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은 지난 7월 13일 함양군 물레방아 가족봉사단 26명이 방문하여 ‘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과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레방아 가족봉사단은 숲 해설사와 함께 산책하며 소나무, 참나무 등 자연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잎사귀 찾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어 주물럭 비누 만들기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동료 간 에너지를 충전하고 소통 및 화합의 알찬 시간을 보냈다. 대봉힐링관 관계자는 “대봉산을 다녀가는 많은 분이 대봉힐링관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많은 군민의 대봉힐링관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봉힐링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누리집 을 참고하거나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15일 진주시 매립장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법 쓰레기 반입·매립과 관련한 주장에 대해, 진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반입 가능 폐기물만 반입하고 있으며, 수집 · 운반 허가를 받지 않은 차량에 대해 엄격히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매립장 인근 주민 80여 명은 진주시청 광장에서 불법쓰레기 매립과 관련하여 집회를 열고, 불법 쓰레기 반입 및 매립금지, 침출수 처리과정 투명공개, 소각장 설치 절대 반대 등을 주장하였다. 진주시 내동면 유수길75번길 63에 위치한 진주시 매립장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매립장 부지 경계선으로부터 2km를 지원하고 있고, 관련 지역인 내동면 3개 마을과 사천시 축동면, 곤양면, 곤명면의 4개 마을에 대해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 이날 집회 참가자는 주로 사천지역(축동면, 곤양면, 곤명면, 서포면) 주민들로, 진주시청 집회에 앞서 이날 새벽 4시 30분부터 매립장사업소 앞에서 종량제 봉투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매립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불법 쓰레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혜란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15일 장애인·노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조기기 충전 설비를 확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상에서 더욱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당 1개를 반드시 설치하고, 운영 시간도 24시간으로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제1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러한 의견을 밝혔다. 현재 창원시에는 32개 전동휠체어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중이용시설이나 복지관, 대형마트 등에 충전 설비를 늘려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노인이 일상생활에서 가까운 마트, 병원, 공공기관 방문, 산책 등에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데, 평소 자주 쓰는 이동수단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야 체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노인은 비교적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행동이 늦기 때문에 비상 상황 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충전 설비를 가능한 많이 설치해 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영록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15일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선정 요건, 옥외영업 조리행위, 업종 등 규제 완화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제1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IMF외환위기,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는 소상공인의 아우성을 전하며,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확대를 제안했다. 현행 ‘창원시 음식특화거리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른 특화거리 선정은 음식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다양한 업종에 대한 지원이나 활성화가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김 의원은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가를 제안했다. 현행 ‘창원시 식품접객업 등 시설기준 적용특례에 관한 규칙’은 이를 제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다수의 자치단체가 옥외 조리와 제조를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민원 발생을 고려해 특정 공간·시간으로 제한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아울러 김해시 주촌축산물도매시장, 진영 패션아웃렛거리 등처럼 업종 제한을 완화해 다양한 특화거리를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15일 초고령화사회를 대비해 시민들이 노년을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골밀도 검사’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1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올해부터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골밀도 검사를 도입하는 것에 발맞춰 창원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1차적으로 주민 건강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보건소를 통해 골밀도검사 지원을 촉구했다. 나이가 들며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골밀도 감소는 필연적이며, 골다공증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기준 전국 보건기관 147곳이 골밀도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인구 규모가 비슷한 용인시(3곳), 수원시(1곳), 고양시(1곳) 등 다른 특례시는 보건소에 골밀도 검사를 갖췄지만, 창원시에는 하나도 없다. 이 의원은 머지않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창원시도 노인성 골다공증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검사 도입을 촉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제136회 임시회를 열고, 현재 공석인 창원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진형익 의원)’과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심의한다. 또 ‘팔용터널 운영중단 방지를 위한 비용분담(일부) 동의안’ 등 창원시가 제출한 13건 안건을 다룬다. 팔용터널 동의안은 현재 운영 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창원시가 1개월 부터 6개월가량 월평균 1억 원씩 긴급 유지관리비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원장 후보자 인사검증은 지난 제134회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됐으나, 면접 과정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했었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는 창원특례시 미래 50년 밑그림을 그려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혁신성장을 위한 역점 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창원산업진흥원장에 대한 철저한 인사검증을 통해 산업정책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은 15일 잇따른 땅꺼짐(싱크홀) 현상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최은하 의원(동읍, 대산, 북면)이 대표발의한 ‘창원시 싱크홀 안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건의문은 싱크홀과 관련해 창원시에 예방 조치 시행과 근본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최 의원은 대산면 유등리 305-8번지 도로 같은 장소에서 지난해 7월 폭 2m, 이달 5일 폭 4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한 사례를 들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작년과 올해 같은 시기에 연속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싱크홀 879건 가운데 45.1%의 원인은 ‘하수관 손상’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9월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 침하 방지와 집중호우 시 침수 방지를 위해 2025년까지 하수관로 2930㎞에 대해 기술진단을 진행하고, 20년 넘은 하수관로 115㎞에 대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2024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19년 『진주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제정 이후 6년째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367가구에 4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면서 혼인신고일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로 연 1회 최대 100만 원까지이며, 자녀가 있는 경우 지원금액에서 자녀 1인당 20%씩 가산하여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전세자금 대출 확인서류, 소득증빙자료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주택경관과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정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정원문화를 선도할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해 ‘제3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교육생 23명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은 정원양식의 이해, 테마정원 계획, 정원조성의 방법 등 이론과 정원 현장 탐방, 정원 설계 실습 등의 실무로 전문적인 시민정원사를 양성하는 1년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 80% 이상, 설계‧실습시험 및 과제제출 70점 이상 이수자에 한해 심화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은 8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금요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정원교육실과 경상국립대학교 설계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경상남도 도민(진주시민 우선) 중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이수한 사람, 산림·원예·조경관련 학과 졸업증명서가 있는 사람, 산림·원예·조경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가진 사람, 산림·원예·조경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된다. 모집기간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이며, 접수는 진주시청 산림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산림복지문화시설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지난 3월 진행한 1차 에 이어 이달 말부터 주말 특별체험 2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특별체험은 힐링 악기인 칼림바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연주법을 배우는 ‘나만의 칼림바’,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에 좋은 명상 ‘싱잉볼 테라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천연염색 체험 ‘나만의 손수건’ 등 3개 프로그램이다. 손가락 피아노라는 별명을 가진 칼림바는 초등학교 음악교과 과정에도 들어있는 악기로, 청량하고 예쁜 소리가 매력적인 힐링 악기이다. 내 손으로 직접 악기를 만들어보는 목공 체험과 함께 악기 연주법도 배울 수 있어 참여자들은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치유와 힐링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싱잉볼 테라피는 참여자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번 체험했던 사람들이 다시 찾게 되는 매력적인 명상 프로그램으로 싱잉볼의 깊은 울림과 소리를 통해 심신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숲속 어린이 도서관에서 환경위기 관련 도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8회에 걸쳐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서 전기시설 정비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농업 전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영농에 필요한 실용 기술을 습득하여 농작업 노동력을 절감하고, 최근 시설하우스 화재 발생 등에 따른 전기 위험성을 인지하여 안전한 전기시설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와 사전에 협의하여 교육장 사용 협조를 구하고 학과 교수진을 강사로 편성하여 밀착형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전기에 관한 기본 이론과 주의사항, 테스터기 사용 방법, 다양한 전기회로 실습,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 방법 등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신청자가 계획 인원보다 많아 교육 대상자를 확대하여 총 21명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 전기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시설하우스 등 전기시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독서문화운동 전개로 책 읽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4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를 실시한다. 초등학생 이상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응모방법은 부문별 선정도서 중 한 권을 읽고 한 편의 독서감상문을 서식에 맞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진주시립도서관 7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및 전자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10월 중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당선작은 진주시립도서관 문집 「석류알」 발간 시 수록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소중함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독서감상문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 중 어린이 독서 교육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하는‘2024년 여름 독서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3 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어린이전문·도동어린이·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올해는‘도서관에서 놀자, 읽자!’라는 주제로 역사 속 인물에게 한글 손 편지 쓰기, 미술치료 - 백드롭 페인팅 작업, 공예-에코백 만들기, 업사이클링 북아트 등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기간은 7월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동안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감을 쌓고 창의력 및 사고력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2024년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의령 응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사례가 기초자치단체(군)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국비, 지방비를 포함한 75억을 계속 투자하는 사업이다. 올해 6년 차로 의령군과 의령군산림조합, 270여명의 산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의령군 유곡면, 용덕면, 정곡면 일원 843ha에 달하는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산림청 주관 평가에서 2021년부터 2022년, 2023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단지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9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의령 응봉산 황금부자숲’이 선정되기도 했다. 응봉산 산림경영단지는 작년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조합 관계자, 숲체험 교육 참여자,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5,249건, 13억 9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분 3억 9천만원, 건축물분 9억 9천만원이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1기분(1/2)과 건축물분이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과세표준 상한제가 도입됐으며, 2023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 특례세율 적용이 2026년도까지 추가 연장되어 △공시가격 3억원 이하는 43% △공시가격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44% △공시가격 6억원 초과는 45% 특례세율이 적용되어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ARS(전국 142211), 위택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마감일인 31일에는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