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21일 오후 4시 근로복지공단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근로복지공단 드론 공격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근로복지공단,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제7765부대 3대대, 울산경찰청 소속 폭발물처리반(EOD), 중구보건소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소방펌프차와 방범 버스, 무장 버스, 군용차 등 특수차량 11대와 총기, 소화기 등 장비 50여 점이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근로복지공단에 화재가 일어나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1단계 드론 공격에 의한 건물 화재 발생 △2단계 화재진압 및 부상자 이송 △3단계 드론조종사 수색 및 소탕 △4단계 오염지역 복구 및 사태 수습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단체는 각 상황별 임무를 수행하며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했다. 한편, 중구는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앞서 두 차례 유관기관·부서 사전회의를 열어 훈련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훈련 시나리오를 검토 및 수정했다. 중구 관계자는 “유관기관·단체와 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2024 다문화 자녀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주 배경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멜로디 드림’ 리코더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다문화가정 청소년, 북한 이탈 청소년 등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멜로디 드림’ 리코더 수업은 7월 3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호흡법 연습 △박자 및 음정 이해 △연주 기호 및 화음 이해 △다양한 갈래의 연습곡 연주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12월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리코더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자존감과 창의성, 사회성 등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류·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예술가의 고민과 철학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고요한 울림’에 방문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하는 ‘고요한 울림’에서는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의 작품을 ‘빛’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다. 작가들에게 있어서 ‘빛’은 작품세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자 사제 관계이기도 한 이들을 이어주는 예술적 연결고리이다.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등 빛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전시장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인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하는 ‘고요한 울림’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작품을 대여해주신 기관과 개인분들께 깊은 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정책과 축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 축제인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의정부문화역-이음과 의정부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타는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을 주제로, ‘정책마켓’과 ‘사유의 바다’를 포함한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의 명사특강 프로그램 ‘사유의 바다’는 문화도시 의정부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의정부문화역-이음의 모둠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성우 ‘남도형’, 방송인 ‘타일러 라쉬’,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참여하여 덕업일치, 환경, 영화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째 날(8월 29일)에는 성우 남도형이 ‘인생은 파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남도형 성우는 다수의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아온 베테랑 성우로, 특히 ‘덕업일치’(덕질과 직업의 일치)를 주제로 청중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극단적 선택 고위험 시기를 맞아 예방을 위한 집중홍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지역 사망자 특성 분석 보고서를 근거로 최근 5년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 1월, 8월, 11월에 가장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이 시기에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QR코드 전단지 배포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 현수막과 현수기 설치 △마트와 편의점, 은행권 등 생활밀착시설 포스터 제작·배포 △알프스 시네마와 울주군청 내 영상광고 및 LED조명광고 등 예방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지정 자살다발시기(3월부터 5월)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에도 각종 온라인 매체(인스타그램, 메타버스, 카카오톡)를 활용한 행사와 ‘괜찮니 우체통’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다양한 홍보사업으로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고위험군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21일 허은녕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장을 제43대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허은녕 명예구청장은 연극 배우이자 사회적협동조합 공연제작소 마당의 대표로, 공연·예술 분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울산 최초로 창설된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장으로서 재해·재난 구호 활동 및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날 허은녕 명예구청장은 중구청 기획예산실과 노인장애인과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 등을 살폈다. 이어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과 종갓집 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중구에서 운영 중인 ‘명예구청장’ 제도는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고 행정 참여에 의욕적인 사람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직책을 수행하며 구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시책 사업이다. 허은녕 명예구청장(중구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하루 동안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현안과 주요 사업 등을 깊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생활개선 울주군연합회가 21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원 지도력 능력배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지도력 배양과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강과 차판아트, 인견바지, 천연염색 과제교육을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2005년 출범한 생활개선 울주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 여성 후계세대 육성과 지원을 목적으로 현재 12개회 451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지난 6일과 19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편백마을과 수연재활원에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시설 입소자와 이용자의 구강위해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구강관리교육 △구강검진 및 불소 도포 등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구강질환 예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구강검진 후 결과서를 배부해 치과 치료를 연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정기 구강검진이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방문을 통한 직접적인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장애인의 구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퇴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관내 학교장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감사패를 받은 교장은 강인순 덕현중학교 교장과 이정희 회천초등학교 교장으로 이들은 이달을 끝으로 퇴임하게 된다. 이날 강 시장은 덕현중과 회천초를 직접 찾아가 감사패를 직접 수여하며 양주시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교육 현장에 일선에 서서 남다른 애정으로 학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교장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오랜 경험을 살려 양주시 교육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가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위기 상황을 감지하기 위해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응태세를 갖춘다. 시는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하고자 지하차도 16곳에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반지하주택이나 지하주차장 위주로 시도했던 침수피해 방지사업 범위를 지하차도에까지 확대한 것이다. 침수감지 알람장치는 지면으로부터 5cm, 10cm 간격으로 떨어진 센서에 20초 이상 물이 닿으면 작동한다. 침수가 감지되면 사이렌을 울려 현장에 알리는 동시에 정보를 경기도청, 김포시청, 김포 도시관리공사로 보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들은 물이 차오른 높이와 해당 지하차도 위치를 알 수 있다. 장치를 설치한 곳은 모두 16곳으로, 장기지하차도 5개소, 운양지하차도 6개소, 운유지하차도 2개소, 사우지하차도 2개소, 나진지하차도 1개소로 소요 예산은 4천만 원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기후변화로 단시간에 퍼붓는 국지성 호우가 시에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비는 예측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 순간 대응능력이 중요해졌다.”라고 하면서 “앞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1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무더위 탈출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된 야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토요시장(프리마켓), ▲양주 회암사지 오감 자극·오감 만족 ‘회암사 휴가(休歌)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에 치여 바쁜 직장인과 시민을 위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 토요시장’에는 박물관에서 지원하고 운영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시민들이 직접 만든 수제 작품 또는 중고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가족 벼룩시장’ 공간을 마련했다. ‘가족 벼룩시장’은 선착순 30팀을 모집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 회암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 – 회암사 휴가(休歌)’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섯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회암사지를 구석구석 알아보는 역사 힐링 토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연까지 진행되어 한층 더 풍성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회암사 휴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종수&진용헌 안과의원 강종수 원장이 8월 21일 오후 2시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종수 원장은 울산 동구 전하동에서 1987년부터 현재까지 38년간 안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큰 관심과 애정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각종 기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날 강종수 원장은 “바쁜 업무로 인해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꺼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울산 동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에 대한 큰 애정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표현해 주신 강종수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울산 동구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 큰골다함께돌봄센터, 전하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은 8월 21일 오전 9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있는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있는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전시 체험관, 환경실천관, 환경도서관, 야외활동 공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환경실험, 자연순환교실 체험, 환경탐구교실 체험, 환경요리 등의 활동을 통해 기후재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과 생명에 대한 책임을 알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울산 내에 위치한 전문교육센터의 양질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쉽게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하며 “동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센터간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여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역 자원연계를 통해 이용아동에 더욱 양질의 활동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1일 오후 2시 HD현대중공업 12안벽에서 동구청 주관으로 HD현대중공업 및 7765부대,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동구보건소 등 6개 관계기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적의 선박 드론공격에 대한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및 무인기 출현 등 나날이 첨단화되고 있는 도발상황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안보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초동조치 및 화재진압, 사상자 구조·구급 등 사태수습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하는 지역방위 태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한 훈련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대전에 있어 공격 다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므로 그에 대한 우리의 적정한 대응책도 이런 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마련되어져야 하겠다며 지역방위가 보다 견고히 질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20일. 복지관에서 고객의 날을 맞이하여 ‘스타할벅스’ 봉사단에서 무료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부노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월 고객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노인전문봉사단 스타할벅스가 직접 내린 커피와 음료를 준비해 무더위를 식히고 상호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복지관 직원들은 이용회원들의 격려 및 응원의 메시지와 더불어 고충을 나눔으로써, 고객에게 한 걸음 더욱 다가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용회원들은 “복지관에 들어올 때부터 직원들이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반갑게 맞이해주어서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고 했으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이용자의 고충을 들어주고 신경을 써 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했다. 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 관장은 “서부노인복지관 이용 회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친절서비스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