만들기, 떡메치기, 공동체 자연놀이, 계곡 생물 만나기 등 다양한 생태 친화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몰입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을 느끼고 생물의 소중함과 자연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남은 무더운 여름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6일부터 대한미용사회 합천군지부와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해 머리 손질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을 위한 ‘단비미장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비미장원’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지역 내 미용실 5곳에서 1:1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비미장원에 참여한 미용실 원장님은 “이·미용 후 단정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만족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치매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다”며 “이·미용 재능 기부 외에도 지역 사회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과 치매 극복 선도 단체와의 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실종 예방 사업, 조호물품 지원,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 관리 서비스, 치매 쉼터 프로그램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는 10월 전국체전 주 개최지 김해서 전국 단위 육상경기가 펼쳐진다. 김해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 체전 역량 확보와 전방위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2회 전국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 주최, 경남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김해시, 경남체육회,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로 나눠 94개 종목별로 진행된다. 제45회 전국 시·도대항전에는 전국의 초·중·고등부 육상선수 1,200여명이 각 시·도를 대표해 참가해 2024 전국체전 주 경기장을 육상의 열기로 뜨겁게 달군다. 개최지 김해에서는 장유초, 신어초, 내동중, 가야고가 시와 도,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대회 입상 시 고교와 대학 진학의 경기실적으로 반영된다. 제32회 전국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는 만35세 이상 남·녀부 50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장유출장소가 일명 홍보관으로 불리는 불법 방문판매업소가 고개를 들자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미끼상품을 이용해 고령층을 유인해 저가의 상품(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값비싸게 판매해 폭리를 취하거나 개인신상정보를 취득, 다단계 영업에 활용하는 수법을 쓰며 영업장을 이동해 개·폐업을 반복하는 방문판매업소로 인한 피해 제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출장소는 지난 1일부터 장유지역에 등록된 25개 방문판매업체 영업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7일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유출장소, 김해서부보건소, 김해서부경찰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방문판매 피해사례 공유, 피해 예방 홍보방안, 기관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유관기관 합동대책반은 ▲관내 등록된 방문판매업소 현장 감시활동을 시작으로 ▲경로당 등 노인 밀집장소 피해예방 홍보와 교육 ▲수집된 피해사례 바탕으로 의심업체 집중단속과 형사고발 등 소비자 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한다. 한흔희 장유출장소장은 “주 소비층이 고령자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관내 청소년 자치기구가 김해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해시의회와 김해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청소년(모의)의회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청소년 자치기구가 시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의회 운영의 책임감을 심어주고자 진행됐다. 이번 의회 견학에 참여한 자치기구는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아동참여단, 김해YMCA 청소년 YMCA, 김해학생의회 5개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과 실무자 등 25명이 참여했다. 김해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아보고 김해시의원님들과 청소년들의 소통 시간을 가진 후,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 특별위원회실 등을 둘러보았다. 노연지 청소년의회 의장은 “의회 견학, 의원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청소년의회가 가져야 할 가치와 나아갈 방향성을 확실히 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 성장한 청소년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해시의회와 김해시는 9월 7일 청소년 (모의)의회를 통해 상임위원회별 정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