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7일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 충남지단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24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전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 충남지단은 논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관내 청소년 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논산시 감시단은 그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을 위해 유해환경 모니터링, 청소년 근로권익보호활동,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알려왔다. 특히 강경읍 성매매 집결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가 동계 방학 기간을 맞아‘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시행,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경험을 체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정인턴’사업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세대들이 주체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2월 17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며, 휴학생 및 입학예정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논산시청 2층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경험을 통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체험하고, 공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난 18일 서천군 종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종천후원회는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에 따뜻한 팥죽과 나박김치를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동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후원회 회원들은 직접 팥죽을 끓이고 정성껏 준비한 나박김치를 함께 포장해 어르신 가정에 일일이 방문했다. 팥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워지는 날씨에 팥죽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분옥 민간위원장은 “동지팥죽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종천후원회와 함께 반찬 나눔 사업, 보행 보조기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8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4회 서천군수배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했으며 각 시·군을 대표하는 150명의 선수단과 심판 및 운영진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서천군장애인슐런협회 지회 설립을 기념하는 윤한수 초대 지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대회 결과 개인전 1위는 한겨레 선수(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2위는 임현남 선수(서천농아인협회), 3위는 김영숙 선수(아산척수장애인협회)가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군산팀이 1위에 올랐고, 2위는 서천론볼B팀, 3위는 아산시척수장애인협회팀이 수상했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장애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슐런은 네덜란드의 전통 민속놀이로 나무 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얻는 방식의 스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7일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서천군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13色 마을자치 원년 선포식'이 열리며 서천군이 13개 읍·면 모두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점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주제 강연과 함께 13개 읍·면 주민자치회의 2024년 주요 사업과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각 읍·면의 독창적인 사례가 소개되며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고, 이를 통해 서천군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은주 협의회장은 “2024년은 서천군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의 뜻깊은 해”라며 “13개 읍·면이 협력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서천군 주민자치의 새 희망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각 읍·면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제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의체 새싹분과에서 진행했으며 어린이멀티비타민 등 영양제 8종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영양제 키트로 만들고 관내 영유아 아동 18명에게 전달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에는 영유아 아동 13명에게 영양제 키트를 지원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은 “영양제 키트를 받은 어린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성장했으면 한다”며 “추운 날씨건강에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 주관의 국제 숙련도 평가(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여해 잔류농약 분석 항목에서 탁월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국제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463개 성분의 잔류농약 분석 결과 검출된 13개 잔류농약 성분을 제출해 모든 성분의 비교평가 값(Z-Score)이 ±0.5 이내로 최고 수준의 결과를 획득해 국제 기준에 맞는 정밀성과 신뢰성을 증명했다. 특히, 마이크로뷰타닐(myclobutanil) 성분은 66개 기관의 평균값과 정확히 일치해 비교평가 값(Z-Score) 0.0의 최고 수준의 분석 정확도를 입증했다. 비교평가 값(Z-Score)은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2 이내면 양호한 결과이며 0에 가까울수록 더 우수함을 나타낸다. 영국 식품환경영구청의 국제 숙련도 평가는 식품 분석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평가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정부 기관, 대학, 민간 분석 기관 등이 참여해 분석 능력을 평가받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0월부터 추부문화의집 및 마전지역 일원에서 진행된 주민 건강 걷기 초보 교실이 인기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군민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걷기 전문가의 진행으로 걷기의 건강 효능, 올바른 걷기 자세 및 운동 방법 등 기초적인 지식을 학습하고 걷기를 실천했다.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전국 걷기 실천율은 41.6%에 금산군 걷기 실천율은 45.1%이나 추부면의 경우 28.6%로 관내 10개 읍면 중 가장 낮아 이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보건소는 건강 걷기 초보 교실을 통해 걷기 지도자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건강 걷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어 호응이 있었다”며 “군민들께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청 시민안전과 재난대응팀 직원들이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방재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주목받고 있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청 시민안전과 재난대응팀 소속의 노동근 팀장과 이동후, 김현태, 이미래 주무관 등 4명이 방재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공직 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말과 휴일을 활용해 꾸준히 공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증인 방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응 등 중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수행하며 재난 관리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방재기사는 자연재해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자격증으로, 재해 예방 및 복구 업무와 방재관리대책에 관한 자료조사와 서류작성 등의 실무를 담당한다. 재난대응팀 직원들은 “이번 방재기사 자격증 취득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구)체육관에 위치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각종 제품 홍보용 촬영이 가능한 공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공주시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관내 소상공인 및 창업자들은 이곳에서 직접 제품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와 같은 홍보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공간에서는 조명과 포토박스를 무료로 제공해 초보자도 손쉽게 사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조화, 책자, 모형 등 다양한 소품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42종의 배경지와 전문가용 스마트폰 삼각대도 지원하여 고품질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폰 촬영 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이용자를 위해 촬영 교육프로그램도 시범 운영 중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전화 문의 후 예약하면 된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이 직접 제품 홍보 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민선8기 최원철 공주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82.7%를 기록하며 공약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9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올해 마지막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 사항은 4대 분야 76개 사업으로, 이 중 37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39개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공약 이행률은 12월 기준 82.7%로 시민과의 약속이 원활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80.2%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9.7%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90.7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80.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공주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유치(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 ▲신5도2촌 정책 추진(전담조직 구성 및 기본조례 수립) ▲제2금강교 임기 내 착공 ▲0세~18세 실질적 무상교육 시행 등이 있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월5만원 증액) 및 건강관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 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은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일상돌봄 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정보를 공유하고, 2024년 민관협력활성화사업 추진 결과 보고 및 2025년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2024년 민관협력활성화사업인 “밑반찬 배달”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1차 정기회의 때 선정된 사례가구(5가구)를 주 1회 총 28회 가구 방문하여 안부 확인 및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고위험 홀몸 어르신을 사전에 발굴하여 고독사 예방 및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인 “같이 함께해요”프로젝트에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홀몸 어르신 12가구에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김영배 민간위원장은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은 물론 꾸준하게 안부 확인으로 소외되거나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희 공공위원장은 “고독사 위험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2024년 재경임천면민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7일 서울 신촌 케이터틀에서 재경임천면민회 회원과 임천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임천면장을 비롯한 단체장들도 참석하여 재경면민과 함께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임천보부상 축하공연이 이루어졌으며 ▲성열각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및 임원소개, 효행자 및 공로자 감사장 수여, 면민회장 인사, 축사, 격려사, 결산보고, 감사보고, 케이크 절단 순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2부행사는 ▲박동순 명예회장으로부터 차기 회장 선출 결과 발표, 신임 면민회장 인사, 면민회기 인계인수,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정은채 신임회장은 “임천면의 발전을 위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다.”라며 “회원 모두 힘을 모아 내 고향 임천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강영달 임천면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향 발전과 재경 활성화를 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청 신관 로비에서 정신장애인들이 찍은 사진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 “사진으로 다가가는 세상”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린다. 전시되는 사진은 오석산정신요양원에 입소한 분들이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에서 지원한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 '함께크;담'을 통해 배우고 찍은 사진들이다. 해당 전시회는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사진을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람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시회를 군청 로비에서 하는 이유도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조상문 원장은 “전시회에 사진을 출품한 분들은 자신의 사진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해하고, 많은 사람이 사진을 보고 칭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신장애인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202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13,931건 21억 6,259만 원을 부과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과세 대상은 자동차, 이륜차(125cc초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로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2회 부과된다. 10만 원 이하 경승용·승합·화물·이륜자동차 등은 제1기분(6월) 자동차세 부과 시 전액 세금이 매겨지기 때문에 12월에는 과세하지 않는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에서 카드·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나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서도 납부 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세액이 45만 원 이상일 경우, 세액의 0.66%, 최대 60개월)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라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