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2동은 비영리 단체 '걷기 좋은 효성2동 마을 만들기'(대표 김나연)가 지난 5일 마장로517번길 1 공장 담벼락 일대에서 80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걷기 좋은 효성2동 마을 만들기' 단체는 올해 초에 설립되어,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개선 활동과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에는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부평구에서 계양구 효성동으로 들어오는 마을 입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벽화에는 억새밭에서 말을 키우던 지역의 유래인 ‘새벼리 마을’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담고자 한 ‘고래’, ‘밤하늘’, ‘억새’, ‘말’ 등의 요소들이 반영됐다. 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계양구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인 '걷기 좋은 효성2동 마을 만들기' 사업의 주도 하에 영스트릿, 숏폼 전문 기업 ‘윗유’, 계양청년네트워크, 우리 동네 벽화 봉사단, 공정무역 재능 기부 등 여러 단체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연결'을 주제로 한 이번 벽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11월까지 노인복지시설 5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지도점검은 연 1회 실시하는 정기 점검으로 노인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시설 입소(이용)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읍·면 복지담당자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지도점검의 주요 사항으로는 ▲조직 및 인력 운영 실태 ▲예산운용 실태 ▲인권보호 ▲안전관리 ▲위생 상태 등을 살핀다. 지도점검 결과 지적된 부분 중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 및 시정 조치하고 위법 부당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관련 규정 미숙지 등으로 입소자 안전 및 보호에 영향을 주거나 운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법 등 업무 연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감독 및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요양보호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을 맞아 지난 4일 저녁 계양경기장 일대에서 소속 반려견순찰대인 ‘계양킁킁순찰대’가 야간 합동순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계양킁킁순찰대의 12개 팀과 계양경찰서, 계산지구대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반려견 가족과 구민들이 자주 찾는 계양경기장 일대 약 2km 구간을 순찰하며 ▲동물보호 문화 확산 및 올바른 반려견 산책문화 정착 ▲제30회 구민의 날’ 맞이 시설물 파손 등 생활불편 및 위해요소 제거 활동 ▲범죄예방 및 범죄취약지역 등을 중점으로 활동했다. 이날 ‘계양킁킁순찰대’의 순찰활동을 지켜본 구민들은 순찰대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강아지가 형광조끼를 입고 순찰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계양킁킁순찰대’는 반려견과 주인이 산책하며 순찰하며 지난 4월 인천시 최초로 출범했으며, 폭우가 쏟아지는 늦은 밤 비틀거리다 쓰러진 주취자를 발견해 112신고 후 경찰에 인계한 사례를 비롯해, 인도의 보행자 난간 파손, 중앙 분리대 충격 흡수대 파손 등 190건을 안전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계양구가 지역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효성・계산・동양)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계양구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회원들과 초청가수가 흥겨운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유공자 표창에서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33명이 구청장상, 구의장상, 대한노인회지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번영은 많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8일 아침 별빛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별빛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 수칙을 알렸다. 또, 일반 시민들에게는 안전속도,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 정지 등 안전 운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학교 정문에서 일대 아파트 단지까지 이어지는 통학로를 빠짐없이 살피며 학부모들로부터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청취한 내용을 토대로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구청 관련 부서를 통해 이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감소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법령교육 및 부동산 거래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개업공인중개사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공인중개사법 개정에 따라 자주 문의하는 사항 ▲중개사고의 발생 유형 및 예방 ▲전세 사기 관련 검토 ▲기타 중개사고 관련 판례 등 실제 부동산 중개 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에서도 중개업의 발전과 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20시 연수동과 청학동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3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야간단속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단속 대상은 현수막, 전단, 명함,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으로 차량 과 주민의 통행이 많은 도로, 상가, 먹자골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불법광고물은 즉시 철거를 진행했다. 이날 불법광고물 표시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계도활동도 진행해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이면도로 내 전단, 명함 등을 집중 단속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한편 연수구는 행정조치, 강제 철거와 함께 불법광고물에 명시된 연락처로 계도전화를 반복해 자동으로 걸어 해당 번호를 무력화하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불법광고물 억제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 문화를 위해 불법광고물의 꾸준한 단속과 정비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4일 나눔과 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질환의 만성화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이명지 원장(마음셈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맡아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 정신건강 문제와 보호자 소통전략’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그들의 보호자 간의 소통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부평구 거주 아동·청소년 보호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80명이며, 신청방법은 큐알(QR)코드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과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아동·청소년과의 소통 전략을 알아가며, 가정과 학교 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10월 8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주부환경연합 봉사자, 서구청장, 공무원 등 30명과 함께 서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3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구청 후문에서 출발해 서인천농협-광명아파트 일대-서구청을 중심으로 대로변, 상점 앞, 거주지 골목 곳곳을 돌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되어 방치된 생활 쓰레기, 커피와 음식 포장 일회용기 등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처음으로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차00氏는 “나의 작은 행동으로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니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라며 행복해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우리 서구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다음 달, 올해 마지막이 될 환경정화에 한 번 더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가을이 물들어 가는 주말의 청라 호수공원 야외 음악당과 음악당 앞의 넓은 잔디 공원에는 수많은 인파로 가득 메워졌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이곳에서 “청라 와인 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공원 전체에는 남미의 탱고 음악이 울려 퍼지고, 무대에는 탱고 춤을 추는 남녀의 의상과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탱고 전문 댄서들이고 그들은 남미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가들이다. 율동과 음악의 리듬은 힘차고 경쾌하여 보고 듣는 관객들도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였다. ‘청라 와인 축제’의 지난해 주제는 ‘샹송과 와인’이었고 금년의 주제는 ‘탱고와 와인’이다. 그래서 축제의 첫날엔 탱고 음악과 춤을 무대에 올린 것이다. 호수공원을 방문한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1만 5천여 명으로 추정되는 관객들은 열정적으로 공연에 참여했다. 춤과 노래를 따라부르고 춤을 추기도 했다. 가을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주말의 호수공원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축제의 본 공연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정열적인 남미공연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굴포천 시냇물공원 인근에서 수질오염 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민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민관 협력을 통해 신속한 자원 동원 및 대처 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구 직원과 민간환경감시단, 자율환경협의회 등 소속 20명이 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삼산동 인근 도로에서 유류 차량 전복으로 굴포천에 약 100리터(L) 유류 유출이라는 가상의 훈련상황이 설정됐다. 참가자들은 사고 신고 접수와 함께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방제 인력과 장비(오일펜스, 흡착포, 유처리제 등)를 신속히 동원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수질오염 사고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방제훈련 과 민관 협력을 통해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구청 아트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녀의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법’ 제81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SBS ‘영재발굴단’ 멘토로 활약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노규식 박사를 초빙해 ▲자녀들의 참된 잠재력의 의미, ▲잠재력 발견 방법, ▲잠재력 키우기 위한 부모의 태도와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오는 18일까지 연수문화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39명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는 2008년 이후 지금까지 교육, 문화, 인문, 예술 등 다방면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강연으로 연수구의 미래인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위해 구민이 원하는 강연으로 다채롭게 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4 인천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과 ‘자원순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서구가 공동 주최하고 서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업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이다. 업사이클 페스티벌은 “내가 사는 서구, 내가 쓰는 지구”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행사장엔 유관 기관 및 친환경 기업 홍보관, 업사이클 체험과 놀이 부스, 업사이클 플리마켓존, 업사이클 체험존 등이 진행된다. 와 함께 12일 쥴리안 퀸타르트, 13일 곽재식 교수와 함께하는 친환경 토크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12일 오후 1시 인천서구립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중 가수 공연(12일 밴드 악퉁과 재주소년, 옥상달빛, 13일 뮤라이즌, 김나희, 디에이드, 손태진)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다시 보고 새로 쓰는 자원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는 10월부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대상자 하반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영아 가정에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고 있다. 기저귀는 월 9만 원, 조제분유는 월 11만 원까지 지원하고, 연 2회 전수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있다. 상반기 전수조사는 지난 3월부터 4월 1,085명을 대상으로 완료했으며, 하반기 전수조사 대상은 2022년 11월 1일 이후 신청하여 3개월 이상 지원받고 있는 1,142명이다. 전수조사 대상 가정의 자격 보유 및 소득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여 지원 자격을 재판정하고, 부적합으로 확인된 영아 가정에 20일간의 소명기회를 제공하며, 이의신청 시에는 자료 재심사를 거쳐 바우처 지원 자격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8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 하반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계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조치 역량 강화를 통해 중대 재해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승훈((주)세이프티컨설팅 차장) 강사는 ▲도급사업 안전보건조치 및 도급 관련 중대재해 주요 사례, ▲도급 · 용역 · 위탁 사업 시 안전보건조치 의무, ▲도급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조치, ▲위험성 평가 등을 주제로 2시간 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상·하반기 직원 교육으로 담당자들이 중대재해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의무사항을 철저히 이행·관리해 안전에 공백이 없는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