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주말을 포함한 5일간의 연휴 동안 여행 인구 증가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특히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적‧물적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된다. 하동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불길과 연기의 유무를 신중히 살피고 판단한 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 시 대피 유형은 크게 두 가지 상황으로 나뉜다. 첫째,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대피 시 출입문은 반드시 닫고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현관 입구 등의 화재로 인해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대피공간이나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가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한다. 대피 공간이 없는 경우에는 화염이나 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해 문을 닫고 젖은 수건 등으로 문틈을 막아야 한다. 둘째,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회장 정남갑)가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하승철 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농업환경의 변화 속에서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 후 건강한 삶을 위한 지·덕·체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저녁에는 만찬과 함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미래 농업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정남갑 하동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교육과 더불어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농촌지도자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동군의 농촌지도자들은 농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지역 사회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2024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하동 송림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청년농업인 교류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동군 4-H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청년 농업인, 청년4-H회원, 학생 4-H회원, 4-H지도자 및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청년이 그린 농촌, 희망의 씨앗을 심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전국의 청년농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희망 토크콘서트와 참가자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페스티벌, 하동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저녁에는 이번 교류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봉화식이 열렸으며,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군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정유섭 하동군 4-H연합회장은 “이번 교류행사가 청년 농업인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부용·연화지구가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주택 노후화 등으로 쇠락한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주민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부용·연화지구는 총 29곳의 신청 사업지 중 최종 10곳에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쇠락한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주민편의시설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부용·연화지구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 원, 도비 6억 원을 포함한 총 83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대상 지역은 하동읍 읍내리 117-2번지 일원으로, 총면적은 약 8만 6000㎡에 이른다. ‘부용연화 지구 사람·경험·의지 있다, 하동·매력·성과 잇다!’라는 비전 아래, 부용·연화지구는 노후주택 집수리, 방재공원 조성, 자투리 주차장 조성 등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지난 9월 2일 ‘별천지하동 군정’을 이끌어갈 새로운 시책과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해 ‘2025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실현에 맞춘 하동형 미래정책 발굴에 중점을 두었으며, 성과가 뚜렷한 주요 현안 사업의 확대와 국·도정 흐름에 대응하는 중장기 프로젝트에 대해 면밀한 검토 및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군민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하동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보고회에서 발굴된 주요 시책에는 △청년 친화도시 선정 추진 △하동형 육아수당 지원 △김경 화백과 연계한 하동군립미술관 건립 △백악기 공룡화석산지 국가유산 지정 △권역별 쿨링존 조성 △동부권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벌천지 밀원수 재배단지 조성 △하동읍 하수도 분류식화 사업 △부용·연화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송산단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건설 △차생산 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구성 등이 포함됐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송림공원 내 소매점을 철거하고 보행자 중심 환경개선을 위한 공원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송림공원은 하동군민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안식처이자 하동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상징적인 장소로,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된 중요한 유산이다. 송림공원 소매점은 2009년 신축된 이후 입찰공고를 통해 사용허가자를 선정하여 운영되어 왔으나, 올해 5월 초 임대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는 소매점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하여 하동공원과 시가지를 연결하는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재 소매점 불법점유자는 반환을 거부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불법건축물 퇴거 명령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 중이어서 하동군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앞서 2021년 사용 갱신 허가로 3년 연장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6일로 사용허가 기간이 종료됐다. 사용허가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소매점 임대 기간 만료 이전부터 송림공원 공원화 계획에 따라 사용허가 갱신 불가를 3회에 걸쳐 통보하여 충분한 이전 기간을 보장했다. 그러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K-water 나눔복지재단과 합천댐노인복지관(관장 유문영)은 지난 8월 29일, 추석을 앞두고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합천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각각 쌀 20kg씩, 총 8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들과 명절의 기쁨과 풍요를 함께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사회 내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구세군자선냄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더욱 효과적이고 뜻깊게 진행될 수 있었다. 유문영 관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합천군청 홍보담당 서정철 작가가 ‘2024 PX3 국제사진공모전(Prix de la Photographie Paris)’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 ‘Ice Flower(얼음꽃)’는 지난 봄 황매산에서 이상기후로 인해 나뭇가지마다 얼음꽃이 핀 장면을 포착한 자연환경 작품이다. 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황매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기후 변화의 흔적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PX3 국제사진공모전은 전 세계의 프로 및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회로, 매년 100여 개국에서 7,000점 이상의 사진 작품이 출품된다. 이번 특별상은 PX3 창시자인 호세인 파마니 대표가 큐레이팅한 33점의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서정철 작가는 "이번 수상작은 제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로,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 작가는 지난해 국제사진공모전에서 특선 입상에 이어 올해 특별상 수상을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위상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다가오는 2024년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3주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쓰레기 관리 대책은 연휴 전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추진된다. 연휴 전(9월 5일 부터 9월 13일)에는 마을 대청소와 음식물 폐기물 감량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 과대포장 제품 점검 및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9월 14일 부터 9월 18일)에는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와 무단투기 방지에 중점을 둔다. 특히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야간 소각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읍·면별 상황 근무자와 군 환경위생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실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합천군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화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령지구협의회(회장 박유선)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하여 집청소와 수납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령군 가례면 양성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사례관리 1인 가구로 스스로 청소가 어렵고 거동이 불편함을 인지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거지 내 쓰레기 청소와 집안 내 정리정돈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1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은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도 흩어져 있는 옷가지와 물품을 정리정돈과 수납을 통해 묵은 때를 닦아 내며 각종 쓰레기들을 치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었다. 한편 의령군 대한적십자 봉사회에서는 지난 8월 17일 제8회 의령색스폰 앙상블 ‘라르고’ 공연 때 자원봉사기금 마련 행사가 함께 진행된 가운데 수익금(15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로부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자체 기획공연인 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9월 16일 오후 3시, 7시 30분에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놈은 예뻤다'는 KBS 공채 개그맨 콘서트 출신인 정태호, 김대성 등을 포함한 개그맨들이 선보이는 코믹 연극으로, 서울 홍대에 있는 정태호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작품이다. 코믹 연극인 '그놈은 예뻤다'는 부푼 꿈을 안고 서울에 온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와 보증금에 좌절한다. 그러던 중 월 20만원의 여성전용 셰어하우스 광고를 발견하고 큰 결심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여자로 변신해 여성들만 있는 하숙집에 들어가는 것이다. 정체를 들키지 않고 마지막 날까지 버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성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겨 준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 원으로 예매는 9일 오전 10시부터 현장 및 전화와 홈페이지로 진행한다.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일 오후 2시 군청 신관 4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3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등 4건의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의령소방서, 의령경찰서 등 유관기관 기관장으로 구성된 10명의 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의령 신번문화축제’, ‘제19회 추석맞이 의령 민속소힘겨루기 대회’, ‘제3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제12회 의령 토요애 농특산물 축제’의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수용인원 예측과 동선 파악,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및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위험분야별 안전대책 등 축제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심의했으며 심의과정에서 제시된 보완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오태완 군수는 “이번 주부터 10월까지 지역축제가 연달아 예정된 가운데, 지역축제 심의 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 관리에 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3일 오전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 참사과네농장 김종후 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햇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차황면 황매산 일대는 해발 700m가 넘는 고지대로 일교차가 크다. 산청 황매산 사과는 큰 일교차와 맑은 공기로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1호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기산국악당에서 토요상설공연이 다시 펼쳐진다. 3일 산청군은 혹서기 기간 휴연을 마치고 하반기 토요상설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첫 공연은 오는 7일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소을소리판의 ‘소을(素乙)’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임정미, 김유원, 강나연, 이유정, 이범희, 임세윤, 박선영, 현승아, 안가인, 정서정, 정지원 등이 출연해 △대바람춤 △ 농부가 △신관용류 짧은 가야금산조 △사랑가, 옹해야 △흥보가중 박타는 대목 △난감하네 △아름다운 나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을소리판은 한국의 전통적인 성악곡 중 하나인 판소리를 매개로 다양한 인접 장르와 창작 작업을 연희하는 전문 단체이다. 소을의 ‘소(素)’는 바탕, ‘을(乙)’은 새를 의미하는 글자로 판소리 예술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무궁한 표현을 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소을소리판 민혜성 대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판소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소리꾼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EBTS협동조합 진주지국은 산청군 산청읍에 위치한 산청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EBTS협동조합 진주지국 15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목욕서비스를 비롯해 말벗활동이 이뤄졌다. 한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BTS협동조합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배달주유를 준비하는 조합이다. 새로운 개념의 배달주유 사업을 통해 경영위기에 처한 주유소의 정상화와 중·장년층 등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시니어들의 제2의 인생 도약을 위해 정년 없는 일자리 사업들을 지속해 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