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제1회 천안 K-컬처박람회 웹툰 공모전’의 수상작 45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K-웹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작가 육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모집한 결과 총 18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와 재단은 완성도·창의성·작품성·대중성·K-컬처 주제 반영 등을 토대로 외부 심사를 거쳐 총 45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이예서 씨의 ‘어긋난 피사체’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희은 씨의 ‘조선에서 마이크를 잡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오누이팀의 ‘해님달님전’·햄씨스터즈팀의 ‘조선의 아이들’이 각각 수상했으며, 동상은 배인환 씨의 ‘지켜낸 말 전해진 마음’·김소영 씨의 ‘도박차사’가 각각 받았다. 시와 재단은 최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3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이와 함께 특선 10명, 입선 29명을 선정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2024년 충청남도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해결,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 권익을 제한하는 자치법규 개선, 자치법규 정비 실적 등 규제혁신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천안시는 적극행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불편 해소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고루 받으며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그동안 시는 시민과 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규제 개선이 단기적인 목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결될 수 있도록 자치법규 재정비, 365 규제개선 우체통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행복민원과에서 ‘충남동행문화예술마당 공모전 수상작(11월 시상)’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더 행복한 세상’을 테마로 한 이번 공모전 전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한 사회적 소통 기회 마련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마련된 전시 작품은 19점으로 사진, 문예,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장애·비장애 어울림 문화 환경을 조성했다. 복지관은 공모전 수상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보령-청양-홍성 순으로 도내 순회전시를 할 계획이다. 또 수상작에 대한 설명과 구매 정보를 포함한 안내문을 제작‧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섰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의 자신감 형성과 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7일, 충남도립대학교 로컬스타센터에서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수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33명의 교육생 중 근면 성실하게 임하며 우수한 성적 수료한 교육생 5명에게 청양군수(2명), 도립대 총장(3명) 표창을 수여했다. 2024년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교육은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2023년-2025년)’을 통해 도립대 내 (구)학생식당을 로컬스타센터로 리모델링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 및 생활 인구를 늘리는 한편, 특색 있는 지역활동가를 육성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농촌 특색을 살려 ‘스마트팜 전문 교육’으로 미래형 농업을 선도할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해, 우수 교육생 5명에게 표창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스마트팜 분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농업 현장에 혁신을 끌어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8팀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수상금으로 재료비를 지급했다. 도립대 관계자는 “청양의 특색에 맞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함으로써 지역 내 정착할 기반을 마련하고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며, “관내 스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7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내 사회복지시설 21개 기관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종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종사자의 사기 증진과 복지실무자의 소통을 통해 연계·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패 전달 △격려사 △지역복지발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색채심리테라피 정신건강 교육 등을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소통·공감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민근기 회장은 “올한해 힘들었던 일은 모두 떨쳐내고 기뻤던 일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사회복지업무를 추진해오고 계신 사회복지 가족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복지혜택이 중복되거나 빠짐없이 고르게 필요한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청양’을 만들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도적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17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 인식 및 충남의 인권문화 향유를 목적으로, ‘충남 인권주간 기념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해 도 인권위원, 인권 관련 기관·단체, 인권증진사업 공모선정단체, 도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 및 성과보고회, 2부 인권위원회 순으로 실시했다. 1부 기념식은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인권증진 유공자 민간인 4명이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과보고회는 도민인권지킴이단 동아리 활동 사례,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에 관한 실적 발표 등을 통해 올해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돌아 보았다. 2부 인권위원회는 제3차 충남 인권정책 기본계획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및 인권현안 보고에 대한 정책 심의 및 자문을 진행했다. 도는 15일부터 22일까지 1주간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15일 인권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17일 기념식 및 성과보고회, 인권위원회, 충남인권회의 개최, 20일 인권도서 저자특강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인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일)는 지난 17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갖고 김성일 민간위원장을 추대했다. 협의체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민관협력기구로 2년 임기로 활동하는 민간위원장과 진산면장이 맡는 공공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23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있으며 주요사업으로 △보배로운 내 집 만들기 △여름용품 지원 △겨울용품 지원 △희망나눔곳간 운영 등 4개 사업을 중점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2024년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보고를 청취했다. 올해 진산면에는 관내 10개 읍면 중 가장 많은 후원금은 1763만 원이 모금됐으며 2440만 원 상당 쌀, 라면, 계란, 휴대용 버너, 이불 등 물품을 기탁받아 총 860가구에 전달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보조보행기 지원, 밑반찬 서비스, 맞춤별 성인기저귀 지원 등이 상정됐고 관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 혜택을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금산인삼주가 지난 17일 10만 달러 규모 물품을 선적하며 오스트리아 수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선적은 지난 11월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출상담회에서 맺은 6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의 1차 선전 물량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금산군은 지난 2022년부터 금산인삼의 국제 현지화‧상품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 소비기호와 현지 눈높이에 맞게 제품을 개선해 유럽진출에 나서고 있다. 이날 선적식에는 심완보 금산부군수, 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정원식 금산진생협동조합 이사 등이 함께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 및 관내 수출 기업 확대를 위한 민‧관‧연 협력 성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에서 국내외 3000여 명의 주요 인사들과 바이어 앞에서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통해 인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요청하며 금산인삼주 건배를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은 올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 가공 관련 교육부터 시설 이용, 마케팅까지 패키지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농산물가공창업대학은 기초 및 심화 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33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에 가공실, 세척실, 입고전실, 포장실, 제품창고, 위생전실 등이 들어선 공간에서 가공장비 45종 51대, 포장장비 24종 24대, 위생설비 56종 76대 규모 시설을 갖추고 농산물의 제품화를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농업인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 포장 디자인‧온라인 상세페이지‧홍보 동영상 제작 등 맞춤형 지원도 추진했다. 제품개발의 경우 홍삼둥글레차, 샤인머스캣 음료 2종을 만들어 농가에 기술을 이전했으며 표고인삼장아찌 등 포장 디자인 10종, 매운깻잎장아찌 등 온라인 상세페이지 12종, 쌀국수 및 깻잎떡 홍보 동영상 2종 제작을 도왔다 금산군 농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에서 한랭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저온의 날씨에 노출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팔·다리나 얼굴 등이 추위에 직접 노출돼 피부에 생기는 질환과 체온이 떨어져 생기는 전신 질환으로 구분된다. 주요 한랭질환으로는 저체온증·동상 등이 있으며, 발생 초기 대처가 미흡할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수칙 준수와 적절한 조치가 중요하다.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외출 전에는 체감온도를 미리 확인해 한파의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외출 시에는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 “한파는 막을 수 없지만 한랭질환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요즘같이 한파가 계속되는 날에는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한랭질환 발생 시에는 신속히 119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의회가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17일 열린 제8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차미숙)에서 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했다. 2025년도 청양군 예산은 6,229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세부내용으로는 일반회계 5,470억원, 특별회계 53억원, 기금 706억원이다. 의회가 확정한 군의 내년도 예산은 집행부가 상정한 일반회계 예산 5,523억원 중 35건의 사업에 대해 15억 95백만원을 감액조정하여 수정 가결했으며 감액된 15억 9500만원은 예비비(내부유보금)로 편성했다. 차미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군과 의회가 긴밀한 논의를 통해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은 추진할 수 있도록 심사했고 일부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과감히 삭감을 했다”라며 “집행부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철저함을 지켜 군민을 위한 사업이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7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추진실적 보고 △ 2024년 먹거리위원회 운영실적 보고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주요 성과로 △현대아울렛(대전점)과 롯데백화점(대전점) 등 고급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한 농민 참여 확대 및 소득 증대 △푸드플랜 관계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 시행 △평택시와 태안군 등 타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교류 확대 △관내·외 공공기관에 식자재 공급 확대 △청양형 먹거리 복지 실현 등을 꼽았다. 군은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 먹거리 지수 평가(전국 159개 시·군 참여)’에서 3년 연속 대상(S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은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내·외 판매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청양군은 ‘12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장날 청양시장 일원에서 사회재난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윤여권 청양부군수를 비롯해, 청양소방서, 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 도 사회재난과, 도 지역자율방재단엽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겨울철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도 함께 소개했다.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위험 요소 신고 방법과 안전신문과 앱 활용법을 안내하며, 군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해 안전관리에 동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렸다. 함께 한 군민 A씨는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안전신문고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윤여권 청양부군수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난방기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백제체험관(청양군 대치면 소재)에서 성탄절 맞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제꼬마의 크리스마스’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는 옛날 백제 땅이었던 청양에서 백제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크리스마스를 백제왕과 왕비가 함께 참여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군은 관람객이 저조한 시기인 동절기에 겨울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 어린이백제체험관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동안 체험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양 수막새 문양을 활용한 비누 만들기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담은 성탄절 맞이 나무 액자 만들기 △어린이들이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도장 만들기 △맑고 깨끗한 청양의 자연환경을 담은 핸드크림 만들기 △청양, 백제와 관련된 콘텐츠로 만드는 레진 공예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유료 체험 2개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 정산고 임다솜 학생(청남면 왕진리)이 지난 10월, 카이스트 합격 소식에 이어 2025학년도 서울대(컴퓨터공학부)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겼다. 임다솜 학생은 평소 학업에 꾸준히 매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으며, 특히 컴퓨터공학과 AI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역 인재로 주목받았다. 2016학년도 이후 9년 만에 서울대 합격생이 나온 청양군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관내 교육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경비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통해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사업을 지원해 왔다. 또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목적으로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임다솜 학생은 청양군의 교육 지원을 적극 활용해 지난 2년간 ‘청양 탑클래스’ 수강생으로, 온라인 학습콘텐츠 및 1:1 수학 멘토링, 온라인 입시·대학 면접 컨설팅을 제공받았으며, 정산중·정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합격해 명문대 입학 장학금(일천만 원)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교육은 백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