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고령화, 청년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 공감대 형성과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을 위한 공직자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변화의 이해와 공직자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구본진 강사는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제도 변화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 형성 △이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인구 자연 감소 시대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인구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자의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결혼과 출산, 가정생활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환경을 만들도록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공주대학교에서 신청한 야생동물관리센터(수달동, 조류동) 신축을 위한 군계획시설(학교)사업의 실시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 예정인 야생동물관리센터는 2개동, 총 건축면적 1144.41㎡로 건축될 예정이며, 멸종위기 동물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해 조성될 예정이다. 야생동물관리센터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질병 및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체계적은 구조와 치료를 목적으로 설치되며, 특히 이번 증축 시설은 천연기념물인 수달 관리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태환경도시 건설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주대학교와 함께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 재향군인회(회장 박찬주)는 2일 대흥중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32사단 및 계룡대 지역(지상군페스티벌)에서 안보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지상군 페스티벌’은 육군 주최의 최대 규모 군 문화축제로 이번 축제에서는 조종사 체험, 사격 및 군복체험과 전투 시범, 경찰 퍼레이드, 특전사 시범 등 멋진 군인들의 시범 등 고품격 군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관람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흥중학교 학생 및 교사 45명은 오전 32사단에서 실시한 안보 강연을 마치고 오후 2024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여해 최신 전투 장비와 다채로운 군 문화공연을 관람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흥중학교의 한 학생은 “현재 육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첨단 무기들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하니 군사 무기 기술의 발전 정도를 실감할 수 있었고 특히 VR(증강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개인 화기들의 성능을 접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찬주 재향군인회장은 “매년 관내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청소년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일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윤봉길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지회장 박상목)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각 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약 1000명을 모시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인대학 스포츠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포상,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노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노인강령 낭독과 함께 모범 노인과 경로효친을 실천한 노인복지 기여자 29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로당에서 운영한 건강체조, 난타, 라인댄스 공연 등 프로그램을 발표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여가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일부터 관내 아파트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치유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아파트 4개소의 공동주텍에 거주하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어르신 외로움을 해소하고 농업자원의 치유 기능 적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와 실내식물 관리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실내식물 전문가 2인이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집안에서 키우는 화분 관리, 분갈이 방법,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식물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현장에서 실습도 진행하고 있으며, 꽃화분 만들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반려 식물 돌봄치유 사업을 통해 분갈이 및 병해충 재배관리 집안의 식물을 잘 돌볼 수 있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번 교육은 단지당 총 1∼2회로 총 6회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홈파밍(집에서 식물기르기)이 새로운 여가생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식물재배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청결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며, 음식을 공유해서 먹는 등 쉽게 감염병 등이 전파될 수 있는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해 이용객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안심식당 신청 접수는 9월 30일부터 진행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군청 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예산군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올해는 33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이후 현장 평가단이 업소에 방문 △덜어먹는 식기 제공 여부 △위생적 수저 관리 및 마스크 착용 △영업소 내 손 세정제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선정 업소는 군으로부터 쓰레기 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등에도 온라인으로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가을철 급격한 일교차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구에 소득 및 재산 관련 최신자료를 반영해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총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 중 소득·재산 관련 정보가 변동되어 통보된 1271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1개 공공기관과 142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득재산자료 65종을 바탕으로 수급 자격 등을 재판정한다. 이번 조사로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가구에는 전화 및 서면으로 사전통지가 이루어지며, 탈락 가구에는 충분한 소명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며 조사과정 중 부정수급 발견 시에는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조치가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사회보장급여 탈락 가구 중 가구특성상 생계 유지가 어려운 가구에는 연계 가능한 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기타 권리구제를 실시해 위기가구 발생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관련 문의는 주민복지과 통합조사관리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예산군은 지난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생산유통 통합조직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예산업발전계획 추진 실적 점검 및 생산유통 통합조직 성과 공유, 충청남도 유통정책의 방향과 군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충청남도는 2025년 생산자조직 결성 운영 전략 등을 설명했으며,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은 생산유통 통합조직의 역할 강화 방안, 현지 유통 상황 및 생산유통 통합조직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군 연합마케팅사업 취급목표액은 2024년 9월 말 기준 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억원이 증가했으며, 올해 말 전년 대비 13.4% 증가한 44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한경쟁 속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도·군·조공법인이·지역농협 등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원예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8일까지 2025년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사업은 지속가능 농업농촌을 위한 청년농 유입 활성화와 재배역량 및 기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에게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으로 소득창출 및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은 스마트팜 신축, 양액재배 시설, 에너지시설, ICT 복합환경제어설비 등을 포함한 맞춤형 스마트팜(0.3 부터 0.5㏊) 조성에 최대 4억5000만원(자부담 30% 포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충남도에 정착을 희망하는 19세 부터 44세까지의 청년농업인(2006 부터 1980년생)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교부결정전까지 주소지 이전을 완료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스마트팜 보급으로 다가올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해 농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에 주로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제조용 지하수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동절기 직전인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등 11개 시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와 에이(A)형 간염바이러스 등 2개 항목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즉시 해당 시설 및 관할 기관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하고, 바이러스 불검출이 확인될 때까지 해당 지하수를 식품 제조 등에 사용할 수 없도록 조치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지하수 관정 관리 및 물탱크 시설의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정화조 등 주변 오염원을 점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상반기에도 ▲집단급식소(1개소) ▲일반음식점(5개소) ▲식품제조업체(2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1개소) 등 9개 시설 지하수 검사를 실시하여 노로바이러스 및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10월 4일 오후 2시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에서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6월 정원에 관심 있고 수료 후 봉사활동 등 정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교육은 지난 7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24회 80시간에 걸쳐 정원의 이해, 정원 수목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총 19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울산시는 교육 수료 후에도 관내 조성된 정원 관리, 정원 행사 참여 등 지속적인 정원 관련 활동 연계를 통해 시민정원사들이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울산의 정원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오늘 수료한 시민정원사들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준비와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울산을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37명의 시민정원사를 양성했으며, 이들은 태화강국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울산시는 10월 4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 이차전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산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후, 미래 인력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자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함께 고민한 결과를 담은 ‘울산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2030 울산 이차전지산업 미래상을 제시한다. ‘울산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의 주요내용은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동향 △울산 이차전지 산업 현황 및 진단 △이상 및 전략 △세계적 산업거점 도시 달성 추진 과제 등이다. 울산시는 이 계획을 바탕으로, 특화단지 내 수요-공급망 연계 기술개발, 이차전지산업 지원 기반 구축 등 울산시만의 맞춤형 정책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이차전지 관련 소재부터 전기차 활용까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공사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용검사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공동주택사업장이 기반 시설을 조성하지 못하거나 사업 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입주민 재산권 제약 등 피해를 방지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구군 12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진행하며, 공동주택 건립을 위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한 사업장 가운데 현재 공사가 추진 중인 28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반 시설 조성 사항과 사업승인 조건 이행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승인 변경 준비사항 ▲민원 처리 상황 등이다.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관련부서와 직접 협의해 입주기일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사업승인 조건 미이행 등 행정절차 누락으로 입주시기가 지연되는 등의 입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앞 교차로의 교통체계가 개선된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앞 교차로의 원활한 차량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차로 개선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앞 교차로는 인근 현대자동차에서 부품을 싣고 모듈화단지나 부품협력업체로 향하는 대형 화물차량들로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정체가 발생해 시민들의 대책 마련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울산시는 총 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이달 중 개선 공사에 들어가 12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염포로에서 오토밸리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로를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여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보도 정비 및 고원식 횡단보도 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일원 염포로의 상습적인 정체가 완화되는 등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사 기간 중 일부 교통체증이 발생할 수 있어 시민들의 양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8월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한‘월미·개항장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4개 단체의 콘텐츠를 선정하였다. 선정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10월에서 11월까지 본격 추진되어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 걸어서 인천음악 속으로 : 인천 근대음악투어 (인천콘서트챔버) ‘인천 근대음악투어’는 개항장의 유적과 유물에 담긴 음악적인 이야기를 듣고 관련된 음악을 감상하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에서는‘경인철도가’, 에서는‘구한말 찬송가’, 에서는‘각국의 당시 유행가’등 인천 개항장 일대의 10여곳을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탐방하며 개항시기 인천에 전해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3일 매주 토요일에 상설 운영되며, 참여는 인천콘서트챔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 월미도 미션투어 : 암행어사 신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