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오는 9월 6일까지 관내 대형마트, 운수시설,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의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방서,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실시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방설비 정상 작동여부 ▲ 전기 기계‧기구 접지, 누전 차단 여부 확인 ▲ 가스 용기 및 배관 관리상태, 가스 누출 경보기 정상작동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현장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추석 전까지 보수‧보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박성옥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파가 집중되는 시설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제10회 창원시 건축대상제’각 부문별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10회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2021년 10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사용승인된 건축물과 기존 건축물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출한 리모델링 건축물 부문으로,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및 시공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을 선정하여 상패와 동판을 수여하고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가진다. 아울러 학생공모 부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창원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들이 주제 상관없이 설계 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 및 최우수상 각 1점 및 우수상 2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올해 개최되는 건축대상제는 여러 부문의 공모 계획을 추진하는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만의 특색있는 건축문화와 환경을 넓혀가면서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품격있는 도시경관 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의 발굴 및 건축을 장려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성화봉송 담당 18개 시군 관계관 및 주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시군 관계관, 주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송의 개요, 성화봉 작동법,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성화봉 점화, 봉송 대열 시연과 같은 예행연습을 통해 생동감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성화봉송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도내 전역을 봉송할 예정이고, ‘제105회 전국체전’ 개막식 당일인 10월 11일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 당일인 10월 25일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순회한 후 김해 종합경기장으로 입장할 예정이다. 김재원 경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성화봉송은 도내에 체전 축제 분위기를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줄 수 있는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송 주자는 육상, 궁도, 핸드사이클 선수 등 체육인과 시장, 군수, 도내 중앙부처, 공기업 기관장, 교수, 농업인, 사회복지사, 학생 등 각계각층의 도민들로 구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서부청사에서'동부경남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환경산림분야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도-시군 부서장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9월 ‘동부경남 발전 계획’을 통해 '동부경남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환경산림국에서는 차질 없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 상황을 계속 점검해 왔다. 지난 1월 9일 점검 회의에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경남도와 밀양시, 양산시의 사업담당 부서장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부경남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 세부 실천계획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동부경남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에는 환경산림분야의 3개 선도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밀양시는 남부권 공립산림레포츠센터를 유치하여 영남알프스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밀양시를 등산레포츠 거점도시로 만드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양산시는 최근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한 웅상 지역을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탈바꿈하도록 하고, 남부 온대림 수목원인 양산 수목원을 조성하여 동부경남의 관광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추석 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5개 구청과 단속반을 편성해 상수원 수계 인근지역, 염색·도금 등 악성 폐수배출업체를 중점으로 현장 점검과 함께 상황실을 운영하여 환경오염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전인 9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사전 계도 차원의 자율점검 실시 협조문을 폐수배출업체 1,200여 개소에 일제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현장단속반을 편성해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폐수 무단방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 특별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은 각 구청별 상황실을 구성하여 하천 오염물질 유출 여부 등 수시 순찰하고 불시의 오염사고 발생 시 즉시 조치하고, 원인 파악과 함께 위반사항이 확인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배출업소에서는 연휴기간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을 실시해 주시고, 시에서도 오염사고 없는 안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30일 오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급여 1%를 나눔 모금액 성금을 활용하여 창원시 관내 저소득층 폐자원수집 노인 140명에게 1,200만 원 상당의 안전용품 지원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 현대위아 임직원을 대표하여 서장훈 복지부장, 강현재 조직부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폐지수집 노인 지원대책’의 후속조치로 실시한 ‘폐지수집 노인 지방자치단체 전수조사’ 결과, 경남의 폐지 줍는 노인이 1,540명으로 전국에서 서울(2,530명), 경기(2,511명) 다음으로 많아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마련된 안전용품은 여름냉방조끼, 안전조끼, 여름모자, 쿨토시, 쿨타올, 넥쿨러, 두유 등 7종으로 폐자원수집 노인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는 야외에서 폐자원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이 폭염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8월 30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공공체육시설을 관리하는 시군, 공사·공단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영장, 헬스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이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법령에서 정한 안전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 주의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주요 개정사항 ▲체육시설 주요 안전사고 사례 ▲체육시설 안전사고 법적분쟁과 대응방안 ▲체육시설 안전점검 방법 ▲소규모취약시설 안전관리시스템(SFMS) 모바일 사용법 등이다. 특히,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등 관계 전문가들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시설 안전사고 사례, 원인분석,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방법 등을 설명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공공체육시설 관리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법령 준수와 시설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설물 관리‧운영에 더욱 철저히 하는 계기가 될 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이솝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7일 2024년 무형유산 징검다리 교실의 일환으로 나전공예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디딤돌·이음지역아동센터 아동 포함 10명이 참석해 지난 10회 동안 배운 나전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철영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보유자가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통공예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도 아동들은 꾸준히 센터에 나와 나전공예를 배우며 각자의 작품을 완성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여주었다. 장철영 나전장 보유자는 “아이들이 전통공예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줘서 매우 기쁘다”며 “이 경험이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우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전공예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형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월항면체육회는 8월 30일 11시 월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월항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2회 군민체육대회'주요요강 설명과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종목별 선수구성 및 연습방안 등 성공적인 대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박원일 월항면 체육회장은 “성주군에서 열리는 가장 큰 체육대회인 만큼 우리 월항이 최고의 단결력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월항면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여 제52회 군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30일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펀펀(FunFun)한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과 멘토, 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통나무 피하기와 릴레이 달리기, 협동 자전거 등 다양한 경기와 레크리에이션이 운영됐다. '펀펀(FunFun)한 운동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꿈드림 청소년단' 회의를 거쳐 처음 시작했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의견을 표현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 기구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유대감, 협동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검정고시 학습,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및 취업, 자립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024학년도 2학기에 외국인 유학생 221명이 입학한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에 따르면, 이번 2학기에 외국인 유학생은 학부생 135명과 대학원생 86명 등 모두 221명이 입학한다. 이로써 2학기 현재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재학생은 모두 442명이 된다. ※입국 사정에 따라 학생 수 변동 가능 학부생은 자비유학생 9명, 교환학생 일반 91명, 지앤유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GGMP: GNU Global Mobility Program) 교환학생 19명,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Campus-Asia AIMS) 교환학생 7명,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교환학생 9명이다.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37명, 박사과정 19명, 교환학생 1명, 석박사통합과정 3명, GKS 정부초청장학생 26명이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학사 안내와 생활 전반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유학 생활 조기 정착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8월 30일 오후 2시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신입생 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직원 단체들dl 문화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직원 간 유대를 강화했다. 경상국립대 공무원직장협의회, 전국대학노동조합 경상국립대지부, 전국국공립대학조교노동조합 경상국립대지회는 8월 29일 저녁 CGV 진주혁신점에서 영화를 단체관람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교직원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권진회 총장도 함께했다. 권진회 총장은 “총장에 취임하면서 ‘웃으며 일하는 따듯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라고 말하고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극장에서 스트레스를 풀면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직원 단체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며 직원 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직원 단합 등 대학의 주요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학발전에 기여하는 직원단체가 될 것을 다짐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9월 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부터 내년도 6월 30일까지 재임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내후년도 6월 30일까지 재임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이후 9월 3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안동시 한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명칭 등 일괄개정조례안”등 25건을 포함한 총 37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9월 5일과 6일 양일간은 새로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공도서관장 30여 명이 8월 30일 경상국립대 도서관을 내방하여 시설을 견학하고 공공도서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도서관은 2021년 6월부터 2년 3개월간 증축·개축에 164억 원, 수요자 맞춤형 공간 구성에 23억 원 등 모두 1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새단장을 완료했다. 견학은 중앙도서관 2층 이용자교육실에서 도서관 새단장 개요 및 현황 설명을 들은 후 장향자 학술정보지원과장의 안내로 1층부터 6층까지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석배 도서관장은 환영사에서 “성장·혁신·행복을 열쇠말로 내세우고 있는 대학의 정책에 따라 학생과 지역민의 요구에 맞춰 봉사하는 따듯한 도서관으로 바꾸어 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도서관을 견학한 협의회 소속 이경구 창원도서관장은 “적은 예산으로 짜임새 있게 새단장한 경상국립대 도서관을 보고 많이 배웠으며 (경상국립대 도서관이) 향후 공공도서관 시설 사업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8월 30일 오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년 8월 말 교수 퇴임식’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 교무처는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고,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교수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년퇴직하는 교수와 가족, 총장과 보직자, 총동문회장, 교수회장, 동료교수, 제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퇴직자 약력 소개, 훈포장 전수, 축사, 퇴임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8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수는 다음과 같다.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권순기, 기계항공우주공학부 김병수 ▲인문대학 영어영문학부 이석광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박동철, 사회복지학부 김경호 ▲경영대학 국제통상학부 권진택 ▲공과대학 건축학과 최만진, 기계공학부 송철기, 도시공학과 안정근, 산업시스템공학부 전차수, 화학공학과 이동근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융합학부 손시환, 환경재료과학과 변희섭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차영길, 화학교육과 박종근 ▲의과대학 의학과 이헌근 ▲간호대학 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