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와 천안청년회의소는 4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흥타령쌀 1,000kg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석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 회장과 이운재 천안청년회의소 회장, 이운영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와 천안청년회의소는 1969년 9월 전국에서 53번째로 인준·설립됐으며, 인류 복지향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석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 사회공헌과 후원 활동은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의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2016년부터 지속적인 후원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천안의 자랑 중 하나인 흥타령쌀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