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평생학습동아리 ‘천에 꿈을 담다’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환옥 동아리 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동아리 재능나눔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꽃그림으로 꾸민 원목 트레이 40여개로, 울주군 본청 전 실·국·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주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자발적인 학습모임 활동과 성장을 돕는다. 동아리 회원들은 공연과 전시 및 교육 기부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해 자발적 학습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이 13일,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발리골공방 봉사단원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제작품(장식대, 정리함, 1인 테이블 등 총 12점) 전달식을 진행했다. 발리골공방 봉사단은 노인사회참여지원사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손수 만든 작품을 울주군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긍정적인 노인상을 확립하고 봉사단 어르신에게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발리골공방 단원 대표 박부길 어르신은 “직접 자르고, 붙이고, 색칠을 한 수제 목공작품을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서 사용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아동센터에서 잘 활용되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함께 참여한 발리골공방 어르신 모두 한 목소리로 기쁨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남부노인복지관 조덕행 관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 또한 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건전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북부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은 앞으로 2년간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김운남 신임 협의회장은 “경기북부는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제약이 많다.”라며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경기북부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으로는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이 선출되어 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되며, 경기북부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2개월에 한 번 정례회의를 개최해 각 시군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다음 제113차 정례회의는 파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호법면은 오는 8월 31일 호법레포츠공원에서 호법농협 풍물놀이의 경쾌한 소리와 함께 ‘2024년 호법면 주민총회 및 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호법면 주민총회는 자치회를 중심으로 하여 호법 의용소방대와 호법 자율방범대의 지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실내에서 이루어지며 흥이 넘치는 지역민으로 구성된 문화공연도 함께 열려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과 주민 참여 공간이 좀 더 확대되길 바라며 보다 나은 호법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3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육군 제55보병사단이 주관하는 ‘읍면동 통합방위작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로 을지연습 시작 전 실시됐으며 읍면동 단위로는 이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임수 55사단장 등 군 관계자와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장호원읍 유관기관, 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읍면동 수준의 통합방위작전 요소 초기대응 모델을 구체화했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관·군·경·소방 모든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이천시가 적극적으로 앞장서 타 시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시청 자치행정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오늘도 청렴한 날’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늘도 청렴한 날’은 부서 내 청렴도 향상과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추진하고 있는 자치행정과 청렴 시책이다. 이날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관련 영상 시청 및 퀴즈 맞추기 등을 통해 법령 개정 내용을 공유했고 조직 내 세대 갈등 해소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청렴하고 수평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양주시가 되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1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 울산 동구 관광두레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울산 동구가 관광두레사업 신규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행사로, 관광두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한국관광공사 박형관 부산울산지사장, 울산 동구 관광두레 강지훈PD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새롭게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의 대표와 구성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주민사업체 소개와 정산교육, 그리고 울산 동구의 지역관광콘텐츠 진단 연구 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를 통해 울산 동구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사업체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강지훈 관광두레PD는 이날 행사에서 "이번에 선발된 주민사업체들이 관광두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관광두레 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코로나19 이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통합관제센터 견학을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10명 이상의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통합관제센터 기능 및 역할 소개, 우리 동네 CCTV 찾기, 안전비상벨 체험 등으로 약 20분간 진행된다. 지난 12일에는 남목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합관제센터의 주요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 주변 CCTV 찾기, 안전비상벨 사용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이 구민 안전의식 향상과 통합관제센터의 역할 이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통합관제센터는 1,913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직원 업무능력 배양과 투명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지난 8월 13일 감사업무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는 직원들의 예산, 회계업무의 전문지식 제고를 통해 예산집행 책임성 강화와 재정낭비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의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회계 업무를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이나 규정, 회계절차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 할 수 있는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숙지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가 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아울러 회계, 예산 등 업무처리 방법에 대한 직원들의 질의응답 시간과 청렴 시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이해충돌방지 규정과 관련한 청렴분야도 다룬 알찬 연찬회 운영으로 직원들의 호응도 매우 높았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이번 감사업무 연찬회를 통해 평소 현장 담당자들이 바쁜 업무 와중에 놓치기 쉬운 회계규정, 각종 예산집행 절차에 대해 감사부서와 사업부서 담당자들이 직접 머리를 맞댄 연찬회를 실시하여 직원 업무능력 배양을 통한 공단 예산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 향상에 한 단계 앞서 나가는 좋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 예방하고, 청소년유해업소 및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2일 삼산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은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사)마이코즈,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과 14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60여 명이 참여해 삼산동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활동 및 보호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를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 계도 활동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업소 및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이 지난 8월 13일 청소년 차오름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 환경교육 및 페트병 분리수거를 위한 투명 페트병 분쇄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 분쇄기는 모바일 앱으로 본인 인증 후 해당 기계에 페트병을 투입하면 페트병이 분쇄되고 모바일 앱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잘게 분쇄된 플레이크는 다시 플라스틱 주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청소년 차오름센터 정연우 관장은“투명 페트병 분쇄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활용의 재미도 느끼고 올바른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재활용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페트병 분쇄기를 기증해주신 사회적기업 ㈜우시산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립병원 관리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울주군은 장기간 지속된 남부권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울주군립병원 설립을 추진해왔다.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보람요양병원을 인수해 신축 대비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전문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위탁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지난 5월에서 6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울주군립병원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했으며,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협상을 거쳐 위탁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며, 군립병원 관리운영 전반을 위탁사무로 맡게 된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협약식 이후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립병원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등을 밝혔다. 울주군립병원은 출생부터 노후까지 전 세대를 케어하는 스마트메디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울산여객봉사회와 함께 8월 13일 낮 12시 (사)한국천사운동 울산본부에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 울산여객봉사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울산여객봉사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성껏 열무물김치를 담그고 포장했다. 해당 김치는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결연세대 1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여객봉사회는 울산여객㈜ 소속 승무원 19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앞서 지난 3월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보행 보조기와 밑반찬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광희 울산여객봉사회 회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웃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세 개인분 20만1천건, 21억8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김포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및 외국인 등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외국인에게 부과되며 세액은 1만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지난 2021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 주민세 재산분과 균등분이 통합돼 기본세율과 연면적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 모두 기본세율(5만5천원~22만원)을 신고·납부해야 하며, 7월 1일 현재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1㎡당 250원에 해당하는 연면적 세율을 포함해야 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원 이상인 경우만 해당되며,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경우 총수입금액으로 과세표준액을 산정한다. 시는 신고세목인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서 4만6천건을 8월12일 일괄 발송했으며, 납부서상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신고를 하지 않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만개한 무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무궁화 동산 2곳을 운영 중이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평화공원 내 무궁화동산은 한반도와 무궁화를 형상화한 테마로 부지(2600m2)에 무궁화 432본을 이식 및 식재하여 평화공원 내 현충탑과 더불어 김포시민의 애국심을 높이고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아름다움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9년 조성된 고창공원 내 무궁화동산은 현재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시민들이 만개한 무궁화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무궁화는 7~10월 사이 개화하여 100일 동안 끊임없이 피고 지는 꽃으로 ‘무한히 피어나는 꽃’이자 ‘생명력이 강한 꽃’으로 우리 민족을 상징하며 나라꽃으로서 민족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 박태일 공원녹지과장은 “많은 김포 시민들이 무궁화동산을 방문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