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사랑방보청기(대표 경주현)과 난청 취약 노인 지원을 위한 '귀(耳)중한 보청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난청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관내 취약 노인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사랑방 보청기에서는 정부지원 대상 수급자가 한 단계 높은 등급의 보청기를 구매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청각장애 등급을 받은 일반주민이 보청기를 구입할 때 20%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한 보청기 외에도 재능기부로 무료청력검사,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청기를 구입하고 싶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입이 어려웠던 난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관내 후원기관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건축물 기계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률을 90% 이상 달성했다고 14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달 현재까지 일반건축물(연면적 1만㎡ 이상) 및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300세대 이상 중앙집중식 난방) 총 419개소 중 411개소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가 선임됐다. 이는 전체 대상 건축물의 90%를 넘는 수준으로, 기계설비법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전국적으로 기계설비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남동구의 적극적인 홍보와 구민들의 협조로 이뤄낸 성과이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계도와 안내 등을 통해 구민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구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에 가좌제일교회(가좌동)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30개소 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의 바다에 풍덩 빠진, 서구 지아센 꿈쟁이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문화축제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떡볶이, 핫도그 등의 먹거리, 농구 게임, 추억의 인생네컷 등 놀거리, 라탄 공예, 팔찌 만들기 등 체험 거리를 더했으며, 2부는 문화 발표회로 지역아동센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총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댄스 ▲기타 ▲컵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신선영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오늘 하루 다양한 체험 부스 참여와 아이들이 준비한 멋진 공연도 함께하면서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나누기 바라며, 축제를 통해 꿈을 키우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행복한 문화축제를 위해 준비해 주신 서구지역아동센터 모든 종사자와 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이동노동자 안전 보호장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구는 지원에 앞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지원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함께 안전 서약서 작성, 안전 스티커 부착,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우선 인천시가 운영 중인 생활물류쉼터 ‘쉼’에서 진행된 안전교육은 교통법규 준수 강의와 함께 현장의 사고사례 위주로 이뤄져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강사가 CPR(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 후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배달플랫폼 노동조합 인천지부, 라이더유니온 인천지부 등 주요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이동노동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에 약 4천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4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는 전국 181개 학교의 총 1,185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오른 리그 결승전을 중심으로, ▲원피스 카드게임 ▲게이밍 기어 체험 ▲아케이드 게임체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대시민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 1일 차인 12일에는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주호 인천TP 원장, 이강구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됐고, 이후 ▲축하공연(래퍼 에이체스) ▲인천 게임 포럼 토크콘서트(Team IAM) ▲발로란트 결승전 등이 열렸다. 2일 차에는 ▲FC온라인 결승전 ▲인천 게임포럼 토크콘서트(이채환 선수)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게이밍 기어존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벤큐’와 ‘스틸시리즈’의 제품을 체험하는 이벤트 경기가 진행됐고, 그 외에도 ▲e스포츠 교육존 ▲플레이존 ▲이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인천시교육청, 한국도로공사,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4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22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할 경우를 상상해, ‘우리가 그리는 미래도시, 인천’을 주제로 국내외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29개의 작품이 출품되고 720명이 참가했다. 수상작은 초등부 9점, 중등부 9점, 고등부 4점으로 총 22점이 선정됐으며, 인천광역시장상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참신하게 표현한 인천갈월초등학교의 ‘New 인천', 삼산중학교의 ‘404', 인천효성고등학교의 ‘Fountain' 팀이 수상했다. 전체 수상자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한국도로공사, 인천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마인크래프트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1차 예비 심사와 2차 본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기획성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수상팀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백령·대청 지역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국내외 지질공원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해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세계지질공원 협의회 등 관련 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한 바 있다. 이어 인천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라북도 부안에서 열리는 ‘2024 지질공원 한마당'에 지질공원해설사를 포함한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현황을 홍보하고, 국내 세계지질공원 및 국가지질공원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국내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질공원 해설 경연대회와 교구재 경진대회에도 참가해 2025년에 예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에 대비, 지질공원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백령·대청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복지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 내 20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읍면동 협의체 위원 전문교육은 인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기능을 활성화해 지역 돌봄의 가능성을 찾는다. 교육 기간은 9~11월이며 10개 군·구별 2곳씩 모두 20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한다. 또 10월과 11월 10개 군·구 협의체와 10개 읍면동 협의체 운영 모니터링도 각 1회 진행한다. 올해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엔 참여 지역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가 예산을 지원하며 인천사서원이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전문가들이 맡아 다양한 사례와 같이 협의체 활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협의체 기본 개념과 운영 체계, 기능 등을 비롯해 실제 군·구 협의체 활동 사례를 들어 복지대상자 발굴과 지역 내 복지자원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한다. 교육에 참여한 부평4동 협의체 손금례(69) 씨는 “10년 가까이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교육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 5개 광역 시도와 그 산하 관광조직을 하나로 묶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를 발족하고 10월 14일에 공식 출범한다. 출범식은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리며, 장미란 제2차관이 행사에 참석해 지자체와 관광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시도별 비전 발표 등 공식 행사에 이어 전문가 토론회(포럼)가 열리며, 장미란 차관과 지자체, 광역관광재단(RTO) 관계자 등은 케이-기업가정신센터, 지수 부자마을 등 인근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지 현장을 방문한다. ◆ 문체부와 지자체, 관광조직 협력 강화, 광역관광개발 사업 효과적 추진 기대 문체부는 2000년부터 2개 이상의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계 사업을 연계하는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부권 케이-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체부는 이번 통합협의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세계적 규모의 글로벌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하여 인천 블록체인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자이텍스 노스 스타(GITEX EXPAND NORTH STAR 2024)’에 참가해 블록체인 전문관 내에 단독으로 인천 블록체인 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자이텍스 노스 스타’는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자이텍스 글로벌’에서 독립하여 개최되는 스타트업 전문 행사로, 블록체인, 인공지능, 웹3, 핀테크, 사이버보안 등 첨단 기술을 주제로 열리며, 100여 개국에서 1,8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1,200개 이상의 투자사가 참여한다. 인천시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인천관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한다. ▲옵티로 ▲리드포인트시스템 ▲아이오트러스트 ▲퓨처센스 ▲제이앤피메디 ▲로보웍스 ▲마이스타픽 ▲케이저 ▲블루 ▲엔에프타임이 참여하여 중동 현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기술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기업들은 자이텍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결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가을, 10월을 맞이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4시 '트라이보울 예술아카데미 ‘자라는 예술 잘 아는 예술 : 노년기’'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소년기에 이은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예술이 생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90대 시인 할머니’로 유명한 황보출, 일러스트레이터 우야다 스튜디오의 작가와의 대화, 밴드 불고기디스코의 공연, 사회자 조아라의 진행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황보출 작가는 일흔 살이 넘어 한글 공부를 시작하여 80대에 시집 출간, ‘제3회 한글날 글쓰기 대회’ 대상 수상, 제10회 서울여성영화제 출품작 ‘황보출, 그녀를 소개합니다’의 주인공으로 출연, SK텔레콤 사옥 미디어 아트전 참여 등 90대인 현재에도 그림과 자작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야다 스튜디오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나이 듦을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자 노년의 삶에 대한 드로잉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남동체육관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인천지역 개인택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인천시 개인택시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총 8,951대의 개인택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에는 차량 정비 상태, 운행 실태, 청결 등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각 차량사업자들이 자발적인 차량 관리 및 자체 점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운행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채경식 시 택시운수과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택시 운행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일‘제6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2024 인천시민 대축제)’ 현장에서 진행한 인천 수돗물 홍보캠페인 ‘안심수돗물 인천하늘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에서는 ‘하늘수(水) 퀴즈 온 더 블록’, ‘고리 던지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함께 운영된 수돗물 카페차량‘인천하늘수 수(水)카페’에서는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수돗물로 만든 1,500여 잔의 음료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며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준비된 음료와 인천하늘수 홍보 물품이 조기 소진되면서 인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일상 속 수돗물을 사용했던 다양한 경험을 반영한 인천하늘수 물맛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시민 1,410명 중 1,096명(77.7%)이 인천하늘수 물맛에 만족, 247명(17.5%)이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불만이라고 응답한 시민은 67명(4.8%)에 불과해, 시민 대다수인 95.2%가 보통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대행사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요코하마와 프놈펜과의 자매우호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교류전은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두 도시의 역사와 자연,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총 24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양 도시의 인사말과 도시 소개도 함께 전시된다. 요코하마시는 2009년 5월 인천시가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양 도시 간 교류가 본격화됐고, 같은 해 12월 요코하마시장이 인천을 방문하여 파트너 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인천과 요코하마는 공무원 상호 파견, 직원 단기 연수 교류, 친선 주니어 축구대회, 기초지자체(인천 중구-나카구) 간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프놈펜시는 2009년 3월 인천시의 방문을 계기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후 프놈펜시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인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 정보통신교육(UNAPCICT ICT)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 등 의료분야의 교류사업도 진행한 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답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모든 참여자는 기존 혜택인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더해 강화섬쌀(4kg)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광역+기초)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천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천시에 기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인천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답례품으로는 인천의 특산물인 강화섬쌀, 홍삼절편을 비롯해 인천시티투어 상품권, 어촌마을 체험 이용권 등 관광서비스와 인천e음상품권이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인천을 고향처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