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관내 연구기관 활용을 위해 학․연․관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자 지난 17일 장목면에 위치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교육기관(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 거제공업고등학교, 경남산업고등학교) 관계자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노재하․김영규․조대용 거제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 전문국제인증 교육기관인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의 교육지원사업 등을 공유하고, 교육 활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기관 관계자들은 연구기관을 활용한 관내 조선 관련 교육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내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 실용적이며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 신설 요청도 했다. 또한 지속적인 의견 공유를 통해 더 좋은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연․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KRISO뿐 아니라 관내 연구원들을 관리하며 거제시와 연구원, 관내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관내 학생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이종화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3일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기능을 일부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 지원을 위한 육성위원회에 ‘분과위원회’를 두어 업무를 보다 세밀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청소년 건전육성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은 지난 22일 제1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 명칭도 ‘창원시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관한 조례’로 바뀌었다. 조례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기능에 ‘잠재적 학업 중단 청소년’을 위한 예방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실태조사와 현황 관리를 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육성위원회에 분과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기능을 추가했다. 청소년 육성위원회는 청소년단체 육성·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시책 평가와 제도 개선,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단체 실비 지원 등을 심의한다. 이종화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창원시에서 청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기반 치매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에 선정돼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마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익산시는 치매안심 우수마을로 지정된 '왕궁 금오마을'과 '남중동 남성맨션'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연말까지 인지 저하자 및 치매환자 가정에 낙상 예방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가정용 안전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과 안전물품 사용법,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모래조각 작품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는 ‘2024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항의 낭만, 모래예술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일대해수욕장에 모래조각 작품 3점이 전시된다. 메인 모래 작품은 ‘포항의 성장·사랑 이야기 그리고 미래’라는 작품명으로 포항의 성장 과정과 미래 비전, 그 속에 시민들의 열정과 사랑을 담은 도시의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미국 러시모어산 조각상을 패러디해 포항과 인연이 있고 정치·경제·체육·문화예술·사회 각 방면으로 기여하며 포항을 알린 이명박 전 대통령,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황희찬 축구선수, 전유진 가수, 남대영 신부 인물상을 조각해 표현했다. 또한 포항 구룡포를 관광명소로 만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명장면을 구현한 모래조각 작품과 7~80년대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어린이들에게 동심을 유발하는 로보트 태권V와 마징가Z를 콜라보한 조각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영일대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송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4년 제4회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담아요’로, 공모대상은 △사랑스러운 아이의 출생, 성장 모습을 담은 사진 △다양한 형태의 행복한 가족의 사진 △다자녀, 다세대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사진 △거창의 명승지를 배경으로 찍은 가족사진 등이다. 거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작품규격(사진 해상도 2,000픽셀 이상, JPG 파일 2MB 이상)에 맞는 사진 파일과 신청서를 이메일(ksk120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8점을 선정한다.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2명) 30만 원, 장려(5명) 10만 원, 입선(10명) 5만 원의 상금을 현금 및 거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작은 8월 중 개별 통보 예정이며, 향후 거창군 인구정책 홍보자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2일 앞금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냉방시설 가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인근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 그늘막에 대해 가동상태와 관리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스마트 그늘막이란 교차로나 횡단보도, 교통섬 등에 설치되며, 환경에 따라 자동 개폐되어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장마 후 도내 전 지역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쉼터 적정 운영과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기 위함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폭염 위기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전북자치도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무더위 쉼터는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시설로 적정 실내온도(26〜28℃) 유지와 상시 개방을 통해 폭염 시 도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하겠다”며 “도민들께서 폭염특보 시 낮시간 동안에는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할 때는 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목표로 한 ‘관광객 1억명 유치’ 달성을 위해 여름휴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외래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관광 소비 확대를 위해 휴가철인 7월 ~ 8월 중 워케이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3선 테마 관광상품 운영,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 관광지 방문 SNS 이벤트 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일(work)과 여행(vacation)이 있는 휴가지 원격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워케이션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워케이션 비자 허용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된 외국기업의 근로자 유치와 반려동물 동반여행 워케이션 등 전북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자 2,000명을 모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서울시교육청 노동조합 등 473명을 유치했다. 문체부‧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참여 근로자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vacation.benepia.co.kr)’에서 전북 여행 상품구매 시 추가 5만원을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북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9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작은도서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송현숙 도서관사업소장은 그간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노고를 칭찬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학교 밖 돌봄사업과 작은도서관 연합행사를 확대 추진하기를 당부했다. 교육은 ‘나를 알아가는 타로’, ‘그림책이면 충분하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영미 그림책 강사는 그림책방을 운영하면서 이용자 유치를 위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해 교육 참석자에게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작은도서관 관계자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배웠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9일 정읍사문화공원에서 사회적·마을기업 제품 판매행사 ‘똑똑한(talk talk heart) 달빛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공동체가 참여해 제품과 브랜드 홍보를 통해 기업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했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행사에는 약 2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했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총매출은 약 180만원을 기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또 꽃가마체험, 전통놀이체험, 목공예놀이체험 등 체험 행사와 농악단공연, 버스킹 공연 등으로 더욱 풍성한 장터가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매출이 증대했다고 평가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행사 준비 과정과 운영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행사에 다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행사를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부담 해소를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구입한 농업용 면세유에 대해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읍에 주소를 두고 농협에서 면세유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경유와 휘발유, 등유 등을 합해 최대 1만 리터를 지원하한다. 유종별 상승분에 대해 유종에 따라 50~200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8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신청을 하지 않아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에 적극 홍보하여 농가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 세계를 강타한 ‘IT 장애 대란’ 속에서 전북자치도와 도내 시‧군은 안랩의 V3 백신을 사용하고 있어 피해를 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미국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사의 최신 백신 업데이트가 운영체제(OS)와 충돌하면서 발생하여 전 세계 윈도 기기의 1% 수준인 850만대에 장애가 나타났다. 시장 조사 기관 IDC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팰컨 센서’ 백신을 사용하며 전 세계 보안 시장점유율 약 18%로 시장점유율 25.8%인 MS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MS의 ‘윈도 디펜더’는 운영체제에 기본으로 포함된 백신임을 감안할 때, 해외의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더 나은 보안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 탐지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운 해당 제품을 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장애로 대회 개최가 1주일 남은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주 전산이 마비되고 런던 증권거래소 마비, 워싱턴 지하철과 독일 및 호주 항공 장애뿐 아니라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 발권 오류가 발생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약 4주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재난대비 비상대비태세 등을 점검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감찰반은 7개반 31명으로 편성되어 시군과 직속기관, 사업소,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이번 주요 감찰 내용은 근무지 무단이탈, 시간외근무수당 부당수령, 직무관련 금품·향응 수수와 같은 복무규정 위반뿐만 아니라 대민행정 지연, 재난 취약시설비상대비태새 소홀 등으로 노출·비노출 병행 감찰을 실시한다. 감찰을 통해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리하고, 특히 공무원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엄중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양충모 전북자치도감사위원회 감사위원장은 “이번 특별감찰은 휴가철을 맞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하기위함이다”라면서 “이번 감찰을 통해 공직사회가 더욱 깨끗하고 도민들에게 눈높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과 전주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은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 화산면 소재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송상재 전공특노 위원장, 박종칠 공단노조 위원장 등 조합원 30명이 참여해 배수로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전북자치도노조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노조 조합원 30여명이 동참해 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완주군 화산면 농가주들은 “집중호우로 많은 일손이 필요해 막막했는데 전북특별자치도노조와 전주시시설관리공단노조 조합원이 함께 적기에 인력을 지원해 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 활동에 함께한 전주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박종칠 위원장은 “큰 피해를 당한 농업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 설수 있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한걸음에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송상재 위원장은 “무덥고 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의 인재들이 AI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며 정읍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 인재양성과 소속 청소년문화체육관 로봇동아리 ‘테슬라 사이언스’ 회원들이 지난 20~21일 충남 천안시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에서 은상과 장려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테슬라 사이언스’동아리는 정읍 청소년 17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문화체육관의 동아리로 주말을 이용해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창의적인 로봇 체험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동아리 회원들은 5개 종목 중 싱글미션챌린지 종목에 10명의 회원이 출전했다. 이 중 정원성(한솔초6)이 은상, 오준혁(남초6), 박지훈(정남초6), 이용현(한솔초6), 이율희(한솔초4), 최예성(한솔초4)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지역 인재들이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꿈을 찾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는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87여명의 회원이 10개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로봇, 댄스, 그림, 봉사, 농구, 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 장애인복지관은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6회에 걸쳐 ‘장애인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금보험공사와 서민금융진흥원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똑똑한 소비 방법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영상 교육 ▲실질적인 금융교육 ▲체험형 게임 및 상담 등 교육으로 구성해 박복희 전문강사가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생활금융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자신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