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가 동계 방학 기간을 맞아‘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시행,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경험을 체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정인턴’사업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세대들이 주체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2월 17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며, 휴학생 및 입학예정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논산시청 2층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경험을 통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체험하고, 공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