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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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울산 기사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청렴하데이’ 행사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3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청렴하데이’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고 신뢰받는 강남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청렴 교육, 청렴 실천 서약, 청렴 나무 키우기 손도장 서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18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윤리의식을 높이고자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지녀야 할 윤리관을 확립하고 청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청렴 나무 키우기에서는 전 직원이 손도장을 나뭇잎으로 찍어 ‘청렴 나무’를 완성했다. 이는 청렴한 공직 생활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강남교육지원청의 청렴 실천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전인식 교육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에 정착하고, 신뢰받는 강남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2-03
  • 울산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설립 본격화
    [대한뉴스(KOREANEWS)]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울산 중구혁신도시 산·학·연 협력단지(클러스터) 부지(중구 복산동 681)에 (가칭)울산학생안전체험교육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설립된다. 총 사업비 65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7,952㎡ 규모로 건립되며, 2029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험교육원은 기존 안전체험관과 차별화를 꾀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상안전(생존수영), 교통과 학교생활 안전,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 마약·음주·도박 예방, 화재와 재난안전, 방사능 대처법, 직업계고 대상 직업안전, 교직원 안전 전문 연수 등이 포함된다. 2025년부터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담팀과 지역 전문기관 네트워크 협의체를 운영해 특화된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학교 안전교육 운영 모형을 구축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청으로부터 중구 혁신도시 입주 승인을 받아 부지 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입비는 총 173억 원이 소요된다. 2026년 설계 단계에 착수하고, 2027년부터 건축 공사와 연계해 체험교육원 건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울산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기존 시설과 차별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안전과 울산의 미래 재난 대비를 강화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2-03
  • 울산해경, 2024년 해양오염사고 및 유출량 감소
    [대한뉴스(KOREANEWS)] 울산해양경찰서는 2024년 울산 관할 해양오염 사고 15건이 발생했으며 기름 등 해양오염물질은 835.8ℓ가 유출되어 최근 5년 평균(4건, 16.3㎘)대비 건수 23.5%, 유출량 95.3%로 대폭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전년대비 사고건수는 4건(21.1%) 및 오염물질 유출량은 68.6ℓ(49.4%)로 감소한 것으로 이는 △ 해양오염 고위험 선박 및 시설 대상 중점 점검 △ 해양자율방제대 내실화를 통한 민간 방제역량 강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 협력대응 중점 방제훈련 시행 △ 울산항 해역 특성에 맞는 대상별 해양오염 예방점검 추진 △ 국민 참여 해양환경보전 홍보 활동 등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세부 통계 분석 결과, 원인별로는 선박 파손에 의한 사고가 7건으로 전체 사고의 46.7%를 차지했고, 밸브·스위치조작 등에 따른 부주의 사고가 6건(40.0%)으로 뒤를 이었으며, 오염원별로는 유조선에 의한 사고가 6건(40.0%)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입·출항 선박이 많은 울산 본항에서 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안철준 서장은“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요소별 오염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복합해양사고 위험이 높은 울산항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실효성 있는 방제훈련을 지속 실시하는 등 해양오염사고 저감과 해양오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3
  • 중구,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지역 내 공동주택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를 지원한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무게를 측정해 세대별로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기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고, 배출 용기가 장비 안에 들어 있어 깔끔하고 악취도 적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지원 대수는 총 15대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구매 및 설치 비용은 중구에서 지원하지만, 전기세와 음식물 쓰레기통 잠금장치, 열쇠 등 소모품 구매비는 공동주택이 부담해야 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 대표회의 등을 통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3월 31일까지 중구청 환경미화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사업 신청서와 입주민 동의서 또는 의결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공동주택 92곳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457대를 설치했다. 최근 3년 사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통계를 살펴보면, 해당 기기를 설치한 뒤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기존보다 2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지역
    • 울산
    • 중구
    2025-02-03
  • 중구, 20억 원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2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중구는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 이자의 일부(연 최대 3%)를 2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별 융자 한도는 2억 원,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추가로 중구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개월 안에 대출 상환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연장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청 누리집과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앞서 지난 1월 말 △경남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8개 금융기관과 융자 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18일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2025-02-03
  • 울산과학관, 황디냐 작가 초대전, 작품 15점 전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과학관은 오는 2월 16일까지 5층 갤럭시 전시장에서 ‘바다의 환경운동가’를 주제로 황디냐 작가 초대전을 연다. 황디냐 작가는 ‘그림있는 어촌마을’ 장려상, 한마음미술대전 입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지역작가이다. 황 작가는 바다에서 산소를 생성하는 고래를 ‘바다의 환경운동가’로 규정한다. 작가는 일생 동안 33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고래가 어떠한 장애 없이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래의 물결치는 모습을 여러 가지 색의 합성수지(아크릴)물감으로 화포(캔버스) 위에 새로운 의미로 재 탄생시킨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황 작가는 전시에서 시민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 조성에 모두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과학관의 전시장 초대 전시는 매월 열리고 있으며, 과학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교육
    2025-02-03
  • 동구, 주민생활 편의 돕는 상담사업 다양하게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가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부동산 계약, 건축, 세금, 법률, 노동,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료 상담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동구는 올해 신규 시책으로 '주택 전월세 계약 안심동행 서비스'를 2월부터 추진한다. 동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구지회와 협약해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2030 세대가 부동산 전월세 관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전월세 계약 상담과 집 보기 현장동행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구는 동구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이면서 전월세 주택을 찾고 있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구지회 소속 안심 동행 도우미와 연결해 주고,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 동행 도우미와 전화로 상담하거나 직접 만나 전월세 계약 관련 상담과 주거 예정지 주거 환경 탐색, 부동산 현장 방문 동행 등을 지원받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가 추진하는 '전월세 안심 계약 굿 파트너스' 사업에 따라 동구는 부동산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청년(19세~39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에 동구청 민원지적과 내 상담공간에서 부동산 계약 관련 상담을 시행한다. 동구는 이와 함께 각종 상담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동구는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건축 행정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건축사 무료 상담을 오는 2월 4일부터 시행한다.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가 나와 △ 건축물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 건축 설계에 관한 사항 △ 불법 건축물 철거 및 추인 △ 개략적인 건축 공사비 및 공사 기간 등 건축 시공에 관한 사항 등 건축 분야 전반을 상담한다. 2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주 2회), 오후 2시~4시에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동구청 민원실 내 마련된 상담공간을 방문하면 된다. 동구는 주민들의 세금 관련 고민 해결을 도와주기 위해 '찾아가는 세금 문제 현장 상담실'을 2월부터 시작한다. 마을세무사와 동울산세무서 국세 공무원이 짝수 달(2,4,6,8,10,12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동구청 세무1과 내 민원상담실에서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생활 세금 문제를 중심으로 무료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받을 주민들은 동구청 세무1과로 상담일 하루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퇴직자와 노동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애 설계 상담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퇴직 등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은 주민들이 현명하게 생애 재설계를 할 수 있도록 MBTI 검사 등 자기 탐색과 진로 설계, 생애 설계 등에 대해 상담하고 이력서 및 자소서 컨설팅과 모의 면접 지원 등으로 전직 준비를 돕는다. 노동자지원센터 상담실을 방문하면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상담받을 수 있으며 예약하면 야간 상담도 가능하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근로계약, 퇴직금, 산업재해, 해고 등 노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문제 전반에 대한 상담을 연중 진행한다. 지역 주민이나 노동자를 비롯해 이주 노동자도 상담받을 수 있다. 노동자지원센터 내 마련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9시에는 예약자를 대상으로 야간 상담도 한다. 이와 함께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상담을 연중 시행한다. 이에 앞서 동구는 지난 1월부터 구민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중이다. 사전 신청한 동구 주민들은 동구청 소속 고문변호사와 각종 생활법률이나 채권 채무 가족관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할 수 있다.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는 대면상담,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에는 전화상담 등 월 4회 운영한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측정 및 대사증후군 상담, 정신건강 상담, 금연클리닉 등을 연중 시행 중이다. 낮에 정신건강 상담을 받기 힘든 분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올빼미 야간 상담'을 시행 중이며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사업인 마음안심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혈압 혈당이 높은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원격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모바일헬스케어 및 원스톱 건강상담을 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관리 상담을 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구정 업무를 추진하면서 축적된 전문 지식과 지역사회 전문 인력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상담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남구, 2025년 혁신교육운영협의회 서면회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는 혁신교육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책 자문을 위해 2025년 혁신교육운영협의회를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면회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교육운영협의회는 혁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계획수립을 위해 서동욱 남구청장과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구의원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장, 교육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해 혁신교육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민ㆍ관ㆍ학 협력방안과 사업 개선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24년 혁신교육 사업은 총예산 84억 9천 8백만 원으로 32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도 남구 혁신교육은‘상상력과 창의성을 더하는 행복남구 미래 교육도시’를 목표로 4개 분야 17개 과제 27개 사업을 300억 9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 남구의 특화된 교육자원을 활용한 남구 보물담기 현장교육 △ 글로벌 영어캠프와 해외어학연수 사업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 미래 역량 강화교육 △ 장학사업 지속 운영과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을 통한 지역혁신 인재 양성 △ 교육 과정과 학교 시설 개선 지원 등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이 있다. 이번 서면회의를 통해 혁신교육운영협의회 위원 간 남구 혁신교육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해향후 사업 추진 시 반영할 계획이다. 혁신교육운영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혁신교육운영협의회를 통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남구만의 특화된 교육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행복교육도시 울산 남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북구자원봉사센터,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대한뉴스(KOREANEWS)]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자원봉사단체의 자율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북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으로 이미 지원금을 받은 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공모 분야는 공명선거, 국제협력 및 국외봉사활동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 프로그램에는 최대 200만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신청 희망 단체는 북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3월 19일 최종 선정단체를 발표한다. 선정된 단체는 4월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종료 후 최종평가를 통해 4개의 우수활동 단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원봉사단체가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펼쳐 북구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원봉사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북구 중앙도서관, 지금 작가와의 만남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북구 중앙도서관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세미나실에서 도서관 소속 여울독서회 회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지금(필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여울독서회 회원이자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지금(필명) 작가는 경주에서 본인의 첫번째 책 제목과 같은 이름의 책방 '지금 니 생각중이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책방지기인 작가가 겪은 손님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사인회도 진행한다. 여울독서회는 북구구립도서관의 대표 독서회로 10년 이상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월 1회 독서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회와 연계한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문학 및 지역작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가와의 만남 신청은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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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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