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2024년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양산지구협의회와 협력하여 경로당 84개소를 방문,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유통기한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을 수거해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경로당을 방문해 폐의약품 수거 사업에 관한 취지와 정확한 정보제공 후 폐의약품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적으로 독거노인과 쪽방촌 거주자 등 의약품 오남용에 취약한 계층의 명단을 확보해 방문 수거를 통해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보다 적극적으로 폐의약품 수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권명숙 웅상보건지소장은 “찾아가는 폐의약품 수거 사업은 의약품 오남용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약품 처리로 환경 보호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령층의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웅상보건지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유실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자진신고 기간은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소유자의 자발적인 동물등록을 유도하기 위하여 해당 기간 내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등록대상동물’로서, 취득한 날 또는 등록대상이 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10일 이내, 잃어버린 동물을 되찾거나 소유자 또는 동물의 정보가 바뀐 경우 30일 이내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미등록은 60만 원 이하, 변경 사항 미신고는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연중 목줄 미착용, 인식표 미부착, 배설물 미수거 등 현장 단속을 상시적으로 실시하여 동물의 관리 의무 위반자의 동물등록 여부도 집중단속하고 있다”며 “동물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자진신고 기간 직후인 10월 한 달 동안은 동물을 동반한 소유자에 대해 등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과 임란의병 유족회는 지난 8월 31일 소천면 현동리 임란의병 전적지 충렬사에서 봉화 임란의병 추모제를 거행했다. 봉화 임란의병 추모제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봉화군 소천면 화장산 일대에서 왜군 3천6백병력과 맞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600의병의 넋을 기리고자 매년 음력 7월 28일 개최된다. 이날 추모제 행사는 임란의병 유족회원 및 향교임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임란의병 문화해설을 시작으로 박현국 군수의 초헌례, 금동윤 군의회 부의장의 아헌례, 임충빈 임란의병 유족대표의 종헌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내빈 및 유족회원의 의총 헌화로 마무리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임란의병 추모제를 통해 600의병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호국정신으로 승화시켜 나라사랑 정신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농어민수당 하반기분 30만 원을 추석 전인 9월 5일 주소지 이동 마을회관에서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봉화읍에서는 9월 4일, 재산면에서는 9월 6일 지급함) 농어민수당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주소 및 실제 거주 여부, 농외소득 기준 등 자격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7,209농가에는 가구당 60만 원을 상하반기 연 2회로 나눠 지급하며 상반기분 30만 원은 지난 5월 지급한 바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어민수당 지급으로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 농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 자긍심 고취로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농업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 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봉화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8월 31일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경상북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으로 사전 서류 심사에 통과한 12개 시군의 청소년참여기구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봉화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김홍난(봉화중 3) 학생이 발표자로 나서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환경과 관련된 정책들을 제안하는 ‘경상북도 청소년환경위원회’구성 및 환경 동아리 활성화, 환경 관련 기관과 연계를 통한 청소년 환경 캠프 등 청소년의 주도적인 환경 활동 정책을 제시했다. 봉화군 청소년참여기구는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2022년 대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1년에 대상을 수상한 봉화군의 ‘봉화알림e’의 경우 청소년의 정책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돼 2023년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국무총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농협, 농협 봉화군지부와 재산면과 재산면 새마을회(男 이상원 회장, 女 이면성 회장)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8월 30일 재산면 동면로 일대에서 농사용 폐비닐과 폐자재 등을 수거하기 위해 40여명이 참가하여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임은 그 동안 농사일에 바빠서 수거하지 못한 사용한 농자재를 깨끗이 정리 하기로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봉화농협, 농협 봉화군지부, 재산면, 그리고 새마을회에서는 농업으로 인한 주변 오염이 되지 않도록 농가의 이해 당부와 앞으로 지속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청소년관악합주단은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상도교육청과 함양군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전국의 80여 개 팀이 참가해 학교부문과 지역부문으로 나눠 경연이 열렸다. 산청청소년관악합주단은 최상호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도와 부단한 연습과 노력으로 탁월한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금상(지역부문)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산청청소년관악합주단은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7년 창단 이후 지역행사 연주, 정기연주회, 협연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권순경 산청청소년관악합주단장은 “쉼 없이 노력한 학생들과 지도자들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산청지회는 지난달 31일 산청군 산청읍 내리 경호강 일원에서 강변 및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산청지회 회원 및 수난전문의소대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수변과 수중에 있는 쓰레기에 대한 집중 수거가 이뤄졌다. 산청지회는 이번 활동을 비롯해 해마다 고무보트와 스쿠버 장비를 동원해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쳐 경호강 수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증 산청지회장은 “주기적인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경호강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앞으로도 환경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문화원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목화야 놀자-화도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20개 시군 문화원 중 13개 시군 문화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30일 추진한 프로그램에서는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 플로깅’이란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천연염색 등이 진행됐다. 또 목면시배유지와 도천서원 탐방, 보드게임 형식으로 구성된 문익점 생생로드 프로그램 등도 이뤄졌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시 차량운행을 최소화하는 등 탄소중립 및 에너지 소비 감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목화점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화엽전 획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 도입한 목화점빵은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목화엽전을 가져오면 산청군 특산물 등으로 교환해줘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산청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산청의 군화인 목화와 우리나라 복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오는 6일 시천면 덕산문화의집 앞 광장에서 ‘제15회 두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두류음악회는 해마다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불꽃놀이 등 흥겨운 공연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민들은 물론 산청을 찾는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천면청년회가 주관하는 올해 음악회는 지역 전문 MC 손병국의 사회로 태진아, 허찬미, 한보라, 하지하, 양미경, 박서희, 최효동, 이태환 등의 신명나고 열정적인 무대와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남명 조식 선생의 숨길이 살아 숨 쉬고 천왕봉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가을의 문턱, 지리산 자락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현옥 시천면청년회장은 “지역 주민들은 물론 산청을 찾은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제도 소개에 생초면 출신들이 호응하며 발전을 응원했다. 2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생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생초·고읍·구평 초등학교 3곳의 합동 총동창회(생초인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초등학교 동문과 향우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부스를 설치·운영하며 제도 홍보에 나섰다. 특히 기부제의 취지와 의의, 기부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부를 통한 산청군 발전에 힘과 응원을 호소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창생들은 제도의 좋은 방향에 공감하며 십시일반 뜻을 모아 11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 발전을 기원했다. 한 기부자는 “평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잘 몰랐다. 이렇게 고향을 위한 좋은 제도가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 더 빨리 참여했을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청 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체험프로그램 ‘내 옷이 염색으로 물들었어요!’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 가정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성취감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에서는 햇빛 전사 염료를 사용해 티셔츠에 무늬를 내고 햇빛에 말려 단 하나뿐인 티셔츠를 완성했다. 한 아동은 “옷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다”며 “나만의 티셔츠를 열심히 만들면서 스트레스도 날렸는데 완성된 옷을 보니 기분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대상자의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주말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3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양육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육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제3차 드림스타트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슬기로운 부모교육은 아동의 주 양육자에게 아동 발달의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에 필요한 기술, 지식, 태도 등을 교육해 가족과 아동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시 드림스타트의 슈퍼바이저인 전주대학교 김광혁 교수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중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아동을 슬기롭게 양육하고 싶은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우리 아이의 건강한 마음과 사회성’이라는 주제로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진행해 참여한 양육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평소 자녀 양육방법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내 아동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특별전시 ‘탈 아시아전 가면 : 삶·놀이·이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인간의 진솔한 내면을 담은 탈을 매개로 한국, 일본, 중국의 생활 문화를 비교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 전시로 3국 전통 탈 150여점을 선보였으며 탈 만들기 체험(폼 클레이, 페이퍼 토이 등)과 김해 오광대 공연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보기 드문 3국 탈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장애인단체, 요양원 등 다양한 연령대의 단체 방문이 잇따르며 휴관일을 제외한 9일 동안 2,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홍태용 시장은 “많은 관람객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가 문화 향유의 범위와 소양을 넓혀주는 좋은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김해오광대의 가치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3국의 문화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2024년 공공부문 청년 멘토 사업’ 참여자 2명을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 미취업자에게 공공기관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해 구직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선발된 총 16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행정 업무 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39세 이하의 대학 졸업 미취업 청년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면 군산시청 7층 인구 대응 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이 끝나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9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청 관과 소 등에서 공공 행정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헌현 인구 대응 담당관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사회 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4년 공공부문 청년 멘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