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 교회 목사 초청 간담회 개최

21일 유림면 발전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 가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유림면은 21일 면장실에서 국계교회 오세목 목사를 비롯한 관내 5명의 교회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면 발전에 대한 공감과 행정과 지역 교회 간 소통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풍수해와 폭염 관련, 2024년 유림면 주민총회 개최, 쓰레기 및 재활용품 우수마을 인센티브 지급 계획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 대한 종교단체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창진 유림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기독교, 불교 등 종교단체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면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