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한 관계자 교육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9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작은도서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송현숙 도서관사업소장은 그간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노고를 칭찬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학교 밖 돌봄사업과 작은도서관 연합행사를 확대 추진하기를 당부했다.

 

교육은 ‘나를 알아가는 타로’, ‘그림책이면 충분하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영미 그림책 강사는 그림책방을 운영하면서 이용자 유치를 위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해 교육 참석자에게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작은도서관 관계자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배웠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