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2월부터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을 찾아가는 치매 검진의 날로 지정하고,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 검진의 날은 주민들이 치매 선별검사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900여 명의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받고 있다.
올해 검진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은 누구나 치매 검진의 날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협약병원으로 치매 진단검사 연계하고 검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치료관리비와 조호물품,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남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해서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사 활성화와 인식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치매 검진의 날은 주민들이 치매 선별검사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900여 명의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받고 있다.
올해 검진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은 누구나 치매 검진의 날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협약병원으로 치매 진단검사 연계하고 검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치료관리비와 조호물품,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남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해서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사 활성화와 인식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